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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학자, 지능 관장하는 핵심 뇌부위 규명자기공명 영상기술을 이용해 사람의 지능 발현에 중추척 역할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국내 학자에 의해 밝혀졌다. 과학기술부는 9일 서울대 이건호 교수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기술(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e& 183;fMRI)이용, 지능을 관장하는 뇌 부위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지능지수가 상위 1% 이내에 속하는 지능이 높은 실험집단과 보통의 지능을 가진 대조군으로 나눠 진행됐고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능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뇌의 활동을 영상기술을 이용해 분석, 지능에 관여하는 핵심적인 뇌 부위를 규명한 것이다. 과기부는 "전통적인 인지심리학적 방법과 뇌영상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경과학적 연구를 접목시켜 고차원적 정신기능인 지능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이번 연구를 평가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인 '뉴로이미지'(NeuroImage) 인터넷 판에 게재됐고 조만간 출판될 예정이다. A : 단순한 문제 및 복잡한 문제 B : 단순한 문제 및 복잡한 문제의 지능요구정도 및 과제 수행도 C : 복잡한 문제해결을 위한 뇌의 발현(단순한 문제 해결을 위한 뇌의 발현은 제외)2005-09-08 12:32:45강신국 -
한달 1400일치 조제한 환자 59일로 줄어|부산 동래, 2달 2849일 약조제 의료급여 환자 그 후| "약을 많이 타다가 이웃에 나눠준다. 일부 환자는 약을 받고서 복용 안한지 오래됐다며 쓰레기통에 쳐 넣는 것을 보고 화가 치밀었다. 세금으로 하는 의료급여가 이렇게 구멍이 났다." 의료급여 환자의 무분별한 ' 의료쇼핑'에 대해 한 약사가 제보한 글이다. 이 약사는 "카드를 만들어 필요이상의 진료나 조제를 못하도록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지표에 따르면 2005년 상반기 총의료급여비용은 1조5,223억 원으로 전년의 1조2,467억 원보다 22.1% 증가했다. 2003년 같은 기간에는 1조599억 원이었다. 올해 상반기만 의료기관은 1조2,2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20.8% 증가했고, 약국은 2,964억 원으로 27.8% 급증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료급여 대상자의 증가, 급여확대 등으로 인한 자연스런 증가율로 의료과다 이용에 따른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심평원측은 의료급여 대상자가 전년보다 18만 명 증가했고, MRI, 인공와우 등 11개 급여확대,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급여 확대가 의료급여 진료비 증가를 가져왔다는 설명이다. 의료급여 대상자의 41%가 의료 과다이용자 의료급여 대상자는 2003년 145만 명에서 2004년 152만 명으로 는데 이어 2005년 6월 현재 164만 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03년 기준으로 145만 명 중 6만278명이 1년 동안 365일인 의료급여일수를 초과한 의료과다 이용자들로 파악되고 있다. 더구나 2004년 이 같은 의료과다 이용자 수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당국은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공개를 꺼리고 있다. 지난 5월 부산 동래구에서 의원과 약국 등 73곳을 돌아다니며 두 달간 2849일치 약을 조제한 환자 사건으로 의료급여 대상자에 대한 관리강화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환자의 경우 당시 한 달 평균 1,400일에 이르던 진료일수가 현재 100일 미만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두달 2849일 약조제 의료급여 환자 그 후...사례관리로 '의료쇼핑' 억제 동래구청 관계자는 "이 환자의 경우 지난 1, 2월 치 진료일수가 2,849일에서 주치의 지정 등 합리적인 의료이용 관리로 올해 5월에는 59일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확인해 본 결과 환자가 갖고 있는 질환은 매우 심각한 복합상병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약을 되팔거나 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의료급여 대상자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불필요한 의료이용 억제와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다. 이 환자는 "하루 한번 약국을 가도 진료일수가 30일로 기록되는지 몰랐다"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여러 병원과 약국을 돌아다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의 경우 16개 구 중에서 현재 사례관리사가 투입된 구는 절반인 8개 구로 내년에 모든 구마다 의료급여의 합리적인 의료이용을 위한 사례관리 인력이 배치될 전망이다. 의료급여 관리를 복지부로부터 위탁을 받은 건강보험공단의 경우 매 분기마다 상한급여일수를 초과한 의료급여 대상자를 관할 시군구청에 통보하고 있다. 하지만 각 지자체마다 급여일수 사후연장 심의 등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져 체계적인 관리의 허점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시군구 사회복지부서마다 의료급여 담당을 맡고 있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할 뿐 아니라 복합 업무를 맡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노령화, 양극화로 급여대상 늘지만 관리인력 턱없이 부족 서울의 한 구청 의료급여 담당자는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 등 의료급여 대상자가 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 이들을 관리하는 인력은 변함이 없다"며 "복지부에서 과다이용자에 대한 관리강화나 초과분 환수 등을 엄격히 하라고 해도 이를 수행할 인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의료급여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사례관리요원 확충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전국 시군구의 절반에 사례관리사를 투입하기 위해 150명까지 인원을 늘리고, 내년까지 모든 시군구에 각 1명씩 사례관리사가 투입되도록 234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급여 과다이용자에 대한 관리강화를 위한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획예산처 등과 협의해 사례관리가 효과적이면 사례관리 인력을 7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2005-09-08 12:31:51정웅종 -
환자 질병정보 전산화·전자처방 허용 추진복지부가 보건의료정보화(e-health) 사업과 관련 시민단체측과 각을 세우고 있는 환자정보 보호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복지부는 8일 향후 4년간 e-health 사업에 3,000억원을 투입하고 관련법 제정작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7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그러나 환자정보 보호 문제가 e-health 사업의 걸림돌로 남아있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과제는 전자의무기록의 공동프로그램의 개발 및 의료기관간 표준화 작업, 의사와 환자간 원격진료 인정여부와 전자처방형태의 처방전 발급, 인터넷을 통한 의료정보 제공 등이다. 또, 국가보건의료정보체계와 관련 중앙집중형(영국식 통합형)과 분산형(미국의 인덱스 시스템), 개인정보관리형(독일식 매개형) 등을 놓고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환자의 진료정보를 적극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들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보건의료정보지원센터’(가칭) 설립을 구상하고 있다. 이의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의료정보화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의 성안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회쪽과도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문제와 원격진료 등은 사회적 논란이 많은 만큼 관련 시민단체 등과의 토론을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칠 생각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보건의료정보화 관련 기술은 진료의 편의제공 및 의료기관의 비용절감 등에 효과가 있다”면서도 “다만 환자의 진료정보 보호 문제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관계자는 “관련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의 토론을 통해 사회적 공론화 작업을 거쳐 합의안을 도출해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연말까지 세부계획을 세우고 내년 6월까지 입법작업을 마무리 지은 뒤 7월부터는 각종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2005-09-08 12:26:1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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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디핀, 노바스크와 동등한 안전한 약”본태성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내리는데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이 화이자의 노바스에 결코 뒤지지 않는 안전한 약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의대 한규록(순환기 내과) 교수는 최근 한미약품이 아모디핀 발매 1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NA(National Amodipin) SUMMIT 2005’ 심포지엄에서 “아모디핀정이 노바스크정에 비해 유효성이 낮지 않은 안전한 약물”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350여명의 의사들이 참석, 아모디핀의 임상결과와 관련질환에 대한 치료법 등 다양한 세션의 임상논문을 경청했다. 한규록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 9개 대학병원에서 무작위 배정한 경도 또는 중등도 본태성 고혈압(sitDBP = 90mmHg,2005-09-08 12:25:06김태형 -
기화제약 '기화금녀환'에 행정 처분기화제약의 '기화금녀환'(부익지황환)에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8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부산식약청은 기화제약의 기화금녀환(제조번호 17001, 사용기한 2006.03.07)에 함량시험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부산식약청은 해당 제품 사용중지 및 회수, 반품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2005-09-08 12:01: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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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외개발 총괄상무에 양원석씨 영입한미약품의 해외사업을 담당할 상무이사로 양원석(48) 씨가 영입됐다. 한미약품은 해외사업팀(OBU, Overseas Business Units) 상무이사로 양원석 씨를 영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양원석 상무는 연대 생물학과를 나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를 받았다. 양 상무는 대상(주)의 제약사업본부, 유테이두아이(주) 등에서 23년간 해외 영업을 담당해 온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양상무는 "국내시장에서처럼 한미의 우수한 제품들이 해외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2005-09-08 11:56:25김태형 -
휴온스 신입사원 "마케팅 잘하는 영업인"휴온스 신입 공채사원들이 마케팅력을 겸비한 영업맨을 자부하고 나섰다.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 www.huons.com)는 지난 22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천 복사골 연수원에서 하반기 공채 14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2주간 합숙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공채 신입사원은 영업부서로 최종 면접에서 합격한 23명중 19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휴온스는 다양한 교육내용을 통해 마케팅력을 겸비한 영업인원 보강하고 매출 향상에 많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회사소개 및 규정, 약리-약제, 질병 등 학술교육, 제품교육 및 영업적 세부교육과 Role play, Mock detail, win-win을 위한 협상기술 등을 배우고 익혔다. 교육료자에게는 수료증과 표창및 시상식도 열렸다. 윤성태 사장은 신입사원에 대해 "휴온스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격려했다.2005-09-08 11:37:09김태형 -
1회복용 레미닐PRC 위장관계 부작용 줄여1일 1회 복용하는 치매치료제 '레미닐PRC'가 효과는 1일 2회 복용하는 레미닐 정과 비교해 동일하지만 구토발생 등 위장관계 부작용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얀센은 최근 발간된 학술지 DGCD(Dementia and Geriatric Cognitive Disorder) 2005년 20호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상결과가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호주 New South Wales대 헨리 교수팀이 26주동안 레미닐PRC(319명)군, 레미닐 정(326명)군, 위약(PLACEBO,320명) 군 등을 대상으로 효과 및 부작용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레미닐PRC 및 레미닐 정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각 환자군의 인지기능 영역, 일상생활 활동, 행동장애, 전반적인 개선도 등의 변화를 측정했다. 임상결과 4개 영역 모두에서 레미닐PRC군과 레미닐 정 군이 비슷한 효과, 위약군에 비해 현저히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이는 1일 1회 복용하는 레미닐PRC의 약효가 1일 2회 복용하는 레미닐 정과 동일함을 의미한다. 치매약의 대표적인 위장관계 부작용인 구토 발생건수는 레미닐 정군보다 레미닐PRC군에서 현저하게 감소했다. 특히 임상 5주째 레미닐 정 군에서는 7건의 구토가 나타났으나 레미닐PRC 군에서는 3건의 구토가 발생했다. 10주째에는 각각 6건과 3건이었다. 구역(Nausea)은 5주째 레미닐PRC군에서 9건, 레미닐 정 군에서는 12건이 나타났다. 임상을 진행한 헨리 교수는 “레미닐PRC의 효과는 레미닐 정과 동일하다”며 “부작용 면에서는 레미닐PRC가 레미닐 정보다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 국내 시판된 레미닐 PRC는 과거 1일2회 복용의 불편함을 개선한 1일1회 복용의 서방형 캡슐 제제로 환자의 약물 순응도 및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다.2005-09-08 11:23:1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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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입술보호제 블리스텍스 약국 출시세계적인 입술보호제 블리스텍스가 이달부터 약국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약품(대표 이한구)은 8일 "세계적인 립케어 전문회사인 블리스텍스 제품을 이달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블리스텍스는 국내에서도 이미 소개된 바 있지만 현대약품에서 특화된 제품으로 출시한 것이다.현대약품은 블리스텍스를 판매하는 약국을 대상으로 고정식의 독특한 진열대 제공하고 시연이벤트 등 과거와는 다른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Blistex는 기본 립밤 3종, 후르츠 스무디스 3종의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블리스텍스는 립케어 제품의 단점인 끈적임이 없고, 실제로 수분(Water)이 함유되어 있어 촉촉함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처음 소개되는 후르츠 스무디스 시리즈는 천연과일추출물, 비타민 A, B5, C가 보강되었으며, 무방부제 제품으로 3종의 다른 향이 복합된 독특한 향기를 자랑하는 제품. 현대약품은 "과거 립케어제품의 보편적인 회전걸이형 진열대를 탈피하고자 고정식의 독특한 진열대를 제공하여, 화려한 POP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주타겟층인 10~20대 여성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면서 "적은 공간으로도 많은 양을 진열할 수 있어 약국의 진열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Blistex는 약국유통 전용으로 판매된다'면서 "올해가 Blistex의 국내 시장 도전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약국시연행사, 온라인마케팅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세계적인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2005-09-08 11:23:04김태형 -
간호조무사 응시자격 학력기준 완화앞으로 일반 고등학교 졸업자에게도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규칙 개정령안을 오는 2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기존 응시자격 가운데 초& 8228;중등교육법시행령의 실업계고등학교 간호관련학과만 인정하던 것을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도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의 응시자격은 고등학교졸업자 또는 그해 졸업예정자가 간호조무사양성학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대해서는 고등학생 중 학원등록은 ‘3학년에 재학하는 자’로 명확히 했다. 이는 그간 일부 학원에서 관련규정을 확대 해석,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하는 학생들도 임학시킴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의 응시자격을 명확히 하고, 실업계고등학교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를 포함시키기로 했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간호조무사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5-09-08 11:05: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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