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NMC 등 국공립병원, 입찰시즌 돌입
- 정혜진
- 2020-04-06 11:56: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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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적격심사제 도입...그룹 별 품목 변화도
- 국립암센터, 월 0.8% 대금결제할인 적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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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적격심사제를 시행하며, 입찰 의약품 그룹 별 품목 변화도 감지된다.
전북대병원은 아셀렉스정 2mg 외 24종에 대한 연간단가계약을 위한 입찰을 오는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예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다만 21개 급여의약품에 대해서는 품목별 비율입찰로 보험가 대비 투찰률을 기재해야 하며, 4개 비급여 품목은 금액으로 입찰해야 한다. 비급여 품목은 별도의 견적서도 제출해야 한다.
원자력의학원도 연간소요의약품 셀포라제 캡슐 외 1054품목의 연간 소요 의약품 단가계약을 위한 입찰을 오는 9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입찰은 나라장터를 통해 진행하며, 배정 예산은 280억원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1년이다.
입찰 방식은 적격심사제를 적용한다. 적격심사제란 입찰자의 계약이행능력을 심사해 우량업체에게 가점을 주거나 낙찰자로 정하는 제도다.
의약품은 총 5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총액입찰 방식으로 투찰하면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별도 그룹으로 묶었던 수액제제와 조영제를 5개 그룹에 나눠 포함시켰다는 점이다. 1~4그룹은 의약품과 조영제 등이며, 5그룹은 향정·마약류 56품목이 포함된다.
국립암센터도 알프라졸람 0.25mg 등 1414종의 연간 소요 의약품 입찰을 14일 나라장터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총 10개 그룹 별로 진행하며, 의약품 납품 기한은 계약일로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배정예산은 770억원 규모다. 적격심사기준에 따른 서류를 심사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눈에 띄는 것은 대금결제 조건이다. 국립암센터는 약사법에서 정한 대금결제조건에 따른 비용할인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1개월에 0.6% 할인을 적용해 대금결제일이 1개월 이내일 경우 1.8%, 2개월 이내 1.2%, 3개월 이내 0.6% 할인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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