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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쓰는 폐의약품 약국에서 처리하세요"지역약사회와 보건소가 환경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는 성동보건소와 약물 오·남용 등의 부작용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차원에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을 실시키로 협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동보건소에서 폐기의약품통을 제작, 성동구 관내 모든 약국에 배포하고 약국에서는 폐의약품을 가져오는 환자에게 의약품의 올바른 구매 안내 및 복약지도를 실시하는 것으로 내용으로 한다. 구약사회와 보건소는 내달 초부터 회원 및 구민 홍보, 폐기의약품통 배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식 회장은 "관내 구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부작용을 줄여나가기 위해 전 회원약국과 함께 폐의약품 처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정 보건소 약무계장은 "마약류를 제외한 의약품의 경우 약사법과 폐기물관리법 등에 특별한 규정이 없어 일반 소비자의 경우 폐의약품을 일반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있다"며 사업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2007-03-30 12:39:35강신국 -
영등포약, 절도범 검거한 경찰에 감사인사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29일 영등포경찰서 당산지구대를 방문, 최근 약국전문 절도범을 체포한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기·위원장 전금용)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영등포지역 4개 약국을 포함해 서울·경기 지역 21개 약국을 대상으로 절도 침입 행각을 벌인 범인을 당산 지구대가 검거했고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근 회장은 지구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방범 활동과 치안유지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고 여약사위원회는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제공했다. 이에 지구대 경찰관들은 영등포구 약사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약국 방범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영근 회장을 비롯하여 김정기·김정희 부회장, 최근창 ·전금용·최임숙 위원장이 참석했다.2007-03-30 12:36:29강신국 -
유태전 전 병협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영등포병원 이사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하게 됐다. 유 전 회장은 경기 김포지역에서 30여년 이상 무의촌 진료 등 의료봉사를 추진했으며 라이온스클럽을 통한 봉사활동 등의 공적으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추서됐다. 그는 김포지역과 인연을 맺고 30년 넘게 월곶, 통진, 양곡면 등 3개 지역에서 무료진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김포에 고려병원을 개원해 노인회, 요양원 등에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보건의 날을 맞아 열리는 수훈식은 내달 6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 홀에서 진행된다. 유 전 회장은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장, 고려의대교우회장, 전국중소병원협의회장, 한국병원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시병원회장, 대한병원협회 회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병원연맹(IHF) 운영위원과 IHF 총회 및 학술대회 명예대회장을 맡고 있다.2007-03-30 12:34:25정현용 -
화이자, 명동타워 리모델링비만 '100억'한국 화이자가 새로 입주할 명동타워 리모델링 공사에만 10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공업체인 국보디자인은 30일 화이자 명동타워 리모델링 공사에 103억1,666만원으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양사의 계약기간은 지난 1월8일부터 오는 5월26일까지로, 이르면 상반기내 이전이 가능할 전망이다.2007-03-30 11:53:08정현용 -
김충환 복지위 입성, 신상진 과기위행한나라당 김충환 의원(문광위)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입성한 반면 복지위행이 유력했던 신상진 의원(환노위)은 과기정위로 상임위를 옮기게 됐다. 한나라당은 29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 의원은 당초 문광위에서 활동하다 여야가 국회 상임위 위원비율을 재분배키로 함에 따라 이번에 자리를 상임위를 옮기게 된 것. 김 의원은 54년생으로 휘문중과 경복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다. 반면 신 의원은 복지위 입성이 유력했지만, 의사협회장 출신이라는 점과 개인적인 정치일정 등을 고려해 과기정위로 최종 발길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복지위에서 의석 2석이 줄어드는 열린우리당의 경우 아직 상임위 이동 의원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백원우, 이기우, 윤호중, 양승조 의원 등이 거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07-03-30 11:48:26홍대업 -
케이엠에이치, 병원 소모품 시장 진출케이엠에이치는 국내 주사기 시장 점유율 2위 업체인 신창메디컬의 인슐린 주사기와 펜니들(Penneedle)에 대한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케이엠에이치는 인슐린 주사기와 펜니들에 대한 판권 뿐만 아니라 향후 신창메디컬이 개발하는 당뇨제품에 대한 총판권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회사에 따르면 신창메디컬 주사기는 시장 선호도가 높고 인슐린 주사기와 펜니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업전망은 밝은 편이다. 케이엠에이치 김기준 대표는 "우수 제품 확보를 통해 병원 MRO(기업소모성자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병원 소모품 취급 품목 수를 점차 확대하고 시스템화해 고객사 병원에 체계적인 소모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03-30 11:38:0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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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구강보건팀 해체 논란 공동대응"의료계가 보건복지부 구강보건팀 해체와 관련 공동대응 방침을 세워 논란이 확산될 조짐이다.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참가한 범의료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된 보복성 행정조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성명서에서 "보건복지부는 겉으로는 치과만 별도의 팀이 있는 것은 비합리적이라며 형평성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는 의료법 개악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는 치과계를 '손보기' 위한 보복성 조치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1997년 설치된 이래 각종 공중구강보건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고 차츰 성과물들이 나타나고 있는 시점에서 갑자기 전담부서를 해체하겠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치졸한 행정력 남용행위에 틀림없다"고 덧붙였다. 비대위는 구강보건팀 해체설이 제기된 이유에 대해 복지부가 의료단체간 공조체계를 와해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적시했다. 비대위는 "구강보건팀을 해체하겠다는 것은 결국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로 이어진 공조체계를 와해시키려는 의도이자 범의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로 간주한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끝으로 ▲구강보건팀 해체 의도 공개 ▲범의료 공조체계 와해시도 중단 ▲구강보건팀 해체 중단 및 사과 등 3개안을 요구하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정면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2007-03-30 11:32:1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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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FTA 피해분야 국내 보완대책 마련"재경부는 30일 의약품 분야 등이 아직 FTA협상의 쟁점으로 남아 있으며, FTA협상으로 인한 예상피해 부문에 있어 보완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이날 오전 국회 재경위에서 “투자, 통신, 의약품, 상품, 원산지, 서비스, 금융 등이 소수 잔여쟁점이 남아 있다”고 보고했다. 재경부는 또 “이번주 서울 고위급 협상에서 양측은 자국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쟁점에 대한 밀고당기기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경부는 이어 “경제적 실리를 최우선 목표로 양국간 협상이익이 균형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협상결과에 대해서도 국민가 이해관계자들에게 정확히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재경부는 후속대책과 관련 “그동안 한미FTA 협상경과를 감안,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보상 필요규모 등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최종 협상결과가 나온 뒤에 추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경부는 “협상결과에 따라 농업, 수산업 등 일부 피해가 예상되는 분야에는 보상대책과 경쟁력 강화대책, 폐업지원 대책 등을 최대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07-03-30 11:11:4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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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보건복지정책 과제' 국회토론회 개최열린우리당 윤호중 의원(보건복지위)은 다음달 4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미래 보건복지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김진표 정책위의장, 유시민 복지부장관의 축사에 이어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김상균 교수의 사회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태수 교수(현도사회복지대 교수, 前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는 jobfare, welfare, learnfare의 연계효과를 통한 새로운 복지정책을 제시하며 ‘서비스 정부론’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진석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수, 이창곤 한겨레신문 기자, 이영찬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김원종 복지부 사회서비스혁신사업단장이 발제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윤 의원은 “최근 정부의 복지예산이 해마다 크게 증가함에 따라 창조적이고 효율적인 보건복지정책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 선정을 통해 미래 복지사회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노인·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관련 법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07-03-30 10:58:2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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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서방형 성장호르몬 '디클라제' 첫 선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이 지난 28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세계 최초의 서방형 인성장호르몬 ' 디클라제' 런칭 심포지엄을 갖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새로 출시된 디클라제는 성인 성장호르몬결핍증 환자(AGHD)를 위한 성장 호르몬으로, 기존 성장호르몬 제품이 매일 투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반해 주1회 투여로 동등한 효과를 발휘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디클라제의 서방형 기술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HA(Hyalruronic acid)를 방출조절제로 사용, 인체에 무해하며 초기 과다 방출없이 전체 약물의 70%까지 방출속도가 균일하고 안정적인 특징이 있다. 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경희대병원 등 7개 기관에서 완료된 3상 임상시험에서도 성인 성장호르몬 환자의 지방량 감소,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우수한 치료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런칭 심포지엄에서 경희대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는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호르몬 보충요법의 기본은 성장호르몬"이라며 "디클라제는 성장호르몬의 치료 편리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효과면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LG생명과학측은 "디클라제와 동일한 원료를 사용하는 1일1회 제형 성장호르몬인 밸트로핀(Valtropin)에 대해 작년 5월 유럽판매허가를 획득하고 11월에는 미국 FDA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바 있다"며 "다국가 3상 임상 중인 서방형 성장호르몬의 세계시장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2007-03-30 10:53:2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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