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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야일라 재출시…발기부전치료제 3종 장착종근당이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바데나필염산염수화물)'를 1일부터 다시 시장에 발매한다. 야일라는 종근당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바이엘과 코마케팅 계약 일환으로 판매한 전력이 있다. 이번에는 제네릭약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1일 야일라를 전격 출시한다. 야일라는 올해 6월과 8월 20mg와 10mg 정제를 허가받은 바 있다. 야일라의 브랜드 제품은 바이엘의 레비트라(바데나필염산염(미분화)). 종근당은 바이엘과 손을 잡고 2007년부터 레비트라와 성분과 생산지가 똑같은 '야일라'를 출시했었다. 하지만 2014년 매출 부진으로 허가를 자진 취하하며 시장에서 철수했다. 2012년 비아그라 제네릭약물이 쏟아지면서 경쟁에서 밀린 데 따른 조치다. 이후 종근당은 다시 자신감을 충전했다. 2015년 출시한 시알리스(타다라필) 제네릭 '센돔'으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재기에 성공하면서부터다. 센돔은 아이큐비아 기준 지난 2분기 매출 22억원으로, 한미약품 팔팔(비아그라 제네릭·49억원), 화이자 비아그라(25억원)에 이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3위에 랭크돼 있다. 센돔 성공에 힘입어 종근당은 작년 7월 비아그라 제네릭 '센글라'도 출시했다. 센글라도 2분기 매출 4억3667만원으로 시장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센돔, 센글라에 이어 종근당이 마지막 카드로 꺼낸 제품은 아픈 손가락 '야일라'였다. 야일라는 레비트라를 대조약으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거친 첫번째 제네릭약물이다. 이제 바이엘과는 협력관계가 아닌 경쟁관계가 됐다. 레비트라는 2분기 약 4000만원의 유통판매액을 기록, 시장에서 존재감을 잃은지 오래다. 종근당이 야일라 출시일을 11월 1일로 잡은 것은 레비트라 물질특허가 10월 31일 종료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레비트라는 현재 수화물 특허(2023년 7월 3일 만료)도 등록돼 있는데, 종근당은 특허회피를 위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한 상황이다. 아직 심결이 나오지 않았지만, 야일라가 레비트라와 다른 수화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시장판매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은 이미 "'2018년 11월 1일' 남자를 바꿔라!"는 카피의 티저광고를 선보이며 야일라 귀환을 예고했었다. 새롭게 돌아온 야일라가 명예회복에 성공할지 주목된다.2018-11-01 06:20:37이탁순 -
벤포티아민 100mg 함유 벤포벨...수험생 건강지킴이데일리팜은 일반약을 통한 약국 경영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카툰 복약지도'를 시작합니다. 카툰 복약지도는 올바른 복약지도 포인트와 약물 정보를 알기 쉬운 만화로 재구성한 기획연재물입니다. 이번에는 종근당 활성비타민제 벤포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벤포벨은 벤포티아민 100mg, 리포플라빈 100mg, 피리독신염산염 100mg, 시아노코발라민 1000배산 100mg, 우르소데옥시콜산 30mg 등이 함유돼 있습니다. 벤포벨은 비타민 D, E, B1, B6, C가 포함돼 육체피로, 발육기, 임신수유기, 노년기, 병중·병후의 체력저하에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뼈와 치아 발육불량, 각기, 구루병의 예방과 피로해소에도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여기에 더해 신경통과 근육통, 관절통, 어깨결림, 구각염, 구순염, 구내염, 설염, 습진, 피부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만 12세 이상 청소년·성인은 1회 1정, 1일 1회 복용하면 됩니다. 벤포티아민은 푸르설티아민과 티아민보다 각각 4·8배 높은 생체 이용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B군(B1, B2, B3, B5, B7)은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에너지 대사,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줘 심신이 지치기 쉬운 수험생에게 유용한 활성비타민입니다. *위의 카툰은 이정아 약사(서울시 용산우리약국)의 도움으로 제작됐습니다.2018-11-01 06:20:0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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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영리한 자금조달…연구비 확보·지배력 강화크리스탈지노믹스가 15개월간 1500억원에 가까운 외부 자금을 유치했다. 유상증자 2회,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각 1회를 통해서다. 목적은 신약 물질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화다. 자금 조달 과정서 발생한 대주주 지분율 희석 우려는 대주주 유증 참여, 기관투자자(FI) 우호 세력 확보 등으로 해결하고 있다. 자금을 유치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형국이다. 자금 조달의 달인 크리스탈, 넉달새 1322억 유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유증(제3자 배정 기명식 전환우선주 방식) 211억원, CB와 BW로 각각 497억원, 92억원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800억원 규모다. 서로 다른 방식의 자금 조달 이유는 투자자들의 투자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CB와 BW는 채권 보유자에 따른 이자수입을 얻거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성격을 갖는다. 다만 BW는 약정된 가격으로만 전환할 수 있고 CB는 전환 당시 주가에 따라 주식전환 가격이 다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올해 6월에도 유증(주주배정후 실권주일반공모)를 통해 522억원을 조달했다. 2017년 6월에도 유증(제3자 배정 기명식 전환우선주 방식)이다. 이번 800억원 자금 조달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약 넉달간 1322억원, 15개월간 1492억원의 자금을 유치하게 된다. 대주주 지분율 희석 우려…유증 참여, BW 행사, 우호 FI 확보 등으로 방어 보통 유증 등 자금조달 방식에서는 신주 발생으로 대주주 지분율 희석 우려가 생긴다. 반기보고서 기준 크리스탈지노믹스 최대주주인 조중명 회장 등 특수관계인은 10.95% 지분(보통주 기준)을 들고 있다. 슈퍼 개미 양대식씨(이인제 둘째딸 사위)는 6.36%로 2대 주주다. 차이는 4.59%에 불과하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코스닥에 처음 입성했던 시절만 해도 조 회장 지분율은 20.07%에 달했다. 하지만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특성상 대규모 연구개발비(R&D)를 외부 자금조달로 충당하면서 조 회장 지분율도 희석됐다. 2014년말에는 8.62%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다만 조 회장은 최근 유증 참여, 신주인수권 행사, 무상신주취득 등으로 지분율을 조금씩 끌어올렸다. 8월 9일 기준 조 회장 지분율은 11.78%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하면 경영권 지분율은 13%를 넘게 된다. 불안한 동거 관계인 양대식 씨도 지난해 3월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한 뒤 장내매도를 통해 지분을 줄이고 있다. 양대식씨 지분은 2014년말 8.23%였지만 현재는 6.36%다. 기관 투자자(FI)를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 논의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FI 중에서 회사 성장을 믿고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을 물색하고 있다"이라며 "양대식 주주도 우호세력으로 판단하고 있어 20% 안팎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4가지 적응증 표적항암제, 2020년까지 455억 투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500억원의 외부 자금을 신약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표적항암제(CG200745)는 현재 4가지 적응증 획득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한국에서 췌장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을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3상까지 국내에서 마친다.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목적 임상은 미국 1상을 준비 중이다. 관련 임상에만 올해부터 2020년까지 455억원 자금이 투입된다. 이중 AML은 200억원이다.2018-11-01 06:15:53이석준 -
MSD 소염진통제 '알콕시아', 메나리니로 판권 이전COX-2억제제 '알콕시아'의 국내 판권이 MSD에서 메나리니로 이전된다. 이에 따라 2015년부터 유지돼 온 MSD와 녹십자의 코마케팅 계약도 올해를 끝으로 해지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는 MSD와 메나리니의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에 의한 조치다. 양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MSD 제품에 대한 전방위적인 코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메나리니는 내년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진통제 알콕시아(에토리콕시브)의 판매, 마케팅, 유통 등을 담당하게 됐다. 현재 한국메나리니 역시 담당 마케터 채용을 진행 중이다. MSD가 '바이옥스(로페콕시브)' 퇴출 이후 내놓은 알콕시아는 2014년 허가 이후 녹십자와 공동판매를 진행하면서 처방액이 크게 증가했다. 2017년에는 유비스트 기준, 45억원(전년대비 48% 성장)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해당 계열 1위 품목인 화이자의 '쎄레브렉스(세리콕시브)'의 매출이 약 320억원임을 고려하면 아직 격차가 큰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메나리니가 내년부터 알콕시아의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이다. 한편 알콕시아는 미국에서는 승인이 이뤄지지 않은 약물이다. 국내 허가된 적응증 면에서 직접 경쟁품목이라 할 수 있는 화이자의 쎄레브렉스에 비하면 제한적이다. 알콕시아는 '골관절염'의 증상 완화에만 사용토록 승인됐는데, 쎄레브렉스의 경우 골관절염을 비롯해 강직성척추염, 류마티스관절염, 원발월경통 등 5개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알콕시아 역시 유럽에서는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에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2018-11-01 06:15:32어윤호 -
DPP-4 정체·SLGT-2 급성장…대웅 판매 당뇨약 강세국내 경구용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DPP-4 억제제 시장 규모가 정체를 나타냈다. SGLT-2 억제제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대웅제약이 판매에 가세한 DPP-4억제제와 SGLT-2 억제제 제품들이 동반 상승했다. 1일 의약품 조사 기관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를 토대로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의 시장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패턴이 확인됐다. 올해 3분기 누계 기준 DPP-4 억제 계열 약물이 포함된 단일제와 복합제는 총 3560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으로 기록, 전년동기대비 4.4% 늘었다. 시장 성장세가 다소 정체된 모습이다. 대체로 DPP-4 억제제 단일제의 매출이 정체를 보이거나 감소했고, DPP-4 억제제와 메트포민을 결합한 복합제의 처방실적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MSD의 자누비아는 3분기까지 323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지난해보다 1.4% 감소했다. 복합제 자누메트와 자누메트엑스알은 각각 0.1%, 7.8% 증가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와 트라젠타듀오는 3분기 누계 831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합작, 전년동기대비 0.8% 늘었다. 단일제는 0.5% 줄었지만 복합제는 2.2% 늘었다. JW중외제약의 가드렛 역시 단일제는 8.0% 줄었지만 복합제는 31.9% 늘었다. 가드렛과 가드메트는 3분기 누계 총 89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온글라이자, 다케다의 네시나, 한독의 테넬리아 등은 단일제보다 복합제의 처방실적 증가폭이 더 컸다. 이중 테넬리아와 테넬리아엠은 3분기까지 218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전년대비 26.3% 늘었다. DPP-4 억제제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단일제와 복합제 모두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LG화학의 제미글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제미글로와 제미메트는 3분기 누계 각각 226억원, 405억원의 처방실적을 냈다. 전년대비 각각 2.9%, 22.8% 증가했다. LG화학은 2012년 제미글로의 발매와 함께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와 공동으로 제미글로를 판매했지만 2016년부터 대웅제약과 손잡았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첫 DPP-4 억제제 ‘자누비아’를 판매해온 영업 노하우를 제미글로 판매에 접목하면서 시너지를 냈다. SGLT-2 억제 계열 약물이 포함된 단일제와 복합제는 3분기 누적 처방실적 4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늘었다. 자디앙과 포시가가 높은 성장세를 보인 반면 슈글렛은 고개를 떨궜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자디앙은 3분기 누계 146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으로 전년보다 68.4% 증가했다. 자디앙은 복합제 자디앙듀오와 함께 162억원을 합작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와 직듀오는 올해 285억원어치 외래 처방되며 지난해보다 25.0% 상승했다. 복합제 직듀오가 167.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공동 판매하는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 모두 높은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점이 이채롭다. 아스텔라스의 슈글렛은 3분기 누계 원외 처방실적이 지난해보다 27.3% 감소한 18억원에 그쳤다.2018-11-01 06:15:12천승현 -
유영제약 배드민턴팀, 요넥스컵대회 여성부 3위유영제약 배드민턴팀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8년 요넥스컵 국제친선 여성부 배드민턴 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박소연, 임아영 등 6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요넥스컵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의 승인을 받은 대회로, 세계 배드민턴 선수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개최국인 일본을 비롯해 한국·중국·대만 등 8개국 800여개 팀이 참가했다. 임아영 선수는 "비록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인 만큼 보람 있는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유영제약 배드민턴 선수로서의 활약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영제약 배드민턴팀은 국내외 대회 출전 외에도 충북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재능기부를 시행해 농촌 지역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부터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유소년 무료 배드민턴 교실을 운영하며 유소년 선수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2018-10-31 20:28:08노병철 -
유한양행, 코스온 지분율 13.37%...최대주주 등극유한양행이 화장품 업체 코스온을 인수했다. 2015년 150억원의 지분투자에 이어 2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코스온 보유 주식이 92만5925주(5.05%)에서 299만9735주(13.37%)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최근 코스온이 282만2579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201만6129주를 취득했다. 투자금액은 250억원이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 150억원을 투자해 코스온의 지분 3.88%를 취득한 바 있다. 유한양행이 보유한 코스온 주식은 시가하락에 의한 전환가액 조정으로 주식수가 98만3606주(5.05%)로 조정됐고, 이번이 유상증자 참여로 지분율을 13.37%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코스온의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 두 차례에 걸쳐 400억원을 투자해 코스온을 인수한 셈이다. 코스온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05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올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의 강화를 위해 코스온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2018-10-31 14:55:04천승현 -
스카이셀플루,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선정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4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백신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 대상 선정을 위해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모델인 KBHI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측정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시상에서는 3만 여명의 소비자와 전문가 패널이 혁신성과 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제품의 신뢰도 등에 대해 종합 평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는 혁신성과 신뢰도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셀플루 브랜드로 2015년 국내 최초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에 이어 2016년 세계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출시했다. 스카이셀플루는 지난 3년간 국내 누적 판매량 1,400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를 돌파했고 올해에도 약 500만 도즈의 물량이 국내에 공급됐다. 세포배양 독감백신 생산 기술은 유정란이 아닌 동물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생산 과정이 빠르고 효율이 우수하다. 또 유정란 생산 방식과 달리 제조 과정에서 항생제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기간도 절반 가까이 짧아 변종 독감 등으로 인한 긴급상황에 보다 빨리 대처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질병관리본부인 CDC에선 세포배양 독감백신은 유정란 배양 과정 중에서 잘 일어나는 A형 H3N2 바이러스의 소변이 현상을 피해갈 수 있어 더 나은 예방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장점을 토대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월 ‘세포배양 방식의 고효율 독감백신 생산 기술’을 글로벌 백신 기업에 수출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국내 시장의 기대를 넘어 향후 글로벌 시장 변화도 이끌어가는 ‘Global Innovator of Vaccine Technology’로서 인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18-10-31 13:15:3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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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들의 미충족 수요 파악 전략은제약바이오기업 영업·마케팅 교육전문업체 지명컨설팅이 내달 13·14일 양일 간 마케팅 오픈과정 강좌를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 쿠퍼숲(테헤란로22길 9 아름다운빌딩7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성장 기회를 구현하는 마케팅 계획'을 주제로 성공 사례 중심의 실전 응용 마케팅 전략 구축을 소개한다. 지난 9월 진행된 제2차 마케팅 워크샵은 과학·정량화된 글로벌 마케팅 기법을 공유하고 미충족 수요를 파악해 외형 확장 전략을 심도있게 분석한 자리로 평가돼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과정에서는 마케터의 핵심 업무인 비즈니스 플래닝의 큰 그림을 한 단계씩 그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상 제품을 통해 성장 기회를 구현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래닝 템플릿'을 채우는 참석자 중심의 워크숍과 함께 핵심 강의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2019년도를 계획하는 마케터들에게 매력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권진숙 지명컨설팅 대표(성균관대 약대 겸임교수), 김상진 파트너 컨설턴트(전 한독 부사장), 정유진 컨설턴트(전 릴리 마케팅팀) 등이 참여한다. 권진숙 지명컨설팅 대표는 "성장의 기회를 찾더라도, 임원진들이 승인하고 영업 담당자들이 실행하도록 마케팅 플랜을 만들지 못한다면 아쉽게도 전략이 묻힐 수밖에 없다. 자신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 상세 안내 및 신청은 지명컨설팅 홈페이지(http://zimyung.co.kr/)에서 가능하다.2018-10-31 12:25:51노병철 -
졸음 예방약 '타이밍정'의 귀환...25년만에 재출시졸음 예방 일반의약품 '타이밍(정)'이 내년 상반기 재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타이밍정은 1980년대 졸음 예방약의 '대표명사'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크라운제약(대표 왕훈식·최상규)에 따르면 최근 식약처 타이밍정 재허가를 받고, 우수 원료의약품 확보 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타이밍정 주성분은 무수카페인 50mg으로 각성 효과에 따른 졸음 예방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용법용량은 무수카페인으로서 1회 100~300mg을 1일 1~3회 경구투여 한다. 무수카페인은 쉽게 말해 '수분이 없는(無水)' 상태의 카페인으로 자양강장제 박카스와 감기약 판콜 등의 일반약에도 30mg이 들어 갈 정도로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비교적 안전한 약물로 평가된다. 두통, 편두통, 각성 작용을 나타내는 약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상규 크라운제약 대표는 "타이밍정은 25년여 만에 리뉴얼돼 재출시되는 제품이다. 최근 졸음운전에 따른 고속버스·화물트럭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케팅 포인트 역시 교통·운수·생산현장 종사자들에게 맞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8-10-31 12:25:0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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