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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의심처방응대 법제화 수용 못한다"의료계가 의심처방 응대의무화 법안(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 발의)에 대해 집중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서울시의사회는 19일 의시처방 응대의무화 법안과 관련 의사의 범법행위가 성립하는 시점이 언제인지에 대한 질의서를 국회 복지위 법안심사소위 위원들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질의서를 통해 “법안의 핵심은 의사가 자신이 발행한 의심처방전에 대해 약사가 문의했을 때 제대로 응대를 하지 못했을 경우 어떤 상황에서 범법행위가 발생해 처벌을 받는지 여부”라며 3가지 경우를 제시했다. 서울시의사회가 제시한 3가지 경우는 ▲단순히 의심처방에 대한 응대를 하지 않는 자체를 범법행위로 볼 것인지 여부 ▲약사가 의심처방을 조제했을 때 ▲의심처방에 대한 조제로 인해 약화사고가 발생했을 때 등이다. 서울시의사회는 또 “현행 약사법 제23조 제2항(약사의 의심처방 확인의무)은 약화사고가 일어나든지 적어도 ‘의심처방’에 의한 약이 조제됐을 때 발생하는 과실에 대한 규정”이라며 “약이 조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약사가 처벌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서울시의사회는 약사는 의심처방이 나올 경우 일단 조제를 유보하고 처방전을 발부한 의사에게 문의를 해야 하며, 만일 의사와 연란이 안되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의사의 응대가 없을 경우 약사는 환자에게 그 이유를 설명하고 조제를 하지 않으면 된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해 현행법 체계에서도 약사는 의심처방과 관련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다는 것. 서울시의사회 좌훈정 홍보이사는 “현행 약사법에서 약사를 처벌하려면 먼저 의사로부터 의심처방이 나오고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약사가 그대로 조제를 해 약화사고가 발생을 할 때 범법행위가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이같은 조항을 만든 것”이라며 현행 약사법상의 범법행위 시점을 강조했다. 좌 이사는 이어 “의료법에 의심처방 응대의무 조항을 신설하려면 우선 범법행위 시점이 명확해야 한다”며 “응대의무 자체가 범법행위 시점이 될 수 없는 만큼 이를 역설하고자 질의서를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은 “이번 법개정은 양사법과의 형평성 때문에 추진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모순”이라며 “약사법에 문제가 있으면 약사법 개정을 통해 해결해야지 의료법에서 그 해법을 찾으려는 것은 자칫 정부와 정치권이 직역간 갈등만 조장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회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위원들은 장 의원의 법안에 대해 의약사의 이중점검 시스템을 통해 약화사고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해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시하고 있어, 의사회의 이같은 주장이 수용될지는 미지수다. 한편 복지위 법안소위는 23일 장 의원에 대한 법안을 심의, 최종 의결할 방침이다.2007-04-20 12:16:4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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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태반주사제 '리쥬베주' 재출시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는 23일부터 태반주사제 '리쥬베주'를 재출시한다. 리쥬베주는 2005년 5월 발매됐으나 DMF 인정 문제 등으로 2006년 7월부터 최근까지 생산이 중단됐었다. 재출시되는 리쥬베주는 미감염증명서와 산모동의서를 발급받은 적절한 태반만을 주사제의 원료로 사용한다. 입고된 모든 태반에 대해 개별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HIV(면역결핍바이러스), HCV(C형간염바이러스) 등 안정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유효성 시험, 안전성 시험을 거쳤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원료에 대한 검증 이후 완제품 주사제 제조에서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휴온스는 까다로운 태반원료에 대한 수급과 가공과정을 거쳐 국내 최고의 주사제 생산시설로 태반주사제인 리쥬베주의 안정적인 출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2007-04-20 12:10:50박찬하 -
충청북도, 바이오기업 육성 지원책 마련충청북도는 내달 16일부터 22일까지 바이오산업 사업화를 통한 기업육성을 목적으로 ‘2007년도 바이오기술 사업화 지원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원분야는 바이오의약품·보건의료기기 및 소재·바이오화장품 및 식품·천연물 신약 등이다. 지원기간은 단기·중기·차세대 과제로 구분해 10년 이내로 한하며, 신청자격은 특허 등 원천기술이 확보된 도내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기업이다. 지원대상과제로 선정되면 지원사업이 완료된 후 10년간은 충청북도 이외의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2007년도 지원규모는 62억여원이고, 공모 신청한 과제는 전문기술평가기관 및 바이오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지원대상 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도비 보조율을 총사업비의 80% 이내로 하고, 신청기업에서 20%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및 바이오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류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오는 접수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문 의: 043-220-31712007-04-20 12:09:3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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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헬스케어, 건강사이트 그린피오 리뉴얼녹십자 자회사인 GC헬스케어가 종합 건강관리 사이트 ‘그린피오(www.greenpio.com)’를 18일 리뉴얼했다. 그린피오는 번영& 8729; 풍요& 8729; 평화를 뜻하는 Green과 질병없는 사회를 위한 선구자 정신을 담고 있는 Pioneer의 합성어로 건강정보 및 검색기능을 갖춘 종합 건강관리 사이트다. 새 단장한 그린피오 사이트는 소아기부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로 흔히 나타나는 질환의 증상과 예방 항목들을 알려주는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가 있다. 또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식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GC 헬스케어 관계자는 “3년여간 40만 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사이트 구축에 반영됐다”며 "일반인들이 건강에 관해 가장 궁금해 하는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한 만큼 타 사이트들과 차별화된 살아 있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7-04-20 12:05:17박찬하 -
한국파마 박재돈 회장, 영남대에 1억 후원한국파마 박재돈 회장(영남약대 55학번)은 최근 영남대 개교 60주년 기념관 후원 재경동문의 밤 행사에서 기념관 후원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평소에도 장학기금 지원사업을 펼쳐 왔으며 영남약대와는 천연물신약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2007-04-20 11:58:45박찬하 -
한국콜마 "고객가치 극대화로 1000억 달성"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13·14일 양일간 충남 목천 연수원에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화장품·제약사업부문 팀장급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사업추진을 통해 매출 1,000억원대 성장을 기록하자고 다짐했다. 윤동한 사장은 총평에서 "조직 탄력경영을 통해 성과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콜마의 강점인 고객에 대한 정보 및 제안서비스를 더욱 철저히 하자"고 말했다. 또 교육과 독서제도를 강화해 임직원의 자질향상에 주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2004년 출범한 한국콜마 마라톤 동호회 ‘주사파(走思派)’ 회원 18명은 지난 15일 열린 서울마라톤대회에 참가, 하프코스와 10km 코스를 전원 완주했다.2007-04-20 11:50:4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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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15년 역사 담긴 '약사회사' 발간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시약사회의 15년 역사가 담긴 '대구광역시약사회사'를 발간했다. 시약사회사에는 지난 1992년부터 2006년까지 있었던 시약사회의 크고 작은 약업계 현안들의 흘러간 역사를 담고 있다. 구본호 회장은 발간사에서 "본서가 다루고 있는 시기에는 한약분쟁과 의약분업 등 약업계의 굵직한 이슈가 있었다"면서 "회원 모두가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온 저력을 보여준 중요한 자료"라고 밝혔다.2007-04-20 11:46:30한승우 -
12월 대통령선거 타깃, 약사회 목청 키운다약사단체가 올해 12월 치러지는 17대 대통령선거를 겨냥해 정치적 목소리를 높이려는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한약사회는 대선을 한달 남겨놓은 시점인 오는 11월 전국단위의 대규모 전국약사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약사회는 19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오는 11월경 '약의 날' 행사에 맞춰 전국약사대회를 개최키로 잠정 결론지었다. 이와 관련 약사회는 "전국약사대회 개최는 약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약계현안에 적극 대처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는 대통령선거 직전에 6만약사의 결집력을 보여줘 약사현안 문제에 대한 다짐을 받겠다는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 이번 전국약사대회는 지난 2004년 열렸던 대회 이후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약사회는 지난 77년, 87년, 2004년 전국규모의 대회를 열어 약계의 응집력을 과시한 적이 있다. 약사회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 등을 좀더 논의해 봐야 한다"며 "약사회원들의 결집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사회는 약사대회와 별도로 주요 후보측과의 접촉을 넓히며 대통령선거 시 주요 후보자의 대선 공약 참여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약사회 정책기획단을 중심으로 주요 보건정책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다는 계획이다.2007-04-20 11:45:36정웅종 -
제2회 제약·화장품 산업전, 24~27일 개최제2회 제약·화장품 산업전(COPHEX)이 24~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산자부, 중기청, 약사회 등 후원으로 30개국 600개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산업전에서는 ▲원료 및 중간체 ▲생산기자제, 포장기계 및 포장용기 ▲연구·실험기자재 등이 전시되며 학술대회와 기술세미나도 열린다. 특히 제약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제세미나 및 학술대회에서는 ▲의약품 포장의 안전성(식약청 서경원 팀장) ▲해외 의약품 포장의 안정성을 위한 품질관리 현황(일라이릴리 윤승일 연구원) ▲진보된 DDS(벡톤디킨슨코리아) ▲주사제용 고무마개와 알루미늄 캡의 품질과 안정성(에이치케이피 황설후 과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2007-04-20 11:43:3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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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조품질 관리약사 연수교육 실시대한약사회가 오는 6월13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제약업체 제조품질 관리약사 약 700명을 대상으로 2007년도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교육에는 '한미FTA체결에 따른 제약산업의 생존전략'(보건산업진흥원 의약품산업단 염용권 단장), '제약업계가 요구하는 리더쉽'(과학기술정책연구원 임기철 박사), '선진화 GMP 정책방향'(식약청 GMP태스크포스팀 설효찬 팀장), '보험약가 정책의 변화'(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 이순희 서기관)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2007-04-20 11:42:5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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