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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홀딩스, '일동제약 백기사' 지분 10% 취득일동홀딩스는 자회사 일동제약 주식 226만7477주를 썬라이즈홀딩스로부터 약 498억8449만원에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방식은 시간외 대량매매다. 226만7477주는 썬라이즈홀딩스의 일동제약 보유주식 20%의 절반에 해당되는 수치다. 썬라이즈홀딩스는 주식 처분 후에도 일동제약 주식 10%가 남게 된다. 썬라이즈홀딩스는 PEF 운용사 H&Q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다. 일동제약은 2015년 녹십자와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이때 H&Q는 일동제약 백기사로 참여해 녹십자 보유지분 20%를 인수했다. 이번 주식 처분으로 썬라이즈홀딩스는 큰 수익률을 기록하게 됐다. H&Q는 이번 엑시트로 내부수익률(IRR) 15%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동홀딩스는 이번 주식 취득으로 일동제약 지분이 919만6327주로 늘었다. 지분 비율은 40.57%다. 썬라이즈홀딩스는 주식 처분 후에도 10% 일동제약 지분이 남게 된다.2019-07-24 16:48:39이석준 -
신풍제약, USAID·유니세프에 '피라맥스' 공급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3일 USAID(Chemonics International, Inc.)와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 조달을 위한 장기공급합의(Long Term Arrangent)를 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11월 23일까지 체결했다고 밝혔다. USAID는 미국 대외원조기구 국제개발처로 조달품목의 선정 시 회사와 제품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 조달계약 체결만으로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신풍은 지난 4일 190개 나라와 지역에서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는 UN산하기관인 UNICEF(유엔아동기금)와도 피라맥스 조달을 위한 장기공급협정에 합의했다. UNICEF와 계약기간 동안 공급하는 제품의 품질, 기술, 가격 등 조건에 합의했으며, 계약기간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이다. 피라맥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 등재뿐 만 아니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을 받는 등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로 최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등 3개국 국가 항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됐다. 기타 아프리카 10개국 사적시장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제품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기존 말라리아치료의 임상적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신약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Artemisinin복합제제인 피라맥스정·과립은 향후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2019-07-24 13:10:38이탁순 -
동성, 분당서울대병원서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 임상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2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백롱민)과 '광역학 치료를 이용한 치료법과 진단기술의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성제약은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을 활용해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 수술 중 광역학 치료(Intra-operative PDT)를 통한 뇌종양의 광역학 치료(PDT) 등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다양한 빛 전달 방법을 통해 대부분의 고형암에 광역학 치료가 가능하게끔 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동성제약의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은 1세대 광과민제와 비교했을 때 주사 후 3시간 정도가 지나면 바로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이후에도 2~3일 정도의 차광기간만 거치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탁월한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며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에서의 광역학 치료는 물론, 뇌종양의 경우 '수술 중 광역학 치료(Intra-operative PDT)'를 병행하는 임상을 진행해 암 환자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역학 치료는 포르피린 계통과 클로린 계통의 광과민성 물질이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성질을 이용한 암 치료법이다. 동성제약에서 허가 진행 중인 광과민제 '포토론'은 2세대 광과민제로, 정맥주사 후 3시간이 지난 후 665nm의 파장을 갖는 적색광을 조사하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약물이다. '포토론'은 최근 '기존치료에 반응이 없는 췌장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환자의 평균 생존값을 높이며, 기존의 화학요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 등을 보이지 않음으로써 그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9-07-24 13:04:02이탁순 -
알리코제약,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알리코제약(대표 최재희)이 이니스트그룹에 이어 릴레이 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일 이니스트그룹(대표 김국현)이 챌린지를 시작한 후 다음 차례로 알리코제약과 휴온스를 지목해 이번 이벤트를 이어가게 됐다. 알리코제약 이항구 부회장은 "건강한 삶은 건강한 습관이 기초가 된다. 최근 들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우리의 환경이 심각한 지경으로 이르렀다. 청정지역에서 사는 고래뱃속에서까지 수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온 것에 그 심각함을 느끼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부터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그 사진을 찍어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알리코제약 이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마더스제약 김좌진 대표와 약국체인 위드팜의 박정관 부회장을 지목했다.2019-07-24 12:57:3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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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스포츠마사지 제품 헐커스 MSM 시리즈 각광일양약품(대표 김동연)에서 출시한 스포츠마사지 제품 헐커스 MSM 크림 2종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헐커스 MSM 크림 2종은 ‘헐커스MSM크림100ml (열감)’과 '헐커스MSM 아이스겔 100ml (냉감)’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은MSM(식이유황) 10,000mg 함유되었고 글루코사민, 멘톨, 캠퍼 등의 성분이 포함된 스포츠마사지 제품이다.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 증가와 함께 관련 용품 및 스포츠마사지 제품 또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위의 추세로 일양약품 헐커스 MSM 시리즈는 인기 스포츠마사지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프로농구팀, 인천 전자랜드 앨리펀츠 남자프로농구팀, FC안양 프로축구팀, 오버리미트 주짓수아카데미, 코리아라이더즈 BMX 프리스타일팀과 “공식후원”을 협약하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2019-07-24 11:30:53노병철 -
휴메딕스, 김진환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김진환 전무(55)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정구완 전 대표는 일신상 사유로 사임했다. 김 대표는 196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년간 한화갤러리아에서 마케팅·영업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후 휴온스에서 제약 영업을 거쳐 휴메딕스 영업마케팅 본부 책임자로 상무와 전무를 역임했다. 휴메딕스는 김 대표 체제 하에 보톡스 리즈톡스 국내 시장 안착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리즈톡스는 지난 6월 출시됐다. 판매는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와 휴메딕스가 맡는다. 한편 휴메딕스는 지난 5월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상장사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우량기업부'로 지정됐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 엘라비에' 등으로 에스테틱 부문을 확장하고 있다.2019-07-24 10:55:18이석준 -
삼성 '임랄디' 유럽매출 수직상승...'베네팔리' 주춤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가 유럽에서 979억원의 반기매출을 기록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실적성장을 주도했다. '임랄디'는 발매 3분기만에 누적매출 1100억원을 돌파하면서 '베네팔리' 매출공백을 만회했다. 23일(현지시각) 바이오젠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베네팔리와 플릭사비, 임랄디 3종은 2분기 유럽 매출 1억8440만불(한화 약 2151억원)을 합작했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대주주로 유럽 현지에서 바이오시밀러 유통과 판매를 맡는다. 작년 10월 출사표를 던진 '임랄디'는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임랄디'의 유럽 매출은 4730만달러(약 567억원)로 전분기 대비 33% 성장했다. 상반기 매출은 8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임랄디는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휴미라(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지난해 10월 휴미라의 유럽 주요 특허가 만료되면서 암젠의 '암제비타', 산도스의 '하이리모즈', 마일란·후지필름쿄와기린의 '훌리오' 등 4종의 바이오시밀러가 동시 발매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임랄디는 유럽 시장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 경쟁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측은 "임랄디가 발매 3분기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베네팔리의 발매 1년 매출기록을 앞당겨 달성했다"며 "베네팔리가 퍼스트무버로 시장에 진입한 데 비해 임랄디가 바이오시밀러 경쟁제품 3개와 함께 출시된 가운데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자평했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는 가파르지는 않지만 매출성장을 지속하면서 자체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플릭사비의 2분기 유럽 매출은 1680만달러(약 194억원)다. 회사 측은 "플릭사비가 최근 1년간 평균 10%대의 분기매출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인플릭시맙 시장 단일 브랜드 기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진출 첫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는 2분기 연속 매출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베네팔리는 엔브렐(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다. 베네팔리의 2분기 매출은 1억2030만달러(약 1390억원)로 전년동기대비 4.1% 늘었지만 전분기보다는 3.0% 줄었다. 베네팔리는 바이오젠 바이오시밀러 3종 중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간판제품이다. 작년 4분기 최대기록을 세웠지만 이후 2분기 연속 분기매출이 하락했다.2019-07-24 10:54:25안경진 -
JW중외 '크린클 20ml'...소포장단위 출시JW중외제약이 크린클(20ml) 소포장 단위 제품을 출시했다. JW중외제약은 멸균 생리식염수 ‘크린클(20ml)’ 20개입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린클은 멸균 생리식염수로, 관류용 또는 상처, 점막 세정, 양치, 의료용구 세척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기본 포장 단위는 기존 50개입에서 20개입으로 변경됐다. 소량 휴대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조치다. 또 사용자가 제품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소포장 패키지 전면에 피부 세정, 상처 세정, 의료용구 세정, 점막 세정 등 문구를 넣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소량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으로 ‘크린클’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클은 20ml, 1000ml 용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19-07-24 10:38:52노병철 -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FDA 허가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4번째 바이오시밀러의 허가관문을 통과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하드리마(아달리무맙)'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드리마는 애브비의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아달로체', 유럽에서는 '임랄디'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받았다. 지난해 7월 FDA가 판매허가를 위한 서류심사에 착수한 지 약 1년만에 하드리마의 판매허가를 승인 받았다. 하드리마는 미국에서 류마티스관절염과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강직성 척추염, 건선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 처방될 수 있다. 다만 시장발매는 오리지널 개발사인 애브비와 합의에 따라 2023년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미국 판매는 렌플렉시스와 마찬가지로 MSD(미국 머크)가 담당한다. 하드리마의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항체의약품이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 199억3600만달러(약 23조원)를 기록했다.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0월부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판매 중이다. 임랄디는 암젠, 산도즈 등이 출시한 경쟁제품 3종과 동시 출시된 가운데 상반기 누적매출 9970만달러(약 1100억원)를 기록하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에티코보'에 이어 네 번째로 미국에서 자체 개발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따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이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모두 허가를 받았다. 더 많은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9-07-24 09:46:36안경진 -
제약, 일련번호 일치 확인 반품 수용…중간 유통만 피해일부 제약사들이 일련번호 코드가 일치하지 않다며 약국에서 발생된 의약품 반품을 거부하고 있어 유통업체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견제약사 2~3곳이 의약품유통업체-약국 일련번호가 일치하지 않아 약국에서 발생된 의약품 반품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몇몇 제약사는 거래 계약서에 이같은 사항을 삽입할 것으로 알려져 유통업체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일련번호 제도 시행 이전에 복지부 등 정부 기관에서는 약국을 비롯해 병의원에서 발생되는 의약품 반품은 조건없이 받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의약품 유통업체를 비롯해 약국에서는 의약품 반품에 대해서는 일련번호 제도에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몇몇 제약사들의 반품 거부로 당분간 진통이 예상된다. 이들 제약사들은 의약품유통업체가 약국에 배송한 의약품만 반품을 받겠다는 입장이지만 약국은 어떤 유통업체가 배송을 했든 똑같은 의약품인 만큼 조건없이 반품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중간에 껴 있는 유통업체는 약국이 일련번호와 관계없이 반품을 내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사들이 일련번호를 따지며 반품을 거부하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게 된다. 유통업체 한 관계자는 "일련번호 제도 시행시 가장 우려되던 부분이 드디어 터졌다"며 "중간적인 입장에서 약국 반품을 안 받을 수 없고 제약사는 이를 거부하면 의약품 반품은 누가 책임을 져야 하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이 관계자는 "복지부 차원에서 의약품 반품 문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9-07-24 08:45:2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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