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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효과적 약제사용 전제로 퇴방약 목록정비 필요"우리나라 퇴장방지의약품의 기본 취지를 살리되, 사각지대의 맹점을 개선하기 위해 WHO 필수의약품처럼 비용효과적 사용을 퇴방약에 전제할 수 있는 국가적 관리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의약품을 공급 중단 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비용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모두 환자 치료에 있어 중요한 요소여서, 이들 사이에 상당한 교집합이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심사평가원 의약기술연구팀 박미혜 부연구위원은 'HIRA 정책동향' 최신호(2017년 11~12월)에서 '퇴장방지의약품을 통해 본 필수의약품 관리방안'을 주제로 이 같이 제언했다. 22일 박 부연구위원에 따르면 퇴방약은 상한가가 지정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연간 청구액이 제외기준 이내여야 그 지위를 획득, 유지할 수 있다. 대상이 되면 원가자료 입증으로 상한가 인상이 가능하고 실거래가 등 약가 사후관리에 따른 약가인하에서도 제외되는 혜택이 있다. 즉 퇴방약의 중요 목적은 저가이기 때문에 생산·수입이 중단될 우려가 있는 약제들의 원가를 보전해 줘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데 있다. 2014년을 기준으로 국내 퇴장방지약은 모두 57개 효능군이 지정돼 있다. 이 중 기초수액제가 194개 품목으로 가장 많고, 17개 효능군에 10품목 이상 지정돼 있으며 8개 효능군에는 1품목이 지정돼 있다. 문제는 수급관리가 필요함에도 상한가가 저가 기준선을 초과하는 약제들의 경우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박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 퇴방약을 필수적 측면에서 개략적인 위상을 파악하기 위해 WHO 필수의약품 목록 포함여부를 비교했다. 그 결과 2015년 1월 퇴방약 목록을 기준으로 내복제 263개 품목과 2015년 WHO 필수약 목록 기준 내복제 231개 성분 중 공통적으로 31개 성분, 147개 품목이 포함돼 있었다. 주사제는 퇴방약 400개 품목과 WHO 목록 174개 성분 중 21개 성분 284개 품목이 공통적으로 포함돼 있었고, 외용제는 퇴방약 14개 품목과 WHO 64개 중에서 3개 성분 3개 품목이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중단 의무만 있을 뿐…억제책은 없어 의약품 공급 중단사유는 원료수급의 문제나 제약사의 경영상 의사결정, 생산 공정에서 내외부 사정 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한다. 일부 약제들은 대안이 마땅하지 않으면서도 공급중단이 발생해 종종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한다. 이를 막기 위해 심평원은 생산·수입·공급 중단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보고대상을 지정해 공급 중단이 예상되는 경우 60일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그 사유를 보고하도록 하고 있지만 보고 의무만 있을 뿐, 실제로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공급을 독려하는 설득 외엔 실질적으로 이를 억제할 방법은 없다. 퇴방약 안에 필수약 목록과 같은 기능을 할 목록이 부재해 고가의 일부 혈액제제를 퇴방약 안에 포함시켜 관리하는 등 이질적이고도 원래 취지와도 다른 부분까지 개입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해 박 부연구위원은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효율적인 보험재정 지출을 위해 WHO 필수의약품 목록의 개념처럼 포괄적인 약제 목록을 작성해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WHO 필수약 목록 개념 도입…국가가 지원해야 이를 위해 먼저 상한가를 인상해주는 기전은 퇴방약이 유일하기 때문에 그 의미에 맞게 엄격하게 관리하고, 현재 목록에는 포함돼 있지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약제를 비롯해 생산·수입·공급 중단 시 진료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목록을 포괄적으로 만들어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정보를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급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게 박 부연구위원의 설명이다. 아울러 목록에 포함된 약제의 경우 공급중단이 반복되면서도 그 타당한 사유가 소명되지 않는다면 그에 대한 행정조치고 고려하되 사후관리에 따른 약가인하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등 유인책도 동시에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환자 치료에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비용효과적 약제 목록을 만들어 이들 약제가 적극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박 부연구위원은 제언했다. 박 부연구위원은 "이런 목록관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약제에 대해서는 제약사 공급여부에 따른 수동적 대응을 넘어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동시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제가 적극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의약품이 가지는 공공성이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2018-01-23 06:14:56김정주 -
허가초과 카페시타빈-RT 병용 등 사후평가로 급여허가초과 항암요법인 직결장암 카페시타빈+RT요법과 연조직육종 파클리탁셀 요법 등이 사후평가를 거쳐 급여 전환된다. 이들 요법은 임상적 유용성 인정과 함께 새롭게 허가 취득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 심평원은 항암요법 신설 5항목, 변경 10항목 등을 담은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따른 공고 개정(안)'에 대한 의견조회를 29일까지 진행한다. 22일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그동안 허가초과 항암요법으로 다학제적위원회가 설치된 일부 기관의 사전신청으로 이뤄지던 항암요법 3개가 사후평가를 통해 급여 전환의 필요성을 인정 받았다. 카페시타빈+RT 요법은 직결장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심평원은 허가초과로 카페시타빈+RT 요법을 사용한 168건에 대해 임상성 유용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독성이 기존 연구에 비해 높지 않고 대체요법에 비해 복용 편리성이 있으며, 앞으로 새롭게 허가 취득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 전이성 혈관육종에서 파크리탁셀 요법은 국내 사용례가 누적돼 전체 대상자에 대한 후향적 분석을 시행했으며, 임상전문가·통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 회의 및 문헌고찰, 해당 요법 사용 요양기관 조사를 통한 사후 평가를 거쳐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급여 전환 여부에 대해 검토했다. 파크리탁셀 급여 전환을 위해 사후 제출된 139건을 대상으로 한 조사 평가 결과, 무진행생존기간은 6.5개월로 후향적연구의 5.7개월보다 더 길었고, 독성 또한 기존 연구에 비해 높지 않은 등 임상적 유용성이 인정됐다. 비호지킨림프종에 R-CHOP 병용요법 또한 허가초과 항암요법으로, 3상 임상연구에서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됐을 뿐 아니라 허가초과요법으로 동 요법들을 사용한 373건을 대상으로 한 사후평가 및 암질환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동 요법의 임상적 유용성이 인정됐다. 특히 R-CHOP 요법은 이미 환자 본인 일부부담이 되고 있고, 신규 허가 취득이 어려운 점 등이 감안돼 급여 인정됐다. 연조직육종에 올랄라투맙과 독소루비신 병용요법은 교과서에서 전체생존기간이 11.8개월 향상됐다는 점을 들고 있고, 2상 임상시험 결과 대조군(독소루비신 단독요법) 대비 신청요법의 무진행생존기간(6.6개월 vs. 4.1개월, HR 0.67, p=0.0615)과 전체생존기간 (26.5개월 vs. 14.7개월, HR 0.46, p=0.0003)이 개선된 점 등 임상적 유용성이 확인됐다. 다발성 캐슬만병에 실반트주는 2상 임상시험 결과 투여군이 대조군(placebo) 대비 반응률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된 효과를 보이면서 급여가 인정됐다. 이와 함께 항암요법 급여기준 5항목과 항구토제 급여기준 5항목이 변경된다. 그동안 결장암에 급여가 인정됐던 카페시타빈 단독요법의 경우 직장암(수술전 선행요법을 시행받은 stage II, III 국소진행성·stage II, III 국소진행성으로 수술후 capecitabine + RT 요법을 시행한 경우)으로 급여기준이 바뀐다. 악성흑색종에 시행되던 트라메티닙과 다브라페닙 병용요법은 투여대상 세부기준이 'BRAF V600E 또는 V600K 변이가 확인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로 변경된다. 또 연조직육종 급여기준의 병리조직학적 검사 타입에 혈관육종이, 비호지킨림프종 병용요법 투여대상에 'CD20 양성인 Ann Arbor stage Ⅲ, Ⅳ의 외투세포림프종(투여기간: 6~8주기)'이 각각 추가된다.2018-01-23 06:14:52이혜경 -
"외과계 외상센터 수련, 방향성 차원서 언급된 것"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권역외상센터 국민청원 답변에서 언급한 외과계 전공의 외상센터 수련 의무화 방안은 방향성을 제시한 것일 뿐 구체화된 건 아니라고 보건복지부 측은 설명했다. 복지부 진영주 응급의료과장은 22일 전문기자협의회 소속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외과계의 반발을 염두에 둔 해명이다. 앞서 외과계는 박 장관의 국민청원 발언에 대해 "현재도 외과전공의 지원자가 미달이다. 전공의특별법 시행 등으로 병원에서도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권역외상센터 수련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외과수련이 힘들고 전공의 지원이 부족한 상황인데 권역외상센터 수련까지 해야 한다고 하면 지원율은 더 떨어질 것"이라며, 반발했다. 이와 관련 진 과장은 "(권역외상센터 지원방안에 대해) 관련 학회와 논의 중이다. 장관께서 언급한 건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봐달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지원방안은 관련 학회 등 의료계와 협의를 통해 마련하겠다. 전공의 수련과정 관련 의료계에서 나오고 있는 우려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 복지부 내 의료자원정책과, 보험급여과 등과 논의를 거쳐 추후 종합적인 안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했다. 진 과장은 이어 "권역외상센터 초기에는 시스템에 집중했는데, 지난해 외상센터 문제 제기로 의료인력과 수가 등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됐다. 일각에서는 권역외상센터 수 증감을 놓고 논란도 있지만, 현재는 17개 권역외상센터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게 복지부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권역외상센터와 관련된 복지부 내부 부서 뿐 아니라 타 부처와도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TF를 통해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박 장관은 지난 16일 권역외상센터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해 이송체계 개선, 의료진 처우개선, 인력양성, 관리 강화 등 4가지 방향의 개선방안을 제시했었다. 이중 '인력양성'과 관련해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학회와 논의해 외과계 전공의는 일정기간 권역외상센터에서 수련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해 외과계의 반발을 샀다.2018-01-23 06:14:50최은택 -
고혈압·당뇨 의심 재검자 본인부담 면제 고시 시행특정기호란에 'F022' 기재해서 청구 앞으로 일반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고혈압이나 당뇨병 질환으로 의심되는 수검자가 요양기관을 방문해 확진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이 면제된다.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22일 개정 고시했다. 고시 시행일은 23일부터이지만, 올해 1월1일 진료분부터 본인부담 면제는 소급 적용된다. 세부내용을 보면, 본인부담 면제대상은 일반건강검진 후 검사결과에 따라 (질환 의심자의) 고혈압과 당뇨병을 확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진찰료와 검사료다. 항목은 고혈압 진찰료 1회, 당뇨병 진찰료 1회와 누302 당검사(정량 또는 반정량) 1회다. 적용기간은 건강검진실시 연도의 다음연도 1월31일까지다. 요양기관은 청구명세서 특정기호란에 'F022'를 기재해 청구하면 된다. 또 대상범위 이외에 진료상 필요해 추가 검사 등을 시행한 경우 분리 청구도 가능하다.2018-01-22 17:33:19최은택 -
의료급여 관외 장기입원 청구기관 등 기획 조사정부가 의료급여 관외 요양병원 장기입원 청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내 기획현지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2일 의료급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8년 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항목을 이 같이 사전예고했다. 대상항목은 사회복지시설 수급권자 청구 상위 의료급여기관, 의료급여 관외 요양병원 장기입원 청구기관이다 기획현지조사는 의료급여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 조사의 공정성,객관성,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법조계, 의약계, 시민단체 등 외부인사가 참여한 '현지조사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수급권자 청구 상위 의료급여기관은 상반기에 병의원급 20개소, 의료급여 관외 요양병원 청구기관은 하반기에 병원급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사회복지시설 의료급여 이용자수가 감소하는 추세에도 불구 의료급여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사회복지시설 내 입소자의 부당청구사례가 다수 확인되고 있어서 진료행태 개선과 청구질서 확립을 위해 기획현지조사 대상에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령 사회복지시설 촉탁의 또는 협약의료기관으로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진료하는 사례, 시설 직원이 환자 대신 내원하였으나 환자가 직접 내원한 것처럼 진찰료 청구한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복지부는 또 지리적, 행정적 제약으로 주소지 외의 요양병원에 입원한 관외입원자는 사례관리를 수행하기 어렵고, 입원 환자수, 입원일수, 입원진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등 문제점이 노출돼왔다고 했다. 따라서 불필요한 입원을 사전예방하고, 부당한 장기입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유도 등을 위해 이번 조사대상에 선정했다. 복지부는 이번에 사전예고된 의료급여 기획현지조사 분야 2개 항목에 대해 관련 의약단체에 통보하고, 복지부, 심사평가원, 건보공단 등의 홈페이지에도 게제해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정준섭 기초의료보장과장은 "기획현지조사 항목 사전예고를 통해 의료급여기관이 조사 예정 사실을 미리 예측하게 함으로써 조사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고, 부당청구 사전예방,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 등 조사의 파급효과가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2018-01-22 12:14:54최은택 -
"일자리 안정자금 첫 지원 사업장, 건보 50% 경감"올해부터 최저임금(시간 당 7530원) 인상에 따라 일자리 안정지금 지원사업이 실시되면서 사회보험료 지원의 폭도 넓어졌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병·의원 등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안내 브로셔를 배포했다. 22일 브로셔를 살펴보면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고용보험을 가입한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1개월 이상 고용하는 노동자의 경우 월보수 190만원 미만이 지원 대상이 되며 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단시간 노동자는 누구나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노동자 1인당 월 13만원으로 단시간 노동자는 근로시간에 비례해 지급된다. 지급방식은 연중 1회 신청만 하면 매월 자동지급 형태로 사업주는 현금지급 또는 사회보험료 대납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회보험료 지원 혜택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4대 보험 신규가입 사업장의 경우 2년 간 세액이 공제된다. 건강보험료를 2018년 한시적으로 50% 경감 혜택을 볼 수 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대상은 기존에 월 보수 140만원 미만을 190만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하고, 5인 미만 사업장 신규가입자 지원수준도 과거 60%에서 90%(5~10인미만 80%)으로 조정했다. 이로서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월보수 157만원(최저임금 100%) 노동자 1인 기준 사회보험료 월 부담액이 13만8000원에서 1만7000원 정도 줄어든다.2018-01-22 12:14:54이혜경 -
보건사회연구원장직 초빙공고…26일 접수마감국무총리실 산하 보건사회연구원이 새 원장 초빙을 위해 공개모집에 나섰다. 보사연은 최근 공고를 내고 연구기관 경영을 혁신하고 국제감각과 미래 지향적 비전을 갖고 있는 관련 분야 인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장직은 국가공무원법 제 33조 중 각 호 어느 하나에 해당되지 않으며, 겸직금지 원칙상 원장으로 재임 기간 중 휴직을 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사진을 첨부한 이력서와 경력소개서, 연구기관 운영과 경영혁신에 대한 소견서, 주민등록등본 각 1부이며 오는 26일 오후 5시 도착분에 한해 접수 가능하다. 유관단체나 기관 등에서 추천할 수 있다.2018-01-22 11:11:3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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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안전관리책임자 교육…31일까지 신청접수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구본기)은 오는 2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역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의약품 제조·입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제1차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관리책임자란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의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업무를 실시하는 의약사 또는 한약사를 말한다.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안전관리책임자는 2년 마다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2016년 10월 11일 이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안전관리책임자는 반드시 오는 10월 10일까지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2018년 첫 번째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으로 ▲의약품 위해성 관리 계획 이해 ▲시판 후 안전관리제도의 이해 ▲부작용의 분류와 기전 ▲ 제약회사 국내 부작용 보고 실무 등 안전관리책임자 뿐만 아니라 의약품 안전관리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능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올해부터 적용되는 의약품이상사례보고시스템(KAERS) 기능 개선 관련 주요 내용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홈페이지(http://pvtraining.drugsafe.or.kr) 회원가입 후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2018-01-22 10:18:4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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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반부패 국민의견 수렴…곧 5개년 계획 수립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올해부터 새 정부가 추진하는 5개년 반부패 종합대책 수립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음달 14일까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등 온·오프라인에서 반부패 업무, 공공·민간부문 부패취약분야 개선 과제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은 누구나 국민생각함에 공공·민간 부문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부패·공익신고 활성화 방안, 반부패경영시스템 정착 방안, 공직자·학생들에 대한 청렴교육 방안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 권익위는 국민의견 수렴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고객 70만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참여를 요청하고, 국민생각함에 시의성·현실성 높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국민에게는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상에서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기업 등 행정현장의 목소리는 물론, 대한상의·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계, 시민사회 단체와 언론·학계 전문가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폭넓게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 공직자, 경제계, 시민사회, 언론& 8228;학계 등이 제시한 의견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종합적 반부패대책에 반영되고 올해 3월에 출범 예정인 청렴사회민관협의회와 대통령 주재 반부패정책협의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 후 국민과 언론에 공개될 예정이다. 권익위는 국민 참여로 수립된 반부패 종합대책의 이행을 위해 주관부처를 지정하고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보완하는 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행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은정 위원장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권익위가 앞장서 반부패대책 수립·집행·평가 등 전 과정에 국민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의견수렴에 많은 국민이 참여해 반부패 분야에 대한 건설적인 아이디어와 따뜻한 조언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2018-01-22 09:19:33이혜경 -
저가 등재 레블리미드 제네릭...자진인하 경쟁까지다발골수종치료제 레블리미드 제네릭 시장의 가격경쟁이 불 붙고 있다. 맞수는 종근당과 삼양바이오팜이다. 이들 업체는 이달 1일 자사 제품을 저가 등재시킨 데 이어 다음달부터 1개월만에 자진해서 상한금액을 인하하기로 했다. 같은 성분함량 내 최저가를 경신하기 위한 것이다. 제이더블유중외제약도 자사 비리어드 성분 제네릭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내달 1일부터 레날리도마이드 성분인 레날로마캡슐 7개 함량제품의 상한금액을 최대 3.1% 인하하기로 했다. 변경된 가격은 2.5mg 4만7814원, 5mg 7만2174원, 7.5mg 7만6360원, 10mg 7만6842원, 15mg 8만1506원, 20mg 9만270원, 25mg 9만841원 등이다. 삼양바이오팜도 같은 날부터 같은 성분 정제인 레날리드정 4개 함량제품의 약가를 자진인하하기로 했다. 함량별 가격은 5mg 7만1872원, 10mg 7만6520원, 15mg 8만1165원, 25mg 9만460원 등이다. 종근당은 레날로마캡슐 약가를 같은 성분 함량 내 최저가로 등재된 레날리드정보다 더 싸게 만들기 위해 이번에 자진인하를 시도했지만, 삼양바이오팜이 약가를 더 낮춰 레날리드정이 최저가를 유지하게 됐다. 제이더블유중외제약은 테노포비르(0.245g) 성분의 비리어드 제네릭인 테노펙션정 약가를 3395원에서 2220원으로 34.6% 자진 인하했다. 같은 성분 함량 내 최저가인 삼천당제약의 에스헤파정(2234원)보다 약가를 더 낮춘 것이다. 유나이티드제약도 악성림프종 등에 쓰이는 독소신주사 두 개 함량 제품의 상한금액을 각각 10%와 11.3% 씩 자진해서 인하했다. 상한금액은 10mg/5ml(5ml/병) 7560원, 50mg/25ml(25ml/병) 3만5286원 등이다. 이에 따라 독소루비신염산염 성분 같은 함량제품의 최저가는 독소신주사로 변경됐다.2018-01-22 06:14:54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