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멀티비타민 회수..."혹시 우리 약국에도?"
- 김지은
- 2025-04-24 1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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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요오드 기준치 초과로 회수 조치
- 약사 모인 커뮤니티서 관련 제품 판매 주의 필요성 등 공유
- 고려은단 불매 사건 이후 취급 약국 제한적…“판매처 즉시 반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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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은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멀티비타민 올인원에 대해 회수 조치를 받았으며, 회수 대상 품목은 소비기한이 2027년 2월 10일로 표시된 1560mg 60정 제품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 제품의 경우 요오드 함량이 60마이크로 그램으로 표시돼 있지만 실측 결과 129.6마이크로 그램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기준치를 2배 이상 초과한 것이다.
관련 내용을 접한 약국가에서도 제품 취급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약사들이 모인 커뮤니티 등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식약처가 이번 제품의 회수 이유를 기준치 이상의 요오드 함량으로 발표하고, 과도하게 요오드를 섭취할 경우 갑상선 기능 이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힌 만큼 소비자 저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발표에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처에 반품하는 등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한 상황이다.
약국가에서는 해당 제품을 취급 중인 약국은 소수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10여 년 전 약국가를 중심으로 고려은단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난 이후 관련 제품을 공급 받는 약국이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재 약사들이 이용하는 주요 약국 전용 의약품 온라인몰들에서도 고려은단 제품은 유통되지 않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불매운동 이후 약국들에서 고려은단 제품 자체를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관련 품목을 판매 중인 약국이 있을 수 있다”며 “오늘 약사들이 모인 커뮤니티에도 관련 내용이 공유됐다. 우리 약국에서는 취급하지 않고 있지만 이런 제품의 경우 장기간 복용하는 빈도가 높아 소비자 저항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우리 약국에서는 취급하지는 않지만 환자가 약국을 찾아와 문의할 수 있는 만큼 관련 기사를 주의 깊게 살펴봤다”면서 “건기식이다 보니 소비자들이 기준 섭취량보다 더 과도하게 복용했을 수도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사들이 소비자들에 제대로 설명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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