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백신 무료접종' 확대될까...제약업계, 예의주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독감백신 무료접종 확대'를 반영하자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구체화되면서 독감백신을 공급하는 제약사들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는 무료접종 확대에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다. 올겨울 생산량이 정해진 상황에서 무료접종이 늘어날수록 민간수요가 줄어들 게 되고, 그만큼 기대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계산에서다. ◆‘전국민 독감백신 무료접종’서 ‘1100만명 무료’로 절충 17일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힘이 요구한 독감 무료접종 확대 요구를 받아들일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당정은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급이 포함된 4차 추경안을 편성한 바 있다. 그러나 야당이 통신비 2만원 지급에 반대하면서 대신 '전국민 독감 무료접종' 카드를 들고 나왔다. 이 주장은 현실적인 이유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정부와 국회의 공통된 예상이다. 확보된 백신 물량이 부족한 데다, 갑작스럽게 생산량을 늘리는 것도 불가능하며, 백신확보 경쟁이 벌어질 경우 정작 접종이 필요한 사람이 맞지 못하는 역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 편으로는 정부와 여당이 추석 전에 추경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야당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란 주장도 나온다. 실제로 여당 일부에선 지난 이틀간 무료접종 주장을 절충해 수용하자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절충안은 이렇다. 현재 정부가 확보한 독감백신의 물량은 2950만명분으로, 이 가운데 올해 무료접종대상은 1900만명 규모다. 이때 나머지 1100만명분가량을 무료접종으로 돌리자는 것이 절충안의 골자다. 다만, 무료접종을 확대할 경우 필요한 예산에 대해선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백신을 어떻게 확보할지도 미지수다. 또, 무료접종을 확대할 경우 어떤 기준으로 누구에게 백신을 우선 제공할지도 문제로 남는다. ◆"일단 지켜보겠지만"…백신업계, 무료접종 확대 난색 정치권의 이같은 움직임에 백신을 공급하는 업체들은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이다. 무료접종이 늘어날수록 기대이익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백신업계에 따르면 독감백신 시장에서 제약사의 수익은 대부분 1900만명분 무료접종이 아닌, 1100만명분의 민간시장 공급용에서 나온다. 현재 1900만명분 무료접종은 8790원에 공급하기로 낙찰된 상태다. 반면 나머지 1100만명분 민간시장용 백신은 1만4000~1만5000원 선에서 공급된다. 차액은 5000~6000원 수준이다. 만약 국회가 무료접종 확대에 합의하고 정부가 확대분의 가격을 기존 낙찰가로 결정한다면, 이에 따른 기대이익의 손실은 최대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제약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민간공급분과 NIP공급분의 차액에 1100만명을 곱해서 나온 금액이다. 그렇다고 민간시장 공급용 백신을 당장 늘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유정란 방식이든 세포배양 방식이든 마찬가지다. 유정란 방식은 추가 생산에 걸리는 시간이 6개월, 세포배양 방식은 3~4개월이 걸린다. 당장 내일부터 추가 생산에 들어가더라도 연말까지인 접종시즌이 지난 뒤에야 추가생산분이 공급되는 셈이다. 한 백신업체 관계자 A씨는 "백신 생산 총량이 이미 정해진 상황에서 추가생산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정부가 무료접종을 확대할 경우 가격을 균일하게 결정할 텐데, 이땐 기존 공급가격인 8790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한 마디로 민간시장에서의 이익창출이 사라지는 셈"이라고 말했다. A씨는 "국회와 정부가 결정을 내린다면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대승적으로 결정을 따를 것"이라면서도 "당장은 국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백신업체 관계자 B씨는 "무료접종용 백신은 생산·유통·관리 비용을 제했을 때 사실상 마진이 거의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공급가격을 기존 낙찰가와 비슷하게 책정할 경우 기대이익은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B씨는 이어 "이런 이유로 정치권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리고 혹시 무료접종 확대가 결정됐을 때 정부가 가격을 얼마로 책정할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독감 무료접종 확대를 비롯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회의에서 독감 무료접종 확대안의 운명이 갈릴 가능성이 크다.2020-09-17 06:18:15김진구 -
"콜린알포 급여축소, 환자·제약사에 회복 어려운 손해"[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콜린제제) 급여축소의 집행정지는 약값 부담 확대가 환자와 제약사에 모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판단이 결정적 배경으로 작용했다. 재판부는 환자들의 약물 치료가 어려워지고 콜린제제의 시장 자체가 소멸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울행정법원 제6행정부는 지난 15일 콜린제제의 건강보험 급여 축소를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고시’를 본안 소송 선고일까지 집행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이 제기한 고시 취소소송 선고일까지 고시 시행이 미뤄졌다. 결정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고시 시행으로 환자들과 제약사들에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발생한다고 판단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 ▲감정 및 행동변화 ▲노인성 가성우울증 등 3개의 적응증을 보유 중인 약물이다. 콜린제제의 급여축소는 이달부터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환자가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 적응증으로 처방받거나 ‘감정 및 행동변화’와 ‘노인성 가성우울증’에 사용될 때 약값 부담률이 30%에서 80%로 올라가는 내용이다. 재판부는 “환자들은 기존보다 상당히 늘어난 비용 부담을 감수하면서 콜린제제를 계속 처방받거나 이 약품에 의한 치료를 포기해야 할 상황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콜린제제의 급여축소로 이 약물을 처방받는 환자들이 직접적인 손해를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재판부에 따르면 콜린제제의 지난해 처방금액 3525억원 중 급여축소에 따라 약값이 올라가는 영역은 총 2922억원이다. 전체 처방액의 80% 이상이 약값 부담이 2.7배 증가한다는 얘기다. 지난해 콜린제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총 185만명에 달한다. 산술적으로 150만명 이상은 콜린제제의 급여축소로 약값 부담이 커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제약사들도 콜린제제 급여축소에 따른 매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견해도 내놓았다. 재판부는 “콜린제제의 처방급감으로 제약사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거나 대체 약품 시장의 활용 가능성에 따라 시장 자체가 소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봤다. 이에 따라 행정소송법에서 정한 효력정지의 요건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에 해당한다고 재판부는 결정했다. 이 소송에는 종근당 등 제약사 39곳과 함께 환자 8명도 참여했는데, 재판부는 제약사와 환자들 모두 취소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일반의약품을 제외하고는 국민건강보험상의 요양급여만 공급되는 것만이 판로라 할 수 있고 제약사와 환자들은 급여 축소 고시로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는 점 등을 비춰보면 국민건강보험 관련 볍규 등에 의해 보호되는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이익을 가진 자에 해당한다”라고 했다. 콜린제제 급여축소 고시 취소소송은 법률 대리인에 따라 2건으로 나눠서 제기됐다. 법무법인 세종이 종근당 등 39개사와 개인 8명을 대리해 소송을 제기했고 법무법인 광장은 대웅바이오 등 39개사와 1명의 소송을 맡았다. 세종이 제기한 집행정지가 인용된 상태다. 광장이 제기한 고시 집행정지 사건에 대해 지난 7일 심문이 전개됐다. 재판부는 집행정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추가 자료를 요청하면서 일시 효력정지 기간을 29일로 연장했다. 광장이 청구한 집행정지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동일한 내용의 집행정지가 인용되면서 콜린제제 전체에 대해 급여축소 고시가 본안소송까지 정지된다는 게 복지부 설명이다.2020-09-17 06:18:00천승현 -
'집에서 코로나19 신속진단'...피씨엘, 美 시장 공략 채비[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체외진단기기 업체 피씨엘이 집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의 미국 상업화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피씨엘은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관련 진단시스템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피씨엘은 2008년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 제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바이오벤처다. 지난 2017년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백억원 규모의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따내면서 실적개선과 주가상승을 이룬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피씨엘은 의료진의 도움없이 일반인 스스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의 미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분자진단(RT-PCR) 검사를 위해 핵산(RNA)을 추출하는 고민감도 제품이다. RNA 추출 과정을 리존 2단계에서 1단계로 줄임으로써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10분 내외로 단축시켰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출시하기 위해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 절차를 밟고 있다. 일반인 대상의 제품인 만큼 약국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라며 "현지 평가기관 2곳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약국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하는 데 법적 제한이 없는 데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 미국 출시를 서두르게 된 배경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중 신속진단이 가능한 제품은 14종으로 집계된다. 다만 아직까지 검사대상자 스스로 항체 생성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은 없다. 10분 이내 코로나19 자가진단이 가능한 제품의 미국 첫 상업화에 도전하는 셈이다. 회사 측은 FDA가 민감도 기준으로 제시한 90%를 충족한 만큼 긴급사용승인을 낙관하고 있다. 피씨엘은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외에도 다양한 기전의 코로나19 진단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인체 인후두 검체에서 A형 독감, B형 독감과 코로나19 항원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다중항원진단키트는 상업화가 임박했다. 이 제품은 개발을 마치고 현재 FDA 긴급사용승인과 유럽 CE 인증,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경 유럽 인증을 획득하고 현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체 손 끝에서 채취한 혈액에서 IgG과 IgM 항체를 검출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항체 현장진단 키트는 이미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 헝가리 , 폴란드,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콜롬비아 등 해외 32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 대표는 "FDA 평가 결과 피씨엘의 신속 항체진단키트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타사 제품 대비 민감도와 특이도, 양성예측도(PPV), 음성예측도(NPV) 등의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라며 "차별화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하루빨리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2020-09-16 18:10:11안경진
-
이연제약, 뉴라클제네틱스와 유전자치료제 공동개발 계약[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이연제약은 뉴라클제네틱스와 AAV(Adeno-associated virus) 기반 유전자치료제의 공동개발·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2022년 상반기에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획득을 목표로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인 NG101의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이연제약은 NG101의 전 세계 독점 생산·공급권을 받았다. 이후 제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충주공장을 통해 전 세계에 상용화 제품을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뉴라클제네틱스는 2018년 설립된 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관계회사인 뉴라클사이언스가 발굴한 ‘NGDF 결합항체 발현 유전자기술’에 대한 전 세계 전용실시권 등을 확보했다. 이를 활용해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AAV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인 NG101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이 주요 타깃이다.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화에 따라 황반이 퇴화해 시력의 감소 또는 상실을 초래하는 안과 질환이다. P&S Intelligence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시장은 2018년 기준 약 69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7.1% 성장해 2024년까지 104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NG101은 현재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시험 연구개발을 진행 중으로, AAV 벡터 최적화와 실험실 규모의 생산공정 개발을 완료했다. 향후 양사는 이를 토대로 독성시험 실시와 함께 임상시험용 의약품 후보물질을 생산, 2022년 상반기 임상1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의 pDNA 유전자치료제뿐만 아니라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의 상용화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뉴라클제네틱스와 공동개발을 통해 글로벌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용화의 핵심이자 이연제약 R&D 사업모델의 핵심인 충주공장은 pDNA 부터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제까지 상용화 생산이 이루어지는 바이오의약품 종합생산 플랫폼으로, 추후 파이프라인들을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묵 뉴라클제네틱스 대표는 “이번 계약은 그동안 양사가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첫 번째 발걸음”이라며 “양사는 글로벌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NG101은 뉴라클제네틱스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강력한 프로모터 염기서열을 적용,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Afibercept 유전자를 발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망막하 투여방식으로 환자에게 전달되어 소량으로도 높은 치료효과와 함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20-09-16 17:24:18김진구
-
대화, 오가피 추출물 고혈압 치료 조성물 특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화제약은 오가피 열매 추출물의 신규 분리 유효성분을 함유하는 고혈압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특허명: 오가피 열매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신규 화합물 및 이를 포함하는 고혈압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을 농촌진흥청과 공동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오가피 열매 추출물로부터 신규 분리된 ‘세코-사포닌계(Seco-saponin type)’ 화합물을 포함하는 혈압 강하용 건강기능식품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체내 혈압 조절 기작인 레닌-안지오텐신계(Renin-angiotensin system)의 안지오텐신전환효소(Angiotensin-converting enzyme)를 억제해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앞서 대화제약은 이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오가피 열매 추출물을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한 상태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이를 활용해 다양한 제형의 고혈압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2020-09-16 15:17:49노병철
-
GC녹십자웰빙, 닥터피엔티 '액티브B 컴플렉스' 출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GC녹십자웰빙은 비타민 신제품 '액티브B 컴플렉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병& 8729;의원 건강기능식품 코너 전용 브랜드 '닥터피엔티(Dr.PNT)'의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 8종(비타민B1·B2·B6·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생체대사에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활성형 엽산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군 8종 모두 식약처 일일 섭취량 권장 대비 100% 이상을 충족하고 있다. 부원료로 타우린, 비타민C·D·E, 셀레늄, 아연, 마그네슘, 마카추출분말을 포함했다. 회사 측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체력소모로 지친 현대인을 위해 고함량 활력 비타민B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현화 GC녹십자웰빙 상품기획자는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소비자라면 근처 병& 8729;의원에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해당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며 "닥터피엔티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슈퍼아르기닌 4000'과 함께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확장해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피엔티는 2016년 GC녹십자웰빙이 론칭한 병& 8729;의원에 특화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병원에 내원한 소비자는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통해 개인마다 부족한 영양소를 파악하고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본인에게 더욱 적합한 제품을 추천받아 선택할 수 있다.2020-09-16 13:59:44김진구 -
일동제약, '지큐랩' 새 모델로 배우 원빈 발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은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lab)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원빈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동제약 측은 지큐랩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이미지, 고기능·고품질의 제품 속성 등이 새 모델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70여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런칭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다. 포함 균종·균수, 원료 성분·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동제약이 독자개발한 다수의 유익균주와 4중 코팅 특허 기술, 틴달화 공법 등을 앞세워 원료·제품력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뿐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pretbiotics),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하는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등을 접목시켜 브랜드 확장을 시도 중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원빈의 이미지와 지큐랩의 브랜드 속성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품질·기능성을 강조한 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2020-09-16 13:58:04김진구 -
삼진제약 추석 프로모션…건기식 40%·마스크 55% 할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진제약은 추석을 맞이해 내달 4일까지 통합헬스케어브랜드 '위시헬씨'의 제품들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진제약 공식 온라인 스토어 '마켓온제이'(www.marketonj.co.kr)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추석 프로모션은 KF마스크·손소독제·제균티슈 등 위생건강 제품들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면역력 증진에 좋은 'AHCC 홍삼 이뮨엔진'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전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위생건강 제품과 '액트데이 관절엔진', '트리플케어 아이엔진'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박스로 구성해 선보인다. 삼진제약 성재랑 전무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추석선물로 위생과 건강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위시헬씨의 건강기능식품, 위생건강 제품으로 모든 고객들이 건강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시헬씨는 삼진제약의 종합헬스케어 브랜드다. 'Wish You a Healthy Life, 오직 당신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 이라는 슬로건을 담아 건강기능식품, 위생건강 제품은 물론 리빙, 디지털헬스 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2020-09-16 13:56:39김진구 -
이지엔, 브랜드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3기 해단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성제약은 16일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9월 15일 동성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브랜드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3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단식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이지에디터 3기는 약 2개월 활동기간 동안 이지엔 온라인 쇼핑몰을 알리는 브랜드 마케터로 역할을 했다. 이지엔 대표 염모제와 헤어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감각적인 리뷰 컨텐츠를 제작했고 트렌디한 헤어 컬러와 꼼꼼한 사용 후기로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 이지엔의 다양한 헤어 컬러를 알릴 수 있는 웹진을 기획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 영상을 게재하는 등 20대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헤어 컬러에 어울리는 데일리룩을 소개하는 컨텐츠는 스타일리쉬한 연출로 SNS에서 '좋아요' 세례를 받았다. 최우수 활동상을 수상한 이지에디터 3기 강한나 서포터즈는 "평소 브랜드 마케터를 꿈꿔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하는 방법과 마케터에게 필요한 자질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2020-09-16 13:26:00이석준 -
서울유통협, 취약계층에 마스크 1만5000장 기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는 지난 15일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마스크 1만5000장(7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박호영 회장, 현준재 총무이사, 송정현 반품법제화위원장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김현훈 회장, 위선경 과장이 참석했다. 박호영 회장은 "모든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라며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다가 시기적으로 마스크를 기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것 같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기업의 제1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김현훈 회장도 "코로나19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어려운 시기에 힘든 결정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시기적으로 마스크의 공급은 취약 계층에게 무엇보다 가치 있는 물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협회의 소중한 기부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저 질환을 가진 분들이나 사회복지 시설 등 꼭 필요한 곳에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2020-09-16 13:00:01정새임
오늘의 TOP 10
- 12년째 표류하던 소룩스-아리바이오 합병 재시동
- 2도매상과 한 건물 사용 '동물병원 전문약국', 면대 혐의 무죄
- 3월 6000km 뛰는 대표, 일당백 15명…아진약품의 사람경영
- 4편의점 안전상비약 공급액, 2023년 정점 후 2년째 하락세
- 5국세청, 사업자 대출 주택 취득 검증...의사 등 전문직 포함
- 6복지부, 25년 만의 건보 수가 구조 대수술…향후 계획은
- 7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선두 질주…매출 점유율 66%
- 8완제약 시장 '양극화·ETC 쏠림' 심화...상위사 존재감↑
- 9경기도약, 마그미약국→한걸음약국 변경...사업 본격화
- 10제미글로 제네릭 개발 본격화…제뉴원사이언스 임상 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