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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사무관 의료혁신팀장 파격인사김근태 장관, "나이보다 능력 중심 인사" 복지부가 10일 팀제 개편과 함께 여성 사무관 등 4명을 팀장으로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파격인사의 홍일점은 단연 보건의료서비스혁신팀장으로 발탁된 현수엽(31·행시42회) 사무관.현 사무관은 지난 2월부터 7월말까지 건강보험혁신TF에서 활동하면서 국민연금 급여제도 개선과 암환자 부담경감방안 등의 추진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이긴 하지만, 업무 추진과정에서 능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갖췄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실제 능력보다 과분한 평가를 받고, 무거운 직책을 얻어 부담스러워요. 그러나, 사무관 팀장의 첫 케이스인 만큼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현 사무관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보건산업육성사업단 아래 보건의료서비스혁신팀을 이끌게 된다. 이 팀은 E-health와 의료클러스터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여건을 조성하는데도 주력하게 된다. 또, '손끝기술'이 우수한 국내 의료진들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정비, 의료서비스 산업이 국가경쟁령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다만 현 사무관의 각오와는 달리 큰 숙제들도 없지 않다. 당장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를 비롯, 의료산업화 정책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적지 않은 탓이다. "제가 앞으로 맡게 될 업무가 시민단체가 반대입장을 표하고 있는 사안들과 맞닿아 있는 게 사실이에요. 부담스럽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그는 이런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대한 보장성과 공공성의 담보를 꼽았다. 기본 원칙만 견지해나간다면, 시민단체와 크게 부딪히는 경우는 없을 것이란 판단이다. 녹록한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한편 김근태 장관은 10일 기존과는 달리 능력과 역할 중심으로 보직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발탁된 5급 사무관은 현 사무관을 포함, 기초생활보장팀장에 김진우(40·행시39회) 사무관, 국제협력팀장에 이재용(41·행시38회) 사무관, 통상협력팀장에 배경택(35·외시30회) 사무관이다.2005-10-11 07:43:52홍대업 -
연세의료원 임금협상 극적 타결, 파업철회연세의료원의 임금협상이 10일 자정 무렵 극적으로 타결됐다.이에 따라 의료원 산하 신촌, 영동, 용인 등 3개 병원의 우려됐던 파업계획이 철회됐으며, 병원은 평온을 되찾게 됐다. 연세의료원 노사는 이날 임금인상과 사학연금, 호봉제도 개선,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논란이 됐던 4대 쟁점사항에 대해 합의점을 도출해 냈다. 잠정합의 내용을 보면, 먼저 노사는 가장 중요한 임금과 관련해 기본급 총액대비 5% 인상, 위로금 총액대비 1.5%, 전년 미반영 임금 총액 대비 3% 보전 등 3가지 사안을 합의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총액대비 9.5%의 임금인상에 합의한 셈. 실질임금과 깊이 연관된 호봉제도와 관련해서는 내년 3월 1일 시행 목표로 노동조합의 의견을 수렴해 호봉제도 및 승진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근무기간이 24개월을 초과한 3년차 근무자에 대해 일정방식의 평가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으며, 사학연금 부담금을 병원과 조합원이 각각 6:4로 부담키로 했다. 단, 기관이 부담하는 10% 증가분의 지급방식은 별도 합의한다는 계획. 앞서 병원노조는 10일 밤 10시께 협상단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최종안이 마련됐다는 보고가 있은 뒤 곧바로 쟁의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찬성 77, 반대 66, 기권 1로 최종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됐다. 노조 측은 이에 따라 사측과 임금협상안에 잠정합의 한 뒤 향후 조합원 찬반투표에 붙이기로 했다. 그러나 쟁위대책 위원의 반대표가 45.8%나 돼 노조내부의 반발에 따른 잠정합의안 폐기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병원 측은 잠정합의안이 마련된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임금인상이 적지 않은 부담이 되지만 병원의 모든 가치가 환자진료에 있다는 노사공동의 인식을 정착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2005-10-11 07:15:14최은택 -
'온코파지' M1a 흑색종 환자 생존기간 개선앤티제닉스(Antigenics)는 자사가 개발 중인 온코파지(Oncophage) 백신이 4상 M1a 흑색종 환자의 생존율을 50% 높였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다양한 단계의 전이성 흑색종 환자 322명을 대상으로 온코파지 또는 의사의 선택에 따라 치료제를 투여하도록 한 결과 치료 효과는 두 군에서 전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M1a 단계에서 온코파지를 투여한 환자에서는 상당한 생존 연장 효과가 나타난 것. M1a 환자군의 경우 생존기간은 온코파지 투여군은 20.9개월, 의사선택약 투여군은 12.8개월이었다. 앤티제닉스는 3상 임상 결과가 아직 통계적 유의성에 도달해야한다면서 최종 분석 결과는 내년 1사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M1a 흑색종 환자에 대한 온코파지 3상 임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10-11 02:29:2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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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 '로제렘' 광고로 수면제 시장 키울터타케다 제약회사는 새로운 불면증 치료제 로제렘(Rozerem)의 미국 소비자직접광고를 2006년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타케다의 이런 결정은 일단 로제렘에 대한 의사들의 반응을 먼저 평가한 후 광고를 운영하길 원하기 때문. 광고의 주제는 "걱정없이 자라(Sleep without the worry)"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광고매체 선정 및 자세한 광고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로제렘 인터넷 광고의 주제는 "계열 자체가 새로운 수면요법제(A new sleep therapy in a class by itself)"이다. 타케다는 현재 불면증 치료제 시장을 성장시킬만한 소비자직접광고가 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시장자체를 키우기 위한 광고를 할 계획. 최근 발매된 경쟁약 루네스타(Lunesta)가 이런 광고로 물론 어부지리를 얻겠지만 타케다는 루네스타가 시장규모를 확대하는 영향이 미흡하기 때문에 시장을 키우는 일이 우선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8월 미국 불면증 치료제 신처방전 발행률은 사노피-아벤티스의 앰비언 60.5%, 세프라코의 루네스타 12.9%로 앰비언의 점유율을 7.5% 더 앗아갔다. 여기에 사노피가 앰비언 CR을 미국에서 지난 주 본격 발매함에 따라 불면증 치료제 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 화이자와 머크도 향후 불면증 치료제 신약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불면증 치료제 시장의 혼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2005-10-11 00:41: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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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불면증약 '앰비언 CR' 미국 본격시판사노피-아벤티스는 불면증 치료제 앰비언(Ambein)의 서방형 제제인 '앰비언 CR'을 미국에서 본격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앰비언 CR의 성분은 졸피뎀(zolpidem). 비마약성, 비벤조디아제핀계 약물로 만성 불면증 환자의 수면 유도 및 수면 유지에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앰비언과 다른 점이라면 앰비언은 단기사용으로 승인됐던 반면 앰비언 CR은 장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앰비언 CR의 사용권고량은 성인은 12.5mg, 노인은 반량인 6.25mg이며 안전성은 기존의 앰비언과 유사한 것으로 보고됐다.2005-10-11 00:20:0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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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藥 "복약지도 경연대회 참여하세요"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대전에서 열리는 복약지도 경연대회에 회원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서울시약은 오는 28일 대전시약사회가 실시하는 제2회 복약지도 경연대회에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할 수 있도록 각구 분회에 경연대회 개최를 안내하여 회원의 참가를 독려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권태정 회장은 "복약지도는 약사의 책임과 의무이며 약사만이 가질 수 있는 권한으로 복약지도를 철저히 해 환자의 약국서비스 제고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권회장은 또한 "대전지부의 이번 경연대회가 성공적인 치러지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2005-10-10 23:41:32정웅종 -
원희목 회장, '약사직능 정체성' 특강 줄이어'약사직능의 정체성'을 주제로 한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의 특강이 줄을 잇고 있다. 원 회장은 지난 8일 경기도 가평 소재 한바다연수원에서 열린 서울 영등포구약사회 연수교육에서 '전문직으로서의 약사'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다음 날 9일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휴먼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성남분회 연수교육에서 같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앞서 원 회장은 지난 5일 국무총리가 주관한 제1차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받고 회의에 참석했다. 또한 6일 서울시 문화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받고 수상후보자를 심사했다.2005-10-10 23:30:36정웅종 -
약사회, 약학교육발전위 실행위원 구성대한약사회와 약학교육발전위원회가 약대 6년제 후속조치를 위한 실행위원 33명의 구성을 완료했다. 실행위원 구성에 따라 약발위는 오는 17일 숙명여대 백주년 기념관 504호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약대 6년제와 향후 보고 △실행위원회 준비 사항 등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실행위원회 위원장 선출 △분과위원회 구성 △실행위원회 목표, 업무, 역할 설정 △위원회 규정 등이 상정, 논의될 예정이다.2005-10-10 23:26:0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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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파키스탄 긴급의료지원단 파견키로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10일 파키스탄 대지진 참사와 관련해 현지 피해규모와 상황을 파악하는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긴급 의료지원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긴급 의료지원단은 우선 1차로 김세곤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약 20여명 규모로 파견할 예정이다. 이어 상황에 따라 수차례에 걸쳐 총 100여명의 대규모 지원단이 파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지원단은 또 현지 의료구호활동에 필요한 의약품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2005-10-10 23:10:4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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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약, 변화와 도약하는 약사상 확립영등포구약사회(회장:박영근)는 10월 8~9일 1박2일에 걸쳐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 근교 한바다연수원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지연수교육 겸 회원 단합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변화와 도약'을 슬로건으로 학술강좌와 특강, 화합의 시간, 분임토의 등 약사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영근 회장은 에서 "약대6년제 시행을 기점으로 자신감과 희망을 갖고 존경받고 성숙한 자랑스러운 약사상 확립과 협력으로 단합하여 약권신장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자"고 역설했다. 이어 박규동 박사가 DUR(의약품사용평가)을 주제로 학술강좌를, 벤처기업 다우존팜의 김재수 대표이사가 '변화하는 자만이 미래가 있다'는 제목의 특강이 열렸다. 또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나와 '전문직으로서의 약사 정체성 확립방안'을 강연, 약사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영등포구약사회는 이 행사가 끝난 뒤 참석 회원 모두 전세버스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시약사회 학술제에 참가했다.2005-10-10 18:26:4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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