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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광고위반, 고질·반복 행위 고발조치식약청이 의약품에 대한 고질, 반복적인 불법 과대광고에 대해 행정처분과 고발을 병행하는 등 강력한 사후조치를 강행할 방침이다. 15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의약품 광고위반에 대해 의도적이 아니거나 법령의 무지로 인한 1회성 위반인 경우 시정지시 하되, 시정되지 않거나 고질·반복적인 경우에는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 위반행위에 대한 귀책사유를 명확히 해 확인서를 징구한 후 책임소재에 따라 구분 처리하기로 하고, 제조·수입업자의 경우 자체 행정처분 또는 처분권자에게 처분을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판매업자의 경우 관할 경찰서에 고발조치하고 동일 품목에 대한 광고위반이 반복되는 경우 해당 품목 공급자에게 주의를 촉구하고, 필요시 행정조치를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의약품에 대한 판매자와 운영자가 다른 인터넷 쇼핑몰과 홈쇼핑 등에 대해서는 판매자 위반사항에 대해 해당 매체에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올해 의약품 중 불법 의약품, 표시기재 불량의약품의 근절과 의약품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오남용 조장과 피해 방지에 주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적극적 단속을 통해 유통질서 확립과 바람직한 기업윤리 확산에 주력하고, 의약품의 올바른 정보제공과 낱알식별표시제 도입에 따른 제도 정착에 매진하기로 했다. 해외 인터넷 사이트의 경우 국내 중개업자가 소재지 파악될 때에는 중개업자를 조사하고, 국내 중개업자의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 불법사이트 차단 또는 폐쇄 조치를 요청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위반사항에 대한 시정여부 확인과 함께 제조·수입업자가 동일 위반사항을 지속하는 경우에는 가중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키로 결정했다. 또 표시기재 위반에 대해서는 제조·수입업자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또는 처분권자에게 처분을 의뢰하고, 행정처분 시 시정된 표시기재 내용을 제출토록 지시했다. 아울러 오남용 조장 등 중대위반의 경우 시중 유통품에 대한 표시기재 교체 지시를 병행할 방침이다.2007-01-16 06:25:3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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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 중 항우울제, 자녀에 큰 영향없어임신기간 중 사용하는 항우울제가 자녀의 행동발달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소규모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Pediatrics and Adolescent Medicine지에 발표됐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의 팀 오버랜더 박사와 연구진은 임신기간 중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의 항우울제에 노출된 22명의 소아와 노출되지 않은 14명의 소아를 4세 시점에서 비교했다. 부모의 보고와 연구진의 직접적인 행동관찰로 평가한 결과 부주의(주의산만)가 가장 흔한 문제였으며 신생아기에 금단증상이 발생했던 경우 공격적 행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4세 시점의 주의력 문제는 어머니의 기분이나 스트레스에 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으나 신생아기의 금단증상이 4세 시점의 주의력 문제의 가능한 예측자라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어머니의 정신건강이 출생 이후의 자녀 행동발달에 계속 영향을 준다고 결론지었다.2007-01-16 03:21:3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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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해외영업인력도 추가 감원할 듯금월 22일 예정된 미국 증권분석가 회의에서 화이자가 어떤 내용의 비용절감계획을 발표할지 주목되고 있다. 이르면 2010년 특허가 만료되는 리피토의 후속약 개발에 실패, 전체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했던 리피토 매출분 보전이 어렵게 된 화이자의 유일한 살 길은 비용절감 뿐. 화이자는 작년 12월 미국 영업인력의 20%인 2천2백명을 감원했으며 11월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보고자료에 의하면 작년 10월 1일 기준으로 제조, 영업, 연구 부문에서 총 5,325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화이자가 본사 영업인력 감원에 이어 미국 외 지역의 영업인력도 약 30%(6천명 이상) 해고하여 연간비용을 8억원 가량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화이자는 정리해고 이외에 수중에 있는 30조원 가량의 현금으로 신약 라이센스에 주력하고 있다. 3상 임상단계에 있는 화이자의 신약은 2011년에서 2012년 사이에 70억불 가량의 매출 잠재력이 있지만 리피토 특허만료로 인한 140억불을 메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 여기에 2011년에는 다른 5개 약물도 특허가 만료되어 86.9억불 가량 매출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업계 시장상황의 악화 및 주요 제품의 특허만료로 비용절감을 위해 감원하는 다국적 제약사는 화이자만은 아니다. 일라이 릴리도 2005년 말 올해 2.5억불의 비용 절감을 위해 간부급 인력을 6%감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었고 머크도 작년부터 7천명 정리해고, 2010년까지 50억불 비용절감을 위해 제조기지 폐쇄를 시작했었다.2007-01-16 02:45:3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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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철분 많이 섭취하면 심질환 위험당뇨병 환자가 적색육류, 닭간, 조개, 굴 등 철분 함량이 높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심질환 위험이 증가한다고 Diabetes Care誌에 발표됐다. 하버드 보건대학의 루 퀴 박사와 연구진은 간호사 건강연구 참여자 중 2형 당뇨병으로 진단된 6천여명을 대상으로 1980년에서 2000년까지 추적조사, 그 기간 동안 발생한 총 550건의 새로운 심질환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체중, 연령 등을 조정한 결과 헴(heme)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다섭취한 경우 심질환 위험이 증가했으며 특히 헴 철분을 가장 많이 섭취한 것으로 분류된 경우 가장 적게 섭취한 것으로 분류된 경우보다 심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헴 철분이 심질환의 원인이라고 입증했다기 보다는 두 요인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해야한다면서 당뇨병과 관련된 대사장애가 과도한 철분이 심장에 미치는 유해한 효과를 악화시켰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2007-01-16 02:42:0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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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고혈압약 펠로디핀 제법특허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고혈압 치료약인 펠로디핀 제제의 새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미분화된 펠로디핀 함유 지속 방출성 제제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로 난용성의 펠로디핀을 20마이크로미터 이내의 입자크기를 갖는 미세 분말로 분쇄, 용출율을 개선하고 여기에 직타용 서방기제인 카르복시비닐 폴리머를 혼합해 서방형으로 제조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복용시 체내 흡수율을 높이고 일정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약물이 방출되도록 함으로써 유효약물농도가 유지되어 치료효과를 상승시키며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펠로디핀은 하루 2∼3회 투여해야 하는 기존 칼슘 길항제와는 달리 1일 1회로 지속적인 효과가 있으며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심장질환이나 선·후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고혈압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처방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펠로디핀은 아스트라제네카사에서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로 화이자가 개발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함께 국내 고혈압 치료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600억원 정도다.2007-01-15 21:26:5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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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일산병원, 지역병원과 협력기관 협약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지난 12일 오전 11시30분 병원 4층 회의실에서 일산복음병원, 자유로요양병원 등 지역병원과 '진료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현 의무원장 등 병원관계자와 일산복음병원 원장, 자유로요양병원 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에 기반을 둔 전국병원을 목표로 지역 병·의원과의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일산병원은 이로써 45개 병의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게 됐다. 협약식에서 이석현 원장은 "의료환경과 의사활동영역이 어려워질수록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서로 협력관계를 넓혀 보다 조직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작업이 적극 이뤄져야 한다"며 "그것이 환자에게도 병원에게도 더 큰 이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2007-01-15 21:23:23정현용 -
대웅, 각화증치료약 '레블란' 아시아 판권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디엔컴퍼니(대표 신희수)와 공동으로 미국 피부치료제 전문회사인 DUSA(두사)와 광과민성 각화증 치료제인 '레블란'(Levulan, 성분명 ALA)에 대한 중국, 인도 등 아시아 10여개국에 대한 10년 장기간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은 레블란 계약을 통해 국내 피부과 시장에서의 마켓쉐어를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피부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따라서 레블란은 미국에서 두사가, 남아메리카는 스티펠이, 아시아는 대웅제약과 디엔컴퍼니가 담당하게 됐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레블란은 피지선에 빛이 잘 흡수되도록 해 선택적으로 피지선을 파괴하는 '델타-아미노레불린산(ALA)'이 주성분이며 피부 도포 후 피부 레이저 시술을 통해 1~2주 내 빠른 효과를 나타내고 치료의 지속성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웅 관계자는 "레블란은 미국에서 광과민성 피부각화증 외에도 여드름, 피부 노화 등 각종 피부질병 치료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현재 여드름으로 FDA 허가를 진행 중이며 국내에는 올해말 경 출시될 전망이다"고 말했다.2007-01-15 21:21:52박찬하 -
한의사-미 침술사 상호인정 불가 공식전달한국 정부가 미국에 한의사와 침술사 자격 상호인정에 대해 불가입장을 공식 전달했다.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미FTA 제6차 협상에서 한국 정부는 “자격 및 교육여건의 차이가 큰 만큼 상호인정 문제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못박은 것. 이날 서비스분과 협상에서 미국이 먼저 한의사 및 침술사 상호인정 문제에 대해 구두로 언급했지만, 한국 정부는 양국간 절차 및 여건 등의 차이를 들어 수용불가 입장을 확고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측 협상단은 회의에 앞서 한의사협회가 제출한 양국간 분석자료를 근거로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으며, 한의협의 자료에는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의 제도 및 학제, 사회적 지위 등의 차이점이 기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측 협상단으로 참여한 복지부 배경택 팀장은 “아직 협상이 종결된 것은 아니지만, 한미간 한의사 및 침술사 상호 자격인정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강하게 표명했다”면서 “한의협이 반대근거로 복지부에 제출했던 자료를 미측에 그대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은 “한국 입장을 알겠다”면서 일단 논의를 접은 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의사 외에 의·약사, 간호사 등의 전문직 상호인정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으며, 16일 이후부터 본격적인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6차 협상에서 의약품 분야 지적재산권은 논의되지 않을 예정이며, 의약품 분야 전체에 대해서는 2월중 미국에서 개최되는 제7차 협상에서 양국간 보다 심층적인 접근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2007-01-15 19:23: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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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약사회, 조상일 회장 유임인천 남동구약사회장에 조상일 현 회장이 유임됐다. 구약사회는 지난 13일 로얄호텔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선출했다. 유임된 조상일 회장은 "약사회와 회원, 회원과 회원 간에 신뢰와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김사연 회장과 협조해 회무를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4,788만9,005원의 2007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송택용 총회의장 후임으로 장석봉 부의장을 새 총회의장으로 추대했다. 감사는 박종우·윤홍 약사가 유임됐다. 구약사회는 또한 연수교육을 열고 '심장, 소화기, 기관지에 작용하는 한방제제'(유형준 약사)에 대해 소개했다. 총회에서는 임태주(드럼), 김균(보컬), 이유상(제1기타), 최선경(제2기타), 강석모(제2기타), 송동식(키보드), 이규봉(베이스)약사로 구성된 보컬그룹 ‘시나브로’의 공연이 이어져 약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김사연 인천시약사회장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인천시장상을 수상한 김영미 부회장을 소개하며 "약권신장을 위해선 시민 곁에서 함께 고통을 나누는 약사,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약사, 정치에 관심을 갖는 약사,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는 약사가 돼야 한다"고 회원약사들을 격려했다.2007-01-15 19:14:24강신국 -
경북도약, 회원권익 신장위한 사업에 올인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가 약사회 위상을 높이면서 회원권익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춘 사업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지난 13일 GS호텔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2억3,900백여만원의 200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택관 회장은 "자체 인보사업을 강화해 경북약사회의 위상을 높이면서 회원권익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약사회는 도매상간의 비밀준수약정서 체결에 관해 토의하는 한편 의료보호환자 약제비 지연으로 약국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2007-01-15 19:09: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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