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환자 급증…연평균 진료비 15.8% 증가
- 이탁순
- 2022-06-23 1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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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환자, 44.9%로 가장 많아…60대 환자 증가세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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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자궁내막증 환자가 2016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환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60대 환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 진료비도 환자수와 비례해 증가했다. 1인당 진료비는 2020년 기준 65만5000원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자궁내막증(N80)'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진료인원은 2016년 10만4689명에서 2020년 15만5183명으로 5만494명(48.2%)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0.3%로 나타났다.
입원환자는 2016년 1만5669명에서 2020년 1만7446명으로 11.3%(1777명), 외래환자는 2016년 10만1373명에서 2020년 15만2152명으로 50.1%(5만779명) 증가했다.
2020년 기준 '자궁내막증'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15만5183명) 중 40대가 44.9%(6만9706명)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5.8%(4만87명), 50대가 17.4%(2만6978명)로 나타났다.
진료형태별로 살펴보면 입원, 외래 모두 40대가 각각 49.2%, 44.9%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2016년 920명에서 2020년 2028명으로 120.4%(1108명) 가장 많이 증가했고, 70대가 81.4%(127명), 50대가 71.0% (1만1199명) 순으로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당 '자궁내막증'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1712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172명, 50대가 633명 순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증'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6년 566억원에서 2020년 1016억원으로 2016년 대비 79.6%(450억 원)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5.8%로 나타났다.
진료형태별로 살펴보면 입원환자의 총 진료비는 2016년 402억원에서 2020년 700억원으로 51.9% 증가했고, 외래환자는 2016년 164억원에서 2020년 406억원으로 147.7% 증가했다.
2020년 기준 '자궁내막증'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의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가 47.5%(48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5.1%(255억 원), 50대 14.3%(145억 원)순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간 살펴보면, 2016년 54만원에서 2020년 65만5000원으로 21.2% 증가했으며, 진료형태별로 구분해보면, 입원환자의 1인당 진료비는 2016년 256만 4000원에서 2020년 349만6000원으로 36.4% 증가했다. 외래환자는 2016년 16만2000원에서 2020년 26만7000원으로 65.0% 증가했다. 2020년 기준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연령대별로 보면, 19세 이하가 83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76만9000원, 40대가 69만2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반복적인 만성 골반 동통, 월경통 등 증상을 보인다.
서종욱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자궁내막증의 유병률은 가임 여성에서 20~30%, 난임 여성에서 30~50%, 만성 골반통 여성에서 50~70%로 보고되고 있어 상기 주요 증상이 보이는 여성들은 부인과 진료 및 상태 평가를 받도록 적극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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