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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러시아 보건기관과 협력체계 구축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러시아 의학아카데미 등 보건산업 관련 정부기관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진흥원은 이경호 원장이 지난달 30일 러시아 교육과학부 산하 BT 지원기관인 ‘바이오맥 컨솔티움’ 제1부총재 오레쉬낀과 면담을 갖고 기술정보 교류,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국제공동연구 수행 등을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또 국가간 MOU체결을 추진하는 데 상호 노력키로 해 앞으로 러시아에 잠재된 BT분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 원장은 이어 지난 1일에는 러시아 약품·의료기기 통제센터(CDMD)를 방문, 양국 업체의 인·허가 업무를 원활히 하도록 공동 지원하고, 러시아 우수기술을 발굴 제품을 공동개발 해 국제시장에 동반 진출키로 합의했다. 특히 CDMD 기관장인 보리스 레오노브는 이경호 원장에게 구급차와 이동진료차량 제작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 국산 의료기기 및 자동차의 동반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원장은 또 러시아의학아키데미를 찾아 발렌틴 이바노비프 원장과 국제공동연구개발에 적극 협력키로 하고 효과적인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매년 공동학술세미나를 교차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러시아 의학아카데미는 러시의 의학발전과 의학을 총괄하며 60 여개 의학연구기관 및 우수 연구자를 보유하고 있어 의료분야에서 폭넓은 공동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2005-12-11 18:14:01최은택 -
요양기관 현지방문 설명회 내년부터 확대요양급여비 이의신청 발생건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중인 ‘현지방문 설명회’가 요양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요양기관에 대한 서비스 확대차원에서 지난 8월부터 병의원을 직접 방문해 실시한 설명회(면담)에 대한 반응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내년부터 설명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요양급여비 심사처분에 불복해 제기된 이의신청한 건수는 감소추세에 있지만 의학적 타당성 논란과 요양급여기준 적용 착오 등 진료부분에 대한 이의신청 건수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따라서 심평원은 이의신청 다빈도 항목 다발생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8개 기관에 대해 현지방문 설명회를 실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진료내용에 대해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에게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 함께 “요양기관 내부 감사 등을 위한 면피용 이의신청과 명확한 기준이나 고시가 있음에도 불구, 상습적으로 제기하는 이의신청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료담당 의사들은 이에 대해 “심사지침 등 진료담당의사가 알아야 할 내용을 전달만 받다가 제정취지와 진료 방법·범위 등을 직접 설명 듣게 돼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상호신뢰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현지방문 설명회를 통해 적정진료와 올바른 청구, 합리적인 이의신청을 유도하는 한편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로 이의신청 제도가 명실상부한 권리구제 제도로 거듭 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5-12-11 17:55: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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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총량제, 기존 병원 경쟁력 약화 우려"병상의 공급이나 신설을 직접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병상총량제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 전문위원실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당초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지난 9월 제출했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복지위 전문위원실이 검토보고서를 통해 "기존 병원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한 것. 전문위원실의 검토보고서는 경제자유구역내 외국병원의 내국인 진료 허용 등 최근의 의료서비스 시장개방 추세와 의료서비스 산업화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려는 정부 정책방향과 부함되지 못한다는 점을 부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여기에 수도권 대형병원의 경우 교통과 통신의 발달에 따라 지방환자의 비율이 서울환자의 비율과 큰 차이가 없는 등 국민의 의료이용 형태가 광역화되고 유동적이라는 점도 각 지역별 병상수 제한이라는 법안내용에 의문부호를 찍었다. 이에 따라 장기태 수석전문위원은 "병상총량제 도입 여부에 대해서는 의료서비스와 관련한 국내외 환경변화를 고려, 이해관계자의 의견청취 등 사회적 합의과정을 거쳐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2005-12-11 14:53:2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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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약, 휴일 당번약국 홈페이지 오픈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다가가는 약국이 되기 위한 지역약사회의 노력이 귀감이 되고 있다. 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휴일당번약국 홈페이지와 1339 안내전화 서비스 개통식을 가졌다. 약사회 측은 의약분업 시행이후 약국의 밀집화와 더불어 일반 주민의 약국 접근성 악화와 당번약국 홍보방법 미흡 등으로 휴일이면 약국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계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같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에 시민에 대한 체계적인 휴일 근무약국 홍보와 신뢰있는 휴일 근무약국 안내를 지속하기 위해 부천시 휴일당번약국 홈페이지 및 1339 안내전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당번약국 안내를 위한 약봉투 제작과 스티커배포 등 후속 대민홍보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05-12-11 14:17:2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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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식중독예방 자율점검제 사례발표부산지방식약청은 최근 대강당에서 하반기 자율점검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식중독예방 중점시책으로 추진해온 학교위탁급식업소, 도시락제조업소 등의 사례를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롯데후레쉬델리카, 선재가 등 사례발표에 참가한 8개업소들이 참여해 시설 및 식재료 검수, 세척& 8228;소독, 조리, 운반 및 급식 등 일련의 과정에서 위해요인별 관리하는 HACCP적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전처리부터 배송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상품의 선도 및 품질유지가 가능한 COLD CHAIN 생산 시스템 적용사례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SYSTEM을 적용해 원자재 재배단계부터 이력관리를 통한 양질의 원료를 사용, 원천적으로 오염이 차단된 원료를 조리에 사용한 사례 등이다. 부산청은 도시락제조업소와 학교위탁급식소에서 자체 위생관리실태 개선을 위한 자율점검 활동을 철저히 이행한 결과 올해 식중독예방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2005-12-11 14:10:2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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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불우환자돕기 행복미술전시회전북대병원은 오는 12일부터 보름간 불우환자돕기 행복을 더하는 전시회 ‘불우환자 돕기 행복+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전북대병원 사회복지후원회에 기부된 후원금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회장 이강원)가 동참한 가운데 작가 33명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전북미술협회 이강원 회장이 ‘氣-修道’을 선보이는 등 작가들은 동& 8228;서양화와 신구 세대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미술대전, 전북미술대전 등 국내 내로라하는 미술대전과 각종 전시회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북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행복+미술전시회에 전시된 작품이 판매될 경우 수익금 절반이 전북대병원 사회복지후원회로 기부돼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이게 된다.2005-12-11 14:06:5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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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자원봉사 으뜸축제에서 감사장강동구약사회는 최근 강동구청에서 개최된 강동구자원봉사 으뜸축제에서 약사회 자원봉사자 2명이 강동구청장 표창, 강동구자원봉사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서는 천사약국 전경준 부회장이 강동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고, 메디팜평창약국 백지원 이사가 강동구자원봉사연합회장 감사장을 받았다. 자원봉사 사진전에서는 구약사회 정인돈 약사와 김안자 약사의 자원봉사(약물복용지도 모습) 사진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자원봉사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은 강동구청 로비, 강동구민회관, 지하철역 등에서 12월 30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이날 축제에서는 우수봉사자, 자원봉사 사진전, 문화공연 등이 개최됐다.2005-12-11 13:42:3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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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NEJM 고의 자료누락 주장에 반박머크는 NEJM에 바이옥스에 대한 초기 비교임상(VIGOR 연구)에서 심근경색 발생건수가 고의적으로 누락됐다는 주장에 대해 이후 신속하고 적합하게 모든 내용을 공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머크는 심근경색 3건이 결과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로는 분석에 앞서 미리 설정한 자료마감일이 있었고 심근경색 3건은 자료마감일 이후 추가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주요 분석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나 2000년에 FDA 심사에서 모든 자료를 공개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01년 2월 FDA 자문위원회에게 발표할 때, 이후 의사들에게 배포하거나 처방과 관련한 정보를 개정할 때에 추가적으로 발생한 심근경색 3건을 포함시켰다고 덧붙였다. 머크는 1만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바이옥스와 위약, 바이옥스와 이부프로펜 등의 NSAID를 비교했을 때 심장발작과 뇌졸중 같은 혈전성 부작용 발생률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었다고 자사의 입장을 변호했다. 바이옥스의 성분은 로페콕시브(rofecoxib). 2000년 발매 당시에는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은 약물로 부각되면서 엄청난 성원과 함께 시판됐다가 이후 장기간 임상에서 심장발작, 뇌졸중 위험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2004년 9월에 시장철수됐다. 현재 미국에서 계류 중인 제품책임소송은 6천여건으로 머크는 법적 소송 및 배상과 관련한 비용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 머크는 VIGOR 연구 결과에서 바이옥스의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가 불거지자 바이옥스가 유해한 것이 아니라 나프록센이 예방효과가 있는 것이라면서 바이옥스를 방어했고 이후 바이옥스는 2003년까지 엄청난 광고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으로 최고 25억불(약 2.7조원)까지 기록했었다.2005-12-11 13:24: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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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옥스’ 초기연구, 고의적 자료누락 지적NEJM에 2000년 11월 23일 발표됐던 바이옥스와 나프록센(naproxen)을 비교한 VIGOR 연구 결과에서 저자가 고의적으로 자료를 누락했다는 주장이 NEJM 온라인판에 실렸다. VIGOR연구는 바이옥스(성분명 로페콕시브)와 나프록센의 위장관계 위험을 비교하기 위한 임상으로 심혈관계 부작용 발생에 대해서도 관찰됐었는데 자료가 누락됐다하더라도 이 때 이미 바이옥스의 심혈관계 위험이 높다는 우려를 불러 일으켰었다. 그레고리 D. 커프먼 박사 등의 주장에 의하면 바이옥스 소송에서 소환된 2000년 7월 5일자 메모에서 VIGOR 연구의 2명 이상의 저자는 2회 수정 중 첫번째 수정하기 2주 전과 최종 발표 4개월 반 전에 3건의 추가적인 심근경색 발생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 커프먼 박사 등은 3건의 심근경색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특정 계산 및 결론은 부정확하며 나프록센과 비교했을 때 차이를 과소평가하게 하고 아스피린 사용여부가 심근경색 위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게 했다는 사실을 2개의 도표로 대조했다. 또한 2000년 5월 18일 VIGOR 연구결과 논문이 제출되기 2일 전에 일부 자료가 삭제됐다는 사실을 컴퓨터 디스켓을 확인했다면서 여러 정황을 미루어 봤을 때 이 논문에서 심혈관계 부작용에 대한 자료의 완전무결성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커프먼 박사 등의 주장은 NEJM 12월 29일자에 실릴 예정. 인터넷으로 먼저 보기를 원하는 경우 http://content.nejm.org/cgi/content/abstract/NEJMe058314에서 미리 PDF화일로 볼 수 있다.2005-12-11 13:20:3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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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우울제 ‘세로자트’ 최기형성 경고강화미국 FDA는 항우울제 세로자트(Seroxat)의 최기형성 등급을 "C"등급에서 "D" 등급으로 조정하면서 임신초기에 세로자트가 사용되는 경우 태생결함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FDA는 세로자트와 관련된 최기형성은 주로 심장결함이며 임신을 계획 중이거나 임신 3개월인 여성은 세로자트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의료전문인과 상의할 것을 권고했다. 세로자트를 임신 초기에 복용한 여성에 대한 연구의 조기 결과에 의하면 다른 항우울제나 항우울제를 복용하지 않는 일반 인구군에 비해 세로자트 투여군에서 심장결함이 있는 아이를 출산할 확률은 1.5-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결함의 대부분은 심실과 심방 격막 결함이었으며 이런 결함의 중증도는 치료없이 해결될 수 있는 경미한 정도에서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중증인 정도까지 광범위한 것으로 보고됐다. FDA는 일부 환자에서는 세로자트 사용으로 인한 혜택이 태아에 대한 위험보다 클 수 있다고 지적했으나 다른 치료선택약이 부적합하지 않는 한 임신초기나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에게 세로자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환자는 의사와 상담없이 약물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세로자트(미국 상품명 팩실)의 제조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예비결과에 따라 이런 내용을 반영하도록 라벨을 이미 변경했으며 라벨에는 최기형성에 대한 2건의 연구 결과와 임신 위험등급 변경을 반영했다. FDA 기준에 의하면 “D” 등급은 “C” 등급보다 강력한 경고로, 임부에 대한 연구에서 태아에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의미한다.2005-12-11 13:17: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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