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라리스, 국내서 녹내장치료제 후보 임상2상 실시
- 이혜경
- 2025-06-06 16:40:20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상공막정맥압 감소 첫 치료제...단독 사용 가능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정상안압 녹내장(NTG) 시험대상자에서 QLS-111 대 말레인산 티몰롤 무보존제 0.5% 안과용액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활성 대조, 다기관, 이중 눈가림, 예비시험'을 승인했다.
QLS-111은 상공막정맥압(EVP)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치료제로, 섬유주망 하류 혈관 및 혈관 유사 조직을 이완시켜 EVP 등을 감소시킴으로써 안압을 낮추는 기전을 갖고 있다.
현재 EVP를 감소시키는 녹내장 치료제가 없어 임상에 성공하면 환자들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클라리스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Osprey 및 Apteryx 등 2건의 2상 임상시험에서 모든 1차 및 2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
Osprey 연구는 62명의 성인 POAG 또는 OHT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용량 범위에서 QLS& 8209;11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안압(IOP) 강하 효과를 위약 대비 평가하는 마스크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0.015% 농도의 QLS& 8209;111을 QPM(저녁에 하루 한 번)에 투여했을 때 안압이 가장 크게 감소했으며, 평균 일중 안압(23.0mmHg) 대비 평균 3.7mmHg 감소를 보였다.
Apteryx 연구는 라타노프로스트 단독 요법으로 안정된 12세 이상의 POAG 또는 OHT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라타노프로스트에 QLS& 8209;111을 병용 투여했을 때 안전성, 내약성, 그리고 부가적 안압 강하 효능을 라타노프로스트 단독 요법과 비교하여 평가하는 무작위 배정 임상으로 진행했다.
라타노프로스트 단독 요법을 시행했을 때 환자의 평균 일중 기준 안압은 19.8mmHg로 나타났다.
라타노프로스트와 함께 투여한 QLS& 8209;111 0.015%는 라타노프로스트 단독 요법에 비해 부가적 평균 안압 강하를 유도해 QLS-111 QPM 투여 시 3.2mmHg, QLS-111 BID(하루 두 번) 투여 시 3.6mmHg 더 큰 감소를 보였다.
클라리스는 "제2상 Osprey 및 Apteryx 임상 시험에서 QLS-111의 효능에 만족했다"며 "방부제가 없는 새로운 제형의 이러한 결과는 QLS-111을 이용한 EVP 선택적 표적 치료가 동종 최초의 치료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준다"고 기대했다.
한편 클라리스는 지난 2019년 설립됐으며,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을 주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위기 자초한 영업 외주화…제약사 옥죄는 '자충수'됐다
- 2약국 개척사업?…법원 재판서 드러난 종업원의 경영 개입
- 3춤·노래·그림까지…"약사들의 끼와 재능 한번 보시죠?"
- 4고가 전문약 구매 수단으로 악용되는 온누리상품권
- 5대원, CHC 사업확대 속도…2028년 매출 1천억 목표
- 6"제약·연구 실무의 현실"...고대약대 교우회, 진로 세미나
- 7'엔허투', 치료 영역 확대…HER2 고형암 공략 속도
- 8도네페질+메만틴 복합제 독점권 내년 1월까지 연장
- 9서울시약,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약사 정책 협약 체결
- 10신상신고 미필회원, 홈페이지 차단-청구SW 사용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