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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위한 심포지움국회의원 문병호 의원실과 보건복지부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종합관 401호에서 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임상시험 및 관련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기대효과'에 대해 연구자, 국내 제약기업, 다국적 제약기업 등의 입장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외국 및 국내 임상시험 관련 전문 인력 양성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패널토의에서는 추연성(LG 생명과학), 장우익(MSD, Korea), 이언(가천의대 길병원 부원장), 신재국(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정인숙(부산대학교 간호대학), 박용현(보건복지부) 등이 참석한다.2005-08-23 10:53:0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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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완벽한 학제완성에 적극 동참"교육부의 약학대학 학제연장 발표에 대해 서울시약사회가 환영을 표하고 학제완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약은 23일 "약대 6년제 실현은 약사 사회의 커다란 변화와 보다 나은 약학교육의 질적 향상으로 양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은 "그간 6년제 성취를 위해 전력을 다했듯이 미진한 다른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갈 것이며 앞으로 남은 시행 실시 기간 동안 6년제의 치밀한 준비와 완벽한 학제완성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의사협회의 6년제 흠집 내기 등 음해에도 적극 대처해 갈 것을 밝혔다. 서울시약은 "불법진료행위, 일반약 슈퍼판매 확대 등 본질과 맞지 않는 주장을 내세우는 의협의 행동에 이성을 갖고, 약계의 흠집 내기에 몰두한 회세를 좀 더 급변하는 의료 시장질서에 맞는 마케팅 마인드로 회원들의 발전에 길을 찾아가라"고 충고했다.2005-08-23 10:48:0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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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EDI 심사시스템 국제인증 획득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의 EDI심사시스템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인증(ISO90001)을 받았다. 'ISO9001'은 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국내 공공기관 중에서는 특허청과 한국전자 통신연구원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심평원은 품질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다가서는 심사·평가정보서비스 제공과 조직의 혁신과제로써 변화를 요구하는 대내외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적응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특히 건강보험 심사정보처리 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참여정부의 ‘e-가번먼트 로드맵’인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효과를 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심평원은 국제인증 취득을 계기로 올해를 품질경영 원년의 해로 지정, 이에 대한 실천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24일 ‘정보통신 부문 품질경영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2005-08-23 10:33: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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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본인 미확인 땐 70% 배상책임앞으로 약국·병의원 등 신용카드 가맹점의 신원확인 책임이 강조될 전망이다. 카드 사용자의 본인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생긴 피해의 70%를 가맹점이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부(신성기 부장판사)는 23일 부인 H씨가 몰래 꺼내가 사용한 카드 대금을 전액 변상한 K씨가 S백화점을 상대로 낸 구상금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카드 사용대금 480여만원의 70%인 34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는 신용카드가맹점 규약에 따라 본인 여부 및 매출전표와 신용카드의 서명 일치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다"며 "한씨가 매출전표에 원고 이름을 적었음에도 피고 직원들이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원고에게 손해를 입힌 만큼 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원고가 신용카드를 철저히 보관하지 않고 도난신고를 제때 하지 않은 점을 들어 배상책임을 70%로 한정했다.2005-08-23 10:31:5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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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티어스 플러스, 엷은노랑 색상변경한국노바티스측은 안구건조증에 사용되는 인공누액인 '하이포티어스플러스 점안액 (성분: 폴리비돈)'색상이 기존의 무색에서 '투명한 엷은 노랑'으로 변경됐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사용설명서에 현재 '냄새가 없는 투명한 액제'로 되어 있는 것에 노바티스측은 "환자와 의료인들의 혼동을 막기 위해 색상의 추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허가는 9월 첫째 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생산공정 중 추가적인 멸균법 도입에 따라, 최근 수입돼 판매 중인 제품은 투명한 엷은 노랑색을 보이며, 오히려 품질이 개선된 정상 제품이라는 것. 회사측은 "기존의 ‘투명한 무색에서 매우 옅은 노랑색’의 하이포티어스 점안액과 최근 수입돼 판매되는, ‘투명한 엷은 노랑색’ 제품 모두 정상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문의: 080-768-0800)2005-08-23 10:22:2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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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약, 27일부터 임원 한마음대회전북약사회(회장 백칠종)가 오는 27~28일 양일간 남원 지리산 뱀사골 일성콘도에서 대한약사회 정책간담회 및 임원 한마음대회를 마련한다. 도약사회는 행사를 통해 약대 6년제, 약국법인, 의약외품 대책, 보험수가, 의약품정책연구소 설립 등에 대한약사회 정책추진 과정에 대한 논의한다. 또 임원들의 회원에 대한 봉사다짐을 겸한 한마음대회도 동시에 열린다. 행사에는 전북도약 시·군분회 임원 9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2005-08-23 10:07: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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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복합 당뇨약 '아마릴M' 본격마케팅한독약품이 '글리메피리드'와 '메트포르민' 성분이 혼합된 '아마릴 M'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26일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당뇨 전문의를 초청한 가운데 ‘당뇨병 치료에 있어 복합제의 현황과 전망’ 이란 주제로 '아마릴 M' 발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광원 교수(삼성서울병원·당뇨병학회 회장) 및 이현철 교수 (연세의대·당뇨병학회 이사장)를 좌장으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당뇨병 치료에서 복합제의 필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가 'OAD 병용요법의 현황과 전망' 주제로, 인제의대 고경수 교수의 'OAD 병용요법의 잇점'에 대해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아마릴 M의 3상 임상시험에 참여한 고려의대 백세현 교수의 자료발표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한독측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처방되면서 그 약효를 인정받고 있는 '아마릴(성분명: 글리메피리드)'과 메트포르민을 결합시킨 경구용 복합 혈당강하제 아마릴M의 출시를 앞둔 시점에서 국내 최고의 의료진들이 모여 복합제에 대한 필요성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의의를 밝혔다.2005-08-23 10:04:3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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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6년제 걸맞는 약사위상 지키자"약대 6년제 확정을 계기로 지역약사회들이 발전하는 약사상 마련에 분주하다. 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최근 시약회관에서 자문위원, 회장단, 분회장단, 상임위원장, 각 약대 재부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대 6년제 확정 관련 약사로서의 각오를 재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진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사사회의 30년 숙원사업인 약대 6년제가 성취된 것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지만, 동시에 전문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도 가중되었다”고 밝혔다. 또 "전문인적자원으로서 약사환경의 질적 향상과 나아가 국민보건증진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다짐하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약대 6년제 추진경과에 대해 김정숙 부회장이 요약 설명하고, 6년제 시행에 따른 약사로서의 ‘우리의 각오’를 분회장협의회 이민재 회장(해운대구 분회장)이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2005-08-23 09:29:06정시욱 -
"버리는 약, 폐건전지 회수체계 모방하자"|기획진단|약물 환경오염과 그 해법 가정에서 쓰다 남은 약, 약국의 재고약, 동물약 등 쓰다 버리는 약들이 한해 수 없이 배출되고 있지만 관련법규 미비로 이들 약물이 어떻게 폐기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더구나 정화단계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생태계로 유입된 약물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새로운 독성이나 질병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다. 인간이 버린 약물 쓰레기가 새로운 환경오염의 주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생태계로 유입되는 약물 실태와 관리방안 등 해법을 논의할 시기다. ----------------------- 과다한 약물 사용이 환경을 위협한다 폐의약품 수거 관리체계가 시급하다 ------------------------------------- 약국에서 반품 한 의약품에 대한 처리도 투명하지 않다. 제약사에서는 관련 법규가 없어 폐기물처리 업체에 일괄처리를 맡기고 있지만 처리업체는 수거한 의약품을 그냥 매립하거나 일반 쓰레기와 혼합해 소각해 또 다른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소보원도 의약품의 잘못된 보관과 무분별한 사용 억제를 위해서는 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의약품의 수거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했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부족한 실정이다. 문제는 가정에서 하수구나 쓰레기봉투 이외에 약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폐기물관리법이나 지자체 조례에서는 폐의약품 관리규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회수해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자동차 등 리콜제 같은 사후조치에 대한 제약사의 노력이 절실한 실정이다. 즉 제조물책임법(PL) 같은 강제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대한약사회 엄태훈 정책실장은 "폐건전지를 정부가 나서서 처리한 사례는 좋은 예가 될 수 있다"며 "약국마다 폐의약품을 수거하는 공간을 마련하면 제약사가 이를 수거해 폐기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환경부는 최근 환경 중의 의약품 유출과 잔류실태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자 이에 대한 조사계획을 착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환경부 관계자는 "의약품의 수질기준 등 가이드라인 설정과 함께 의약품 폐기물 관리기준 등 법령개정에도 착수할 계획이다"고 밝히고 나섰다. 복지부 등 관계부처 등과 협의해 가정에서 버려지는 약을 '소비자-약국-생산자'로 수거하는 회수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한다는 게 환경부의 생각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국회의원들은 이 같은 의약품 수거처리에 관한 관련법규 재정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어 실질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수계관리법에서 의약품의 관련 규정이 없어 어느 정도의 의약품이 방류되고 그 위해성이 얼마인지 밝혀진바 없다. 반면 미국, 유럽 등은 법규는 아니지만 가이드라인이 있어 위해성 평가를 수행다로고 하고 있고, 하천유역별로 의약품 잔류실태가 자세히 조사돼 있다. 물의 약물 오염감시는 미국보다는 유럽에서 최근 생태계에 퍼지고 있는 약물에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KIST 생체대사연구센터 박송자 책임연구원은 "미국의 경우 환경에서의 의약품 오염 정도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유럽연합도 의약품의 위해성 평가 지침이 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의약품이 미치는 환경영향의 관심이 2000년 들어 가시화된 만큼 정부도 의약품의 잔류오염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처리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시점이다"고 지적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폐의약품의 수거를 강제하거나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규제할 수 있는 관련 법규가 없다. 지자체 조례에서도 이 같은 규제가 마련되지 않아 지역별로 얼마의 폐의약품이 생태계로 유입되는지 조차 알 수 없다. 제조물에 대한 책임이 생산자에게 1차적으로 부여되는 세계적인 흐름으로 볼 때 이미 제정된 유사 법률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난 2000년 제조물책임법(PL)이 제정 공포됐다. 이는 물품을 제조하거나 가공한 자에게 그 물품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한 생명·신체의 손상 또는 재산상의 손해에 대하여 무과실책임의 손해배상의무를 지우고 있는 법률이다. 제약사가 생산한 의약품이 제대로 수거되지 못해 환경오염으로 인해 국민건강을 위협한다고 볼 때 PL법에서 규정한 '무과실책임'의 범위를 넓게 해석할 수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의 일정량 이상을 재활용하도록 생산자에게 의무를 부여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EPR)도 폐의약품 수거체계에서 참고할 수 있는 법률이다. 폐건전지 수거함을 교육기관, 대단위주택단지 등에 비치해 이를 수거해 가는 방식을 폐의약품 수거체계에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약국들은 폐의약품을 모을 수 있는 공간 마련에 협조하고 제약사는 수거와 폐기의 책임을 지는 시스템이다.2005-08-23 06:53:31정웅종 -
"약대6년제는 사필귀정, 직능간 협력해야""당시 의협의 정관계 영향력은 상당했었는데 이를 설득하는 과정이 결코 싶지 않았다. 그 때 '옳은 일이 반드시 제대로 되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약대 6년제 추진 과정의 뒷얘기를 풀어놓으며 당시의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학제개편 과정을 통해 "반드시 힘에 의해서만 되는 것이 아니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각 직능간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원 회장은 22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6년제의 추진 과정 및 앞으로의 과제 등을 설명하며 "환자라는 중심의 공동목표를 두고 보건의료 직능들 전체가 한 팀이 되어 공감대를 형성해 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과거 보건 인력이 적고, 자체 수급이 적어서 그런대로 내부경쟁도 치열하지 않은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약사 내부의 경쟁도 심해지고 있고 타 직능도 예외는 아니다"면서 "이런 상황의 돌파구로 회원의 이름을 빌어 타 직능의 파이를 쟁취하고자 외부로 시각을 돌리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6년제 추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을 회고하며 "한의협과의 협의와 의사협회의 반대 등 여러 차례 고비가 있었지만 사필귀정의 뜻대로 6년제가 이루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원 회장은 또 개방형 '2+4'체제에 대한 일선 약사들의 우려에 대해 "의대와 치의대가 4+4체제로 가는 것도 정부의 개방형 교육정책 방침의 일환이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고 "2+4체제는 순수 약학전공이 4.5년으로 지금보다 보다 충실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년간 빚어질 약사 수급인력 문제에 대해 휴면 약사들의 재교육을 통해 약사수급을 맞추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또 기존 약사들도 향후 10년 후 6년제 약사들과 필적할 실력을 쌓게 위한 재교육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5-08-23 06:45:1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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