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발 떨어진 '의약품 공급중단'▶한미FTA에서 의약품 빅딜이 이루어질 경우 의약품 공급 중단을 결정할 수도 있다는 제약협회의 결의문. ▶의약품 공급 중단이 거론된 것만 포지티브에 이어 두 번째. ▶실행 없는 엄포, 자꾸하면 약발만 떨어져. ▶결의문 채택 과정에서 "표현을 점잖게 고치자"는 의견도 나왔는데. ▶정말 절박한 것인지, 최악의 결과에 대비한 명분용인지, 알쏭달쏭. ▶알맹이 없는 겉치레가 신용만 떨어뜨린다는 사실, 고려해야하지 않을까.2007-02-26 06:25:16박찬하
-
프리스틱, 폐경 안면홍조·우울증 치료 기대와이어스의 신약 '프리스틱(Pristiq)'이 폐경여성의 우울증과 안면홍조를 동시에 잡을 신약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리스틱의 성분은 O-데스메칠벤라팩신(desmethylvenlafaxine). 세로토닌 노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계열의 항우울제인 이팩사(Effexor) XR 후속약이다. O-데스메칠벤라팩신은 이팩사의 성분인 벤라팩신의 활성대사물질로 임상시험에서 우울증 이외에도 폐경으로 인한 혈관운동증상인 안면홍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자 와이어스는 두가지 적응증을 모두 FDA에 신약접수했다. 호르몬대체요법제의 안전성 우려로 적당한 폐경증상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프리스틱이 폐경 여성의 안면홍조에 정말 효과적이라면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 일부 의사들은 이팩사 XR을 오프라벨 용법으로 폐경 안면홍조에 사용하고 있기는 하나 이팩사 XR이 혈관운동 증상에 효과적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 이팩사 XR과 유사한 프리스틱의 효과를 아직 장담할 수는 없다. 프리스틱의 최종승인은 와이어스의 제조기지 품질관리 문제 및 기타 FDA의 요구사항과 관련하여 계류 중이어서 이들 문제가 해결되는 오는 4월경에나 최종 승인될 전망. 오는 2010년 특허가 만료될 이팩사 XR의 후속약으로 개발되는 프리스틱은 1일 100mg, 150mg, 200mg, 400mg로 시험됐으나 절반 이상의 환자에서 오심이 부작용으로 나타나자 저용량인 1일 50mg이 시험 중이다.2007-02-26 03:05:27윤의경
-
일라이 릴리, 새로운 인슐린 펜 시판일라이 릴리가 미국에서 새로운 기능을 가진 인슐린 펜 '메모아(Memoir)' 시판한다. 릴리의 인슐린 제제인 '휴마로그(Humalog)' 주사에 사용될 메모아는 주사된 인슐린 용량을 16회까지 기억할 수 있는 컴퓨터 칩을 내장한 것이 특징. 환자에게 사용된 인슐린 주사량 기록을 찾을 수 없는 경우 혈당을 다시 재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릴리는 일단 미국에서 메모아를 시판한 이후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도 시판할 예정. 메모아 펜의 가격은 약 100불(약 9만6천원) 가량인데 릴리는 메모아 펜을 첫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45불에 제공하는 쿠폰을 발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작년 릴리의 총 매출에서 당뇨병 치료제 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였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릴리의 당뇨병 치료제 부문이 앞으로 4년간 두배로 성장할 것을 전망했다.2007-02-26 02:48:22윤의경
-
제픽스정, 노인환자 용량 적절히 조절해야식약청은 25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재심사대상 의약품인 제픽스정100mg(라미부딘), 제픽스시럽(라미부딘) 등 2품목의 재심사 결과에 따라 라미부딘100mg정제, 라미부딘시럽제에 대해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변경된 사항 중 고령자에 대한 투여에서는 "이 약의 임상연구에서 65세 이상의 피험자수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라미부딘은 주로 신장에서 배설되며 노인환자는 신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신기능을 모니터링하면서 용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6년동안 3,7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29%(11명/3767명)로 보고됐다. 피로, 탈모증이 각 3례, 열, 두통이 각 2례, 소양감, 상복부불괘감, 근육통이 각 1례씩 보고되었으며 기 보고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상반응으로 변비 1례가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2007-02-25 23:03:37정시욱
-
식약청, 한약재 관능검사지침 설명회식약청은 내달 5일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한약재 생산, 수입, 제조, 판매업소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약재 관능검사지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약재 품질관리 전문가에게 객관적 품질 판정을 유도하는 관능검사지침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한약재 관능검사 부적합 사례는 반복되지 않도록 엄격한 품질관리를 요구할 예정이다. 또 한약재 수입제조 업소 전문가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 품질관리 현황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돼 한약관련 업소 전반에 품질관리 기술의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 밝혔다. 설명회는 한약재 품질관리 중 관능검사의 중요성, 한약재 관능검사지침 발간배경, 향후 발간계획, 사용방법, 한약재 수입제조회사의 품질관리 현황(진형제약, 동경종합상사, 새롬제약) 등이 소개된다. 또 수입한약재 관능검사 현장의 목소리, 한약재검사기관에서 본 한약재관능검사지침, 한약재 품질평가 연구회 설립 및 추진계획 안내 등도 진행된다. 식약청은 한약재 품질은 한약재 수입제조 업소의 품질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에 좌우된다고 판단, 연차적 발간 계획에 따라 한약재관능검사지침(II)를 올해 안에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4월경에 한약품질평가연구회를 설립해 한약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회원을 모집하고 한약재 품질관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2007-02-25 22:55:34정시욱
-
부산청, 소비자 전문가양성 활동사례집 발간부산지방식약청은 25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함께 활동한 내용을 정리한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지난해 부산청에서 위촉한 소비자감시원에게 가공식품의 한글표시사항 중 알레르기 및 영양성분 의무 표시에 대한 중점 교육을 실시, 소비자감시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해 모니터링한 활동내용을 소개한 것. 사례집에서는 소비자감시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민관,기업의 교육 및 시스템개발에 대한 과정, 전문 소비자감시원이 시중에 유통중인 가공식품의 한글표시사항 중 알레르기 및 영양성분 의무표시여부 등을 모니터링한 활동 내역과 결과 등을 담았다. 또 최근 일부 개정된 식품위생법의 식품표시기준 해설 등을 수록해 여타 업무에 참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부산청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공급을 위한 행정에 민관 유대를 강화해 국민 보건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07-02-25 22:51:03정시욱
-
캡슐형 내시경, 8년간 특허출원 90건 돌파차세대 의료기기로 주목받고 있는 '캡슐형 내시경' 개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특허청에 따르면 캡슐형 내시경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은 최근 8년간(2000년~2007년) 92건이 이르고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별로는 캡슐내시경 구동기술 및 이미지 촬상기술이 각각 19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마이크로로봇 13건 ▲위치제어 11건 ▲인체통신 9건 ▲ 전원 관련기술 6건 ▲광학 시스템 5건 ▲원격진단 시스템 3건 ▲조직채취기술 3건 ▲캡슐회수 기술 2건 ▲캡슐내시경 표면처리 기술 2건 등의 순이었다. 국가별 출원 동향을 보면 일본이 20건, 이스라엘이 10건을 출원했고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출원이 급증해 총 60건에 달했다. 주요 출원인으로는 국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일본의 올림푸스 가부시키 가이샤, 이스라엘의 기븐 이미징 리미티드 순이다. 특허청 컴퓨터심사팀 김성배 팀장은 "최근에 순수 국내 기술로 캡슐형 내시경이 개발돼 사업화가 추진중"이라며 "향후 반도체 기술, 통신기술, 영상기술과 접목해 초소형화 및 고선명 영상신호처리 기술에서의 꾸준한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캡슐형 내시경은 알약처럼 삼키면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촬영한 장내 영상을 송신할 수 있는 장치로, 초당 2장씩 총 5만여장의 고감도 영상 정보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튜브형 내시경을 대체할 전망이다.2007-02-25 22:30:59정현용
-
솔병원, 지역 학교와 재활치료 협약스포츠 재활 전문 병원인 강서 솔 병원(병원장 나영무)은 24일 오후 5시 서울 문일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선수들의 재활 치료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솔 병원은 선수들의 부상에 따른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적극적 지원할 방침이다. 또 병원은 서울 문일 고등학교의 운동선수들, 교직원 및 가족과 재학생에 대해 진료비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필요시 무료진료 및 상담을 시행키로 했다. 나영무 병원장은 "서울 문일 고등학교와의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선수들의 부상 재활 치료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07-02-25 22:24:30정현용
-
중앙대병원, '만성 콩팥질환' 무료 검진중앙대학교병원 내과학과실 신장내과는 내달 15일 중앙대병원 4층 대강의실에서 '만성 콩팥질환'에 대한 무료 검진과 상담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에서 주관하는 ‘세계 콩판의 날’ 기념 ‘만성콩팥병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병원측은 "만성콩팥병은 고혈압·당뇨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장기의 80%가 망가질 때까지도 별다른 이상 징후가 없다"면서 "이 병으로 어렵게 투병하시는 환자분들을 돕고,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로 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문 의: 02-748-99002007-02-25 21:41:23한승우 -
중앙바이오텍, 개인투자자 경영참여 선언개인투자자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동물의약품 전문기업인 중앙바이오텍 주식매입에 나서 눈길을 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동환씨는 지난 15일 이사 선임 등 경영참여 목적으로 주식 51만주(5.1%)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한씨가 주식 매입을 위해 동원한 자금은 약 20억원으로 주당 3,945원을 투입했다. 한편 한씨는 이사회 선임을 비롯해 정관 변경, 배당금 결정, 합병 등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2007-02-25 21:32:59정현용
오늘의 TOP 10
- 1메가타운약국, 연내 20곳 확장 예고…전국 네트워크화 시동
- 2"중동전쟁에 의약품 공급 비상" 외신 보도에 약국 화들짝
- 3신규 공보의 250명→92명 쇼크…정부, 긴급 추경 투입
- 4400억 놀텍 '후발약' 개발 본격화…다산제약 재도전
- 5방문약료도 수가 보상…인천 옹진군 '안심복약' 서비스 시행
- 6'빅파마 파트너' 유한화학, 영업익 2배↑…현금 창출 능력 회복
- 7한국화이자, 3년만에 배당 1248만원 회귀…팬데믹 수혜 소멸
- 8화이자 출신 약사가 만든 화장품 '세시드', 접점 넓힌다
- 9의정갈등 넘은 GE헬스케어, 지난해 매출 3000억 반등
- 10암젠 BiTE 플랫폼, 혈액암 넘어 고형암 치료 전략 축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