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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자체감사..."회원약사 위한 회무 격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6일 2020년도 하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분회 자체 감사는 정덕기, 최경희 감사가 진행했으며 감사단은 사전에 제출된 자료를 검토한 후 질의응답 방식으로 회무회계 전반 및 위원회 사업 등 포괄적인 내용에 대해 감사를 진행했다. 김위학 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를 맞아 회원님들의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항상 상임이사들의 헌신적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뜻깊고 의미있는 한해를 보낼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감사단은 감염병 확산에 따른 엄중한 상황에서도 매달 한 번도 상임이사회를 거르지 않고 진행하면서 회원들을 위한 충실한 아이디어를 통해 노력해온 상임이사진들을 격려했다.2020-12-17 12:02: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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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전에 사두자"…약국, 진통제·감기약 판매 급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 차원에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심각히 논의되면서 약국의 상비약 판매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주 들어 해열진통제나 소염제, 종합 감기약, 어린이용 시럽제 등의 구매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약사들은 소비자의 이 같은 반응은 최근 논의 중에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상 외부 출입을 자제하고 대다수 시설들이 문을 닫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올라가면 약국도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생필품과 더불어 상비약 구매가 늘어났다는 것. 더불어 최근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에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의 SNS에서 떠도는 글도 상비약 사재기를 부추기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들에 따르면 개별 제품으로는 해열 진통제 중 타이레놀을 한번에 여러개 구매하거나 종합감기약, 소아용 해열제 챔프 등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지난주부터 확실히 상비약 판매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라며 “바로 복용할 목적보다는 미리 사둘 목적으로 이전보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구매해 가는 고객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갑자기 상비약 판매가 눈에 띄게 늘다보니 SNS나 유튜브 등에 관련 내용이 떴나하는 생각도 했었다”면서 “요즘 대부분의 약국이 그런 상황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 역시 "매일 한 명 이상의 고객이 SNS에 떠도는 코로나19 대비 상비약이란 글을 보여주며 이대로 약을 다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일부 약국에서는 3단계 격상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사재기 조짐과는 별개로 최근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생활하는 비중이 늘면서 이전보다 가정 상비약 판매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일부 약국에서는 가정 필수 상비약 리스트를 만들거나 상비약 세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지방의 한 약사는 “3단계 격상 이야기가 나오기 전부터 예년에 비해 소폭 상비약 판매가 늘었었다”면서 “아무래도 바깥 출입이 적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상비약을 쌓아두려고 하거나 실제 사용도 늘어난 것 같다. 구급함 등을 찾는 고객이 일부 있어 상비약 리스트와 세트를 따로 마련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2020-12-17 11:15:09김지은 -
원광대병원 학교법인 건물에 약국입점 시도 '논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익산 원광대병원 학교법인 건물에 약국 입점 시도가 이뤄지면서, 지역 약국가에선 의약분업 취지에 어긋나는 개설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약국 개설 예정 장소가 그동안은 병원 주차장으로도 사용됐기 때문에 병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다. 인근 약국 관계자는 "건물과 원광대부속병원의 토지, 건물주는 같은 학교법인 원광학원으로 토지를 공유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곳에 약국이 들어선다면 약사법, 의료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 약국 설비가 들어왔고 약국장이나 인테리어가 준비되고 있다. 상식적으로 공간적 기능적으로 독립된 장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익산시보건소에서는 수차례 검토 결과 개설허가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병원 주차장으로 사용한 부분이 해당 건물 지번을 침범했지만,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문변호사 5명의 자문을 거쳤으며, 병원과 약국간 담합우려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건물에 원광대병원 시설이 들어온 적이 없다. 수익사업으로 식당과 의료기기 업체만 들어왔었다. 다만 문제는 건물 뒤편으로 불법건축물이 있어 원상복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병원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곳에 약국 개설이 이뤄지고 있다는 민원을 받았다. 그래서 재검토를 했는데 병원 주차장 일부가 건물 지번을 일부 침범해왔다”면서 “공간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문제될 점은 없다고 본다. 지자체 고문변호사 5명에게도 물었는데 허가에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고 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약국은 의약분업 취지로 신중하게 검토하는데, 담합우려가 없어보인다. 인근에도 여러 약국들이 있어 오히려 경쟁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복지부에도 관련 질의를 남겼으나, 지자체에서 현장을 살펴 판단하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원광대병원 인근 약국은 현재 3곳으로 해당 건물에 약국이 들어올 경우 나머지 약국들은 모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020-12-17 10:33:11정흥준 -
동대문구약, 지체장애인협회에 온정의 손길[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은 17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송광옥, 위원장 정윤정)를 통해 지체장애인협회에 영양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윤종일 회장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지쳐가고 있는 이 시기에 장애인분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 돼 영양제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있게 살피겠다"고 전했다.2020-12-17 10:02:25김민건 -
"코로나 확산...공적마스크...콜린알포 이슈...의사파업"2020-12-17 09:35:57데일리팜 -
"전문약부터 마스크까지"…품질부적합 회수 잇따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품질 부접합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에 대한 판매중지와 회수 조치가 잇따르고 있어 약국에서도 유통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서울식약청은 삼아제약의 '콕사바시럽'(이노시플렉스)에 대해 품질부적합 사유로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이유는 자재 불량에 따른 누액이다. 제조번호는 19001~5, 20001 등이다. 또한 식약처와 대전청은 유니메드제약의 '유니알주15밀리그람'(히알루론산나트륨)에 대해 무균시험 품질부적합 사유로 판매중지 및 회수를 요청했다. 제조번호는 200020(사용기한 2023.6.10), 200040(사용기한 2023.7.4) 등이다. 아울러 광주청은 노엘팜의 모닝황사방역마스크(KF94), 한국쓰리엠 반창고, 케이케이제약 후레쉬드림아이액, 케이인제이씨의 크린워시액 등도 판매 중지 요청과 함께 회수조치를 시작했다. 이에 약국에서 회상대상 제품을 취급, 보유하고 있다면 유통판매 중지와 함께 해당 제품을 반품해야 한다. 취급자 회수 협조의무를 지키지 않으면 1차 업무정지 3일의 처벌이 부과된다.2020-12-17 03:40:52강신국 -
약사회, 김강립 식약처장에 품절약 대책 등 현안 건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만나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약국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방안과 약사(藥事) 정책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대업 회장은 16일 식약처를 찾아 김강립 처장에게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할 수 있는 실효적 제재 수단 마련과 장기품절 의약품 처방에 따른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한국산업약사회 설립, 의약품 유사 포장 개선 및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시행에 따른 과도한 처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정명령 제도를 도입하고 고의성 없는 단순 실수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을 금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강립 처장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약사회 정책 건의에 대해 적극 검토할 것을 실무진에 지시했다.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이광민 정책기획실장, 김영옥 의약품안전국장, 채규한 의약품정책과장이 배석했다.2020-12-17 02:16:21강신국 -
서울 성북구 약사 코로나 확진...약국 방역 후 휴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성북구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40대 여약사가 최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약국은 방역 후 16일부터 휴업에 들어갔다. 성북구청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약국을 방문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증상유무 관계없이 코로나 검사를 안내했다. 아직까지 명확한 감염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약사 외에도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오전 약사의 자녀가 먼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날 저녁 나온 검사 결과에서 약사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감염원인 등은 구체적인 역학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약국은 방역을 완료하고 휴업에 들어갔다. 종업원 한 명과 운영중인 작은 규모의 약국이기 때문에 약사 완치까지 휴업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자체 발표 등을 통해 확인된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 약사들은 성북구 포함 총 5명이 됐다. 앞서 관악과 종로, 성동과 송파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었다. 최근에 코로나가 재유행하며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확진자 방문 약국수 또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감염에 따른 약국가의 피해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약국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활동 시 방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인다.2020-12-16 18:56:01정흥준 -
위드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획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은 16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 인증은 우수한 가족친화경영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직원의 일, 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자녀 출산이나 양육 지원, 가족친화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제도다. 위드팜은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내 분위기 조성, 유연근무제 시행, 연차 사용 및 정시 퇴근 장려, 장기근속자 포상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직원 퇴직 후를 보장하는 '퇴직안정자금 제도'를 도입해 근속년수에 따른 퇴직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급하는 복지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이 밖에도 가정의달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통한 금일봉 전달을 8년째 해오고 있으며 임직원 창의력과 상상력을 위해 매주 상상아카데미 진행과 매월 도서 증정,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등 다양한 복지, 문화 관련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위드팜 이상민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가족친화 경영 체제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위드팜의 목표인 ‘행복한 회사, 행복한 약국’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직원 복지 제도와 회사 시스템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팜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행복 가치로 미래 100년 위한 新가치관'을 선포한 바 있다.2020-12-16 16:08:21김지은 -
의사들 압력?…일반약 '히알루론산점안액' 공급 중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내에서 처음 히알루론산 성분 점안제가 일반약으로 출시되면서 약국가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출시한지 2달도 채 안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현대약품 측에 따르면 최근 출시했던 히알핑의 공급을 중단했으며, 현재 약국 등에 판매하지 않고 있다. 히알핑은 출시 당시 약국가의 적지 않은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다.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 점안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약으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수년 전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은 동시분류 의약품으로 전문약, 일반약 생산이 가능하지만 전문약 시장이 워낙 견고해 제약사들이 쉽게 일반약 생산을 결정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약국에서는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 점안제에 대한 수요가 워낙 높아 비교적 경증 질환 환자에게 권할 수 있는 일반약에 대한 수요가 존재해 왔다. 그만큼 이번 제품이 출시된 후 약국가에서는 현대약품 측의 이번 제품 출시 결정을 환영했었다. 더불어 제약사 입장에서 처방 의사들을 의식해 전문약 시장이 견고한 제품을 일반약으로 출시하는데 부담스러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약품 측이 이 같은 결정을 한데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약국가에서는 제품이 출시되고 한달 정도 지난 지난달 말부터 정상적으로 제품 공급이 안된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약국의 높은 관심으로 물량이 달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지만, 사실상 업체에서 공급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 한 약사는 “히알루론산은 국내에서 사용되는 인공눈물 중 가장 처방이 많은 성분 중 하나인데 약국에서도 환자 상담을 통해 권할 수 있는 제품이 생겼다는 것 만으로도 반가운 일이었다”면서 “하지만 최근 들어 제품을 주문하려 해도 잘 되지 않아 이유가 궁금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제품 출시 사실을 알았을 때 현대약품이 의사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용기있는 결정을 했다고 생각했었다”면서 “하지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보고 의사들의 반발로 제품 공급이 중단된 것은 아닌지 의심됐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현대약품 측은 제품 공급 중단을 결정한 것은 사실이며, 향후 해당 제품을 재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제품 출시에 대한 기사가 나간 후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판매를 중단했고, 제조사로부터 더 이상 제품을 공급 받을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2020-12-16 16:01:5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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