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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미혼모·한부모 가정에 5천만원 상당 제품기부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 지원 시설에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 제품은 임산부와 영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유산균 섭취를 도와주는 '순한 유산균' 제품으로, 이는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와 미혼모 시설을 운영하는 동방사회복지회의 전국 14곳 연합단체 등에 전달되어 지원이 필요한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순한유산균은 제품의 맛이나 생산성 향상, 안정화를 위한 화학첨가물(부형제)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화학첨가물에 예민한 임산부와 아기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원산지까지 철저하게 관리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곳에 보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05-31 12:22:16이탁순 -
삼일제약 베트남 공장 건설, 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2차)'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일제약은 '신흥국 등 수출 전략국 시장진출을 위한 현지 수입/유통 등 법인 설립지원'을 받게 됐다. 삼일제약은 현재 베트남 호치민시에 현지 공장 설립 및 현지법인 설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지원 사업 선정으로 베트남 의약품 생산공장 건설 및 법인 설립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컨설팅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삼일제약이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법인에서, 건설할 신축공장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EUGMP 및 cGMP 수준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출경쟁력을 확보한 점안제 전문 생산공장으로서, 생산된 제품은 한국, 베트남 현지 및 인근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유럽 및 미국 등 선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삼일제약은 국내의 우수한 안과 의약품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풍부한 수출경험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금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 호주 및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대한 안과분야 CMO전문기업으로서 발전하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현지화 강화 지원은 삼일제약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며 감사의사를 표시했다2018-05-31 12:18:24이탁순 -
광동제약, 비트로시스와 바이오 신소재 공동개발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30일 생명공학 바이오벤처 기업 비트로시스(대표이사 박철수)와 바이오 신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소재한 광동제약 연구소인 R&DI 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광동제약 모과균 사장과 구영태 전무, 비트로시스 박철수 대표, 손성호 박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의약품 및 식품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인삼 및 홍삼 원료 관련 제제화 핵심 기술을 제공해 비트로시스의 특허받은 조직배양기술 및 약용식물 복제 노하우와 접목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한방과학 융복합과 바이오 배양기술 고도화 등의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 산학연 연계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천연물 신소재 관련 핵심기술 발굴, 의약품 원료 물질 확보를 위한 플랫폼 설계,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한 제품 개발 파이프라인도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트로시스와의 공동 연구계약을 계기로 축적된 제제 기술의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벤처기업과 교류를 확대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연구 활성화를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2018-05-31 12:10:48이탁순 -
휴온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휴온스는 지난 30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8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평등, 일과 가정의 양립, 모성보호 지원 제도 등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휴온스는 자기계발비 및 학업 지원 등 남녀 임직원 모두의 차별 없는 능력 개발을 지향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휴온스는 여성 친화적 기업으로서 경력 단절 및 구직 희망 여성의 취업 기회를 높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여성 관리자 양성을 통한 고용 평등을 실천하고 있다. 임신한 여성 근로자를 위한 보호제도 및 출산 축하 선물 지급, 배우자 출산 축하 휴가 장려 등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남녀 구분 없이 모든 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인사 평가, 승진 등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임직원 및 가족 기념일을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임직원의 가족까지 복지 제도를 확대해 일과 가정의 양립,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으며, 패밀리데이, 정시퇴근 장려, 휴게 시간 보장 등의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 어린이집의 경우, 설치 의무 이행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직장 내 어린이집을 설치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육아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휴온스는 차별 없는 능력 개발을 지향하며,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통해 일·삶·쉼이 조화로운 행복한 기업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일과 가정, 일과 삶이 조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휴온스만의 건강한 기업철학을 담은 다양한 제도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8-05-31 09:22:33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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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기 장착한 국산신약, 분기 매출 '긍정적 성적표'국내개발 신약 제품들이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며 의미있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최초 개발된 신약 제품들이 시장 환경 변화로 주춤했지만 복합제나 서방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며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30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개발 신약 중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가장 많은 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했다. 지난 2010년 국산신약 15호로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이다. LG화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는 전년대비 4.2% 성장한 59억원의 매출로 뒤를 이었다. 지난 2012년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으로 갖는 약이다. 카나브와 제미글로의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리 수에 머물렀지만 복합제를 포함하면 성장세는 더욱 가팔랐다. 카나브의 경우 현재 ‘라코르’, ‘듀카브’, ‘투베로’ 등 3종의 복합제가 추가로 발매된 상태다. 지난 2013년 카나브와 이뇨제를 결합한 ‘라코르’를 시작으로 2016년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와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카나브를 결합한 ‘투베로’가 발매됐다. 카나브 복합제 3종은 1분기에만 53억원의 매출을 합작했고, 카나브를 포함한 ‘카나브패밀리’는 139억원의 매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3%의 성장률을 실현했다. 고혈압 단일제의 시장 포화를 다양한 복합제를 통해 시장 영역 확대를 이끌었다. 제미글로는 당뇨약 ‘메트포민’과 결합한 ‘제미메트’가 1분기에 10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제미글로와 157억원을 합작, 전년대비 41.1%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DPP-억제제의 경우 9개 제품이 경합하는 과당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 복합제의 선전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종근당의 당뇨치료제 ‘듀비에’ 역시 복합제 ‘듀비메트’와 32억원의 매출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의 당뇨치료제 ‘슈가논’도 ‘슈가메트’의 가세로 본격적으로 시장 안착을 시도하는 분위기다. 주요 국내개발 신약 중 대원제약의 ‘펠루비’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나타냈다. 펠루비의 1분기 매출은 5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8억원보다 2배 이상 신장했다. 2007년 허가받은 펠루비는 2014년까지 분기 매출이 10억원에도 못 미쳤다. 하지만 2015년 복용 횟수를 1일 3회에서 2회로 줄인 '펠루비서방정'을 출시한 이후 본격적으로 반등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요통 등 기존 적응증에 해열 적응증이 추가되면서 상승세가 가속화했다. 이 추세라면 지난해 발매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매출 200억원 돌파도 기대된다. 펠루비의 뒤늦은 선전은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이 보여준 반등 흐름과도 흡사하다. 지난 2008년 허가받은 놀텍은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만 치료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지만 시장에서 크게 두각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2년 시장 규모가 큰 역류성식도염 치료 효능을 장착한 이후 매출 상승세가 본격화했다. 놀텍은 2013년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고 이후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상승세를 멈추지 않았다. 놀텍의 1분기 매출은 4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0.1% 늘었다.2018-05-31 06:30:50천승현 -
"중국시장 트렌드 제대로 읽어야 진출 성공""중국에서 관심있는 아이템이 중요하다. 현지 시장 트렌드를 읽고 중국에 맞는 파이프라인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 30일 오전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한중 바이오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주최: 에스엠시노)'에 참석한 웬첸 타이거메드 사업개발 부회장은 기자와 만나 중국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타이거메드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임상시험대행 CRO업체로, 지난 2015년 한국 드림씨아이에스를 인수했다. 타이거메드는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루마니아, 이탈리아, 스위스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CRO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 웬첸은 타이거메드가 한미약품, 메디톡스 등 한국기업의 중국 내 임상을 지원한 적이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타이거메드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중국 진출에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은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의약품 기술력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어 더 많은 해외진출이 기대된다"면서 "타이거메드가 다리가 되어 중국 등 해외국가 진출에 서포트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약업계는 중국 진출을 희망한다. 하지만 중국의 허가·등록 법률 과정은 복잡하고, 한국 기업들의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낮은 인지도로 성공 사례가 별로 없다. 이에대해 웬첸은 "중국 의약품 심사기간이 길다는 것은 오해다. 지금은 많이 짧아졌고, 타이거메드를 활용하면 그 시간은 더 짧아질 것"이라며 "타이거메드같은 현지 파트너사를 믿고 따라만 준다면 중국 진출의 성공사례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웬첸은 셀진(cellgene)을 예로 들며 상호간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09년 타이거메드가 셀진을 도와 중국에서 첫번재 임상시험을 진행해 2개의 제품을 론칭할 수 있었다는 것. 그는 "셀진은 당시 타이거메드를 잘 몰랐지만, 계약 이후에는 우리를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규제를 뚫고 중국에서 첫번째 임상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웬첸은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중국 진출 실패원인으로 낮은 시장 이해도를 꼽았다. 그는 "경험상 한국 플레이어들은 중국이 관심없는 '트리트먼트'를 내민다"며 "이런 프로젝트는 안 될 게 눈에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틀린 타깃을 잡기 전에 현지 마켓 트렌드를 알고 진출전략을 짜야 한다"며 "타이거메드의 협조를 받아 함께 전략을 공유한다면 중국시장에 맞는 아이템으로 성공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웬첸은 반대로 중국 기업이 한국 진출을 하고 싶어도 높은 규제가 가로막고 있다며 양국 협력을 위한 보다 전향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그는 "높은 수준의 임상데이터를 요구하고, 약가등록에서도 보수적이어서 중국 기업이 한국 진출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 바이오시밀러 중국기업이 한국진출을 시도하다 포기한 사례를 언급했다. 최근 중국 정부는 규제를 풀어 자국 기업이 여러 나라의 의약품 판권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한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국기업도 늘고 있다. 이는 국내 임상시험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한국 규정이 엄격하다보니 중국기업의 진입을 어렵게 한다고 웬첸은 지적한다. 그는 "타이거메드는 중국의 혁신적 제약기업들이 한국시장을 새로 포지셔닝하는데 전략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드림씨아이에스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노하우와 경험적인 측면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다고 전했다. 웬첸은 "한국 임상시장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오래전부터 지켜봤다"며 "한국시장에 새로 진출하기 보다는 이미 비즈니스면에서 완벽한 조직을 갖춘 드림씨아이에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거메드는 최근 리젼(region) 중심에서 글로벌로 가자는 목표를 정했다"며 "지난 4월 유럽에 지사를 세운 것도 그런 이유"라고 전했다. 다만 "빅파마들과 가까운 글로벌CRO와 달리 우리는 혁신적인 바이오텍 컴퍼니의 글로벌임상, 리젼 임상을 타깃으로 잡고 있다"며 "글로벌CRO와 일하는데 해피하지 않은 제약·바이오사들의 언맷니즈를 타깃으로 우리만의 현지화 전략으로 비즈니스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05-31 06:22:14이탁순 -
부광약품-OCI, 조인트벤처 설립…바이오 역량 강화부광약품과 화학& 8729;에너지 전문 기업 OCI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제약& 8729;바이오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기회를 모색한다. 부광약품(대표 유희원)과 OCI(대표 이우현)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제약& 8729;바이오 부문에서 양사가 50:50으로 참여한 합작투자사업(JV)을 하기로 의결했다. 이 사업을 위해 양사는 오는 7월 중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공동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신약개발, 유망벤처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며 매년 100억원 이상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제휴는 부광약품의 신약개발 싱크 탱크(Think Tank)를 확대해 미래 고부가가치 파이프라인 확보에 탄력을 기함으로써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OCI는 새로운 미래 성장분야로 제약& 8729;바이오를 선정하고,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제약& 8729;바이오 시장에 진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태양광발전의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 분야에서 세계 2위인 OCI는 2008년 국내 최초로 폴리실리콘 개발에 성공하였고, 반도체급 수준의 11N 이상 초고순도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고순도 정밀 생산 기술력과 경험을 갖췄다. 또한, 농약사업(1976~)과 시약사업(1972~)을 영위해오며 화학 기반의 유관 사업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우현 OCI 사장은 "OCI가 높은 부가가치의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는 제약& 8729;바이오 산업에 부광약품과 함께 진출하게 되어 뜻 깊다"며 "부광약품의 오랜 전통과 경험, 오픈 이노베이션 역량이 제조업 기반인 OCI의 케미칼 역량과 결합되어 앞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 4번째로 만성B형 간염치료제인 레보비르(클레부딘)를 개발하고,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인 안트로젠을 관계사로 두고 있는 부광약품은 현재 글로벌 제2상 임상 중인 새로운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 MLR-1023 및 파킨슨병 운동장애치료제 JM-010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해외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발굴, 공동개발, 라이선스 인 등의 방법으로 비용효율적인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유희원 부광약품 사장은 "케미칼 및 태양광 글로벌 리딩 기업인 OCI와 함께 신약개발을 위한 JV를 설립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조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OCI와 함께 화학과 제약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해 신약개발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OCI는 이번 제휴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부광약품의 자사주 1,510,786(발행주식의 3.09%)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매입하는 계약을 30일에 체결했다.2018-05-30 16:50:38노병철 -
파낙스생명과학, 대한민국 우수기업 대상 수상파낙스생명과학(회장 김남주·사진)이 대한민국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파낙스생명과학은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우수기업 대상에서 바이오대상(천연·한방영양제)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우수기업 대상은 국가산업 발전과 사회공익 실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2018-05-30 16:14:23노병철 -
휴온스,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레이셔' 중국 특허 취득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자체개발 안구건조증치료제인 '클레이셔'가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출원 번호: 201380016584.5). 본 특허의 주요 내용은 '사이클로스포린 함유 무자극성 나노에멀젼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휴온스가 지난 2014년 11월 국내에서 개발 완료한 자체개발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레이셔에 적용된 것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안구건조증치료제 시장은 약 4조원으로 추산되며, 연평균 7% 의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클레이셔는 2016년 기준 전세계 1조 6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레스타시스의 개량 신약으로, 경쟁력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스타시스는 입자가 크고 균일하지 않은 유탁액으로, 상분리가 일어나 사용 전에 흔들어 사용해야 했지만, 클레이셔는 휴온스의 나노기술을 적용해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 점안제 대비 입자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입자 크기가 나노미터 크기로 균질해 사용 시에 흔들어 섞을 필요가 없고, 유효기간 내 입자 크기 또한 증가하지 않아 사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산공정 및 시간도 간소화돼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클레이셔의 제조방법 특허는 휴온스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출원했으며, 이번 중국 특허 취득에 앞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러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특허뿐만 아니라, 국내와 중남미 3개 지역,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 지역에 이미 품목 허가를 마치고 진출해 현지에서 품질력을 인정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휴온스는 지난 3월 현지 파트너사인 '인터림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임상 3상과 품목 허가를 모두 마치고 중국 현지 유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엄기안 엄기안 대표는 "휴온스의 점안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해외 특허 취득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클레이셔'의 중국 특허 취득도 그 일환이며, 곧이어 태국 특허도 획득해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a2018-05-30 14:36:58이탁순 -
동아제약, 치과용 의료기기업체 '덴티스'와 업무협약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30일 오전 서울 용신동 본사에서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대표 심기봉)와 구강 관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치과 전문의 및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에게 동아제약의 구강 관리 제품들을 알리고자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잇몸가그린 검가드 등 구강 관리 제품을 덴티스에 공급하고, 덴티스는 전국 치과를 대상으로 동아제약 구강 관리 제품 판매 및 치과 내 마케팅 활동을 담당한다.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지난 2016년 동아제약이 잇몸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특히, 잇몸가그린 검가드는 살균력 평가 연구 결과 잇몸질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 99.9% 살균효과가 나타났고, 6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잇몸질환인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 및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2005년 설립된 덴티스는 임플란트, LED수술등을 비롯해 치과용 의료기기를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 국내 치과를 대상으로 판매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495억원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기존 유통망을 통해 전국의 치과 전문의들이 동아제약의 구강관련 용품의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치과를 방문한 환자들에게 구강예방 및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포함한 동아제약의 구강 관리 용품들을 전국에 있는 치과에 널리 보급하고, 치과를 방문한 환자의 구강관리에 활용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덴티스의 전국 치과 유통망을 통해 치과 전문의 및 소비자에게 잇몸가그린 검가드 등 동아제약 구강 관리 제품들을 알리고, 덴티스가 판매하는 구강 관리 제품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잇몸가그린 검가드 등 동아제약 구강 관리 제품들이 치과 내 구강 질환 예방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덴티스와 긴밀히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8-05-30 14:32:48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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