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나눔재단, 고령화 시대 '노인요양 문제' 제기
- 김민건
- 2017-11-10 16:59: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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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노인요양 실태와 선진국 사례 분석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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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나눔재단(이사장 이종욱)은 8일 대웅제약 별관(베어홀)에서 '한국의 노인요양 실태 및 선진국의 사례 분석을 통한 미래 조망'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령화 시대의 보건의료·요양 연구를 통해 노인의 건강수준을 제고하고 의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열렸다. 노인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근거 창출이 목표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노인요양 연구 지원사업 연구결과가 공유됐다.
이종욱 석천나눔재단 이사장은 "노인요양 분야의 정책을 제언하면서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참석자간 높은 식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꿈과 희망을 나누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의 건강 증진에 공헌하는 사회공익 재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심포지엄에서는 이와 관련해 지역사회 기반 노인 요양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장숙랑 교수는 '지역사회기반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주제를 발표하며 "지역사회 노인건강증진에서 방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역사회 일차보건의료의 역할을 바로 세우는 작업을 필두로 통합적 지역사회 서비스 제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림대 의과대학 윤종률 교수는 '일상생활기능 저하 상태 고령자에 대한 급성기 후 전환기 의료 서비스 모형 개발 및 구축'을 발표했다. 그는 "전환기 의료서비스를 통해 가정 복귀율이 향상되었다. 앞으로 기능재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2차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재가서비스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주제로 '한국형 호스피스 완화의료 모형 개발 및 구축 방안'을 발표한 서울대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는 "호스피스 완화 의료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홍보를 통해 죽음에 대한 인식 전환과 정부의 제도적인 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석천나눔재단은 대웅제약 창립자인 윤영환 명예회장의 소유주식을 출연받아 2014년에 설립 공익재단이다. 2015년부터 헬스케어, 과학기술 분야의에서 연구를 지원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적과 모범적인 언행을 실천하고 있는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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