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이달 '이틀에 한번' 주식 샀다
- 이석준
- 2019-12-27 12:13:3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8거래일 중 11일 장내매수 '16억' 규모
- 10월 주가 급락 후 자사주 취득 빈번
- 주가 안정 및 저점 판단 장내매수 분석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가 이달 '이틀에 한번' 이상 주식을 취득했다. 18 거래일 중 11일 장내매수를 단행했다. 규모는 16억원 정도로 올해 총 장내매수 금액(약 45억원)의 35%가 넘는 수치다.
10월 주가 급락 이후 자사주 취득이 빈번해졌는데 주가 안정과 저점 판단에 따른 주식 매입으로 분석된다.

정 대표의 자사주 취득은 연중 이벤트지만 이달에는 더욱 두드러졌다. 18 거래일 중 11일 장내매수를 진행했다.
12월에만 16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올해 총 45억원 자사주 취득 금액의 3분의 1이 넘는 수치다.
정 대표의 잇단 장내매수는 회사 주식이 저점이라는 판단과 이에 따른 주가 안정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실제 메디톡스 주가는 올해 시초가 57만7800원에서 12월 26일 종가 기준 30만6100원까지 절반 가까이 줄은 상황이다.
턴어라운드 자신감이라는 해석도 있다.
정 대표의 자사주 취득은 대웅제약과의 균주 소송, 실적 악화, 중국 보톡스 진출 지연, 검찰 조사 등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분석이다.
대표적으로 회사는 대웅제약과의 보톡스 균주 소송이 내년 일단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과 수년째 보톡스 균주 소송을 벌이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ITC)에서도 법정 분쟁이 한창이다. 이 과정에서 소송 비용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올 3분기 연결 누계 기준 메디톡스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전년동기(685억원) 대비 55.76% 감소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ITC(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재판은 내년 2월 열려 10월께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대웅-메디톡스, 균주 소송 6번째 변론서도 '평행선'
2019-12-18 17:5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스멕타 제제 소아 적응증 삭제 추진…"제품 회수 없어"
- 2복합제 기등재 약가인하 후속 논의...16% 일괄하락 기로
- 3항생주사제 약가우대 실효성 논란…깐깐한 요건에 수급난 우려
- 4제약바이오, PBR 1배 미만 90곳…주가하락에 저평가 속출
- 5K-뷰티 열풍에 커지는 약국 화장품 시장…학회도 출범
- 6한미약품, 앱토즈 인수…백혈병 신약 '투스페티닙' 직접 개발
- 7"학업에 열정만 있다면"…호쿠리쿠대학 약학부 가보니
- 8꺼져가던 불씨 살린 '퍼제타' 보조요법, 암질심 다시 간다
- 9김윤 의원 "후반기 국회 최우선 과제는 응급실 뺑뺑이 종식"
- 10HLB생명과학R&D, 상반기 5건 국책과제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