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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혈액 65%, 채혈 등 부주의로 손실돼부주의로 폐기되는 혈액 너무 많아 -폐기되는 혈액의 65% 이상이 부주의 탓- 국회 보건복지위 김선미 의원은 20일 적십자사가 제출한 혈액폐기 관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입혈장 점유율이 2001년 22%에서 2004년 23.3%, 2005년 48.5%, 2006년 6월 현재 44.3%로 매년 증가했다고 밝혔다. 폐기되는 혈액 또한 2004년, 2005년 연속으로 5%대를 상회하고 있다며, 폐기되는 혈액의 65% 이상이 채혈단계에서의 부주의 또는 관리상 부주의 탓이었다고 주장했다. 부주의로 폐기되는 혈액폐기량은 2004년 전체 폐기량의 76.82%, 2005년 82.76%, 2006년(1~7월) 65.5%에 이르고 있다. 김선미 의원은 “혈액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적십자사의 채혈단계나 관리단계에서 부주의로 폐기되는 혈액이 많은데 부주의로 인해 폐기되는 혈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의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2006-10-20 10:49: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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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처분에 대한 제약사 시각"품질관리 실수 인정합니다. 약국과 소비자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제약사들의 품질관리 소홀로 인한 식약청의 행정처분.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일이지만 제약사의 대처 방법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기자도 100여건이 넘는 행정처분 내용을 기사화했는데, 이때마다 제약사들의 반응도 제각각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제약사의 경우 회수 방법이나 제발방지책을 강구하기 보다는 사실은폐에 혈안이 돼 있는 게 현실이다. 은폐보다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제품을 회수하며 사태를 마무리 하겠다는 게 본심일 것이다. 하지만 W제약은 이전의 제약사의 행동과는 전혀 달랐다. 보도자료를 통해 즉각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수방법까지 공지하고 나섰다. 제약사측은 "이번 사태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 완벽한 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해 고객과 기업 간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해당 도매상에 반품을 하는 방법과 날짜까지 정확이 공지했다. 즉 잘못을 인정하고 해당 사태를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 짓겠다는 것이다. 제품이 행정처분을 받게 되면 제약사 이미지와 영업 전략에 엄청난 타격이 될 수 있다.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 가면 영업에 열중하는 제약사는 많지만 사후관리라든지, 문제 발생시 초동조치를 하는 제약사는 많지 않아 보인다. 이제는 제약사들도 고객관리 관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때인 것 같다.2006-10-20 10:39: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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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광우병 위험지역 거주자 헌혈 '빈번'대한적십자사가 문진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헌혈이 금지된 변형 클로이츠펠트 야콥병(c-CJD), 일명 ' 인간광우병' 위험지역 거주 경력자 117명의 혈액제제 676건이 외부로 출고된 것으로 밝혔다.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은 20일 적십자로부터 제출받은 '인강광우병 위험지역 거주경력자 채혈혈액 출고현황'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인간광우병 위험지역 거주자 117명이 420회의 헌혈을 진행, 총 757건의 제제가 생산됐다. 또 이 가운데 적혈구제제, 혈소판제제, 신선동결혈장 등 병원 수혈용 398건, 혈장 분획센터 혈장성분제제 278건 등 총 676건이 출고돼 환자에게 수혈됐거나 혈액분획제제로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장 의원은 인간광우병 위험지역 거주자의 헌혈에 대해 인간광우병 위험지역에 거주했던 당사자가 숨기거나 적십자가 채혈당시 문진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등 규정위반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채혈당시 문진기준에 적합한 경우도 68.8%(289건)에 달했지만 헌혈자 기록오류 92건, 헌혈기록카드 미변경 33건, 문진자 오류 6건 등 전체의 31.2%(131건)는 문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 의원은 "인간광우병 위험지역 거주자의 헌혈로 인해 감염사례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았지만 혈액안전은 0.1%의 위험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인간광우병 위험지역 거주자의 헌혈을 방지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 및 문진을 강화하고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6-10-20 10:35:25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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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민간혈장, 제약용으로 허용해야"민간혈액원에서 채취한 혈장이 수혈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법률 규정에 묶여 상당수가 폐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는 의약품 주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매년 30만 리터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막대한 손실을 낳고 있다는 것.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20일 적십자사 국감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의료기관 혈액원에서 남는 혈장현황을 파악해 의약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대한산업보건협회 산하 한마음혈액원에서 지난 2002년 설립 이후 올해 7월까지 폐기한 혈장은 적혈구 농축액 965유니트, 혈소판 농축액 2,180유니트, 동결혈장 11,325유니트 등 총 4,470 유니트에 달한다. 한마음혈액원 외 100여 곳의 의료기관 혈액원이 비슷한 실정인 점을 감안하면 버려지는 혈장은 매해 상당량에 이를 것이라는 게 김 의원의 추정. 그러나 국내 혈액관련 규정이 적십자가 채취한 혈액은 수혈·혈액제제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반면, 의료기관 혈액원 채취 혈장은 수혈용으로만 제한돼 남는 혈장의 폐기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혈액부족으로 상당량의 혈액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쪽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는 혈액이 있다는 것은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혈액사고를 근본적으로 근절시키기 위해 헌혈자의 동의를 바탕으로 심평원의 질병정보에 접근해 채혈단계에서부터 질병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혈제제의 경우 기존수가가 4만4,520원인데 반해 원가는 9만2,721원으로 두배가 넘고, 성분채혈혈소판도 원가는 27만4,229원인데 수가는 4만1,660원에 불과하다면서 혈액수가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혈우병치료제와 관련해서도 “의학적 근거 없이 특정연령을 기준으로 혈액제제와 유전자재조합 제제의 사용을 분리하는 것은 기본권을 침해하는 옳지 않는 접근방식”이라고 지적했다.2006-10-20 10:31: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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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등 판매금지 약품 검증없이 대북지원"PPA 감기약 등 중대한 위험성으로 인해 국내에서 판매금지 조치된 의약품들이 별다른 검증을 거치지 않고 대북지원 의약품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정화원 의원은 20일 적십자사가 제약회사로부터 의약품을 기탁받아 2004년 24억원, 2005년 27억원, 2006년 29억원을 지원했지만 대북지원 의약품에 대한 검수나 지침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K제약의 위장약 에소바츄어블정은 2003년 식약청에서 판매금지를 받아 유통판매를 하면 안되는 약품이지만 14개월이 지난 2004년 7천4백만원 어치 분량이 북한으로 전달됐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적십자사에서는 해당 제약사로부터 기탁만 받아 전달만 할 뿐 검수나 검사에 대한 지침이 없어 부적절한 약품이 전달돼 북한은 아무것도 모른 체 약물을 복용하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제약사는 무상으로 기탁했다는 명분으로 부적합 의약품의 재고처리와 함께 소득공제를 받게 되는 것"이라며 "적십자에서 묵인하고 K제약사의 의약품을 재고 처리해준 것이 아닌지 의혹이 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북지원된 의약품 중 PPA 감기약인 판코시럽이 2004년 8월23일 판매금지 조치된 이후에도 후속조치가 전혀 안됐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기부받은 의약품뿐만 아니라 대북으로 지원되는 전체 물품에 대한 검수 지침을 마련해 법과 적십자정신에 위배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불법적인 행위를 한 제약사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06-10-20 10:30:03정시욱 -
에이즈 수혈사고 6년간 8명..혈액안전 부실에이즈 환자의 수혈사고 등 적십자사의 혈액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수혈감염 혈액임을 확인하고도 1년여 동안 사후처리를 하지 않아 감염혈액의 유통을 방치한 사례도 발생하는 등 적십자사 혈액관리가 부실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정화원 의원은 20일 "연이어 발생하는 수혈감염 사고는 여전히 적십자사의 혈액안전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분석결과 2001년 이후 에이즈 수혈 8명, B형간염 7명, C형간염 9건, 말라리아도 3건에 달해 혈액안전 사각지대라는 점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정 의원은 이중 지난 7월 말라리아 병력자인 홍모씨가 헌혈한 감염 혈액이 출고되어 00병원에서 수혈받은 교통사고 환자가 말라리아에 감염된 사고가 발생한 예를 들었다. 현재 이 환자는 질병관리 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수혈로 인한 감염인으로 최종 판정됐고, 추후 보상 청구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감염혈액 출고 사실을 알고도 1년여 동안 보고조차 되지 않고 있는 현 보고체계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거론됐다. 정 의원은 "올해 수혈 감염된 홍모씨 혈액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즉시 적십자사로 통보가 되었다면 충분히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던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체계 제도 미흡으로 인해 수혈감염이 되는 것은 큰 문제"라며 "혈액으로 인한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진단했을 경우 보건소, 각 시도, 질병관리본부, 적십자사에 바로 통보하고 적십자사도 병력자 기록이 통보되면 즉시 검체검사를 실시해 해당의료기관에 연락해 조치를 취하면 수혈감염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2006-10-20 10:21:0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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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비둘기회, 광주비엔날레 전지연수여약사비둘기회(회장 노숙희)가 내달 1~2일 양일간 전남지역에서 전지연수 교육을 갖는다. 비둘기회는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백양사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잡혀있다. 11월 1일 오전 8시30분 대한약사회관 앞에서 출발한다.2006-10-20 10:14:0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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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대 당기네!" 니코레트 CF 2탄 방영한국화이자제약은 최근 탤런트 안내상씨를 모델로 한 금연보조제 ' 니코레트 패취' CF를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CF는 "한대 당기네! 또 한대 당겨!"라는 재미있는 멘트와 회식자리, 커피 마실 때, 스트레스 받을 때, 운전할 때 등 흡연을 참기 힘든 다양한 상황에서 담배의 끊임없는 유혹과 싸우며 고통스러운 하루를 보내는 중년 남성의 모습을 그렸다. 니코레트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안내상씨는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중견 탤런트. 현재 인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열연 중인 안씨는 "지난 10년간 무수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봤지만 CF의 주인공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연기한 만큼, 이번 CF를 통해 금연을 결심하는 분이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 소비자그룹의 이재웅 전무는 "최근 건강, 웰빙 열풍과 함께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한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금연 인형을 등장시킨 CF 1탄이 담배의 해악을 강조했다면 이번 CF는 생활 속 금연의 필요성과 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06-10-20 10:11:36정현용 -
"혈액폐기 특정업체 몰아주기...단가 7배차"적십자사 산하 16개 혈액원 중에서 6개의 혈액원이 세선환경이라는 한 업체와 계약, 특정 업체에만 집중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선미 의원은 적십자사 국감을 통해 '2005년도 혈액폐기물 위탁업체 및 처리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폐기물 처리업체 선정에서 수의 계약이 약 7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kg당 혈액폐기 계약단가가 크게는 7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며 개별적으로 계약을 한다해도 7배라는 차이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수치라고 주장했다. 또 2005년 한해 폐기비용은 1억3천만원 정도이며, 2006년 6월 현재 5천2백만원을 넘고 있다고 수치를 거론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적십자사가 지난 2005년 1월까지 혈액폐기물을 혈장분획센터에서 기관(혈액원)별로 수거, 소각했지만 지난해 2월부터 각 혈액원에서 폐기물처리업체와 직접 계약해 위탁방식으로 처리해왔다고 전했다. 김선미 의원은 “적십자사가 앞으로 혈액폐기물 처리사업에 대한 계약에서 가능한 공정성이 높은 공개입찰을 하고 계약 단가의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2006-10-20 10:08:51정시욱 -
투명사회실천협, 의장단체에 공단 재선임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실천협의회 의장단체로 건강보험공단이 재선임됐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19일 오후 13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실천협의회 대표자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감사단체로는 의사협회와 제약협회가 공동 선정됐다. 공단 이재용 이사장은 이와 관련 "앞으로 의장단체 책임자로서 각 단체의 의견과 사회요구를 잘 반영시켜 투명사회협약 내용들을 모든 사회분야에서 성취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자회의는 이와 함께 협의회 운영세칙을 일부 변경하고,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협의회는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심사요청 중인 ‘공동자율규약’ 심사가 완료되면 ‘자율정화위원회’, ‘유통조사단’, ‘유통부조리신고센터’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2006-10-20 09:57: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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