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소렌토 합작 '이뮨온시아', 435억원 투자유치면역항암제 개발 회사 이뮨온시아(대표 송윤정)는 파라투스에스피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총 43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가 합작해 지난 2016년 설립한 조인트 벤처 회사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미국 내과 전문의이며 삼성종합기술원, 사노피 글로벌 R&D 출신의 송윤정 대표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15~20년 신약개발 경험이 있는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MC-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아 현재 임상 1상 시험의 완료단계에 있다. IMC-001은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로 인체 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해 암을 치료하는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의 일종이다. 이번 투자금액은 IMC-001의 임상 1상 시험의 완료와 임상 2상 시험 및 IMC-002(CD47 타겟), 후속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이르면 2021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다. 송윤정 이뮨온시아 대표는 "보유중인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이 계획 대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이 더 탄력을 받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9-02-12 18:29:42이탁순
-
녹십자, 작년 영업익 전년비 45%↓...R&D비용 증가GC녹십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02억원으로 전년대비 44.5%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349억원으로 전년보다 3.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2억원으로 39.6% 줄었다. GC녹십자 측은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 부문 등에서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2.4% 늘었다.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3.9% 증가했고, 전문의약품 부문도 8.9%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매출 역시 혈액제제의 중남미 수출 증가에 따라 10.1% 상승했다. 백신 사업의 경우 자체 생산 품목인 독감백신의 내수 판매실적이 경쟁 심화 속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냈지만, 외부 도입 상품은 공급 지연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연구개발(R&D) 등 비용 지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GC녹십자 측은 "R&D 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3% 증가했고, 지속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으로 매출 원가가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연결 대상인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랩셀의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수익성 둔화로 이어졌다. GC녹십자랩셀의 경우 연구개발비용이 전년 대비 44.2%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규 수출 국가 개척 등으로 인한 해외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외형 성장과 R&D 투자 확대 기조를 지속하고,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2-12 15:45:12천승현 -
녹십자, 작년 영업익 502억..전년비 45%↓녹십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02억원으로 전년대비 44.5%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349억원으로 전년보다 3.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2억원으로 39.6% 줄었다.2019-02-12 15:37:34천승현
-
'블린사이토' 공고요법, 올해 기준비급여 해결될까항암제 '블린사이토'의 공고요법에 대한 보험급여 확대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혈액학회 성인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연구회는 지난 연말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기반으로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ALL, Acute Lymphoblastic Leukemia)치료제 블린사이토(블리나투모맙) 공고요법 급여화 요청 의견서를 제출했다. 블린사이토가 올해 건강보험심평원의 기준비급여 검토항목에 포함된 만큼, 학회의 의견서 제출과 함께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낼 지 지켜볼 부분이다. ALL에서 공고요법이란 관해 후 치료 방법의 하나로 완전관해에 도달해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을 수 있게 된 환자들이 공여자 부재 등의 이유로 즉시 이식을 받을 수 없을 때, 관해 유도요법으로 받았던 치료를 이식 전까지 추가적으로 투여해 재발을 감소시키는 것을 말한다. 완전관해가 됐더라도 상당수의 잔존 백혈병 세포가 남아 있을 수 있어 ALL 환자에게는 재발을 방지하고 완치를 위해 관해후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는 것이 학계의 설명이다. ALL은 질병 진행이 매우 공격적이기 때문에 이식 전까지 적절한 공고요법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오랜 기간 치료를 통해 어렵사리 도달한 완전관해 상태가 소실될 수 있다. 따라서 블린사이토 유도요법을 통해 이미 완전관해에 도달한 환자들 중 당장 이식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은 보다 견고한 완전관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블린사이토 치료, 즉 블린사이토 공고요법으로 치료 받아야 한다. 도영록 대한혈액학회 성인림프모구성백혈병연구회 위원장(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소수의 환자들이기는 하나 당장 이식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 공고요법 치료마저 받을 수 없다면, 힘들게 도달한 관해 상태가 소실돼 관해유도요법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렇게 되면 이 환자들은 완치로 가는 유일한 방법인 조혈모세포 이식이 더욱 요원해질 수 밖에 없다. 조혈모세포이식만을 목표로 투병생활을 견뎌온 환자들을 위해 블린사이토 공고요법은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치료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케어의 보장성강화 핵심 전략의 하나로 꼽히는 기준비급여 확대 방안에는 올해 블린사이토를 포함한 항암제들이 포함돼 있지만, 아직까지 검토 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진바 없다.2019-02-12 12:20:55어윤호 -
OCI "항암제 시장 진출...글로벌 바이오기업 도약"OCI가 항암제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과감한 투자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인수합병(M&A) 기회를 노리겠다는 구상이다. 12일 OCI는 2018년 실적 IR자료를 통해 “올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유망 바이오벤처업체에 투자하겠다”라고 밝혔다. OCI는 태양광산업 관련소재 등 무가화학제품을 비롯해 농약사업, 시약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 3조1121억원과 영업이익 1587억원을 기록했다. OCI는 지난해 7월 바이오사업부를 신설하고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대웅제약 연구소장을 지낸 최수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신산업MD를 제약바이오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OCI는 자체 바이오사업부를 통해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 진출하고 부광약품과의 합작사로 다양한 질환의 신약을 개발하는 투트랙전략을 구사한다. 신약 파아프라인 확보 절차를 거쳐 2022년 이후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이다. 우선 OCI는 최근 지분투자를 통해 확보한 항암 후보물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OCI 측은 “파이프라인 공동 개발을 통한 라이선스아웃 및 임상, 기술이전, 생산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바이오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라고 제시했다. OCI는 지난달 국내 바이오벤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에 50억원을 투자해 지분 29.3%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올랐다. OCI는 에스엔바이오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동개발권과 신규 파이프라인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권리 등을 확보했다. 에스엔바이오는 췌장암 치료 후보물질 ‘SNB-101’과 ‘이중나노미셀’ 플랫폼 기술을 보유했다. OCI는 지난 11일 개최한 IR설명회에서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관련 향후 약 100억~200억원 정도의 R&D비용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기존 연구인력은 그대로 유지되며 향후 OCI와의 합작 신규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OCI는 최종적으로는 항암제 관련 나노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제시했다. 췌장암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사망률이 가장 높고, 기술적으로 연관성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OCI는 자체적으로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항암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잠재적인 M&A 기회를 포착하겠다는 목표도 내놓았다. 항암제 투자를 결정한 요인으로는 지속적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신속허가제도를 통한 시장 진입이 용이하다는 이유에서다. 명확한 임상효력 평가기준이 설정됐고 기술거래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OCI가 항암제 시장에 주목한 배경이다. 이와는 별도로 OCI는 부광약품과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사 비앤오바이오를 통해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초기 단계 신약 파이프라인에 투자할 예정이다. OCI와 부광약품이 50대50으로 참여한 비앤오바이오는 매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신약개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OCI 측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항암제 시장을 타깃으로 바이오 사업을 개발하겠다”라면서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보와 개발을 진행해 전략적 투자를 통한 성공모델을 창출하겠다“라고 강조했다.2019-02-12 12:15:50천승현 -
현대약품 CNS 사업 드라이브…잇단 인재 영입현대약품이 중추신경계(CNS)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관련 분야 잇단 인재 영입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대약품(11월 결산법인)은 1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병인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뇌전증센터장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이병인 교수의 진료과는 신경과로 뇌전증, 수면장애, 치매 등이 전문분야다. 지난해에는 고대의료원 의료원장을 역임한 당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김우경 교수(성형외과)를 사외이사로 앉혔다. 김 교수는 현재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장으로 취임한 상태다. 현대약품은 CNS 사업부 총괄 자리를 다국적제약사 출신 이병춘 부사장에게 맡기고 있다. 2016년 7월 현대약품에 입사한 이 부사장은 직전 직장인 한국다케다제약에서 영업전무를 맡으며 CNS 사업 등을 경험한 인물이다. 다케다는 글로벌에서 CNS를 주력 분야로 선정한 상태다. 이외도 현대약품은 최중열 상무(개량신약 총괄, 전 한미약품 개발총괄 팀장), 김기환 상무(신제품 개발 및 임상 총괄, JW크레아젠 및 JW신약 연구소장 역임), 배대환 상무(종합병원 영업총괄, 제일약품 영업부문장 역임), 백명기 상무(SK바이오팜 출신) 등도 2016~2018년에 거쳐 영입했다. CNS 사업부 호조…2018년도 매출액 사상 최대 수치 현대약품은 지난해 CNS 사업본부 발대식을 열고 사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성과도 나오고 있다. CNS 사업부 선전 등으로 현대약품은 지난해 매출액이 1339억원으로 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2018년 IMS Data 기준 CNS 영역에서 34% 성장률을 거뒀다. 치매치료제 '타미린서방정', 우울증치료제 '멀타핀정' 등이 주요 제품이다. 타미린서방정과 멀타핀정 역시 제형 다양화를 통해 성공한 사례다. 타미린서방정은 기존 치매치료제 레미닐피알 서방캡슐을 세계 최초로 서방정제화한 제품이다. 현대약품이 국내 최초로 발매한 멀타핀정 7.5mg(성분명 미르타자핀)은 그간 15mg 분할처방으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올해는 파킨슨병 치료제 제품군 확장에 나선다. 현대약품은 국내에서 각각 95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로피니롤과 리사길린 성분 신제품의 연내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뇌전증, 조현병, 불안장애 등 CNS 치료제 제형 다양화에도 나선다.2019-02-12 12:15:38이석준 -
대웅제약 '크레젯정', 2018년 매출 100억원 돌파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2018년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 105억원을 기록했다. & 8203; 크레젯정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2016년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2년째인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71% 성장한 약 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방액을 급격히 끌어올렸고 지난해 역시 매출 10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8%의 성장률로 출시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2018년 기준 1893억원 규모로, 현재 29개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 중이다. 현재 크레젯정은 에제티미브 10mg에 로수바스타틴 함량에 따라 5/10/20mg의 3개 제품이 발매되고 있다. 기존에는 함량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색상이었으나, 동일 색상으로 인한 조제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고 처방 조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4월 10/10mg 제품의 색상을 분홍색에서 노란색으로 변경한 바 있다. 또한 이번달 1일부터는 로수바스타틴 성분 함량에 따라 포장 색깔을 달리하여, 10/5mg은 연두색, 10/10mg은 파란색, 10/20mg은 주황색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경쟁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돼 있지만,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지금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크레젯의 성장 가능성 또한 여전히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2019-02-12 11:36:00어윤호 -
스포츠닥터스, 유영근 부장판사 신간 우수도서 선정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오랜기간 봉사자로 참여한 유영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신간 '청소년을 위한 민주주의 여행'을 단체가 인증하는 우수도서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포츠닥터스는 최근 개최한 상임위원단, 고문단, 자문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이를 결정하고, 함께 동참하는 의료진과 회원들에게 이 도서를 권장할 방침이다. 또한 SNS 등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신간을 알리고, 홍보대사들과 주요 후원자들에게도 전달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문학의 복잡한 내용을 아빠가 딸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풀어낸 친근함과 흥미로운 전개에 높은 평가를 했다. 이 책의 서평을 쓴 이계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민주주의 근원과 발전에 대해 학생들을 가르치기 힘들었던 일선 교사나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면접과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그 무엇보다 든든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유영근 부장판사는 “지구촌 생명을 살리는 스포츠닥터스 의료지원 사업에 나름의 힘을 보태고, 여기서 만난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격려까지 받아 기쁘게 생각 한다”며 “전 세계 분쟁 및 재난지역을 누비는 스포츠닥터스에서 가족과 함께 더 많은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준영 이사장은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공보국) NGO에 등록한 후 지난 16년간 의료계 뿐 아니라 스포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며 “우리 단체는 유영근 판사 등 전문직 종사자 뿐 아니라 수많은 스포츠 영웅과 국민에게 친숙한 문화예술, 방송인들이 많이 활동 하고 의료계를 넘어 다양한 기관과도 협력한다”고 강조했다. 허 이사장은 “스포츠닥터스는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과 많은 기관과의 협력으로 2월까지 2천 7백회가 넘는 국내외 의료지원을 달성한다”며 “올해는 지구촌의 고통 받는 분쟁지역과 재난지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인도적 대북 의료지원 및 블록체인 기반 의료코인 SDCOIN(에스디코인)의 적극 활용 등 더 많은 활동에 나선다”고 말했다.2019-02-12 10:58:17노병철 -
대원제약, 작년 영업익 307억…전년비 22%↑대원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7억원으로 전년대비 21.6%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67억원으로 전년보다 8.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으로 138.6% 늘었다. 회사 측은 "제품매출 증가와 원가 개선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2019-02-12 10:03:31천승현
-
신신제약, CJ헬스케어 '헛개 컨디션' 약국 유통신신제약은 CJ헬스케어와 숙취해소음료인 '헛개 컨디션'의 약국유통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유통 및 판매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헛개 컨디션'과 '컨디션 환EX'로 신신제약이 보유한 전국 9000여개의 직거래 약국 유통망을 활용하게 된다. 이에 업계는 신신제약이 약국내 숙취해소 음료 시장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컨디션은 1992년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이후 26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등 기존 컨디션 성분에 진피, 창출, 생강, 감초 등 한의학에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들을 추가하며, 작년에는 6번째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규모는 2015년 1353억원에서 2016년 1557억원, 2017년 1748억원으로 최근 3년간 매년 약 15%씩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시장은 20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신신제약은 2016년부터 라이온코리아와 약국유통을 활용한 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 점안액인 '아이미루'는 지난 3년간 약 40%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작년에는 이니스트바이오의 첫 OTC 제품인 '라라올라액' 판매 계약을 통해 약국시장에 론칭했다.2019-02-12 09:38:54이탁순
오늘의 TOP 10
- 1해킹 피해 크레소티 "질병코드 등 의료 민감정보 침해 안돼"
- 2한의계,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놓고 "분노"
- 3지투지바이오, GB-5001 반복투여로 치매주사제 개발 속도
- 4삼성에피스-프로티나, 항체 신약 공동 개발…계약 규모 최소 418억
- 5'마약류 쇼핑 방지법' 시행 1년…"오남용 처방 줄었다"
- 6최헌수 대한약사회 국장, '정책홍보, 공약수를 찾아라' 출간
- 7유한양행 '유일한 아카데미 2026' 개강…청년 인재 육성
- 8광주시약 여약사회 약손사업…장학금·의약품 전달
- 9성동구약, 신규 약국 호객행위 민원에 계도 예고
- 10도봉강북구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강사단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