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웰 신임대표에 소동준 제일약품 전무
- 노병철
- 2018-09-29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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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량신약 개발 전문가로 정평..."라이선스 인·아웃으로 외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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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준 신임 대표는 이달 말 제일약품을 사직하고, 내달 1일부터 제네웰에 정식 출근한다.
소 대표는 1987년 성균관대 약대 졸업 후 같은 해 일동제약 개발부에 입사해 제약업계 첫 발을 디뎠다. 이후 한화그룹 계열사 드림파마 개발팀장(1999~2010)과 제일약품 개발부(2010~2018) 등을 거치며 '개발 전문가' '일본통'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IMBA)를 취득하며 경영학 관련 지식과 정보·네트워크 기반을 넓히고 있다.
제일약품 재직 당시 업적으로는 넥실렌(위장약) 등 다수의 개량신약 도입·개발과 퍼스트 제네릭을 출시해 매출 기여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다.
제네웰(구 바이오폴)은 습윤드레싱 메디폼 원개발사로 유명하며, 유착방지제 가딕스를 비롯해 조직수복제, 창상치료제, 기능성 습윤드레싱 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외형 300억원 상당의 바이오기업이다.
소 대표는 연구와 영업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특히 글로벌 라이선스 인·아웃을 통한 실적향상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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