정은경 복지장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국민의힘은 불참
- 이정환
- 2025-07-21 15:32:2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1일 전체회의, 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만 참석
- 이수진 "국민의힘 불참은 국정·민생 발목잡기"
- 이주영 "반대 사유 찾기 어려워…여야 합의 실패 아쉽다"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다만 국민의힘 소속 복지위원 8명이 전원 불참하면서 여당 주도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 후보자를 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하면 정 후보자는 제56대 복지부 장관이자 6번째 의사 출신 복지부 장관에 오르게 된다.
이날 청문보고서 채택에 동참한 의원은 박주민 위원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4명과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으로 총 16명이다.
이날 민주당 이수진 간사는 "국민의힘의 경과보고서 채택 불참은 국정 발목잡기이자 민생발목잡기"라며 유감을 표했다.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인사청문 결과 정 후보자를 반대할 사유를 찾기 어려웠다. 제기된 의혹은 복지위 차원에서 계속 감시와 협조를 해나가면 될 일"이라며 "경과보고서 채택에 있어 여야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은 너무 안타깝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3"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4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5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6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9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10대웅, 업계 최초 블록형 거점도매 도입…의약품 품절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