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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회계 위반...고의성 여부 따라 거래중지 가능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처리 위반 사태의 핵심은 자산재평가 시기와 고의성 여부에 있다는 것이 회계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따라서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과징금 추징과 함께 거래중지도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 직전 2015년 지분 91.2%를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사로 전환했다. 국제회계기준에 따르면 종속회사가 관계회사로 전환되면 최초 취득가액이 아니라 시장가치로 재평가한 가격으로 회계에 반영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가치는 장부가액 기준으로 3000억이었지만 4조8000억의 공정시장가액을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당기순이익에 공정가액이 반영되면서 2014년 393억 적자에서 2015년 1조9000억 흑자로 전환됐다. 금감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가치를 취득가액이 아닌 공정시장가액으로 잡아 실적을 과대 계상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당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 회사로 판단했다가 신약 승인 이후 관계회사로 전환한 부분을 회계 처리상 일관성이 없다고 본 것이다. A회계법인 관계자는 "회계의 기본은 일관성이다. 자산 재평가는 IMF 등 굵직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 하는 것이 통상적이다. 다시 말해 미래수익 시점을 예상하는 것이 아니라 비용과 수익 발생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정설이다.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의 판단기준도 고의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보수적 회계방식이 아닌 미래가치와 수익성을 재무제표에 선방영한 것으로 짐작되는 공격적 회계와 시점이 관전 포인트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 문제 해결은 삼성바이오에피스 공동투자자인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 여부에 달렸다는 전망도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8.8%를 보유한 2대 주주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해 지분율을 49.9%까지 늘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제를 두고 삼성바이오에피스 회계 기준을 변경한 것으로 추정, 현재까지 바이오젠이 콜옵션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예상된다. B투자증권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에서는 이르면 올 6월 안에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콜옵션 행사에 따라 회계처리 문제는 다소 해소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사태가 고의적 회계부정으로 결론이 날 경우 금융감독원은 회계 처리 위반 금액의 20%까지 과징금을 추징할 수 있다. 회계 처리 위반 금액이 자본의 2.5%를 넘으면 상장실질검사 대상으로 지정돼 거래가 정지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제제수준과 수위에 대해서는 징계기준이 존재하고 아직 정확한 판단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것이 회계 관계자들의 지배적 의견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상장 추진 과정에서 국내외 주요 회계법인의 외부감사와 자문을 받았다. 삼정·안진회계법인도 '적정의견'을 제시했으며, 적법하게 절차대로 회계처리를 진행했다. 10과 30일 예정된 감리위원회와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충분히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05-02 12:25:50노병철 -
S오메프라졸+탄산수소나트륨 복합제 국내 첫 허가종근당이 블록버스터 PPI제제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삼수화물)' 성분과 탄산수소나트륨이 결합된 첫 복합제를 허가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0일 위식도역류질환(GERD)에 효능·효과를 보이는 '에소듀오정(종근당, 에스오메프라졸삼수화물-탄산수소나트륨)'을 품목허가했다. 이 제품은 자료제출의약품으로 심사받았다. 에스오메프라졸삼수화물과 탄산수소나트륨이 결합된 복합제제는 국내 처음 선보인다. 기존에는 오메프라졸과 탄산수소나트륨 복합제제인 가나플럭스(한국애보트)와 제로시드(아주약품)가 지난해 7월 허가받은 바 있다. 시장에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에스오메프라졸 처방 점유율이 높은만큼 제산제로 많이 쓰이는 탄산수소나트륨과의 결합이 시너지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에스오메프라졸 제제의 오리지널 품목인 넥시움은 작년 한해 356억원의 원외처방조제액(유비스트)을 기록했다. 여기에 종근당은 에스오메프라졸 시장에서 폭넓은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오엠피에스(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이수화물)가 작년 74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고, 에스오메프라졸과 나프록센이 결합된 복합제 '낙센에스'는 34억원의 처방실적을 보였다. 때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복합제 '에소듀오정'에 대한 실적 기대감도 크다. 국내 탑 영업력을 자랑하는 종근당이 에소듀오정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2018-05-02 12:25:40이탁순 -
CRO '에이플러스' PPC와 법인통합…피피씨코리아 출범아시아 특화 CRO 에이플러스(A+ Inc.)와 모회사였던 PPC (Protech Pharmaservice Corporation)가 통합된다. 이번 법인 통합을 통해 글로벌 자산회사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에 의해 과반수 이상의 지분이 매각된 이후, 에이플러스를 포함한 PPC의 모든 자회사가 하나로 합쳐지게 됐다. A+ Inc.의 한국지사였던 에이플러스서울은 지난 3월말에 피피씨코리아(PPC Korea)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 통합된 회사인 PPC는 'One Company, World-Class Solution' 이라는 슬로건 하에 CRO 서비스 및 실험실(Laboratory) 서비스를 포함하여 제약바이오 고객사 및 파트너사에 대한 One-stop solution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TPG의 투자를 받아 PPC는 향후 5년동안 우수한 인력의 채용 및 보유, 교육, 시설 및 장비에 대한 투자계획을 완료했다. 한편 PPC는 한국, 중국, 일본 및 대만에서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 모두에 대한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지역 임상시험수탁기관 (CRO)이다. 1997 년에 설립된 이래, PPC는 중국 본토, 대만, 한국 및 일본에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PPC는 신약에 대한 초기 및 후기 임상시험 서비스와 함께, 제1상 약물 동태 시험 및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포함해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임상시험 단계(제1상부터 4상까지)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8-05-02 12:24:50어윤호 -
건일,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정부자원과제 선정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 KI1106'이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약개발분야 국제공동연구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I1106은 2017년 국내 발매한 로수메가의 후속제품으로 연질캡슐 코팅 특허기술(Multi-layer Capsule Coat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오메가-3 연질캡슐 표면에 아토르바스타틴을 코팅함으로써 약물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국내 3상을 통해 아토르바스타틴 단독요법으로 LDL-C는 조절되지만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아토르바스타틴 단독 투여군 대비 유의한 개선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현재 해외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정부지원은 혁신형 제약기업과 글로벌 제약기업& 8729;대학& 8729;연구소 등과의 공동연구 협력시스템 구축과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국내 제약기업을 지원하는 국가 사업이다. 건일제약은 정부지원과제 선정으로 KI1106과제의 해외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연구비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앞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글로벌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8-05-02 12:19:1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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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BK 에스키모 알티지 오메가3' 출시부광약품은 최근 'BK 에스키모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BK 에스키모 알티지 오메가3는 청정 알래스카산 고순도 오메가3 정품 원료를 정량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산패도가 낮아 신선도가 높고, 유해물질이나 중금속 등에 안전해 GOED(오메가3 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 무역협회로, 국제 오메가3 품질기준에 적합한 오메가3 인증), IFOS 5스타(유해물질,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원료 사용 인증), MSC(청정해역에 대한 수산자원의 지속가능성을 확보)인증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2018년 2월말 오메가3 함유 건강기능식품의 산패 등 기준이 신설돼 규격기준이 강화됐고, 2019년 3월부터는 규격기준 미달 제품은 퇴출되게 된다. BK 에스키모 알티지 오메가3는 낮은 산패도 성적서 결과로 높은 신선도를 가진 제품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메가3는 필수영양소로, 몸속에서 자체 생산이 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BK 에스키모 알티지 오메가3를 복용하면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에 다양한 오메가3 제품이 많이 있지만, 신뢰할 수 있고 인증된 좋은 원료를 사용한 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BK 에스키모 알티지 오메가3는 제품 인증 서류, 시험성적서, 산패도 검사성적서로 검증됐고, 정량 표기로 믿고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BK 에스키모 알티지 오메가3는 하루 1캡슐을 복용하는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8-05-02 10:08:00이탁순 -
동아제약, 어린이 감기약 '챔프 노즈 시럽' 출시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어린이 감기약 '챔프 노즈 시럽'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챔프 노즈 시럽은 슈도에페드린염산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등을 완화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챔프 노즈는 5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소량 포장돼 있어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설명이다. 가령 나이가 만 5세이고 체중이 20kg인 아이라면 1회 복용 시 별도의 투약 도구(계량컵, 스푼) 없이 5ml 한 포를 먹이면 된다. 또한 회사 측은 어린이 감기약 챔프 노즈는 색소와 보존제를 넣지 않았고, 의약품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 안전 포장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보호자가 직접 가위 등을 이용해 개봉해야만 복용 할 수 있다고. 챔프 노즈는 만 2세부터 복용 가능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앞서 동아제약은 2012년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을 처음 출시했다. 2016년에는 기존 일반적인 사각형 파우치 모양이었던 챔프 시럽을 지금과 같은 길쭉한 파우치 형태로 재출시한 데 이어 이부프로펜 성분인 '챔프 이부펜 시럽'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챔프 노즈는 앞서 출시한 어린이해열제 챔프 제품들처럼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고 경제적이다"며, "챔프를 우리 아이 토탈 케어 의약품 브랜드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8-05-02 10:01:50이탁순 -
증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최대 20% 과징금 가능"금융감독원이 특별감리 결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했다고 판단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일 개장 직후 39만원대까지 떨어졌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9시 50분 기준 6만4500원(13.22%) 떨어진 42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을 비롯해 한미약품, 신라젠, 코오롱티슈진 등 바이오주도 동반하락하고 있다. 증권가 역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따른 주가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서근희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흑자 전환해 상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16년 도입된 성장유망기업 요건에 적합해 상장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할 것이란 전제 아래 삼성바이오에피스 회계 기준을 변경한 것"이라며 "현재까지 콜옵션 행사가 미실현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성을 고려해 회계 기준을 변경한 것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했다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이 12월 내로 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를 예상하고 있는 만큼, 콜옵션 행사에 따라 회계처리 문제가 해소될 수 있다는 여지도 남겨둔 상태다. 서 연구원은 "금융위원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처리에 대한 고의성을 인정하면 회계 처리 위반금액의 최대 20%까지 과징금을 추징할 수 있다. 회계 처리 위반 금액이 자본의 2.5%를 넘어가면 상장심사 대상에 들어가 거래를 정지할 수 있다"며 "단기적으로 주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금융위원회의 결정과 바이오젠 콜옵션 행사 여부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했다.2018-05-02 10:01:44안경진 -
한국팜비오, 오리지널 셀레늄 제제 '세파셀정' 출시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항염, 항암, 갑상선 질환에 효과가 있는 독일 오리지널 의약품 셀레늄제제 '세파셀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세파셀은 무기셀레늄(아질렌산나트륨)으로 유럽 약전에 등재된 셀레늄이며, 독일 세팍(Cefak)사가 최초로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오리지널 셀레늄 제제다. 셀레늄은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무기셀레늄과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사용되는 유기셀레늄(셀레늄함유건조효모, 셀레노메티오닌 등)으로 구분된다. 기존 국내시장의 셀레늄 제제는 대부분 유기셀레늄이며 일부 무기셀레늄 제제는 거북한 맛과 불편한 복용법 때문에 사용이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한국팜비오에서 출시한 세파셀은 복용법과 맛을 개선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체에 매우 중요한 필수 미량원소이면서 강력한 항산화제인 셀레늄은 프리라디칼(Free Radical)과 과산화수소(H2O2)와 같은 활성산소종(ROS)을 제거해 항염증, 항암, 갑상선기능 개선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셀레늄은 NEJM((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 JAMA(자마), Lancet(란셋) 등 유명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를 통해 그레이브스병 환자들의 눈 기능 개선, 암 예방 및 치료, 만성췌장염 환자의 빠른 통증완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됐다. 우동완 한국팜비오 마케팅부 상무는 "이번 의약품 셀레늄 세파셀 출시로 국내 암 환자 및 갑상선 환자의 증상완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한국팜비오는 앞으로도 오리지널 제약회사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8-05-02 09:46:17이탁순 -
삼성바이오로직스 "에피스 관계사 처리 문제없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융감독원의 회계 부적격 판단에 "국제회계기준대로 처리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사로 바꿔 회계 처리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 당시 합작사인 바이오젠이 지분을 '50%-1주'까지 늘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91.2%를 보유한 상태였다. 관계사로 회계처리 시 지분평가 금액을 공정시장가액으로 계산할 수 있어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이익 기준 1조9000억원대 흑자로 전환했다. 금감원은 이 부분을 문제 삼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말 결산실적 반영시 IFRS(국제회계기준) 기업회계기준서 제1110호(연결재무제표) B23에 의거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연결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 회계처리했다. 외부감사인(삼정, 안진)에게도 적정하다는 의견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개발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합작사인 바이오젠 보유 ‘콜옵션 대상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의 가치가 그 콜옵션 행사가격 보다 현저히 큰 상태’(깊은 내가격 상태)에 해당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바이오젠은 지난 4월24일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콜옵션 행사 의사("In the coming months, we plan to exercise our option to increase our equity stake in the Samsung Bioepis JV")를 직접 밝힌 바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에 있을 감리위원회 심의,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등 모든 절차에 충실하게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8-05-02 09:42:39이석준 -
휴온스·휴메딕스,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 휴온스·휴메딕스가 ‘2018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글로벌 기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 단지 입주 기업 중 국가 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을 매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시행, 오는 2020년까지 총 3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휴온스, 휴메딕스를 포함해 39개 제조기업들이 선정됐다. 휴온스는 충북 제천바이오밸리 내에 위치한 cGMP급 최첨단 공장 설비와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고품질의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며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평균 7% 이상의 R&D 투자를 통해 우수 의약품을 개발하고, 점안제, 국소마취제, 웰빙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 가능성을 키워온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보툴리늄 톡신 휴톡스를 필두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수출 확대 및 신규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하며 얻은 가시적인 성과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제천바이오밸리 내에 cGMP급의 휴메딕스 제 2공장을 준공 하면서 바이알, 앰플, 프리필드 등 주사제 전 제형을 커버할 수 있는 최첨단 설비 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독보적인 생체고분자응용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PDRN 주사제 리비탈렉스주 등을 개발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 는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KICOX글로벌 선도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산업단지 공단으로부터 맞춤형 기업성장 패키지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금융기관별 자금 지원 및 금리우대, KOTRA의 수출 멘토링 서비스,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2018 KICOX 글로벌 선도기업에 휴온스와 휴메딕스 2개사가 함께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 고 밝혔다.2018-05-02 08:58:3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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