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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 국면 전환에 3사분기 청신호제약업계에서 국면 전환의 귀재로 알려진 프레드 핫산 회장이 쉐링-푸라우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쉐링-푸라우의 3사분기 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3배 이상 성장한 4천3백만불, 매출액은 15% 성장한 22.8억불을 기록했다. 3사분기 이익 성장에 기여한 제품은 류마티스 관절염약 레미케이드(Remicade), 뇌종양 치료제 테모다(Temodar)와 앨러지약 내소넥스(Nasonex)로 매출액은 각각 26%, 25%, 11% 성장한 2.37억불, 1.52억불, 1.7억불이었다. 또한 머크와 공동시판하는 바이토린(Vytorin)의 매출도 전년도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한 6.16억불을 기록했다. 쉐링-푸라우의 최고경영자인 프레드 핫산은 증권분석가와의 회의에서 회사를 안정화시고 교정한 결과 전환 국면에 들어섰으며 나선 하향세가 중단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증권분석가는 쉐링-푸라우의 실적은 인상적이기는 하나 일부 제품에 의존하는 구조가 여전해 아직까지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없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2005-10-26 03:16: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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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바이옥스 불구 3사분기 이익 7% 상승머크의 올해 3사분기 이익이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7% 상승한 14.2억불을 기록했다. 머크는 올해 3사분기 동안 계속 정리해고를 단행하여 8천만불의 비용이 발생했으며 3사분기 매출액은 2% 감소한 54.2억불이었다. 관절염약인 바이옥스의 시장철수 이후에도 이익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비용절감으로 매출하락이 상쇄됐기 때문. 작년 3사분기에는 바이옥스(Vioxx)를 시장철수하면서 1.41억불이 비용으로 발생, 13.3억불의 이익을 보고했었다. 한편 머크의 대표적인 천식약인 싱귤레어(Singulair)의 3사분기 매출액은 11% 성장한 6.92억불이었으며 골다공증약 포사맥스(Fosamax)의 매출은 변화가 없었고 고지혈증약 조코(Zocor)의 매출액은 14% 감소한 10억불이었다. 머크와 쉐링-푸라우가 공동시판하는 조코와 제티아(Zetia)의 혼합제 바이토린(Vytorin)의 매출액은 전년도 3사분기 3.4억불에서 올해 6.16억불로 상승했다. 머크는 작년 9월 30일 바이옥스를 시장철수한 이래 약 6천4백건의 소송에 직면해 있으며 첫 법정 공판에서 패소하여 향후 바이옥스 소송과 관련한 비용이 가장 큰 문제가 될 전망이다.2005-10-26 03:00: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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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금왕신단’·삼영 ‘삼영보간환’ 허가취소한솔신약의 금완신단과 삼영제약의 삼영보간환 등 한약제제 2품목이 허가취소라는 고강도 행정처분을 받았다. 25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솔신약의 금왕신단(천왕보심단)과 삼영제약의 삼영보간환을 수거·검사한 결과 당귀중 데쿠르신의 함량이 부적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식약청은 이에 따라 이들 2품목의 허가를 내달 1일자로 취소하는 한편, 부적합 제조번호(금왕신단 2004401, 삼영보간환BK-0031P) 이외에 다른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서도 검사할 것을 명령했다.2005-10-25 23:10:3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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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항악성 종양제 원료 제조허가 취득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최근 자체 상황버섯 균사체(Phellinus Linteus)를 이용하여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 암과 간암환자의 면역증강을 높혀 주는 항악성 종양제 원료를 개발,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제조허가를 취득했다. 항악성 종양제 원료는 일양약품의 순수 연구 기술로 개발한 자체 상황버섯 균주로부터 분리한 균사체를 이용한 것이다. 특히 이 원료는 항암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 병용에 의한 부작용 감소하는 반면 치료효과는 높이는 전문의약품 원료로 경구투여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일양약품은 "상황버섯으로부터 분리된 균사체는 이미 그 약효가 널리 입증된 바 있고 탈모나 구토 체중감소는 물론, 백혈구의 감소가 없는 항암제로써 자체 실험 결과 본 물질은 숙구 매개성 면역반응을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체계의 활성과 NitricOxide생성과 인터루킨-2 및 인터루킨 & 8211;6의 생성, 인터페론 감마의 생성, 그리고 TNF-알파 및 감마의 생성과 쥐에서 발생한 고형암의 억제 작용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일양약품은 "이미 GMP를 획득한 발효설비 등 대량 생산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가운데 이 원료를 이용한 항암치료 전문의약품의 개발과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양약품은 따라서 "의약품 원료개발과 함께 향후 2~3개월 내 항악성 종양제의 완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2005-10-25 22:33:0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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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간호시설 개설권 간호사 줘야한다"정부가 입법예고한 '노인수발보장법률(안)'과 관련 간호계가 방문간호시설을 개설할 수 있는 직역을 의사, 한의사에서 간호사도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또 노인수발보장법을 노인요양보장법으로 수정할 것도 건의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노인수발보장법률(안)’과 관련, 법안 명칭 및 관리운영 주체 기관, 방문간호시설 개설권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식 의견서를 26일 복지부에 제출한다고 25일 밝혔다. 간협은 의견서에서 "노인에 대한 요양과 수발은 고령화에 따른 노쇠현상과 신체적& 8228;정신적 만성퇴행성 질병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상호보완적 성격을 가진다"며 "법안 입법취지에 입각해 법명을 ‘노인요양보장법’으로 수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간협은 또한 "급속한 노령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밀착형 소규모 방문간호시설의 대대적인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한 뒤 "의사, 한의사뿐 아니라 간호사에게도 방문간호시설 개설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협은 특히 "전문인력의 조기확보 및 비용효과의 측면을 고려할 때, 기존 전문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신규인력의 양성은 최소화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노인간호 전문인력(전문간호사, 간호사)에 대한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협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관리운영 주체와 관련 "별도로 신설할 경우 관리운영비의 문제, 보험자와 관리운영자의 분리에서 오는 도덕적 해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 뒤 "급여관리 및 재정관리 주체의 일원화로 관리운영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리운영주체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대상자가 서비스 신청에서 수혜까지 원스텝 서비스(one-step service)를 받을 수 있도록 케어메니저(care manager)를 서비스 시설 곳곳에 배치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간협은 아울러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설급여 범위에 유료노인요양시설과 전문요양시설을 포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2005-10-25 22:20:3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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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R&D 연구자 중심 제도 개선추진"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최근 보건의료기술 R&D 연구자들과 워크숍을 갖고 연구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 앞으로 추진될 연구 사업방향과 제도개선 등을 설명하고, 연구자 워크숍을 매년 정례화하기로 했다. 25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 연구자들은 연구협약의 간소화, 신속한 연구비 지급, 참여연구원 인건비 현실화, 신약 기초연구영역 지원 확대, 연구비 변경 행정절차 간소화, 카드사용금액 한도 통제완화 등을 건의했다. 진흥원 측은 이에 대해 “앞으로 R&D 관리규정을 개정해 연구비를 신속하게 지급하고, 대학의 참여연구원 인건비를 대폭 인상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용승인요청 건을 완화, 연구비 변경 행정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능한 부분은 즉각 반영하고, 중장기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제도개선 및 규정 검토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용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연구자 중심의 제도개선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One-stop'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R&D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R&D 기획 과정 및 내용을 공개하고, 평가단계별 평가점수 및 평가의견 인터넷 공지 등을 통해 기획 및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구비 지급방식을 기존 4회에서 일괄 또는 2회 분할 방식으로 전환했을 뿐 아니라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연구비카드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5-10-25 19:46: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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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 정장제 '미야리산아이지 에이' 출시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정장생균인 '미야이리균'의 함량을 크게 높인 고농축 정장제‘미야리산 아이지 에이(Miyarisa AiJi A, 사진)’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야리산 아이지 에이’는 기존‘미야리산 플러스’에 비해 고농축 미야이리균의 함량이 4.5배나 높아짐에 따라, 섭취용량을 1/5로 줄이면서도 동일한 효능이 나타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미야이리산 생균의 함량이 증가됨에 따라 영유아 뿐 아니라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복부 통증, 설사, 변비 등이 잦은 성인도 장기능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정장활성생균인 미야이리균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균, 식중독균, 부패균 등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비피더스균 등 각종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시켜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밖에 원활한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B2, B5, B6)를 함유하고 있으며, 물, 분유, 이유식 등 어디에도 쉽게 타 먹을 수 있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독약품은 일본 미야리산제약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오는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약국에서 직접 구입가능한 일반의약품이며 개당 70g 포장이다.2005-10-25 18:37:02송대웅 -
"아토피 피부염 바로알고 치료받으세요"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공개강좌가 열린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는 내달 12일 병원 동교홀에서 '아토피 피부염, 바로 알고 바로 치료받자'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피부과 서성준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하며 질의응답시간도 갖게될 예정이다.2005-10-25 18:22:4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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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수락산 등반하며 친목도모도봉·강북구의 약사회원들이 가을산을 오르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도봉·강북구 약사회(회장 신상직)는 지난 23일 회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등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등산대회 등산코스는 수락산으로 약 1시간 30분간 소요됐다. 참석자들은 등산 후 관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행운권 추첨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2005-10-25 18:03:34송대웅 -
"담합·문전약국, 동네약국 경영악화 주범"제2회 약사정책포럼 주제발표 "의약품 오남용 억제, 의료·약제 서비스 향상에서 일부 성과를 거뒀지만 분업으로 인한 약제비 급증, 담합, 문전약국 처방 집중 등 부작용에 대한 개선도 필요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박사가 내린 의약분업 5년의 경과와 평가다. 조 박사는 25일 의약품정책연구소 개소기념으로 열리는 제2회 약사정책포럼 주제발표에서 이 같이 분업을 평가하고 제도정착을 위한 대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 박사는 의약분업과 연계한 성과평가에서 "오남용 예방측면에서 연간 1억 7,000만건으로 추산되던 임의조제를 금지한 것만도 큰 성과"라며 "그러나 의약품의 적정 사용으로 약제비가 절감한다는 취지는 살리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고가약 처방이 감소하고 있으나 투약일당 약품비가 증가하고 의료비에서 차지하는 약품비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그 근거로 제시했다. 환자의 알권리와 의약서비스 측면에서는 진료 대기시간과 약제서비스에 대한 국민불만 해소가 관건이다고 밝혔다. 그는 "복약지도 및 친절도 등 약사의 조제행위 만족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분업 기대효과였던 처방전 2매 및 영수증 발급 정도가 높지 않아 환자 알권리 측면도 아직 개선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분업제도로 빚어진 문제점은 크게 ▲보험재정 측면 ▲담합, 임의·원내조제 문제 ▲처방집중과 빈부격차 ▲의약단체간 반목과 갈등으로 요약했다. 조 박사는 "오리지날 및 고가약 선호가 의약분업의 장점으로 홍보되고 예상대로 그 결과가 나타났으나 보험재정과 연계되면서 오히려 문제점으로 부각되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담합, 임의조제, 원내조제 등 불법행위가 여전히 상존하고 의료기관과 약국의 실질적인 짝짓기인 담합으로 인해 처방전 사전검토 및 이중점검 등의 본래의 역할분담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필요악'으로 지적됐던 문전약국의 처방전 집중이 결과적으로 동네약국의 경영위기를 불어온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분업이후 약국의 하루 평균 처방조제건수는 시내 대형병원 주변약국이 99.3건, 병의원 주변약국은 85.9건에 이르는 반면 동네약국은 19.8건에 불과하다"고 약국간 빈부격차의 실상을 여실히 보여줬다. 또한 "의료계의 처방전 목록제출 미흡, 잦은 처방약 변경, 낮은 처방조제건수 등으로 약국의 경영악화가 가속되고 있다"며 "분업 정착을 위해서는 개봉약 재고처리에 대한 약계와 제약업계의 일차적인 협상과 의료계의 처방약 목록 제출 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 박사는 의료계와 약계를 포함한 관련 단체간의 불신과 반목의 해소가 제도정착의 관건임을 강조하고 "서로 중지를 모아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할 대통합의 시점이 도래했다"고 분업 5년의 의미를 뒀다. 따라서 "통합의 정점에는 임상에서 교육과 훈련을 가장 많이 받은 의료계가 서 있어야 할 것이며, 의료계는 중심을 잡고 다른 단체를 포용해서 끌고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2005-10-25 17:03:4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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