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바이오웍스 단백질 정제 '레진' 국내 판매
- 김민건
- 2017-08-22 11:18: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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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의약품 분리 정제 시 필수적 물질...매년 8% 이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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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은 항체의약품, 단백질의약품과 같은 바이오의약품 분리 정제시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2014년 기준 15억 달러 규모이며 매년 8% 이상 고속 성장 중이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시밀러 제조사의 생산 능력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시장이 확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바이오웍스는 2006년 스웨덴 웁살라에 설립된 다국적 생명과학 회사다. 미국, 스웨덴, 네덜란드, 영국, 이스라엘 등으로 레진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식용유(Vegetable Oil)를 사용한 친환경적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경쟁품 대비 단단하고 사이즈가 작으며, 항체 정제 분리력을 높인 고순도 제품을 만드는데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백질 정제용 레진 제품은 생산원가 부담이 크다"며 "바이오웍스 레진은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제품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계약으로 아미코젠은 바이오웍스 레진의 국내 시장 독점 및 일본, 중국, 인도의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고순도 단백질 정제용 레진을 확보하고 우선적으로 국내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단백질 정제용 레진사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결정한 뒤 R&D 역량을 강화하기로 한 아미코젠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바이오웍스사 지분 9.06%을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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