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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간기능개선제 '밀크씨슬 비타민B' 출시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일상의 피로와 과도한 업무에 지친 생활인의 간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을 담은 ‘밀크씨슬 비타민B’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밀크씨슬 비타민B는 밀크씨슬 추출물, 비타민 B군 2종(비타민 B1, 비타민 B6)을 포함해 총 26가지 원료를 배합한 간기능 개선제다. 밀크씨슬은 국화과로 분류되는 엉겅퀴의 일종으로 유럽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밀크씨슬에 함유돼 있는 기능성 성분인 ‘실리마린’은 여러 연구 및 인체 실험을 통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돼다. 현대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B는 신체 에너지 생성과 신체 기능 조절에 필요한 영양소로 그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수용성 비타민인 만큼 매일 식품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밀크씨슬 비타민B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B6까지 함유해 신체 에너지 대사를 돕도록 했다. 특히, 이 제품은 유기농 과일 4종 및 유기농 야채 13종 등 유기농 부원료 17종을 사용해 자연 그대로를 담아냈다. 6無 첨가물 공법을 적용해 합성착향료 등 생산성 향상이나 제품 안정화를 위한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유아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이중 안전마개와 빛과 수분의 효과적 차단을 위한 PE재질의 이지오픈 밀폐용기를 사용하여 안정성과 위생성,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 관계자는 “밀크씨슬 비타민B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줄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며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쳤고 ‘유기농’과 ‘무첨가’ 콘셉트를 적용해 차별화한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2019-06-19 13:16:38노병철 -
FDA, '키트루다' 소세포폐암 2차 단독요법 허가블록버스터 항암제 '키트루다'가 폐암 분야 새로운 적응증을 확보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머크(MSD는 PD-1 억제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플래티넘계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한 후 질병진행을 보인 전이성 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단독투여하는 용도다. 그간 키트루다는 비소세포폐암(NSCLC) 분야 여러 적응증을 획득했지만, 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한 사용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면역관문억제제 중에서는 로슈의 PD-L1 억제제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이 지난 3월 FDA로부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치료제로 카보플라틴과 에토포시드와 병용투여하는 요법을 허가받은 바 있다. FDA는 KEYNOTE-158과 KEYNOTE-028, 2건의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종양반응률(ORR)과 반응기간(DoR)을 토대로 가속승인 결정을 내렸다. 향후 전체생존기간(OS) 연장과 같은 추가 임상자료를 제출해야만 허가사항을 지속할 수 있다는 의미다. 머크연구소에서 항암제임상연구를 총괄하는 조나단 청(Jonathan Cheng) 부회장은 "키트루다는 이미 비소세포폐암 분야 확고한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계기로 소세포폐암 분야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키트루다는 MSD의 성장동력으로 지목되는 핵심 파이프라인이다. 지난해 연매출은 70억달러를 돌파했고, 올해는 분기매출이 23억달러를 기록했다. 폐암은 키트루다의 여러 적응증 가운데 매출의 65%를 담당하는 중요 암종으로 거론된다. 소세포폐암 발생률은 전체 폐암의 10~15%를 차지한다고 알려졌다. 비소세포폐암 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적응증 확대로 키트루다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키트루다는 지난주 두경부 편평지난주에는 두경부 편평세포암 1차치료제로도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2019-06-19 12:15:30안경진 -
SK 기술수출 수면장애신약, 내달 미국시장 발매SK바이오팜이 개발한 수면장애 신약이 다음달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SK바이오팜의 파트너사 재즈파마슈티컬즈(Jazz Pharmaceuticals)는 17일(현지시각) "마약단속국(DEA)으로부터 '수노시' 발매 일정을 확정받았다"며 "7월 초부터 미국에서 수노시 75mg과 150mg 2가지 제형 판매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가까운 시일 내에 투자자들 대상의 콘퍼런스콜을 열어 구체적인 발매 계획과 영업마케팅 전략을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재즈사의 브루스 코자드(Bruce Cozadd) 최고경영자(CEO)는 "DEA 발매 일정이 확정되면서 약물남용과 의존 위험성이 낮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됐다"며 "수면장애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수노시는 SK바이오팜이 지난 2011년 재즈파마슈티컬즈에 기술수출한 솔리암페톨의 미국 상품명이다. 재즈사는 지난 3월 20일 기면증 또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OSA)을 동반한 성인 환자의 각성상태를 개선하고, 주간 졸림증을 완화하는 용도로 수노시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받았다. FDA 최초이자 유일하게 허가된 이중작용 도파민& 8231;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저해제라는 점에서 기존 약제와 차별성을 가졌다는 평가다. 하반기부터 수노시의 미국 매출이 발생하게 되면 SK바이오팜은 판매 로열티를 받게 된다. SK바이오팜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12개국에서 솔리암페톨의 판권을 보유한다. 미국, 유럽 등 나머지 국가의 개발, 제조, 상업화 권한은 재즈사 소유다. 연말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받을 경우 추가 마일스톤도 예상된다. 재즈사는 작년 11월 EMA에 솔리암페톨의 시판허가(MAA)를 신청했다. FDA와 동일하게 기면증 또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주간졸림증을 치료하는 용도다. 회사 측은 연말경 EMA 최종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내 수노시의 캐나다 지역 신약허가신청도 계획 중이다.2019-06-19 12:00:30안경진 -
한미,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 미국 출시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이 개발한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히알루론산나트륨)'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본격 시판된다. 미국에서의 판매는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테바가 맡는다. 회사 측은 19일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히알루마의 첫 수출 물량을 출하해 선적하고,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4년 테바(계약 당시 악타비스)와 12년간 1억5000만불 규모의 히알루마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바는 수출 계약 체결 직후 미국 현지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히알루마 임상 3상을 진행했으며, 한미약품은 시판허가를 받기 위한 중요한 절차인 '히알루마 생산 공장에 대한 FDA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는 설명이다. FDA는 이를 토대로 2018년 5월 히알루마의 최종 시판허가를 승인했다. 한미약품과 테바는 이번 첫 출하 물량을 시작으로, 계약 조건에 따라 2031년까지 히알루마를 미국에서 판매한다.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 플랜트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테바에 공급하며, 양사 합의 가격으로 판매된 순매출 금액의 두자릿수 %를 테바로부터 로열티로 받는다. 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의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가 최초로 판매된다"면서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인 테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히알루마가 미국 시장에서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9-06-19 10:45:41이탁순 -
동아쏘시오, 회의문화 개선 프로젝트 '회바회바' 실시동아쏘시오그룹은 업무 효율과 성과 향상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기업문화 프로젝트 '회바회바'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바회바 프로젝트는 '회의문화가 바뀌면 회사가 바뀝니다'의 줄임말로 합리적 결론을 이끄는 효과적인 회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 문화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회의 문화, 합의 및 의사결정 과정의 개선 필요성이 높아 이번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회바회바 프로젝트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을 정립했다.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은 효과적인 회의를 하기 위해 회의 참여자 모두가 지켜야 할 규칙이다. 사전 회의 준비를 위한 준비 규칙 4가지, 경청과 존중, 건강한 비판이 필요한 진행 규칙 4가지, 최적의 결론과 합리적 실행을 위한 결론 규칙 2가지 총 10가지 규칙으로 회의 주관(진행)자와 참석자 각각 2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또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전략적 회의 도구인 회바회바 체크리스트, 스탠다드 회의록, 결론내 시계와 회바회바 포스터와 회의룰 및 에티켓이 담겨있는 배너를 동아쏘시오그룹 전 사업장 회의실에 비치한다. 체크리스트는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자가 진단하는 도구다. 스탠다드 회의록은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회의 후 결론 공유 및 실행을 위해 회의 기본 정보, 목표와 안건, 내용, 결과, 후속조치 등을 적는다. 결론내 시계는 회의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설정한 회의시간 안에 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타이머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직장인의 업무 시간 중 많은 부분을 회의가 차지하고 있고 불필요한 회의나 의미 없이 길어지는 회의를 개선한다면 업무성과는 물론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반영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조직과 회사, 고객을 위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숨은 영웅 추천 캠페인 'D-Style HERO', 임직원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고 함께 실천하는 지켜야 할 문화 10가지,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 'DO DON’T 1010(두돈텐텐)'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2019-06-19 10:15:21이탁순 -
'신약과 플랫폼기술의 만남'...제넥신, 툴젠 흡수합병‘바이오기업 제넥신과 툴젠이 한지붕 아래 뭉쳤다. 제넥신이 보유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에 툴젠이 갖고 있는 유전자교정기술을 접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목표다. 18일 제넥신은 툴젠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후 존속회사는 제넥신이며 소멸회사는 툴젠이다. 존속법인은 ‘툴제넥신’으로 재출범한다. 제넥신과 툴젠의 합병비율은 1대1.2062866이다. 툴젠의 발행주식은 총 640만주다. 제넥신이 신주 782만주를 발행해 툴젠 주식과 교환하는 방식이다. 합병가액은 제넥신이 주당 6만5472원, 툴젠은 주당 7만8978원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7월30일, 합병기일은 8월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30일이다. 제넥신의 최대주주는 한독(지분율 16.6%)이다. 합병 이후 한독 지분율이 다소 희석되지만 툴제넥신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제넥신 측은 “양사의 면역항암, 유전자백신, 유전자교정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핵심원천기술 간 유기적인 융합개발로 차세대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라고 합병 배경을 설명했다. 제넥신은 면역치료제와 유전자백신을 개발 중이며 최근에는 면역항암치료제 하이루킨-7의 글로벌 임상 진행, 자궁경부암 및 자궁경부전암 유전자백신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툴젠은 3세대 유전자가위 (CRISPR/Cas9)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유전자교정 (Genome Editing)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양사는 합병 이후 면역치료제, 유전자백신 기술에 유전자 교정 원천기술을 융합해 CAR-T와 같은 차세대 면역유전자치료제 파이프파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R&D 위원회 설치 등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R&D전략위원회는 미래신기술창출, 차세대 파이프라인 구축, 신규사업 기획등을 담당한다. 서유석 제넥신 대표는 “양사 기술은 상호간 보완이 된다. 기술융합, 연구역량 통합을 통하여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툴젠의 유전자가위 기술은 세포 내에서 자유롭게 효율적인 유전정보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핵심도구다. 이번 합병은 양사간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9-06-19 10:13:41천승현 -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허니부쉬 곤약젤리 2종 출시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은 여름철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간식 '이너셋 허니부쉬 곤약젤리'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너셋 허니부쉬 곤약젤리는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 맛'과 '풋사과 맛' 2종으로, 한 팩(150g)을 다 먹어도 5Kcal로 칼로리가 낮아 여름철 가벼운 간식이나 디저트를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또,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낮은 칼로리로도 포만감을 주는 곤약 함량을 높여 탱탱한 식감과 포만감을 살렸으며, 여름철 쉽게 놓칠 수 있는 피부 건강까지 고려해 피부 특허 성분인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과일농축액과 천연감미료인 '에리스리톨'로 단맛을 내 당 걱정 없이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튜브형 스파우트 파우치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휴온스내츄럴 관계자는 "'이너셋 허니부쉬 곤약젤리'는 피부 특허 성분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을 함유한 특별한 곤약젤리"라며 "여름철 다이어트로 지친 이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좋은 간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너셋 허니부쉬는 올 3월 배우 김민정을 전속 모델로 발탁, '몸 속부터 채우는 건강한 동안 피부'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대표 품목들의 리뉴얼을 단행하며 홈쇼핑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너셋 허니부쉬 곤약젤리를 포함한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챙김몰' 및 오픈마켓, 대형마트, 백화점, H&B스토어, 홈쇼핑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2019-06-19 10:11:26이탁순 -
'바이오기업 합방'...제넥신, 툴젠 흡수합병제넥신은 툴젠을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1.2062866이다. 양사간 합병이 완료되면 제넥신이 존속회사로 남는다. 툴젠은 제넥신에 흡수합병돼 해산하는 방식이다. 제넥신은 면역항암, 유전자백신 분야에서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통해 다수 파이프라인의 글임상시험과 사업화를 진행 중인 바이오기업이다. 툴젠은 '유전자가위'라고 불리는 유전자교정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제넥신 측은 “이번 합병으로 면역항암과 유전자백신 기반기술에 유전자교정 기술을 보강할 수 있다”라면서 “양사의 기술융합을 통해 차세대 면역유전자치료제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시장에서 사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2019-06-19 09:33:1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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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하우스 살롱코드 글램헤어 컬러 염모제 완판 행진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론칭한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글램 헤어 컬러' 염모제가 홈쇼핑에서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글램 헤어 컬러는 지난 4월 16일과 27일, 5월 26일 진행된 홈앤쇼핑 방송에서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매회 방송을 거듭하며 낱개 기준 4만개, 6만개, 9만 6천개의 염모제가 판매되는 전에 없던 신기록까지 세운 상태다. 롯데홈쇼핑에서도 인기는 뜨거웠다. 5월 16일 첫 런칭 방송에서 매진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이어진 27일 방송에서도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글램 헤어 컬러의 이러한 인기는 트렌디한 컬러와 함께 집에서 혼자서도 손쉽게 뷰티 살롱의 '복구 염색'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글램 브라운, 글램 로즈골드, 글램 카카오 등 3가지 컬러는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의 전문 아티스트 80여 명이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트렌디하면서도 멋내기와 새치 커버가 동시에 가능해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염모제에 섞어 사용하는 특수 앰플 '살롱 코드 파워 플렉스'는 모발의 결합력을 강화해 염색 후에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시켜 주며, 헤어 컬러를 선명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염색 후에는 시스틴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살롱 코드 파워 트리트먼트'로 모발에 풍부한 단백질을 공급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론칭 방송부터 이어지는 고객 여러분의 폭발적인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청담동 뷰티 살롱의 최신 염색 트렌드와 헤어케어 노하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지난 2011년 11월, 거품 타입 염모제인 '버블비'를 처음으로 홈쇼핑에 론칭했다. 이후 약 500만개의 염모제가 판매되며 3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기세를 이어 2014년 5월 새롭게 선보인 '순수 더 살롱 컬러'는 2019년까지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홈쇼핑 염모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동성제약은 순수 더 살롱 컬러의 명맥을 잇는 '제니하우스' 브랜드가 또 한 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9-06-19 09:30:39이탁순 -
'신약개발 자금 조달'...주주에 손 벌리는 제약·바이오바이오기업들이 잇달아 주주를 대상으로 신약개발이나 시설투자 자금 조달에 나섰다. 주주대상 유상증자를 통해 많게는 1000억원대 자금을 유치하는 방식이다. 주주들 입장에선 주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를 얻을 수 있지만 증자 발표 이후 주식가치 희석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속출해 주주들의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지적도 나온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6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신주 806만5000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1주당 배정되는 신주는 0.15195077주다. 예정 발행가는 7440원으로 전날 종가 1만1150원보다 33% 낮은 가격이다. 네이처셀은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주주들을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하고, 유입된 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하겠다는 의도다. 유상증자로 조달하는 600억원은 전 거래일 1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5918억원의 10% 수준이지만 네이처셀의 지난해 매출 267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고려하면 많은 규모로 평가된다. 지난 1분기말 기준 자산총계 534억원을 넘어서는 대규모다. 최근 들어 네이처셀과 같이 주주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바이오기업들이 눈에 띈다. 헬릭스미스(옛 바이로메드)는 지난달 1596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3조원 가량의 헬릭스미스 시가총액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다. 하지만 헬릭스미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53억원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규모 자금 조달로 볼 수 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2016년 10월에도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392억원을 조달한 바 있다. 최근 3년새 약 3000억원을 주주들로부터 조달하는 셈이다. CMG제약은 지난달 112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분기 말 기준 자산총계 1170억원보다 다소 많은 규모다. CMG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499억원이다. CMG제약은 2016년에도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해 주주를 대상으로 528억원을 조달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지난달 1331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에이프로젠제약의 1분기 말 기준 자산총계 1968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작년 매출 454억원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해 339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규모는 최종적으로 300억원으로 줄었지만 작년 매출 357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등도 지난해 주주 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바이오기업들이 주주대상으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공통적인 배경은 신약개발 재원 마련이다. CMG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오리엔트바이오 등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신약이나 바이오시밀러 개발 또는 시설확충 등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천명했다. 바이오기업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을 접한 주주들의 심경은 다소 복잡하다.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이 신약개발에 투입되면서 해당 기업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주주들은 주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향후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식가치 희석으로 주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주들에겐 달가운 소식이 아니다. 자금 여력이 충분치 않아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주 입장에선 유상증자가 더욱 불편할 수 밖에 없다. CMG제약은 지난 5월15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는데 이튿날 주가가 20.55% 떨어졌다. CMG제약의 유상증자는 신주 예정발행가액이 3740원이었지만 주가 하락으로 2875원으로 낮아지면서 자금조달 규모는 863억원으로 다소 축소됐다. 에이프로젠의 유상증자 역시 신주 발행가액이 1245원에서 1005억원으로 낮아지면서 조달 규모는 1331억원에서 1074억원으로 줄었다. 네이처셀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공시 이후 주가가 급락하면서 18일 종가는 전 거래일보다 23.14% 하락했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바이오기업들의 대규모 자금 조달은 신규 투자 재원확보로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자금력을 갖춘 기관으로부터 유치하지 못한 투자금을 주주들에게 부담을 지우려 한다는 눈초리를 받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2019-06-19 06:20:38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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