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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정책의장 "의사 집단행동 국민실망"열린우리당 김진표 정책위의장이 오늘(21일) 과천에서 열리는 의료계 대규모 집회를 놓고 "국민을 실망시킬 뿐"이라며 자제를 주문하고 나섰다. 김 의장은 오늘 오전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의료법 개정에 대한 의료계 궐기대회에 대해 이 같이 언급하며 합리적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장은 "50년전 낡은 의료법 체계를 전반적으로 손질해 환자 권익을 증진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해 의료산업 발전을 꾀한다는 목적이 있다"고 의료법 개정 취지에 공감을 표했다. 김 의장은 "의료인들이 병원 의원을 버리고 오늘 과천에서 5만여명이 모여 반대집회를 연다"며 "정부는 성실하게 대화해 입법 시안을 보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아울러 "어떤 경우에도 환자 생명을 담보로 한 집단행동은 있어서는 안되고 이런 행동은 국민 실망시킬 뿐"이라며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의료인들의 집회로 인한 의료 대책에는 복지부가 철저히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2007-03-21 10:17:18정웅종 -
내달 17일 의약외품 연구사업 민원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평가부 의약외품팀은 내달 17일 오후 1시30분부터 생명공학의약품 실험동에서 의약외품 관련 연구사업 결과를 업계에 제공하기 위한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의약외품 관련업체(생리처리용 위생용품) 개발담당자와 품질관리 담당자 등이며 연구사업 결과 중 '지면류 의약외품 중 포름알데히드 모니터링'과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고시 개정안' 등이 소개된다. 참가신청서 접수는 4월10일일까지며 참가자 명단은 4월11일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2007-03-21 10:17:1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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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현대약품, '아크라톤' 코마케팅일화와 현대약품이 소화관기능이상치료제인 ' 아크라톤(나파디실산 아크라토늄)'에 대한 코마케팅을 진행한다. 양측은 3월 1일자로 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화는 아크라톤정을, 현대는 아크라톤캡슐을 각각 판매하게 된다. 아크라톤은 1986년 일본에서 도입된 오리지널 제품으로 현재 4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며 정제가 매출의 80%선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일화는 아크라톤 '정제'로, 현대는 '캡슐' 제품으로 별도의 제한사항 없이 경쟁을 벌이게 된다. 특히 현대는 일화로부터 벌크 단계의 원료를 공급받아 자체 제조하며 브랜드명도 '현대아크라톤캡슐50mg/25mg'로 바꿔 지난 19일부터 발매했다. 또 재고분 소진 등을 감안해 8월까지는 일화측 캡슐 제품과 현대측 캡슐 제품에 대한 보험약가가 모두 유지되지만 9월부터는 일화의 캡슐약가는 삭제할 예정이다. 아크라톤정 담당인 일화 유택근 과장은 "두 형태의 제품을 모두 유지하는 과정에서 영업력이 분산됐고 영업인력도 부족해 넓은 지역에서 많은 거래처를 확보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며 "현대가 강한 영업력을 가지고 있고 아크라톤 브랜드를 확산시킬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판단에서 이번 계약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아크라톤캡슐 담당인 현대 김영기 PM은 "아크라톤캡슐에 대한 제조·판매를 모두 맡고 독자브랜드로 출시했다"며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진데다 위장관촉진 뿐만 아니라 췌장 소화효소와 담즙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을 동시에 가진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아크라톤정제만으로 올해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2007-03-21 10:15:10박찬하 -
옵티마케어, 약국지식 문화 주제 심포지엄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내달 8일 '약국 지식문화 구축과 지식경영'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약국체인의 지식디자인과 약국문화(학술기획부 강현주· 박소정) ▲처방과 복약지도, OTC판매, 건식의 판매지식잣대는 어떻게 만드는가(장현숙 박사) ▲지식디자인 제품(제품개발사업부 최은아 주임) ▲이 시대에 필요한 약국지식문화(김현경 경영학박사) ▲약국 지식디자인구축과 활용기법(학술기획부 허경신 팀장) ▲약국지식 문화구축성공사례와 일반약 판매기법(우리들옵티마약국 홍승수 약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옵티마약국의 지식 디자인을 도모하기 위한 문화행사"라며 "행사 참여는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행사는 삼성역 인근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2007-03-21 10:14:4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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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 지역 의료단체와 상호협력 다짐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19일 지역 의약단체장 간담회를 주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약단체들은 최근 의약계의 어려운 현안들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했고 상호 직능을 존중하고 이해와 협력으로 국민보건향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약속했다. 간담회에는 구약사회를 비롯해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회와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영등포·여의도 지사장이 참석했다.2007-03-21 09:43: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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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마약 엑스터시, 기형아 발생위험 확인국립독성연구원은 20일 신종 마약류인 엑스터시(MDMA)가 후세대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동물실험을 통해 임신 전후 엑스터시를 투여한 경우 기형발생 등의 유해 영향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동물실험을 통해 수컷 마우스는 교미 전 4주간, 암컷 마우스는 교미 전후 4주간 엑스터시(최고 농도 20mg/kg)를 투여한 결과 배태자 발생 관찰에서 눈이 없고 안면기형을 갖는 새끼가 나타났다. 또 엑스터시를 투여한 경우 임신율이 정상보다 25~30% 가량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엑스터시를 투여한 마우스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운동능력 및 학습기억력이 정상보다 저하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생체외 실험(in vitro)을 통해 시험관에서 엑스터시에 직접 노출된 배자(embryo)의 경우 대뇌가 닫히지 않는 등의 비정상적인 신경계 발달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2007-03-21 09:17:1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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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의원 "여약사, 희생과 봉사 실천해달라"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소위원회(담당부회장 남수자, 위원장 김종희)가 국회를 방문해 약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일 남수자 부회장과 김종희 여약사위원장, 김순옥·정태원 부위원장, 송정숙 간사는 국회 문희 여성가족위원장을 방문했다. 이날 남수자 부회장은 "약업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신 것이 큰 버팀목이 된다"며 "여약사위원회도 생각을 게을리 하지 않고 대내외적으로 약사회 이미지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 여성가족위원장은 "리더는 맡은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희생과 봉사를 손수 실천하는 여약사위원회가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07-03-21 09:15:5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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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콘시프로바이 점이현탁액 허가변경 지시식약청은 21일 한국알콘의 재심사대상 의약품인 '한국알콘시프로바이점이현탁액'과 중외신약 싸이록사신점이현탁액 등 2품목에 대해 '염산시프로플록사신 히드로코르티손 복합 점이제'의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중 투여금기 항에 "히드로코르티손이나 시프로플록사신, 기타 퀴놀론계 항균제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를 추가했다. 또 이상반응에 "시판 후 보고된 매우 드문 이상반응으로 외이도에 약물이 잔류하여 귀의 감각둔화, 청력장애, 귀의 통증이 보고됐다"고 명시했다.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6년 동안 16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8명에서 9건의 이상반응이 보고됐고 귀의 통증이 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두통 2건, 오심, 현훈, 피부진균증이 각 1건씩 보고됐다. 상호작용에서는 "이 약의 사용에 있어서 특정한 약물의 상호작용은 연구되지 않았다"며 "타 점이용 의약품과의 동시 사용은 피하도록 한다"는 항을 추가했다.2007-03-21 09:10:2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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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 유감표명지역 약사단체가 의료계 집회로 야기될 집단 휴진사태에 유감을 표하고 환자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부산시약사회는 예상되는 의료난에 대해 정부 및 부산시에서 준비하는 일체의 대응책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의료인들의 집단 휴진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하지 않는 평화적인 방법으로 대안을 제시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각 구 분회와 반회 전달시스템을 최대로 가동시켜 약국 개문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2007-03-21 08:30: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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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의원개설 직격탄 "약사회 왜 침묵하나"의료계가 사상 초유의 대규모 궐기대회를 여는 것과 달리 약사회가 약국생존과 직결되는 의료법개정안에 대해 변변한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의료계가 오늘(21일) 사상 초유의 대규모 궐기대회를 통해 반대하고 있는 의료법개정안중 하나가 '병원내 의원 개설 허용'을 꼽을 수 있다. 의원급 기관이 병원 내에 개설될 경우 병원의 외래기능이 강화돼 병원으로의 환자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약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병원으로의 환자쏠림 현상은 동네약국의 생존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게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 복수 의료인 면허소지자의 면허종별 의료기관 개설, 환자 유인·알선의 예외조항, 의료인의 프리랜서 인정도 가깝게는 과도한 경쟁체제 유도를, 멀리보면 향후 약사법 전면개정에 악영향을 미칠 '독소조항'에 속한다. 그런데도 약사회는 그 동안 그 흔한 성명서조차 내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가 입법예고 기간에 임박해 협회 의견서를 전달할 방침을 세우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간 적극적 대응 부재에 대해 약사회측은 "의약갈등으로 확전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대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의료계와 정부간 첨예한 대립에 굳이 약사회가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없었고, 더구나 투약 논란까지 벌어져 자칫 의약사 직역간 싸움으로 변질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약사회 한 임원은 "기본적으로 약사회는 의약대결을 원치 않고 있어 침묵 자세를 견지해왔다"며 "하지만 대규모 집회까지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의견표명은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관점에서 의견제출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약사회의 대응 태도에 대해 일선 약사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서울의 K약사는 "병원내 의원개설은 동네약국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게 뻔한데도 약사회가 좌시하고 있는것은 이해할 수 없다" 면서 "지금이라도 약사회는 강력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산의 P약사는 "반대 의견서를 낼 만큼 중요한 사안이었다면 왜 진작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약사회는 그 정치적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2007-03-21 06:55:5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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