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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책임운영기관평가 대통령표창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이 2005년도 책임운영기관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9~30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개최된 2006년도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는 국립의료원이 국가보건의료정책 사업 수행과 환자고객 서비스 향상 및 국·내외 재난지원을 위해 전직원이 협력한 결과로 얻어진 값진 열매라는 게 의료원 측의 설명. 의료원 측은 “앞으로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희귀난치성센터, 순환기센터, 호흡기센터 운영 등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병원기능을 재정립해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바탕으로 국가 공공의료의 중심기관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6-09-01 10:11:12최은택 -
'병원 간호서비스 위한 조무사 활용' 토론회중소병원협의회는 오는 4일 국회도서관 지하강당에서 '병원의 간호서비스 확충을 위한 간호조무사 인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김춘진 의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의협 박효길 부회장을 좌장으로 양명생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토의발표에서는 강순심 한국간호조무사협회 사업이사, 김명애 간호협회 이사, 박찬성 시민연대 과소비추방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변재환 대한병원협회 고문, 신성식 중앙일보 논설위원, 신승철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 양기화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등이 참여한다. 또 임종규 보건북지부 의료정책팀장, 정영호 전국중소병원협의회 총무이사, 조재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도 토론회 발표를 갖게 된다.2006-09-01 10:07:2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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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미얀마 주민 600명에 의료봉사전북대학교병원은 최근 미얀마에 해외의료봉사단을 파견해 600여 명의 주민에게 진료봉사를 끝내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미얀마 수도 양곤 인근의 타욱창과 남부의 떼뷰 지역을 찾아 진행됐다. 미얀마 해외의료봉사단은 양경무 단장을 중심으로 내과, 소아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치과 의료진과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사회복지사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내과 182명, 외과 132명, 치과 92명, 피부과 84명, 이비인후과 78명, 소아과 60명 등 모두 628명의 미얀마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경무 단장은 “단원들이 각자 임무를 충실히 해줘 미얀마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며 “수술장비나 사후관리의 어려움으로 더 많은 주민들을 치료하지 못한 것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2006-09-01 10:03:5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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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경영 CEO대상 사례중심 5회 연수강좌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대한병원협회와 공동으로 실제 병원운영 사례 중심으로 ‘병원경영 CEO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2일 첫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연수는 내달 28일까지 두달간 격주 토요일마다 모두 5회에 걸쳐 병원경영CEO 및 예비 병원경영자를 대상으로 병원건립, 병원기능전환, 병원운영자금, 병원운영 및 병원블루오션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관련 분야별 사례발표 및 토론을 통해 병원CEO들의 경영핵심역량을 제고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연수강좌는 ‘병원건립과 자금조달’에 대해 최근 국내외 병원건립의 트렌드(한양대 건축학과 양내원 교수), 병원의 운영자금조달방안(삼정회계법인 배원기 전무), ‘병원기능전환’을 주제로 전문병원의 운영사례(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노인요양병원의 운영사례(초정노인병원 강홍조 이사장) 등이 발표한다. 이어 ‘병원운영자금’을 주제로 병원고가장비의 설치 및 운영사례(원자력병원 홍석일 원장), 병원의 분원건립 및 운영사례(좋은삼성병원 구정회 이사장)가 연자로 나선다.2006-09-01 09:59: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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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 복합제 289품목 급여환원 '사활'일반약 복합제 일부품목의 급여환원을 요구하고 있는 의사협회가 급여유지 타당성을 정밀 분석할 약제전문평가위 소위원회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약제전문평가위원회는 지난 25일 위원회 심의안건으로 상정된 일반약 복합제 일부품목에 대한 의사협회의 이의신청에 대해, 소위원회에 정밀검토를 위임한 뒤 재논의키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도 소위원회에 일반약 복합제 전체 품목 중 급여와 비급여 대상에 대한 분류작업을 위임시킨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시 소위원회에 참여했던 위원(위원회 위원장, 복지부·심평원 관계자, 의사 2명, 약사 2명)들이 참여하는 소위 구성이 자연스럽게 제안됐다. 그러나 의사협회 추천을 받은 위원이 별안간 소위원회에 참여해 세부검토 작업에 동참하겠다고 주장, 일부 위원들의 반발을 샀다. 다른 단체의 추천을 받은 한 위원은 “의사협회 추천위원이 들어가면 나도 들어가겠다”면서 빗장을 걸기도 했다. 위원회는 일단 1일 회의를 속계하고 지난 25일 회의에서 처리되지 못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양봉민 교수가 위원장과 위원직을 동시에 사임함에 따라 위원장 호선도 함께 이뤄진다. 그러나 내주부터 소위원회 가동이 예정된 상황에서 자칫 소위원회 위원 구성을 놓고 신경전이 벌어질 경우 일부 회의일정에 차질을 불어올 우려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현재로써는 의사협회 추천 위원이 참여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1일 회의에서는 물론 내주 있을 소위원회 1차 소집회의에서 논란이 거듭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의료계 쪽 추천을 받은 한 위원이 25일 회의에 불참해, 불참한 위원 대신에 의사인 자신이 참여하겠다는 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었던 것 같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위원회 한 관계자는 “급여환원을 요구하고 있는 의사협회가 소위원회에 참석하면 소위의 객관성에도 흠집이 생길 수 있지만, 소위운영 자체가 순탄치 않을 수 있다”면서 “의사협회 추천위원은 어떤 방식으로든 소위에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의사협회는 향정이나 전문의약품 성분이 함유된 일반약 복합제를 급여권 밖으로 내몰 경우 오·남용이 우려된다면서,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 비급여 전환된 742품목 중 289품목에 대한 급여환원을 요구하고 있다.2006-09-01 06:58:10최은택 -
도매직원, 영업비리 누설...거래약국 '비상'도매상 영업사원이 회사의 영업비리 사실이 담긴 문건을 관계당국에 공개하자 도매상 및 거래 약국을 대상으로 정부 실사가 시작됐다. 이번 조사가 확대될 경우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약국-도매상간 리베이트 연결고리가 상당 부분 드러날 전망이다. 1일 서울지역 약국가와 심평원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서울 소재 C약품과 거래를 한 약국 80여곳을 대상으로 복지부·심평원 실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실사는 C약품의 영업사원이 회사에 앙심을 품고 회사의 불법영업 행태가 담긴 문건을 관계당국에 제보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C약품은 H약품과 도도매 형식으로 의약품을 유통해온 것으로 알려져 C약품 및 H약품과 거래를 한 약국 80여 곳이 실사대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심평원 실사팀은 ▲도매거래원장 ▲카드결제내역 ▲거래명세표 ▲기타 거래증빙 내역 등을 가지고 약국 청구내역과 의약품 사입 내역을 대조하는 방법을 사용, 도매상이 약국에 제공한 할인·할증을 중점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평원 관계자는 "서울을 중심으로 경인지역 약국 80여곳이 실사 대상"이라며 "민원인에 의해 제기된 사안이라 구체적인 언급은 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C약품측은 "담당자가 외부 출장 중으로 이같은 사실에 대해 전혀 아는바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2006-09-01 06:55:5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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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구씨는 6년제 사기 발언 공개사과해야"전영구 전 서울시약사회장의 '약대 6년제 사기' 발언에 대해 약대교수들이 "심각한 모독"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전국 20개 약대교수들의 협의체인 한국약학대학협의회는 31일 전영구 전서울시약회장에 대해 이 같은 발언을 취소하고 공개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약대협은 "약대 6년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약학대학협의회 교수 일동은 2+4체제 약대 6년제는 사기라는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발언의 잘못을 인정하고 정부당국과 약학인에게 공개 사과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2+4체제의 약대 6년제는 약계의 요청과 시대적 변화를 감안, 학제연장의 타당성 및 학제모형에 대한 연구과정을 거쳐 국가적으로 결정된 사안"이라며 "전영구 전 서울시약회장의 약대 6년제는 사기라는 발언에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발했다. 약대협은 "만약 약대 6년제가 사기라면 이제까지 약대 6년제를 추진해온 우리나라 20개 약학대학의 전체 교수는 물론 관련 단체, 정부기관 등이 사기행위에 가담했다는 결론이 되며, 이는 심각한 모독이 아닐 수 없다"며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앞서 전영구 전서울시약회장은 지난 24일 대한약사회장 출마를 밝히는 기자간담회에서 "통 6년제가 아닌 2+4체제의 약대6년제는 사기"라며 현집행부를 공격했다. 그는 "약사회 리더라면 의사들이 약사가 의사 노릇한다고 반발해서 어쩔 수 없이 2+4체제를 받았다고 회원들에게 진솔하게 밝혀야 한다"고 발언했다.2006-09-01 06:47:14정웅종 -
기등재약 약가인하 실행파일 가동복지부가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약가 20% 인하와 관련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이에 앞서 관련법 입안예고를 통해 특허만료의약품에 대한 20% 가격인하와 이와 연동한 제네릭 상한금액 인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안은 향후 발생하는 특허만료의약품과 제네릭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으며 기등재 의약품의 경우 단계적 검토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었다. 따라서 복지부가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약가인하 방안마련에 착수했다는 사실은 관련업계에 큰 충격을 던져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복지부는 제약협회에 향후 특허만료되는 의약품 뿐만 아니라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최고가 및 퍼스트 제네릭 상한금액의 20% 인하 방안에 대한 의견개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포지티브 시행과 동시에 약가인하에 들어가되 제약업체의 경영상 어려움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전언이다. 복지부는 9월 7일 제약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등과 포지티브 실무 작업반 8차 회의를 열고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관련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가격인하 문제는 5.3 약제비적정화방안에 이미 포함된 부분"이라며 "이를 추가적인 약가인하로 인식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인하폭 및 시행시기에 대한 기본안은 정부가 가지고 있으나 밝힐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가 기등재 의약품에 대한 약가인하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접한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불만을 토로했다.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약가인하가 기등재 의약품에까지 확대된다면 제약업계는 살아갈 방법이 없다"며 "단계적으로 조정한다지만 이는 서서히 죽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약가인하 일변도 정책이 계속되면 제약업체는 제일 먼저 R&D 투자를 줄이고, 인원감축에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2006-09-01 06:39:05박찬하 -
한미-식약청, 슬리머 소송건 '감정전' 격화비만치료 개량신약 ' 슬리머캡슐'의 품목허가가 최종 반려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한미약품과 식약청 간 감정의 골이 갈수록 깊어질 전망이다. 특히 한미약품이 지난달 11일 슬리머캡슐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 낸 '슬리머캡슐 품목허가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을 취하하는 대신 감사원의 심사청구 쪽으로 대응방안을 확정, 식약청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양상이다. 1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미약품이 '슬리머캡슐 품목허가신청 반려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돌연 취하를 신청, 식약청에 이같은 사실을 보고했다며 검찰 측과의 조율을 통해 최종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그러나 식약청은 한미약품 측의 이같은 처사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소송을 계속 진행, 시시비비를 가려내자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양측간 감정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또 소송을 취하하는 것과 별도로 한미 측이 제기한 감사원의 심사청구가 식약청을 대상으로 진행중이어서, 슬리머 건으로 인해 타 업무에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식약청은 특히 통상적으로 소송 취하는 양자간 합의에 의해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미약품에서 소송을 취하한다고 해도 식약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소송은 계속 진행할 수 있다는 쪽으로 입장을 조율중이다. 이와 함께 식약청은 이건 건이 단순히 한미약품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타 제약사들의 사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한미약품과 함께 3~4개 제약사에서도 리덕틸(시부트라민)의 염기를 달리한 신규염 개량신약 개발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소송 결과에 따라 이들 품목의 허가여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확인 결과 유한양행(시부트라민), 대웅제약(시부트라민), CJ(황산수소 시부트라민) 등 3개 제약사가 시부트라민 신규염 개량신약 3품목에 대해 임상 1상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식약청이 한미약품의 슬리머를 허가해 줄 경우 임상중인 이들 제품들도 같은 사례를 적용, 허가과정을 동일하게 해야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는 것. 식약청 측은 이같은 여파를 감안해 소송취하 동의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다음주까지 최종 결론을 내려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는 식약청이 지난 6월 30일 슬리머 허가를 최종 반려하자 10여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7월 11일 서울행정법원에 '슬리머캡슐 품목허가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또 식약청을 통해 감사원에도 행정처분 내용에 대한 행정심판의 성격을 띤 행정조치에 대한 심사청구서를 동시에 제출했다. 한미 측은 "반려통보 이후 식약청의 의중을 알아본 결과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더라도 품목허가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와 불가피하게 소송과 심사청구를 제기했다"고 말했다.2006-09-01 06:37: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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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노바티스, 이달부터 13~25% 관세 수혜9월부터 우리나라와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간 FTA가 발효됨에 따라 로슈와 노바티스 등 스위스계 제약사가 수십억원의 관세 절감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3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9월부터 우리나라와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서유럽 4개국으로 구성된 유럽자유무역연합(EFTA)간 FTA가 발효돼 로슈와 노바티스가 본국에서 들여오는 제품의 수입관세가 일제히 13~25%씩 인하된다. 의약품수출입협회 집계 기준으로 지난해 스위스와 한국간 완제의약품과 진단용품, 의약외품의 수입규모는 약 1억7,000만달러(한화 약 1,630억원). 완제의약품에 대한 수입관세가 통상 8%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5%만 인하돼도 관세가 2% 하락하며, 이는 340만달러(한화 약 32억원) 수준의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또 수입관세가 점진적으로 인하되다가 오는 2013년 관세가 완전히 철폐될 경우 이들 회사는 최소 100억원 이상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품목중에서는 니코틴제제, 항생물질, 인슐린 등이 관세 인하 폭이 가장 높게 책정됐다. 이들 품목은 9월부터 6%로 관세가 인하되고 내년에는 4%, 오는 2009년에는 관세가 완전히 철폐된다. 또 항히스타민제제와 구충제는 9월부터 6.64%, 내년에는 5.36%, 2008년에는 4%, 2011년에는 관세가 철폐되며, 항암제는 9월부터 6.96%로 수입관세가 인하되고 내년에는 6%, 2009년에는 4%로 점차 낮아지다가 2013년에는 완전히 철폐될 예정이다. 일단 관세인하가 이뤄질 경우 수입의약품에 대한 약가 인하조치가 이뤄질지가 가장 큰 관심사. 그러나 관세 인하 수준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예정이어서 곧바로 관세 인하와 연동해 약가를 인하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측은 이에 대해 “약가 인하는 고려할 수 있지만 곧바로 적용하기보다 시기에 따라 추진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2006-09-01 06:31:3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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