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일반약 사업부 '투톱→원톱'...조직개편 이유는
- 노병철
- 2020-06-02 08:33:1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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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이사, 이달 1일자로 OTC 영업마케팅 총괄
- 1년 6개월 동안 영업과 마케팅 분리해서 실험적 운영
- 오락가락 지휘체계 변동에 조직원 동요 움직임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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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원제약 일반약 사업팀은 2016년 2월 화이자 출신 이정희 이사를 컨트롤타워로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1월경 임원근 이사를 종근당에서 영입하며 영업과 마케팅 영역을 이원화시켰다.
1년 6개월 동안 이정희 이사는 마케팅 업무를 임원근 이사는 영업 분야를 전담해 오다, 이달 1일 영업마케팅 총괄 지휘권을 이정희 이사에게 맡긴 것.
이정희 이사 원톱체제로의 변환은 지난해 50억원 상당의 외형을 달성한 콜대원 매출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상승 곡선을 타면서 조직 명령 체계의 슬림화를 이루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정희 이사는 소비재 마케터 출신으로 보령메디앙스에서 화장품, 와이어스에서 챕스틱 등을 담당해 왔다. 이후 화이자에서 진통해열제 애드빌을 맡아 오다 ERP 신청 후 대원제약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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