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빛피앤에프, 약국 전용 솔브 샴푸·바디워시 출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솔빛피앤에프는 13일 약국 전용 솔브 샴푸와 바디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가 이번에 출시한 솔브(solve) 샴푸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샴푸로, 갈대 뿌리 줄기 추출물과 결명자 추출물 함유하고 있다. 업체는 이번 샴푸가 모든 두피타입으로 세정력이 뛰어나 깨끗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솔브(solve) 바디워시는 피부의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갈대 뿌리 줄기 추출물과 밤부사불가리스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모든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풍성한 거품과 세정력, 피부의 보습에 도움을 줘 당기는 느낌 없이 편안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이번 제품들은 솔빛피앤에프 회원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2021-01-13 09:16:33김지은 -
의대생 2700여명, 국시본다…추가시험 논란 종지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원격의료 도입 등에 반대하며 의사국시 응시를 거부했던 의대생 2700여명에 대한 추가 시험이 오는 23일부터 2월 18일까지 20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따르면, 올해 제86회 상반기 국시 실기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13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국시 응시를 거부했던 의대 본과 4학년생 2700여 명이 추가 시험 기회를 얻게 됐다. 응시 원서 접수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서만 할 수 있다.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불가능하다. 접수 마감 시간인 14일 오후 6시까지 응시 수수료 62만원을 결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다만 상반기 시험 응시자는 하반기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그동안 일부 학생과 의료계에서는 추가 응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정부는 국시 응시 기회 부여에 국민 여론이 부정적이라며 반대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돼 왔다. 그러나 국시 응시 거부로 올해 신규 의료 인력이 충원되지 않을 경우 의료 공백이 생기고, 공중보건의(공보의) 380여 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지속하면서 의료 공백 우려에 정부도 양보를 한 것이다. 12일 국무회의에서는 복지부 장관이 긴급히 의료 인력을 충원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할 경우 국시 공고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도 의결됐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1월 말 국시 실기시험 시행을 위해 예외적으로 공고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 시행령상 국시는 실시 90일 전 필요 사항을 공고해야 한다.2021-01-12 23:22:55강신국 -
올해 일자리 안정자금, 받았던 약국도 '재신청' 필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월 평균급여 219만원 이하 근로자에게 정부가 지원하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이 시작됐다. 따라서 이미 올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급받던 약국이라고 하더라도 새롭게 지원신청을 해야 '21년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확정보수총액을 신고하지 않은 약국의 경우 7월부터 지원이 중단된다. 지원금은 전년 대비 4만원 인하돼 5인 미만 약국에서는 1인당 '월 7만원'을, 5인 이상 약국에서는 '월 5만원'을 받게 된다. 지급방식 역시 직접수령, 사회보험료 대납 중 선택에서 '직접수령'만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신규신청에 대한 지급은 2월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안내한 '21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를 보면, 올해부터는 일용근로자의 보수 기준도 일 9만9000원 이하에서 '10만5000원 이하'로 소폭 인상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11월 1일까지 입사한 근로자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측은 "올해에는 과오지급금 최소화를 위해 3월과 9월 피보험자격 상실 신고 지연 제재를 실시할 방침이며 공단 내 부정수급 전단반을 확대하고 환수전담직원을 소속기관별로 지정·운영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공단 간 합동 점검을 강화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신고포상금 제도를 신설한다는 것. 고용노동부는 "특히 주 소정근로시간, 월평균 보수 등 신청 내용에 변동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며 "특히 월평균 보수가 219만원을 초과하거나 주 소정근로시간이 변경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금액의 변동이 발생할 경우에는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1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1.5%로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으나, 그간의 누적적 사업주 부담분을 고려해 올해에도 일자리 안정자금은 지속 지원하기도 했다"며 "다만 모든 지원자에 대해 지원신청서를 일괄 다시 제출받아 요건을 재검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01-12 20:57:20강혜경 -
"처방 1000건 줄었는데"…2D 바코드 요금은 그대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일선 약국에서 처방전 자동 입력을 위해 사용하는 2D바코드 요금제에 확인이 요구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전반적으로 약국에 유입되는 처방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경기도의 한 약사는 문뜩 약국에서 사용 중인 2D바코드 요금제를 확인하고는 크게 놀랐다. 지난 한해 코로나19 여파로 월 평균 1000건 이상 처방 조제 건수가 줄었지만 2D바코드 요그은 사용 중인 구간의 요금제 대로 청구돼 적지 않은 금액을 손해봤기 때문이다. 실제 2D바코드 등 처방전 자동 인식, 입력 플랫폼을 사용 중인 약국들은 지난 한해 평균 처방 조제 건수가 줄어들었지만, 이에 따라 요금제 구간을 변경해야겠단 생각은 쉽게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렇다 보니 기존 요금제 구간의 사용량보다 유입 처방 건수가 줄어든 약국들의 경우 필요 이상의 요금을 수개월간 부과하고 있는 형편이 된 것이다. 현재 일선 지역 약국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A업체의 경우 현재 9300여개 약국이 해당 업체 2D바코드를 사용 중에 있다. A업체 2D바코드의 경우 선택 요금제가 적용되는데 월 기본 500건의 경우 1만5000원, 1000건은 3만원, 2000건은 6만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또 4000건까지는 12만원, 6000건은 18만원, 8000건은 24만원 1만건은 30만원, 무제한은 40만원이며 해당 구간을 초과해 이용할 시에는 건당 40원의 추가 금액이 과금되는 구조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우리 약국만 해도 지난 한해 그 전보다 월 평균 1000건 이상 처방 건수가 줄었는데 요금제도 기존대로 사용하다 보니 매월 3~4만원의 쓸데 없는 돈을 내고 있었던 상황”이라며 “요즘 코로나로 고통 분담을 하자는 인식도 많은데 관련 업체들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약국에 전달을 해줬으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사실 기본 사용 구간보다 한건만 더 사용해도 건당 40원의 추가 금액이 붙는 반면 덜 사용한데 대해서는 그 기간이 수개월이 되도 별다른 조치가 없다는 게 아쉽다”면서 “약국의 경우 일일이 한달에 바코드로 몇건을 사용했는지도 확인하기 힘든데, 월별 청구서 개념으로 사용량만 알려줬어도 확인을 통해 변경할 수 있지 않았나 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관련 업체 측은 업체 차원에서 사용 약국들에 요금제 변경 등을 일일이 고지하기는 사실상 힘들며, 현실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요금제 구간 변경은 약정 기간 등에 상관없이 언제나 가능한 부분인 만큼 약국에서 원하면 조정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A업체 관계자는 “휴대폰 요금의 경우도 전월 사용량이 줄었다 해서 업체 차원에서 사용자에게 요금제 구간을 변경하라고 고지하거나 나서서 사용금액을 낮추지는 않지 않냐”면서 “요금제의 경우 약국 상황에 따라 원하시면 언제든지 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매월 사용 약국에 제공하는 청구서에는 요금만 기재되지만 사용 약국은 바코드 사용 시 PC를 통해 사용 건수와 예상 청구액 등 월 사용량 조회가 가능하다”면서 “해당 내용을 확인해 요금제 변경 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2021-01-12 20:17:14김지은 -
서울 지하철약국 입점 쇄도...규제완화 후 5곳 늘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지하철약국 개설 허가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되면서 입점계약이 급증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5일 '도시철도 역사 내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 규정'을 시행하면서, 지하철약국은 건축물대장을 대체하는 서류로 개설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정부 규제개혁 후 두 달 동안 총 5곳의 역사내 약국 계약이 추가로 체결됐다. 또 보건소로부터 길게는 1년 6개월 이상 반려됐던 강남구청역, 장지역 등도 최근 허가를 받고 운영을 시작했다. 개설 준비를 마치고 허가만 기다리던 장지역 약국은 문을 열었고, 강남구청역 약국도 오늘(13일) 오픈 예정이다. 이외에 또다른 역들에서도 점포 입찰을 통해 약국 개설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동안 보건소의 허가 여부가 불투명해 쉽게 입점 시도를 하지 못 했던 약사들이 국토부 규정 제정에 달라진 모습이다. 규정 제정 이후 약 두 달 동안 체결된 1~8호선 약국은 총 5곳이다. 12월에는 선릉역과 종로3가역, 1월에는 을지로입구역과 잠실역이 계약했다. 또 구로디지털단지역도 낙찰돼 곧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약국 개설 준비를 모두 마친 뒤에 보건소에 허가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운영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약국 입점이 예정된 점포들은 대부분 소형점포로 운영이 되며, 일부 점포만 약 30평을 사용한다. 월 임대료는 적게는 300만원에서 많게는 1700만원이다. 다른 역들에 비해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역들로 처방보다는 일반약 매출이 주된 타켓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일부는 다음주에 허가를 넣을 예정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도 약국 내부 개설 준비를 모두 마친 뒤에 이뤄질 것”이라며 “관리대장 서류는 허가에 쓸 수 있도록 준비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1~8호선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역은 잠실나루역, 고속터미널역, 수서역, 일원역, 발산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건대입구역 등이다.2021-01-12 19:31:22정흥준 -
중앙대의료원 현대병원 약사 채용...연봉 600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12일 주요 병원의 약사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에서는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오후 4시부터 저녁 11시까지다. 근무시간은 조정 가능하며, 신입 기준 연봉 6000만원이다. 경력직은 면접에서 결정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받는다. 경기 이천에 위치한 추새로병원도 약사를 모집한다. 일주일 2회 출근이며 마약류의약품 관리 역할을 맡게된다. 원서접수는 1월 30일까지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야간 근무 약사를 채용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 30분까지 근무한다. 종합병원 근무자를 우대하며 모집시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은 육아휴직 대체근로 약사를 모집한다. 올해 2월 15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약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1월 16일부터 21일까지다. 단국대학교병원도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6년제 졸업자 초봉 기준 연봉 5500만원이며 기숙사도 제공한다. 원서접수는 1월 31일까지 받는다.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도 약사를 모집한다. 급여는 실수령 기준 신규 약사는 530만원, 경력 약사는 550만원이다. 또 경력 3년 이상은 560만원으로 책정돼있다. 토요일은 격주로 오후 12시 30분까지 근무한다. 채용시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시간제 약사와 야간 약사를 채용한다. 시간제는 주 5일 5시간씩 근무한다. 야간약사는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근무한다. 시간제 약사는 시간당 3만원, 야간 약사는 경력에 따라 급여를 산정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시간제 약사와 주말 약사를 모집한다. 채용 시까지 온라인접수 받으며,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서울시 공공의료기관인 서남병원도 약무직 4급 약사를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1월 18일 16시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한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1-12 15:33:38정흥준 -
"왜 찾나 했더니"…코로나 이슈에 용각산 판매 '껑충'[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19 예방 이슈에 따른 반짝 판매 상승세에 기관지약 용각산까지 편승하는 모양새다. 12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보령제약 용각산 일부 제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 최근들어 약국에서 용각산의 판매가 늘고 있는데는 코로나 예방과 관련한 한 연구 결과가 일부 매체에서 보도되고 해당 내용이 SNS 등을 통해 전달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 이창준 박사팀은 바이오 아카이브에 플라티코딘 D(plathycodin D)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 및 증식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실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도라지 추출물 ‘플라티코딘 D’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체 세포와 결합, 인체에 침투하는 과정을 방해해서 세포 진입 및 세포 감염을 막았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했을 때는 바이러스 증식 및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또 이번 실험 결과 플라티코딘D의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가 렘데시비르의 10배에 이른다고도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주재료로 도라지가 사용되는 기관지 약 중 하나인 용각산으로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고, 지난달 말부터 약국에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약사들에 따르면 용각산 시리즈 제품 중 특히 최근 리뉴얼된 쿨과립 복숭아향 18포의 구매가 많으며 소포장 형태의 쿨과립 민트향 18포, 10포 등도 판매가 이전보다 늘었다. 이들 제품의 높은 판매율은 약국 전용 온라인몰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주 부터 HMP몰, 팜페이몰, 보령제약의 팜스트리트 등에서도 용가산쿨과립 제품은 계속 품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2주 전부터 반응이 오기 시작하더니 지난주부터는 용각산쿨과립 제품 판매가 기존의 5배 이상 늘었다”면서 “환자 중 어르신 비율이 높다보니 기존에도 하루에 평균 2개씩은 나갔는데 요즘은 하루 10통 이상 판매되고 있다. 한번에 5개 이상 다량으로 구매해 가는 분들이 특히 많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갑자기 수요가 늘고 온라인몰에서 품절이라 이상하다 하고 검색해 보니 관련 연구 결과가 나오더라”면서 “약국에서도 포비돈 등 코로나 영향을 받은 제품의 품절 선례가 있었던 만큼 수요에 상관 없이 우선 재고를 확보하자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런 상황 속 보령제약 측은 최근 들어 영업 담당자들이 일선 약국들을 대상으로 용각산과 관련한 이슈를 홍보하고 판촉 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영업 담당자는 약사들에게 개별 메시지 등을 통해 ‘용각산 코로나 예방 및 치료효과 이슈로 인해 현재 빠른 소진이 진행 중이다. 용각산에 포함된 플라티코딘D 성분의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가 램데시비르 대비 10배 이상이라는 논문 결과가 나오면서 제품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의 한 약사는 “우리 약국 보령제약 담당자가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와서 그때야 용각산 관련 이슈를 알게 됐다”면서 “온라인몰에서도 품절이다 보니 영업 담당자를 통해 제품을 구하려는 약사들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2021-01-12 12:11:44김지은 -
"새내기약사 쏟아진다"…약국 부동산 수급불균형 심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국시가 22일 시행되면서 1900여명의 신규 약사가 배출되면 상반기 약국 부동산 시장의 수급 불균형은 더 심화될 전망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기존 약사들도 구직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신규 약사들은 약국 개설에 더욱 눈을 돌릴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지만 약국 조제료 감소로 인해 양도양수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는 약국이 운영되지 않던 신규 입점 자리로도 개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약국 부동산 관계자는 “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약국을 내놓은 사람이 옮겨갈 수 있는 약국이 나와야 하는데, 현재로선 좋은 매물자리가 나오질 않는다”면서 “작년부터 회전율이 낮아져서 올해에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사 국시를 보기 전에 미리 약국 자리를 알아보거나, 시험을 보고나서 약국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서 “개설을 하려다가 녹록치 않다는 생각이 들면 근무약사로 경험을 쌓자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현재는 구직도 쉽지 않다”고 했다. 결국에는 기대매출을 낮춰서라도 약국 개설을 시도하는 약사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약국을 개설하려고 할 때 선호도 비율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약 70%는 양도양수를, 30%는 신규약국을 희망한다. 하지만 더이상 좋은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결국 신규 약국을 찾는 약사들이 많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약국들은 평균 조제료가 낮아지면서 권리금 계산이 복잡해졌다. 조제료의 약 12~15배로 책정됐던 권리금이 18~20배가 됐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예전이었다면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을 것도 이뤄진다. 가령 조제료 대비 권리금이 높은 약국 자리를 거래해야 하거나, 또는 조제료 천만원 미만의 매물이 나와도 약사들이 계약을 고민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사당과 종로, 명동 등에서 무권리금 자리를 찾으려는 약사들도 많아졌다. 매약 위주로 하면서 흘러들어오는 처방전을 소화한다는 생각이다”라며 “결국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3~4순위에 있던 약국 입지들까지도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2021-01-12 12:00:43정흥준 -
2월말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개원·약국가는 언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다음달 말부터 코로나 19 백신 무료접종을 시작한다. 이에 개원의와 개국약사 등에 대한 접종은 언제 시작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예방접종 시행계획(안)은 지난 8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및 감염병관리위원회에서 검토를 진행, 계획(안)을 보완하고 관계 부처 의견수렴 등을 거쳐 1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우선접종 권장 대상에 대해 세부적인 대상자 파악과 의견수렴을 거쳐 백신 도입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 국민 무료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대본이 공개한 우선접종 권장 대상(안)은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노인(65세 이상)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청소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0∼64세 성인 ▲경찰, 소방 공무원, 군인 ▲교정시설 및 치료감호소 수감자 및 직원 등이다. 방대본은 순서가 우선순위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관심은 개원가와 약국가다. 이미 대한약사회는 정부부처에 약사를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면 약국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게 약사회의 전략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사도 정부 회의에서 우선접종 대상에 포함하는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며 "최종 접종 우선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약국는 코로나 유행이 3단계로 격상되도 필수로 운영되는 시설이고, 감기증상 등으로 인해 확진자 방문 가능성이 타 업종에 상대적으로 높아 약국 근무자에 대한 백신 우선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12월 9일 기준, 서울시에서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자료에 따르면 공개된 확진자 총 97명 중 약국을 방문한 사람은 23명(24%)이나 됐다. 약국을 방문한 사람들 중 병원, 의원, 또는 의료기관 방문과의 연관성 없이 약국만을 방문한 환자는 총 6명(6%)이였다.2021-01-12 11:47:02강신국 -
의협, 비급여 강제화 반대 서명 1만장 복지부에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정부의 강압적인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구두 설명 의무 강제화 추진에 반대하기 위해 추진한 온라인 서명지 1만장을 보건복지부에 11일 전달했다. 복지부는 이달부터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564개 항목)를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하고,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가 사전에 비급여 항목과 가격을 환자에게 설명하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한 바 있다. 이에 의협은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에 대해 반대해 지난달 31일부터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 11일까지 모아진 서명지 1만 1054장을 복지부에 전달하면서 비급여 관리정책의 부당성을 알렸다. 서명지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최대집 회장은 "현재도 환자가 요구하는 경우 충분히 설명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의사에게 비급여 관련 각종 설명의무를 추가적으로 부담시키는 것은 법적 의무를 지나치게 많이 부과하는 규제 일변도의 정책"이라며 "의사가 적정하게 설명을 하는지 여부를 가지고 실손보험사에서 비급여 진료비용 지급을 결정하는 것은 과도하게 불합리하다. 관련 고시는 즉각 폐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회장은 "유일하게 자율성이 보장된 비급여마저 통제하려고 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액자법을 통해 사실상 이미 비급여 정보 공개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환자에게 설명하도록 의무화 하는 것은 영세한 의원에 행정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2021-01-12 01:00:20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수수료 낮춰드려요" PG사 은밀한 영업…타깃은 창고형 약국
- 2허리띠 졸라맨다…풀타임 약사 대신 '시간제' 채용 확산
- 3"'각각의 면허범위'가 핵심…한약사회 약사법 자의적 해석"
- 4매출 늘었는데 조제료는 감소…올해 종합소득세 이슈는?
- 5콜린 첫 임상재평가, 목표 미충족에도 인지기능 개선 확인
- 6신규 기전 치료제 등장...저항성 고혈압 공략 본격화
- 7피타·에제 저용량 각축전...JW중외, 리바로젯 급여 등판
- 8개국공신 퇴임·영업통 합류…삼성로직스, 위탁개발 조직 재정비
- 9CNS 강자 명인제약, 환인 '아고틴정' 제네릭 개발 나서
- 10약학정보원, 22일 이사회서 유상준 원장 해임 의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