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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협회, 한국의약품법규학회 가입키로도매협회(회장 주만길)가 한국의약품법규학회(회장 심창구) 정회원으로 가입한다. 10일 협회에 따르면 도협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약사법 및 제반 제도개선을 위해 한국의약품법규학회 단체회원으로 가입키로 결정했다. 학회 연회비는 100만원으로, 협회는 오는 23일 열리는 정기총회에 회원가입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한국의약품법규학회는 식약청의 약사법령정비연구회와 제약계의 자생적 연구모임인 약사제도연구회가 모태가 돼 발족된 약사법령 연구학회. 국내·외 제도연구를 통해 의약품 관련 규정의 재개정과 정책개발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13일 창립됐다.2005-02-10 12:52: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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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 입원환자 쾌유기원 '떡돌리기'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은 최근 원내 입원환자의 쾌유를 바라는 '설맞이 입원환자 세찬(歲饌) 떡 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암병원 고객서비스팀을 비롯한 원내 친목단체인 고은회, 상조회, 한울회 등이 연합해 주관한 행사로 설을 맞아 본원에 입원중인 전 병동환자들에게 세찬전달을 통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나눔의 정신과 환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각 단체들은 모임자체에서 모은 기금으로 떡을 만들어 전 병동 입원환자에게 전달했다.2005-02-10 09:43:57송대웅 -
중대용산 신임 병원장 민병국 박사 취임중앙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세철)은 지난 7일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직원식당에서 제9대 중앙대학교 용산병원장인 민병국(52) 신임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병국 원장은 지난 78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후 2003년부터 용산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중이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및 총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또한 신임 진료부장에 내과 류왕성 교수, 교육연구부장에 외과 지경천 교수가 임명됐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송철용 상임이사, 곽동성 사무처장, 김세철 의료원장, 정상인 의대학장 등과 용산병원 교직원들이 참석했다.2005-02-10 09:19:38송대웅 -
허구한 날 싸움만 할 셈인가지난 연말 한의사의 CT사용이 합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은 의료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어 감기의 주치료 방법이 한방이라는 주장이 한의계에서 제기되자 의료계는 더는 못 참겠다며 한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전면적인 공세에 나섰다. 한의계도 의료계가 도가 지나치다며 맞대응을 선언해 양-한방간에 전면전이 불가피해졌다. 지난 90년대 5년여 동안 전국을 들썩거리게 한 약사와 한의사의 지루한 ‘한약분쟁’을 생각하면 이번 양-한방 의료계의 대립 역시 자칫 과거와 같은 소모적 싸움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대립의 단초가 서로의 직역을 포용하지 않고 배척하는데서 부터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는 한방의 치료영역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고 한의사는 양방식 치료의 한계를 주장하는 한 양-한방간에 세워진 날카로운 대립각은 해소되지 않는다. 양방 의료기기 사용이나 감기의 주치료 방법을 놓고 벌어지는 논란에는 환자가 정점에 있어야 함에도 실상은 양-한방의 직능이익이 자리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는 한 양-한방 통합의술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미 오래전부터 양-한방 협진과 의료일원화가 논의돼 왔지만 양 직능은 오히려 거리가 더 멀어졌다. 협진과 의료일원화는 환자에게 더없이 좋은 시스템이지만 양-한방간의 직능다툼은 논의자체가 무의미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양-한방의 문제는 비단 의료계와 한의계만의 문제는 아니다. 약계에도 아직 그 불씨가 남아있다는 점에서 양-한방 대립의 문제는 의약계 전체의 문제다. 최근 국회가 한약사의 100방 처방 확대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상정을 추진하는 것은 상대직역인 한의계만의 현안이 아닌 약사들의 현안이 되기 때문에 예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그 하나의 예다. 한약조제자격증을 갖고 있는 기존 약사들이 100방 이내에서 한약을 취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약사회가 이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것은 또 다른 분쟁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널이라는 것이다. 약사 또는 한약조제약사들이 이에 합세하든 반대하든 약사, 한약사, 한의사간의 복잡한 대결구도가 어떤 식으로든 촉발될 것이 뻔하다. 양-한방의 대립은 의사, 한의사, 약사, 한약사 등이 복잡하게 얽힌 문제가 됐다. 4개의 직능군은 지금 서로 다른 이해관계에 얽혀 복잡한 대립각을 세워 놨다. 의사와 한의사, 의사와 약사, 약사와 한의사, 약사와 한약사는 물론 심지어 한약조제약사와 약사까지 복잡한 직능대립 구도가 어지러울 정도다.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새로운 직역과 직능 그리고 법령과 제도가 자꾸만 새로 생겨나는 것은 직역간 다툼을 확대시킨 단초다. 약사와 한의사간의 한약분쟁에 이은 의사와 약사의 분업 다툼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의사와 한의사간에 전면전이 일어나고 약사와 한약사의 대립마저 감지되는 상황은 순전히 정부가 만들었다. 그럼에도 정부는 뾰족한 대안을 마련하기 보다는 마냥 쳐다보고 있는 형국이다. 해결방향이 있음을 알면서도 이해관계를 조율할 자신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포기한 것인지 뒷짐만 지고 있는 정부의 의중을 헤아릴 길이 없다. ‘의료일원화’는 양-한방 직능대결의 문제를 해결할 키워드로 오랫동안 회자되고 연구돼 온 사안임에도 정부가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지 않는 것은 잘못일 뿐만 아니라 배임행위다. 특정 직능을 흡수하는 것이 아닌 ‘통합의료’ 실현에 대한 가능성이 검증됐다는 점에서 더 그렇다. 교육에서 면허까지 양-한방 의료를 통합하는 의료일원화는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약사의 경우는 한약조제약사와 한약사를 약사라는 큰 틀 내로 재통합하는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한다. 그것은 의료일원화로 가는 피할 수 없는 길목인 탓이다. 의료일원화에 대한 실행방안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 눈앞의 이익 때문에 칼을 빼들기 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갖고 의사와 한의사부터 협상테이들에 앉기를 바란다.2005-02-08 12:28:14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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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암환자 30%...대체요법 사용경험유럽에서 암환자의 약 1/3은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Annals of Oncology에 발표됐다. 영국 맨체스터 간호대학의 알렉스 몰라시오티스 박사와 연구진은 14개국 암환자 약 1천명의 대체요법 사용에 대해 조사했는데 나이가 어리고 학력이 높은 여성일수록 대체요법을 선호하며 특히 췌장암, 간암, 골암, 뇌암 환자일수록 대체요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대체요법 사용률은 그리스는 15%인 반면, 이태리에서는 75%였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대체요법은 생약, 동종요법, 약용차, 비타민 및 무기질 보급제였고 이스라엘, 덴마크,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 아이슬랜드에서는 영적 치료법도 사용되고 있었다. 대체요법을 평균 27개월 사용한 경우 신체적, 감정적 상태 및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개선됐으며 일반적으로 대체요법에 만족했고 단지 3%만이 효과가 없다고 평가했다. 연구진은 유럽에서 대체요법의 사용률이 북미지역보다 낮지만 사용률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05-02-07 17:25:4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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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시즈, 바이옥스 유사 심혈관계 위험노바티스의 Cox-2 저해제인 프렉시즈(Prexige)는 시장철수된 바이옥스(Vioxx)와 유사한 심장발작, 뇌졸중, 사망 위험이 있으나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에 비해서는 소화기계 안전성이 우수하다고 FDA 심사관이 검토했다. 노바티스가 제출한 TARGET 임상은 52주간 1만8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는데 심혈관계 질환과 사망 발생건수는 각각 프렉시즈 투여군은 40건, 11건, 나프록센 투여군은 27건, 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렉시즈와 이부프로펜를 비교했을 때 심혈관계 질환과 사망 발생건수는 프렉시즈는 사망 8건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 19건, 이부프로펜은 사망 10건을 포함한 21건이었다. FDA 심사관은 이런 결과는 프렉시즈가 바이옥스의 안전성과 유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않는 환자에서 프렉시즈를 사용하는 경우 나프록센이나 이부프로펜보다 소화기계 안전성 혜택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프렉시즈의 성분은 루미라콕시브(lumiracoxib). 2003년 FDA는 TARGET 임상이 완료될 때까지 최종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한편 노바티스는 TARGET 임상으로 결론을 확정지을 수 없으며 바이옥스와 비교하여 논평할 수 없다고 말했다.2005-02-07 17:21: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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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스테로이드, 장기 기억력 장애유발다발성 경화증에 사용되는 고용량 스테로이드가 장기간 기억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Neurology誌에 발표됐다. 독일 하이델부르그 대학의 스테팬 슈왑 박사와 연구진은 고용량 스테로이드가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발성 경화증 환자 21명과 눈에 신경상태가 영향을 받은 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33명의 건강한 대조군과 비교했다. 그 결과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학습수행력, 즉각적 기억력, 지연된 기억력 등 장기간 기억력 기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약물의 영향은 즉각적 기억력을 제외하고는 약물 사용을 중단한지 10일 이내에 정상으로 회복됐다. 슈왑 박사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 며칠간 기억력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동반사설에서 어바인 캘리포니아 대학의 벤노 로젠달 박사는 신경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임상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요법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2005-02-07 17:19:2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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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연 이사, BMS 아·태본부 의학부 발령BMS제약은 남수연(39) 의학사업부 이사가 최근 BMS 아·태지역본부 의학사업부 내 순환기부문 이사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남 이사는 내달부터 싱가포르에 있는 BMS 아·태지역 본부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남수연 이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후 세브란스 병원 내과 전문의 과정수료, 의학박사를 취득한 후 연세의대 영동 세브란스 병원 내분비 내과 조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한국로슈에서 의학부 책임자로 근무했으며 지난해 8월 BMS의 의학사업부 이사로 영입됐다.2005-02-07 09:58:11송대웅 -
MSD 천식약 ‘싱귤레어’ 보험적용 확대한국MSD의 경구용 천식치료제 싱귤레어(몬테루카스트)의 보험급여범위가 확대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달초부터 타 천식약제로 증상이조절이 되지 않는 경증부터 중증까지의 천식환자에게 인정되며, 알레르기성 비염에 있어서도 항히스타민제와 동시 투여가 가능하게 됐다. 이로써, 천식의 경우 병용 약제에 상관없이 경증부터 중증 환자에 류코트리엔 조절제의 처방이 용이하게 되었으며, 알레르기 비염에도 수혜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타 천식약제로 증상조절이 되지 않는 2단계(경증 지속성)이상의 천식에 투여시 인정하되, 아스피린 민감성 천시에는 1차 약제로 투여시에 인정하며 ▲알레르기성 비염에 투여된 경우에는 1차 항스타민제 투여로 개선이 되지 않는 비폐색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인정 돼 항히스타민제와 동시 투여 가능하다. 기존의 싱귤레어가 2~3단계에만 투여가 가능하고, 타 항히스타민제제와 동시투여할수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보험급여고시의 변경은 천식과 알레르기성비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싱귤레어 마케팅 담당인 손주범 PM은 “싱귤레어가 더 많은 환자에게 보험이 적용되어 질환과 경제적인 부담에서 벗어나 건강이 증진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05-02-07 09:54:4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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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회 법정단체 인정후 100처방 확대한약사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된 뒤 100처방과 개봉판매 허용 문제를 논의하는 2단계 해결과정을 거칠 전망이다. 7일 국회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은 한약사회를 법정단체로 인정하고 한약사 연수교육을 강제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마련, 설연휴 직후 발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약사회, 한약사회, 한의사협회 등 첨예한 이견을 보이고 있는 100처방 확대와 개봉판매를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은 충분한 논의를 가진 뒤 4월경 열리는 임시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강기정 의원실의 고재경 보좌관은 이와 관련 “법인약국이 개설되면 한약사회를 경유하도록 하는 약사법개정안이 발의됐기 때문에 한약사회는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우선 제출할 계획”이라며 “복지부와 이해단체들이 이 문제에 찬성하는 입장이어서 최소한의 서명만 받고 국회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한약사회는 현재 민법상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있었지만 약사법내에서는 포함돼 있지 않았다. 따라서 한약사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되면 한약사들의 연수교육을 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재교육이나 자율정화 등 회원들을 강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고 보좌관은 그러나 100처방 확대와 개봉판매 허용문제에 대해선 “한약사 뿐 아니라 한약조제약사와도 연관된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에 약사회와 한의사협회 등과 토론을 벌이고 있다”면서 “선택범위가 넓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혀, 2월 임시국회에서는 제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고 보좌관은 “한의계가 과거에는 무조건 반대했지만 한약사에 대해서는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온 것만으로도 진전이 있는 것”이라면서 “2월 임시국회에서 한약사회 법정단체화 법안을 낸뒤 100처방과 개봉판매 허용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의원실은 약사법 개정과 관련 금주 복지부 한방정책관실을 만난데 이어 설연휴가 끝난뒤 의약품정책과의 의견조율을 벌일 예정이다.2005-02-07 07:12:4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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