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의료인력 충원 없으면 3주기 인증평가 거부"
- 이혜경
- 2018-03-01 10:03:5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정기대의원대회 열고 올해 사업계획 확정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나순자)가 인력충원 없다면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3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
노조는 28일 2018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는 특별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우선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의료기관평가인증 개선 국민청원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노조는 "설문조사를 통해 인증업무 준비로 오히려 환자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73.6%가 응답했고, 병원업무상 실정에 맞지 않는 평가기준이 있다는 응답이 84.4%에 이르렀다"며 "편법과 눈속임도 심각해 근무조당 근무자 늘리기와 환자 조정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회성 반짝 평가로 끝나는 의료기관평가인증제의 폐단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3주기 의료기관평가인증 전면 거부 투쟁에 나서겠다는 경고다.
나순자 위원장 "올 한해는 인력 충원 문제 등 그동안 보건의료노동자들이 원했던 문제들을 반드시 쟁취하는 한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현장 조합원들에게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야 하고 사회적으로는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자"고 했다.
이와 함께 노조는 ▲의료기관 내 갑질과 폭언 폭행, 인권 유린을 근절하고 노동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노동존중 일터 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설 것 ▲올바른 인증제도의 개혁을 위해 적극 투쟁할 것 ▲의료기관간 수익추구 경쟁 중단과 의료공급체계를 바로 세우기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공공성 강화 ▲건강보험 보장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의료혁명 투쟁에 적극 나설 것 등을 결의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수수료 낮춰드려요" PG사 은밀한 영업…타깃은 창고형 약국
- 2허리띠 졸라맨다…풀타임 약사 대신 '시간제' 채용 확산
- 3"'각각의 면허범위'가 핵심…한약사회 약사법 자의적 해석"
- 4콜린 첫 임상재평가, 목표 미충족에도 인지기능 개선 확인
- 5매출 늘었는데 조제료는 감소…올해 종합소득세 이슈는?
- 6신규 기전 치료제 등장...저항성 고혈압 공략 본격화
- 7피타·에제 저용량 각축전...JW중외, 리바로젯 급여 등판
- 8CNS 강자 명인제약, 환인 '아고틴정' 제네릭 개발 나서
- 9약학정보원, 22일 이사회서 유상준 원장 해임 의결
- 10개국공신 퇴임·영업통 합류…삼성로직스, 위탁개발 조직 재정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