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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무좀치료제 라인업 확대…'더모메디큐액' 발매부광약품이 무좀치료 제품군 라인업 강화에 나서며 관련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신제품 더모메디큐액은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항진균제로 지난 5월 출시됐다. 기존 제품으로는 더모픽스크림(2003), 네일스타 네일라카(2015), 더모메디크림(2017) 등이 있다. 더모메디큐액은 테르비나핀 을 포함해 테르비나핀, 리도카인, 디펜히드라민염산염, 글리시레틴산, 이소프로필메틸페놀 5가지 복합 성분의 무좀치료제다. 더모메디 큐액은 진균 생성 억제 효과와 함께 리도카인 이 포함돼 있어 무좀 증상 중 하나인 간지럼증을 빠르게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무좀이 악화되는 경우 발생하는 피부염증 및 통증을 경감하는 작용과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까지 살균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스프레이 타입이라 휴대하기 용이한 장점이 있다. 특히 손에 무좀약을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더모픽스크림과 더모메디크림은 질산세르타코나졸 단일 성분으로 피부사상균증(족부백선, 완선, 체부백선), 칸디다증, 어루러기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더모픽스 브랜드의 경우 피부과 질환별 처방용 제품으로 더모픽스 크림, 젤, 질정으로도 브랜드 라인업화 돼 있다. 더모메디크림은 OTC 제품으로 출시되어 국내 유일 질산세르타코나졸 성분으로 살진균과 정진균 효과를 동시에 발휘한다. 진균 박멸과 재발 방지에 효과적이다. 시클로피록스 성분의 네일스타 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치료제 시장 확대 시점인 2015년 출시됐다. 다음은 호지은 부광약품 PM과의 일문일답. -무좀치료제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전체 피부에 생기는 진균 치료제 시장의 경우 740억원의 시장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비듬 지루피부염과 같은 두피질환을 제외한 항진균제 시장은 670억원으로 흔히 말하는 무좀치료제 시장규모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중 손발톱 무좀치료제 시장은 IMS 데이터 기준 390억으로 무좀치료제 시장 중 약 60% 마켓쉐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모메디큐액 스프레이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5가지 주성분(테르비나핀, 리도카인, 디펜히드라민염산염, 글리시레틴산, 이소프로필메틸페놀)으로 이루어진 5가지 복합 성분의 뿌리는 항진균제로서 무좀, 백선(피부사상균증), 완선에 적응증을 갖고 있습니다. 5가지 성분별 특징을 말씀드리면, 무좀 치료제의 성분 중 잘 알려진 테르비나핀 성분은 백선균의 세포막 합성경로를 초기단계에서 저해하고, 리도카인 성분은 국소마취작용으로 환부의 가려움과 통증 등 불쾌한 증상을 완화합니다. 디펜히드라민 성분은 항히스타민 , 글리시레틴산 성분은 피부염증 및 통증 경감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은 발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까지 살균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5가지 성분의 특징으로 무좀이 생겼을 때 발생될 수 있는 증상을 완화해줄 수 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얼마인가요? =지역별 약국별로 가격은 다르지만 7000원 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효과적 무좀치료를 위한 팁이 있다면요? =무좀은 환경이나 습관에 따라 재발하기 때문에 생활습관과 지속적인 관리를 해야 하며, 또한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생을 철저히 하며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신발을 살균하여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약국 복약지도 포인트가 있다면요? =공공장소, 일상생활 속에서 무좀으로 인하여 가려움을 느끼실 때, 걱정하지 마세요.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더모메디큐액 뿌리세요. 1일 1회 용법으로 무좀 치료 및 가려움증이 완화 될 수 있습니다. 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잊지 마시고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향후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요? =제품의 장점 및 라인업된 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해서 베너 홍보, 약국 내 POP홍보 및 제품 설명회를 지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장의 흐름에 맞춰 시기적절한 신제품을 발매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18-09-05 06:15:00노병철 -
한국유나이티드, 항암제 2종 인도네시아에 수출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 식약청(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 이하 BPOM)으로부터 항암제 2종의 등록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품목은 'Helixor(성분명 Pemetrexed)'와 'Gaploy(성분명 Gemcitabine)'이며, 올해 9월부터 현지 유력 제약사 'PT Pharos'을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 초도 물량은 약 100만 달러 규모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카르타 무역관의 자문과 지원을 받아 2016년 12월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기존 수출 중이던 6종의 항암제에 더해 10여 종의 신규 항암제 등록을 추진해왔고, 이번에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 강덕영 대표는 "인도네시아 시장은 베트남, 필리핀과 더불어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수출 시장의 교두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현재 인도네시아에 연간 약 100만 달러를 수출하고 있는데, 이번 항암제 품목 추가를 통해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은 2016년 기준 약 6조6000억 원 규모이며, 2020년에는 약 9조 7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KOTRA와 20년의 인연을 토대로 현재 세계 40여 개국에 항암제, 항생제, 비타민제 등 완제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2018-09-04 16:05:45이탁순 -
KoNECT, ‘국내 의약품 중국 진출 심포지엄’ 개최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가 오는 6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국시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국내 의약품 중국 진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상시험산업본부는 지난달 중국의 혁신신약 개발사들과 오픈이노베이션의 기회를 증진하고자 '중국 임상 개발 서밋 2018'에 참석한 데 이어, 한국 및 중국에서 개발된 신약을 글로벌 신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기업들에겐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중국의 신약개발 규제 환경에 대한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중국진출 전략을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의 규제 동향과 임상 개발 관련 정보 등 변화되고 있는 연구 환경을 집중 점검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진출에 실제적인 도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중국식품약품관리국(CFDA) CDE 출신의 빅터 쳉(Victor Cheng) 박사 등 중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중국의 규제 개혁이 글로벌 신약개발로 나아가려는 한국 바이오기업에는 오히려 기회라는 내용의 주제 발표를 맡는다. 또한 항암제 임상연구전문가인 문한림 박사가 알레센자(alectinib)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틈새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중국은 바이오산업 육성 차원에서 혁신신약 개발을 장려하는 정책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혁신신약의 빠른 임상개발과 허가를 위해 2016년 중반부터 의약품 평가승인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혁해 왔다. 지난해 6월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관리감독총국(CFDA)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에 공식 가입했다.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인 중국에서 의약품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으로 진출하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중국 의약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3.2%에 달한다. 2020년 1조 7919억 위안(약 304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까지 중국에서 의약품 인증을 받은 국내 업체는 총 37개사다. 지동현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은 "중국과 한국은 경쟁관계가 아니라, 자국의 신약을 빠르게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 데 있어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파트너다. 이런 기회와 KoNECT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국과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8-09-04 15:53:37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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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D-3 돌입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신청한 취업준비생이 4일 기준 3391명으로 파악됐다. 1:1 직무별 멘토링은 신청 폭주로 접수 이틀만에 조기마감됐다. 오는 7일 오전 9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는 채용박람회에는 47개 채용부스를 비롯해 기업 채용설명회, 직무별 1:1 멘토링, 특강, 취업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현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과 정·관계 인사, 언론인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개최에 앞서 당일 현장의 모습과 주요 프로그램들을 짚어봤다. ▲개막식에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관계 인사 다수 참석 공식적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채용박람회 개막식은 오전 9시 30분 박람회장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부총리급),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기동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제약·바이오 산업계 사상 첫 채용박람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47개 채용부스 중 14곳 현장면접 실시, 29곳 이력서·자기소개서 검토 채용부스를 운영하는 47개 기업체들은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채용상담은 물론 자기소개서·이력서 접수와 현장면접 등 일련의 채용절차를 밟는다. 이 가운데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은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명문제약,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샤페론, 셀비온, 유한양행,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에스티, 일양약품, 퍼슨, SCM생명과학 등 총 14곳이다. 이와 관련, 유한양행 인사담당자는 “현장면접이나 이력서 현장접수 등을 통해 우리회사에 관심을 표명한 우수구직자에게는 채용면접 등 전형상의 가점이 있을 수 있다”며 “우수인재 탐색 차원에서 채용박람회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채용상담과 이력서·자기소개서 검토를 진행하는 대웅제약은 상담 구직자 중 우수 인재에게 하반기 공채 진행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지참요망 기업은 JW중외제약 등 총 29곳으로, 이들 기업은 하반기 채용시에 접수된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적극 검토해 우수 구직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별도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한미·삼성 등 5개사 채용설명회 통해 인재 유치 나서 제약·바이오기업 5개사가 채용설명회를 통해 인재유치에 나선다. 취업설명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40분까지 샤이닝스톤룸(B1, 오전)과 제2대연회실(2F, 오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유한양행과 메디톡스가, 오후에는 한미약품과 녹십자, 삼성바이로직스의 인사담당자가 각각 30분씩 회사 소개를 비롯, 추구하는 인재상 등 취업준비생들이 원하는 정보를 폭넓게 공유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 사이사이에 특강도 마련된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이 오후 2시 10분부터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범진 아주대 약대 교수가 오후 3시 30분 부터 ‘깨어있고 역량갖춘 청년으로 취업을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등 7개 직군 멘토 38인, 취업준비생과 1:1 상담 제약·바이오업계 종사자들이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줄 직무별 1:1 멘토링에는 21개 기업체 7개 직군에 종사하는 38인의 멘토가 1인당 7명씩 총 266명의 취업준비생을 전담,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직군의 멘토가 9명으로 가장 많고, 생산(8명), 사무(6명), 홍보(5명), 마케팅(4명), 영업(5명),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3명) 등 부문별로 멘토링에 나선다. 이들 멘토들은 윤리경영, 의약품 허가, 연구기획, 신약연구, 시장접근, 바이오신약, 품질보증, 사업개발, 마케팅기획, 사업개발, 학술, 전략지원, 총무, 인사, 영업관리, 대외협력, 커뮤니케이션, 공장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박람회장 2층 제1 대연회실에서 이뤄지며, 취업준비생 1인당 20분씩 진행된다. ▲전문 컨설턴트 상주, 이미지·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진행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 도우미관에는 인사담당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이미지 컨설팅, 전문 커리어 컨설턴트가 상주해 구직자의 이력서에 따른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이력서 컨설팅, 면접상황에서의 개인별 맞춤전력을 수립하고, 면접 불합격 요소를 제거해 면접 성공확률을 높여주는 면접 컨설팅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 밖에 전문 사진작가가 프로필 사진을 촬영, 무료로 인화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같은 서비스가 이뤄지는 취업 도우미관은 박람회장(B1 그랜드홀) 한켠에 상시 가동된다. ▲산업홍보관 ‘미래를 여는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부스도 배치 박람회장(B1 그랜드홀)입구에는 채용부스, 취업컨설팅, 멘토링 뿐만아니라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주소와 역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홍보관도 내방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일명 ‘미래를 여는 제약·바이오산업’으로 명명된 산업홍보관으로, 해당 공간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 역량이 담긴 부착물을 비롯해 산업홍보영상, 각 기업체들의 홍보 및 CF영상 등 약 50여편의 영상물을 상영해 산업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아울러, 특성화대학 홍보관에는 연세대학교·이화여자대학교·성균관대학교가 들어서 예비 취업자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2018-09-04 14:30:3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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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은 옛말'...국내 제약업계 '여성 CEO' 바람국내 제약업계에 '여성 CEO'가 늘고 있다. 능력있는 여성 임원을 적극적으로 회사 대표로 선임하면서 제약업계에서도 유리천장이 깨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에는 '소유-경영' 분리 원칙 속에 비오너 일가 전문경영진도 많아지는 특징도 보인다. 한독은 4일 신임 대표에 마케팅 전문가 조정열씨(51)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조 대표는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유니레버코리아, 로레알코리아에서 마케팅과 브랜드 담당 업무를 맡았고 K옥션과 갤러리현대 등에서는 전문경영인으로 회사를 이끌었다. 카셰어링 업체 쏘카에는 지난해초 CEO로 선임됐다. 제약분야 경험도 있다. 다국적제약사 MSD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마케팅 등을 총괄했다. 김철준 한독 부회장도 한국MSD 부사장 출신이다. 국내제약사 전문경영인 '여성 CEO 계보'는 유희원 부광약품 대표(54)부터 본격화됐다. 유 대표는 2015년 3월 당시 김상훈 대표이사와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그는 이화여대 약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약학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년간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박사후과정 연구원을 역임하고 1999년 부광약품에 입사해 2015년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올초부터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JW그룹에서도 2017년 첫 여성 CEO가 탄생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 함은정 대표(55)다. 함 대표는 대표는 2014년 JW홀딩스 경영지원실장, 지난해 JW생명과학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지난해 JW메디칼로부터 사업영역을 분리해 설립된 JW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으로 일하다 대표이사로 전격 임명됐다. 서울대 제약학과 출신으로 1986년 입사 후 30년간 JW그룹에서 근무한 'JW 사람'이다. 오너 일가 여성 CEO는 넓게 포진해있다.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김승호 회장 장녀),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창업주) 등이 그렇다. 한미약품 임주현씨(임성기 회장 장녀)도 올해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세를 넓히고 있다. 국내사에 비해 다국적제약사 여성 CEO는 많은 편이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에 따르면 40곳의 회원사 가운데 여성 CEO가 이끌고 있는 곳은 9곳에 이르며 이중 6명이 한국인이다.2018-09-04 12:20:27이석준 -
파마리서치, 보툴리눔톡신 제조업 허가…사업 순항파마리서치바이오(대표 정상수)가 제조업 허가를 받으면서 보툴리눔톡신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후 수출용 GMP와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보툴리눔톡신 제품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지난달 강릉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지난해 11월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인수된 이후 바이오씨앤디에서 변경된 사명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239억을 들여 파마리서치바이오의 지분 47.45%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인수되기 전 바이오씨앤디는 연간 200만 바이알의 보툴리눔 톡신 전용 공장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하지만 GMP(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 허가를 받지 못해 임상 승인에 어려움이 있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인수 후 100억을 투자해 보툴리눔톡신 제품 상업화를 앞당긴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파마리서치바이오의 보툴리눔톡신 전용공장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동일한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그동안 리모델링을 거쳐 이번에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회사는 보툴리눔톡신 제품 상업화를 위한 GMP 승인도 조만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에는 수출용 제품 허가와 국내 임상시험 승인도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보툴리눔톡신 제품의 수출용 허가를 받은 이후 일본과 중국에 수출할 계획이며, 국내는 임상시험을 거쳐 2021년 제품승인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툴리눔톡신 제품 상업화가 완료되면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필러와 함께 시너지효과가 예상돼 에스테틱 사업의 전반적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1월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 에스트라의 필러사업 부문을 55억원에 인수했다.2018-09-04 12:20:00이탁순 -
오송팜, 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사업 선정의약품 일본수출 전문기업 오송팜은 2018년 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제주도 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유망기업들을 발굴·육성하는 지원사업으로, 매년 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오송팜 관계자는 “2017년 중소기업 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고성장 수출역량강화사업 참여기업 선정에 이어, 2018년 제주향토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것은 선진 의약품 시장인 일본 진출 가교역할과 성장가능성이 큰 사업모델 개발을 인정해 준 결과다. 앞으로도 국내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하여 일본진출을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송팜 자회사 Brio Pharma는 지난 2017년 일본 도쿄에 설립, 올해 5월에는 일본의 의약품제조판매업 허가를 취득했다. 일본 내 의약품제조판매업 허가의 취득은 국내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2018-09-04 12:17:2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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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앱텍,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전략 심포지엄중국 NO.1 CRO기업 우시앱텍이 오는 13·14일 양일 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IND 파트너 선택과 전략적 접근'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상하이 우시앱택 본사 임상전문가 10여명이 대거 참석해 미국과 중국 진출을 위한 신약개발 프로세스와 전략 노하우를 심도있게 발표·공유하는 자리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세션 발표 내용은 'IND 파트너 선택 A to Z(위진 우시앱텍 윈드프로젝트팀장)' 'CMC 구축과 통합솔루션(홍리 우시앱텍 실험연구팀장)' '전임상·임상1상 전략(징시 우시앱텍 바이오분석연구소장)' '약물평가서비스(빌 하리슨 우시독성연구소장)' '중국 CRO 활용과 초기 약물개발 프로그램 전략(해리 자벨라이넌 바이텍고컨설팅 대표)' '중국·미국 진출을 위한 IND 전략(캔휘거 우시앱텍 규제대응팀장)' 등이다. 우시의 임상전략 키는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테크놀로지 플랫폼의 결합에 있다. 우시는 초창기 디스커버리 케미스트리(discovery chemistry)를 담당하는 CRO에서 출발, 점차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현재는 의약품 개발 전반의 모든 과정(analytical services, bio-analytical services, process research, process development services, API manufacturing services, DMPK/ADME, discovery biology, pharmacology, formulation, toxicology)을 관장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 플랫폼 컴퍼니(technology platform company)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미국과 중국에서 오퍼레이션을 하고 있는 우시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보다나은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프로덕트(healthcare products)를 누구나가 쉽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산업 전반에 걸친 end-to-end, fully integrated open-access technology platform을 건설하고 있다. 조석영 우시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신약개발은 개별적 임상연구 외 헬스케어 프로덕트 연구 개발 전반에 걸친 토탈 솔류션(total solution)과 테크놀로지 플랫폼(technology platform)이 이 관건이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글로벌 CRO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2018-09-04 11:39: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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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169억 토지 취득...'세포치료제 공장 건립'차바이오텍은 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도시공사와' 판교 제2테크노밸리 E11-1/2 블록(4654㎡)'의 토지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69억원으로 자산총액대비 2.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에 취득한 토지를 세포치료제 개발과 첨단 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토지 취득 계약은 제2테크노밸리 용지공급공고에 대해 차바이오텍(50%)과 종속회사 CMG제약(40%) 및 차케어스(10%)가 컨소시엄의 형태로 참여해 낙찰자로 확정된데 따른 토지매매 계약이다. 총 매매대금은 339억원이고 총 공급면적은 9308㎡이다. 이중 차바이오텍이 169억원을 들여 4654㎡를 확보했고 CMG제약과 차케어스는 각각 136억원, 34억원을 투입해 토지를 취득했다.2018-09-04 10:53:47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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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유럽의약화학학회서 JP-1366 비임상결과 발표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지난 3일 슬로베니아의 루블랴나에서 개최 된 유럽의약화학학회(EFMC-ISMC 2018)에 참가해 '위식도 역류질환 및 위산분비 치료제(JP-1366)'에 대한 시험 연구 결과와 임상 단계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학회에서 제일약품은 비임상 단계에서 JP-1366의 약효 신속& 8729;지속성 및 복약순응도가 기존 약물 대비 모두 개선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JP-1366은 현재까지 경구 단회 투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안정적인 혈중농도 유지를 비롯해 특이적인 부작용의 보고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일약품은 JP-1366의 반복 투여 임상 시험을 통해 약물의 내약성, 약동력학적 특성 및 안정성을 올해까지 확인할 계획이다. JP-1366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기전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서 지난 해 첨단 의료기술개발(신약개발 지원) 과제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신약 후보물질이며다.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국내 임상 1상이 완료되면 내년도에 국내에서 개발되는 위 질환 치료제 중에선 최초로 유럽 임상을 개시하게 된다. 위식도역류질환과 같은 위산 관련 질환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수의 환자가 겪고 있는 소화기계 질환이다. 현재 프로톤펌프억제제(PPI: Proton Pump inhibitor)가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약효 발현이 느리고 야간 산분비 억제가 어렵다는 한계를 가져왔다. 제일약품의 김정민 연구소장은 "EFMC 발표를 시작으로 향후 바이오 USA, EU 등 다양한 모임을 통해서 JP-1366에 대한 홍보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제약사 기술 수출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09-04 10:48:3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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