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젠, '스핀라자' 약가조정…영국 NICE와 3월 재협상
- 어윤호
- 2019-02-27 06:26:3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난해 급여 거부 이후 내부논의 진행…평가위원회 미팅 확정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오젠은 최근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에 척수성근위축증(SMA, Spinal Muscular Atrophy)치료제 스핀라자(뉴시너센) 약가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NICE는 내달 6일 이를 근거로 평가위원회 미팅을 갖고 스핀라자 급여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지난해 7월 NICE는 SMA 환자에게 스핀라자가 '실질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면서도 지나치게 높은 가격과 장기적 효과 불확실성을 이유로 급여 적용을 거부한 바 있다.
당시 바이오젠 측이 제시한 약가는 7만5000파운드(한화 1억822만원) 가량이었는데, 이번에 약가를 재조정,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한편 스핀라자는 SMA의 최초이자 현재로는 유일한 약이다. 몸을 못가누던 아이들이 움직이고 그로 인해 생명을 유지토록 해 주는 유지요법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2017년 12월 허가된 이 약은 지난해 4월 등재 신청 후 8월23일, 9월20일, 11월1일 약평위 상정이 모두 불발됐다.
이후 바이오젠은 추가 약가조정을 단행, 경제성평가 면제 특례로 위험분담계약제(RSA, Risk Sharing Agreement) 총액제한형 유형을 통해 등재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연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하고 현재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진행중이다. 빠르면 4월 등재가 예상된다.
관련기사
-
초고가신약 '스핀라자' 오늘부터 약가협상 돌입
2019-01-29 06:24
-
근위축증치료 고가약 '스핀라자'...급여관문 통과할까
2018-11-20 06:23
-
'스핀라자', 급여기준에 못 맞는 환자 생긴다면
2018-08-06 06:3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해킹 피해 크레소티 "질병코드 등 의료 민감정보 침해 안돼"
- 2혈액투석의 시작 '투석혈관로', 생성부터 치료 연속 관리 중요
- 3한의계,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놓고 "분노"
- 4지투지바이오, GB-5001 반복투여로 치매주사제 개발 속도
- 5삼성에피스-프로티나, 항체 신약 공동 개발…계약 규모 최소 418억
- 6휴온스엔, 춘천공장 증축…건기식 생산능력 1만6500톤 확보
- 7GC녹십자웰빙 원프렙1.38산, 임상적 유용성 재조명
- 8엘앤씨바이오, 인체유래 건 ECM 플랫폼 국제학술지 게재
- 9'마약류 쇼핑 방지법' 시행 1년…"오남용 처방 줄었다"
- 10최헌수 대한약사회 국장, '정책홍보, 공약수를 찾아라'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