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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작년 영업익 354억...전년비 361%↑부광약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4억원으로 전년대비 361.1%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942억원으로 전년보다 2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79억원을 기록했다.2019-01-28 14:56:2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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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창립 55년 매출 신기록...카나브패밀리 견인보령제약이 지난해 큰 폭의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을 이뤘다. 자체개발신약과 도입신약이 회사 외형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28일 보령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3억원으로 전년대비 2380.0%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04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급증은 전년도 수익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다. 보령제약의 2017년 영업이익은 10억원에 그쳤다. 다국적제약사 신약 도입에 따른 마케팅 비용과 연구개발비 증가, 예산 신공장 건설에 비용 지출이 늘면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령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 253억원은 2014년(244억원), 2015년(276억원), 2016년(220억원) 등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보령제약의 작년 매출 4604억원은 지난 1963년 설립 이후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회사 측은 “자체개발 의약품의 고른 성장과 도입신약의 가세가 외형 확대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의약품 조사 기관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보령제약의 고혈압신약 카나브는 지난해 402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5.6% 늘었다.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카나브와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는 지난해 전년보다 2배 가량 상승한 182억원의 처방액을 냈다. 카나브와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투베로는 22억원어치 처방됐다. 카나브, 듀카브, 투베로 등 카나브패밀리의 지난해 처방실적은 606억원에 달한다. 다국적제약사로부터 판권을 가져온 신약의 매출도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보령제약은 최근 릴리의 당뇨치료제 트루리시티, 로슈의 항암제 타쎄바, 아스텔라스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루날디, 과민성방광치료제 베시케어 등의 국내판권을 따낸 바 있다.2019-01-28 12:15:29천승현 -
한미 창업주 임성기 회장 자녀들, 경영 보폭 확대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 자녀들이 경영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지주사(한미사이언스)와 사업회사(한미약품) 총괄 사장직을 맡고 있는 장남 임종윤씨(47)씨는 최근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 회장 자녀 중 공식적인 외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남 임종훈씨(42)와 장녀 임주현씨(45)는 지난해부터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윤씨는 지난 25일 한국바이오협회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포함해 약 350개 회원사를 둔 바이오분야 대표 단체다. 업계는 종윤씨의 외부 활동을 한미약품 그룹의 경영 승계 본격화로 해석한다. 한미약품은 수년전부터 2세 경영에 돌입했다. 큰 그림은 종윤씨를 필두로 종훈씨와 주현씨가 뒤를 받치는 모양새다. 종윤씨는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한미약품 전략팀 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09년 한미약품 사장에 선임된 후 2016년 한미사이언스 단독 대표로 올라섰다. 종윤씨는 한미약품 사장으로 사업개발(BD, Business Development) 업무를 지휘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에서는 대표이사 사장으로 회사를 총괄하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 동사장도 역임하고 있다. 세 자리 모두 등기임원이다. 종훈씨와 주현씨도 경영 참여 보폭이 커지고 있다. 종훈와 주현씨는 2018년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종훈씨는 경영기획, 주현씨는 글로벌전략 업무와 인적자원개발(HRD)를 맡고 있다. 종훈씨는 등기임원, 주현씨는 미등기임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종윤씨가 대외적인 활동에도 신경을 쓰면서 본격적인 승계 수업에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종윤씨가 그룹 내 사업 영역에서 확고한 영향력을 갖는 것과 달리 종윤·종훈·주현씨의 지분율을 엇비슷하다. 종윤(3.6%), 종훈(3.14%), 주현씨(3.54%)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3%대다. 최대주주는 34.25%의 임성기씨다.2019-01-28 12:15:18이석준 -
미국서 중국·인도산 고혈압약 회수 확대...'NDEA 검출'미국에서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계열 고혈압약물의 회수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인도 회사가 공급한 원료의약품(API)에서 예기치 않은 불순물이 검출된 데 따른 조치다. 28일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토렌트파마슈티컬즈(Torrent Pharmaceuticals)가 최근 로사르탄 단일제와 복합제 회수 대상을 확대했다. 토렌트사는 인도 헤테로랩스(Hetero Labs Limited.)가 공급한 원료의약품에서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DEA)이 검출되자 지난 22일(현지시각) 자진회수 결정을 내렸다. 로사르탄 100mg, 50mg, 25mg 등 단일제의 경우 제조번호(Lot) 10개, 로사르탄/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HCTZ) 복합제의 경우 100/12.5mg과 50/12.5mg 제형의 제조번호 6개가 이번 회수대상에 포함된다. 토렌트사는 이전에도 불순물 검출로 인해 인도산 ARB 계열 고혈압약을 회수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중순과 이달 초 2차례에 걸쳐 헤테로사가 공급한 로사르탄 성분의 단일제와 복합제를 자진회수했다. 다른 ARB계열 약물 역시 불순물 검출로부터 자유롭진 못하다. 지난 18일(현지시각)에는 프린스톤파마슈티컬(Prinston Pharmaceutical Inc.)과 솔코헬스케어(Solco Healthcare LLC.) 2개사가 이르베사르탄 단일제와 이르베사르탄/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HCTZ) 복합제를 자진회수한다고 밝혔다. 중국 제지앙화하이파마슈티컬즈(Zhejiang Huahai Pharmaceutical Co., Ltd.)가 공급한 원료의약품에서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DEA)이 허용치 이상 검출됐다는 사유다. 이르베사르탄 300mg 단일정제 제조번호 1개와 이르베사르탄/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HCTZ) 복합제 300mg/12.5mg과 150mg/12.5mg 제조번호 7개 물량에 대해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이달에만 로사르탄, 이르베사르탄 성분의 ARB 단일제와 복합제 4종에 대해 자진회수가 이뤄진 셈이다. NDEA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의해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된다. 일부 식품과 음용수, 오염된 공기에서 검출되거나 산업공정 중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들 회사는 "아직까지 자진회수 대상에 포함된 고혈압 약물로 인한 부작용 사례는 보고받지 못했다"는 공식입장을 취하고 있다. FDA는 "해당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는 FDA 홈페이지에서 제품명과 제조업체, 제조번호 등의 세부정보를 확인하되, 의약사가 대체 약물을 제공할 때까지 복약을 중단해선 안된다"고 당부했다.2019-01-28 12:15:0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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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메이킨' 매출 100%이상 성장...신규 CF 제작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이 변비치료제 '메이킨' 신규 CF를 곧 공개할 예정이다. 메이킨은 작년에 신구-김영옥으로 모델 교체를 한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100%이상 상승하며, 론칭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고의 제대로 된 타깃팅이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 지 적절한 사례가 됐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명인제약에 따르면 변비는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는 흔한 증상 중의 하나다. 체중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줄이는 여성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 심지어 어린아이에게까지도 그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대장운동능력이 저하된 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점을 간파하고 작년 메이킨 광고의 모델을 전면 교체하고 나선 이는 바로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이다. 그 결과는 100% 이상의 매출신장으로 이어졌다. 이번 CF 키워드는 '맛있게 먹고, 시원하게 비우는 것' 이다. 누구나가 아는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기본이 해결되지 않아 변비로 인한 고통을 경험한다는 점에서 이행명 회장은 아이디어를 착안하고 제안했다. 쉬운 카피와 이를 뒷받침 하는 간결한 화면구성, 그리고 신구-김영옥 두 연기장인이 펼치는 설득력 높은 연기호흡으로 차기 CF도 기대가 크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변비약 시장에서 제품의 대중화와 매출상승을 이끌며 '퀸'의 자리를 차지한 메이킨은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장에서 직접 작용하는 장용정이며, 생약과 양약의 복합성분 변비약으로 장운동능력이 떨어져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완성 변비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한 경련성 변비에 효과적인 변비약이다. 복용방법은 하루 한 번, 취침 전 연령 및 증상정도에 따라 1회 1~3정 복용으로 충분하다. 또한,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되어 있어,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되며, 복용전후 1시간 이상 간격을 두어야 한다. 또한 약효발현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복용하면 안된다.2019-01-28 11:23:32이탁순 -
보령제약, 작년 영업익 253억...전년비 96%↑보령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3억원으로 전년대비 96.0%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04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을 기록했다.2019-01-28 11:14:2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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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 진행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서거 1주기를 맞아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추모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고인은 대한민국의 제약보국 실현과 국민건강을 위해 평생 제약 외길의 발자취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추모식에 참석한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과 유가족을 비롯한 임직원은 참배와 헌화에 참여하며, 기업과 제약보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헌신하셨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지난해 영면한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은 1946년 일양약품㈜의 전신인 공신약업사를 창업, 대한민국 의약품사의 성공적인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제약 전문인이다. 일양약품 제 1 호 의약품 '노루모'를 시작으로 국내최초 인삼드링크 '원비-D'를 발매해 일양약품을 제약산업의 반석 위에 올려 놓은 고인은 중국 현지에 '통화일양'과 '양주일양' 등을 설립해 한국 의약품 해외수출에 누구보다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우리의 의약품을 세계에 알리는 길은 오직 '신약'임을 강조하고 신물질 개발을 본격 추진, 항궤양제 국산 14호 신약 '놀텍'과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인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 출시의 발판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 종로구 출생인 고인은 1967년 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과정을 수료하고 1993년 대한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대학졸업 했으며, 2007년 중앙대학교 명예약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와 함께,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및 부회장, (사)대한약품공업협회 부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제 13대 상임위원 피선, 한·방글라데시 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의약품 성실신고 회원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상 수장, 금탑산업훈장, 수출유공 표창, 보건사회부장관 표창, 노동부장관 표창, 재무부장관상 및 적십자 봉사장 금장을 수훈받았다. 김동연 대표이사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님의 숭고한 정신과 언제나 꿈꾸시던 비전을 받들어 우수한 의약품과 신약개발 선도기업으로 일양약품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언 회장은 유가족을 대표해 "제약산업 성공모델을 제시한 고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님의 경영철학과 열정적으로 살아오신 삶을 기려 국민에게 사랑 받고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더욱 발전하는 일양약품으로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2019-01-28 10:26:20이탁순 -
휴온스, 지놈앤컴퍼니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공동연구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미래 바이오 분야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분야' 연구에 나섰다. 휴온스는 25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대표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지놈앤컴퍼니 배지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진단 및 치료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과 같은 휴온스의 다양한 제품과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database)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개인 맞춤형 제품 및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휴온스와 지놈앤컴퍼니는 환자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와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예측 모델을 구축하면, 향후에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만으로도 환자의 임상 상태 예측이 가능해 새로운 치료 시스템과 패러다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휴온스와 지놈앤컴퍼니는 이달 내에 테스크포스팅(TFT)을 함께 구성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빠른 시일 내에 장내 미생물 연구 및 제품 개발에 착수해 시장 선점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을 뜻하는 '마이크로(Microbe)'와 '생태계'를 뜻하는 '바이옴(Biome)'의 합성어로, 인체에 공존하는 미생물과 그들의 유전 정보를 뜻한다. 최근 제 2형 당뇨, 비만, 비알코올성 지방간 뿐 아니라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과 신경계 질환까지도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차세대 바이오생명과학산업의 핵심 물질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해당 연구에 대한 필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의 미래 가치를 제고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마이크로바이옴 및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선도 기업인 지놈앤컴퍼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혁신 치료제와 솔루션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는 단독 연구로도 가치가 높지만, 기존의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과 연계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용가치가 다양한 분야"라면서 "휴온스가 쌓아온 제약 기술력과 노하우에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술이 더해진다면 새로운 연구 분야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장내 미생물 변화에 대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를 통해 도출된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용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YT-1'을 도입해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6월 국내에서 균주 및 용도 특허를 취득하고 현재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승인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2019-01-28 09:34:28이탁순 -
강원의약품유통협, 신임 회장에 유봉해 드림팜 대표강원의약품유통협회 신임 회장에 유봉해 드림팜 대표가 추대됐다. 강원지회는 지난 1월 25일 원주에서 제 3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유봉해 드림팜 대표를 추대했다. 유봉해 신임회장은 "부족한 제가 지회장을 맡아 전임 회장들에게 누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나름대로 회원과 지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찾아보고 소통하며 노력하는 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환경에서 강원지회가 순항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공유와 회원의 화합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정부 정책과 유통협회의 방향에 대해 회원들과 협의하고, 상생하는 지회로 이끌겠다. 아울러 더 많은 회원사가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임 정성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강원지회는 동반성장,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주 사업 목표로 정하고, 회원사의 이해와 협조에 힘입어 만족할 수는 없지만, 큰 대과없이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무한 경쟁의 시대에 대형업체들에게 시장을 잠식당하는 속수무책의 상황 속에 놓여있지만, 회원사의 존립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시장개척을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끝으로 "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함께 견디고 헤쳐 나가야 할 것이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와 변화의 노력이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져, 모두가 풍요로운 시대를 열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조선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다. 중앙회는 공동현안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으나, 만족할 성과는 얻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나 추진 과정에서 가능성은 엿 볼 수 있었으며, 금년 한해는 이러한 흐름을 통해 현안 해결이 보다 진전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결산 및 사업실적과, 새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부회장은 조도환 지원약품 대표, 감사에는 금강약품 이정길 대표를 선출했다. 강원지회는 현재 17개 업체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총회에서의 (주)코스모스 김준태 대표가 모범업소패를 받았다.2019-01-28 09:27:29이탁순 -
PPI제제 처방 규모 5년새 50%↑...에스오메프라졸 강세프로톤펌프억제제(PPI, Proton Punp Inhibitor) 계열 항궤양제 처방이 지난 5년 동안 50% 가량 늘었다. 넥시움, 에소메졸을 필두로 에스오메프라졸 성분 제품이 전체 판도를 주도했다. 국내 개발 신약 놀텍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7일 의약품 조시 기관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PPI제제 원외 처방 규모는 4175억원으로 전년보다 9.5% 늘었다. PPI계열 약물은 위산분비의 최종단계인 프로톤펌프를 차단, 위산분비를 억제하고 위내 pH상승을 유지해 소화성궤양과 위역류식도질환을 치료한다. 항궤양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물이다. PPI제제의 처방 규모는 지난 2013년 2814억원에서 매년 상승흐름을 지속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처방실적이 48.4% 증가하며 빠른 속도로 시장 영향력이 확대되는 추세다.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의 PPI제제가 가장 많은 처방 규모를 나타냈다. 에스오메프라졸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이다. 대웅제약이 공동 판매 중이다. 에스오메프라졸의 지난해 원외 처방실적은 1442억원으로 전년대비 13.2% 증가했다. 2014년 992억원을 기록한 이후 2015년 1000억원을 돌파했고 매년 10% 안팎의 증가세다. 지난해 처방규모는 2013년보다 45.4% 늘었다. 에스오메프라졸 성분 제품 중 넥시움을 비롯해 한미약품의 에소메졸, 대원제약의 에스원엠프 등 3개 제품이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라베프라졸 성분은 지난해 1196억원의 처방 규모를 나타내며 에스오메프라졸을 바짝 추격했다. 지난해 라베프라졸은 전년보다 7.8% 신장했고 2013년보다 33.8% 늘었다. 일라프라졸의 처방 규모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일라프라졸은 지난 2014년 128억원에서 2018년 262억원으로 4년새 2배 이상 뛰었다. 란소프라졸과 판토프라졸은 연간 처방 규모가 500억원에도 못 미쳤고, 오메프라졸은 매년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처방액이 186억원에 그쳤다. PPI제제 품목별 처방실적을 보면 다케다의 란스톤이 지난해 가장 많은 369억원의 처방액을 나타냈다. 전년보다 3.9% 증가하며 넥시움을 제쳤다. 넥시움이 전년대비 1.1% 증가한 361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주춤했고, 에소메졸은 2017년보다 17.0% 증가한 265억원을 기록하며 PPI제제 중 3위에 올랐다. 에소메졸은 넥시움의 염 변경 후발의약품이다. 넥시움은 에스오메프라졸과 마그네슘염으로 구성됐는데 한미약품은 마그네슘염을 스토론튠염으로 바꿔서 에소메졸을 개발했다. 에소메졸은 지난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기도 했다. 넥시움의 제네릭 제품인 대원제약의 에스원엠프는 지난해 134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전년보다 27.6% 상승했다. PPI제제 상위 제품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라베프라졸 성분의 라베원(CJ헬스케어)과 파리에트(얀센)이 각각 20% 이상의 성장세를 지난해 나타냈다. 국내 개발 신약 중 일양약품의 놀텍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놀텍은 지난해 262억원의 처방액으로 국내 판매 PPI제제 중 전체 4위에 랭크됐다. 지난 2009년 말 국산신약 14호로 발매된 놀텍은 당초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만 치료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PPI제제의 처방 빈도가 가장 많은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받지 못했다. 놀텍은 2012년 시장 규모가 큰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따낸 이후 가파른 상승흐름을 타고 있다. 놀텍은 2014년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고 이후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더욱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2019-01-28 06:20:2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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