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탈모 관심도 10년새 4배 증가…시장 확대 관심
- 어윤호
- 2019-08-20 12:10:1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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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탈모치료제 '아보다트' 출시 10주년 간담회
- 'M자형' 등 구체적 키워드 버즈량도 크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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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20일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인의 탈모, 그리고 아보다트의 10년'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제제의 오리지널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2009년 국내에서 남성형 탈모 치료에 적응증을 추가해 올해로 10년동안 처방돼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10년간의 탈모 관련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GSK가 남성형 탈모 치료제를 대표해 10년간의 한국인 탈모 트렌드와 탈모 치료제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도 변화 등을 살펴보고자 빅데이터 전문 기업 링크브릭스에 데이터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에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의 탈모 커뮤니티, 주요 포털(네이버, 구글), 소셜미디어(트위터, 인스타그램) 채널 내 온라인 빅데이터가 포함됐다.
빅데이터 발표를 맡은 링크브릭스 김상규 대표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탈모 관련 버즈량은 405% 크게 증가했다. 이는 동기 대비 15%p 증가한 인터넷 이용률 수치를 감안하더라도 폭발적으로 성장한 수치다"라고 말했다.
또한 탈모 관련 주요 키워드를 살펴보면, 과거 5년 대비 최근 5년에서 M자형 탈모 등 구체적인 탈모 유형을 나타내는 키워드들의 버즈량이 크게 상승했고, 비용에 관한 비중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대표는 "이는 지난 10년간 소비자들의 탈모 치료에 대한 이해와 지식, 그리고 비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보다트는 18세에서 49세의 한국인 남성형 탈모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위약과 유효성, 안전성 및 내약성을 비교 평가한 결과, 6개월째 모발 개수 개선 평가에서 12.2cm2 증가한 모발 수를 보이며, 위약(4.7cm2) 대비 유의하게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반응 발생에서 두 그룹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 발생 역시 아보다트 복용군 73명 중 3명(4.1%), 위약 복용군 75명 중 2명(2.7%)으로 나타나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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