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비시다나베, 코오롱 상대 250억원대 청구 소송 제기미쯔비시다나베가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기술수출 계약 취소 및 계약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국제상업회의소(ICC)를 통해 접수됐으며 미쯔비시다나베는 250억원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코오롱생과는 27일 "신청인의 주장은 기술 수출 계약의 취소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신청인의 취소 주장 및 계약상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신청인에게 기술 수출계약이 해지됐음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중재 과정에서 신청인의 계약 취소가 아닌 당사의 계약 해지로 인해 기술 수출 계약이 종료된 것이므로 계약금(25억엔) 반환 의무가 없다는 점에 대해 법무법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2018-04-27 17:16:31어윤호 -
녹십자엠에스, 1분기 연결 영업손실 16억···적자전환녹십자엠에스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6억9800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7억4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03% 내린 190억6400만원이다.2018-04-27 17:09:14어윤호
-
종근당 1분기 영업이익 192억원…전년비 14.7% 증가종근당은 1분기 영업이익이 별도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14.7% 증가한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84억원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7% 줄었다. & 160; 종근당 측은 지난 1월 정기세무조사에 따른 법인세 추가 납부로 인해 순이익이 다소 감소했다고 전했다.2018-04-27 17:05:09이탁순
-
휴온스, 주사제·점안제 등 사우디 GMP 인증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는 사우디 아라비아 식약청(SFDA)으로부터 주사제, 점안제, 고형제 등 3개 제품 생산 라인에 대해 GMP(우수의약품 및 제조관리기준)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SFDA로부터 주사제·점안제·고형제 등 3개 라인에 대해 실사를 받은 후 8개월만에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GMP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주사제의 경우 가장 먼저 품목 등록 심의가 완료됐다. 이번 사우디 GMP 인증 획득으로 쿠웨이트, UAE, 바레인, 오만, 카타르 등 G.C.C(걸프협력회의) 국가에 간소한 절차만으로 GMP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돼 향후 중동 수출 길을 열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중동 시장은 지속적인 인구 및 평균 수명 증가에 따른 시장 잠재력이 큰 파머징 마켓이다. 그 중 인구 약 3000만의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전체 의약품 시장의 60%를 차지하는 중동 내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이다. 그만큼 GMP규정이 까다로워 인증 획득이 어렵고 이로 인해 국내에서도 사우디에 제품등록을 완료한 회사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상황이다. 휴온스가 가장 빠르게 판매를 개시하는 주사제(노르에피네프린 주사)의 경우 SFDA의 모든 등록절차가 완료돼 현재 파트너사인 살레히야사와 약가에 대해 논의 중이며 마무리 작업이 완료되면 본격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사우디 내 해당 제품의 연간 시장 규모는 380만 앰플로 현재 호스피라사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휴온스 제품 공급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글로벌 제약 시장의 연 성장률이 4~7% 수준인데 반해 중동 같은 파머징 마켓의 경우에는 성장률이 7~10%를 보여 이 시장으로의 진출이 매우 값진 성과다. 이번 주사제를 시작으로 점안제와 고형제의 성공적인 판매 개시를 통해 중동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18-04-27 17:03:59어윤호
-
한미약품, 영업·R&D 등 신입·경력 직원 공채 진행품이 국내영업과 연구개발(R&D), 제조공정 등 여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으로만 응시할 수 있고, 마감은 5월13일까지다. 국내영업 부문 1차 면접은 지방에서 지원한 구직자들이 면접을 위해 상경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5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이후 현장체험과 2차 면접, 교육전형 등을 통해 최종 입사여부가 결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으로, 패기 있게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인재를 찾고 있다"면서 "많은 우수 인재들이 한미약품과 함께 제약강국, 글로벌 제약회사로 나아가는 여정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말했다. 한편 이번 공개채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한미약품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4-27 16:59:59어윤호 -
보령, 1분기 영업이익 88억원...전년비 81.4% 증가보령제약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제무재표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81.44% 증가한 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17억원으로 11.86% 증가했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144.27% 증가한 64억원을 기록했다.2018-04-27 16:57:45이탁순
-
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145억원…5.7% 상승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5억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5.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41억원으로 6.8% 늘었고, 당기순이익 규모는 186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의 올 1분기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 보면 주력인 혈액제제, 백신 사업의 매출 규모가 각각 5.6%, 11.2% 증가했고 전문의약품 부문의 실적은 3%, 소비자 헬스케어 영역은 9.1%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주력 사업 중심의 해외 매출 규모는 14% 증가했다. 이와 같이 외형이 성장하는 동안 GC녹십자는 연구개발비용 지출을 전년 동기보다 17.9% 확대했다. 이로 인해 판매관리비가 늘었지만, 영업이익 증가 폭은 매출 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규모의 경제로 원가율을 낮추면서 미래 투자와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모양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전 사업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세가 이어졌다"며 "올해는 지속성장의 기반을 위한 미래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2018-04-27 16:53:24어윤호 -
다케다, 샤이어 인수 합의…대형 일본계제약 탄생 예고다케다제약이 결국 샤이어 인수합병을 성사시켰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케다는 659억 달러(약 70조 원)에 샤이어를 인수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다케다는 샤이어 주식을 주당 49파운드(약 7만4000원)에 인수했다. 다케다가 샤이어 주식을 지난 3월 27일 주가인 30.70파운드(약 4만6000원)에 59.6%의 프리미엄을 더한 가격에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금 40%, 신주 60%로 인수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약 40조원을 증자 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합의는 잠정 합의로, 추가적인 협상을 남겨놓고 있다. 다케다는 그동안 샤이어에 대한 적극적인 인수 의지를 보여왔다. 5차례나 인수액을 제시하며 강한 구애를 했고 지난 25일 최종 제안액은 주당 49파운드를 지급하는 조건이었다. 파이프라인 만을 놓고 보면 양사의 합병은 이상적이다. 다케다는 만성질환(당뇨병, 고혈압), 일반의약품, 항암제 분야에 강점을 갖추고 있고 샤이어는 희귀질환과, 중추신경계 약물에 특화돼 있다. 두 회사 모두 한국에도 법인을 두고 있으며 이번 합병이 최종 성사될 경우 한국 시장에도 변화가 있을지 지켜볼 부분이다. 한편 다케다의 샤이어 인수가 확정될 경우 일본 기업 사상 최대 금액의 인수합병이 될 뿐만 아니라 다케다가 매출 기준 310억달러 상당으로 늘어나게 돼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로슈, 노바티스, 머크, 사노피, GSK에 이어 세계 8대 제약사로 올라서게 된다.2018-04-27 13:38:26어윤호 -
CJ헬스, 곽달원 전 대표 영업총괄 복귀…독립경영 가속CJ그룹 품을 떠나 한국콜마에 인수합병된 CJ헬스케어가 독립경영 체제를 가속화한다.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신설해 독자적 의사결정을 뒷받침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6월중 현재 CJ빌딩에서 을지로2가 파인애비뉴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4일 임원 변동 상황을 공시했다. 한국콜마 인수확정으로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가 새롭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에따라 강석희-윤상현 공동대표 체제로 새로 재편된다. 이와함께 사내이사로 이보형 한국콜마 전무와 곽달원 씨제이헬스케어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정규 씨제이헬스케어 경영지원실 상무와 임상엽 씨제이앤엠 경영지원실 부사장은 18일자로 사내이사에서 해임됐다. 눈에 띄는 건 곽달원 부사장의 사내이사 컴백이다. 곽 부사장은 강석희 단독대표 체제로 바뀌기 전 2012년 12월부터 대표직을 맡았었다. 그러다 작년 3월부터는 사내이사 자리에서 내려와 경쟁력강화 TF 부사장을 맡았었다. 한일약품 인수합병 당시 영업본부장을 맡는 등 영업마케팅에서 오랜 경륜을 쌓은 곽 부사장의 영업마케팅 총괄 선임을 두고 독자경영에 나선 CJ헬스케어가 매출성장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다. 기존 영업마케팅을 총괄했던 지헌종 본부장은 ETC 부문을 맡을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이와함께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신설한다. 컴플라이언스 조직 내에는 기존 전략기획실이 들어오고, 법무팀도 신설된다. 이전에는 CJ제일제당에서 씨제이헬스케어 법무도 맡았었다. 이에따라 컴플라이언스를 총괄할 임원도 외부에서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이전 계획도 진행되고 있다. 6월중 현재 필동 CJ빌딩에서 나와 을지로2가 파인애비뉴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씨제이헬스케어 본사에는 약 300여명이 일하고 있다.2018-04-27 12:26:48이탁순 -
FDA, 퍼슨 GMP 제조공정에 '경고'…미국 수출길 막혀퍼슨(구 성광제약)이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수입금지' 조치를 받음에 따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전격 선회하고 있다. 퍼슨은 2016년 12월경 FDA 실사를 받은 후 지난해 제조 공정과 관련한 경고장과 수입경보를 받고, 이에 대한 조치 부족으로 미국 수입이 금지된 상태다. FDA 실사를 통과하지 못한 이유는 '생산시설에서 확실한 약물 소독 절차 없이 미생물 오염을 막기 위한 무균 절차 능력을 보이는데 실패'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더해 2015년 EU-CE인증(국제소독규경)에 따른 GMP·밸리데이션 등에 대한 과신도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퍼슨은 소독제 오피덱스, 관장약 베베락스, 안면다한증 치료제 스웨트롤 등에 대해 CE인증을 받은 바 있다. 퍼슨 관계자는 "FDA 실사를 통과한 국내 제약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전략 포인트 구축과 외부 컨설팅업체를 고용해 만반의 준비를 하기 보다는 자사 인력풀과 정보력을 과신한 부분이 패착이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FDA의 지적사항이 담긴 워닝레터에 대한 보완계획 등을 작성해 즉각 회신할 수 있는 인력부재도 부정적 결과를 가져 왔다. 하지만 미국 수출 제품은 중간 유통마진 등이 커 수익성은 낮아 수입금지에 따른 손실평가는 적다"고 밝혔다. 향후 퍼슨의 수출 판로는 아랍지역과 몽골 등지로 선회할 계획이다. 특히 FDA 워닝레터 경고 후 수입금지 품목 리스트 명단에 오를 경우 회복하기가 쉽지 않은 특징이 있다. 퍼슨의 전체 수출금액은 680만 달러(73억) 규모로 이중 90%(65억)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주력 수출품은 나잘스프레이, 무좀·치질 연고제 3개 제품이다. 미국 유통을 담당한 업체는 UEC로 2014년부터 지난해 중순경까지 퍼슨과 거래관계를 유지해 왔다.2018-04-27 12:26:38노병철
오늘의 TOP 10
- 1지사제 사태 후폭풍…약-정, 사전 안내 강화·삭감 구제 논의
- 2펙수클루·자큐보 껑충, 엔블로 기지개…K-신약 이유있는 약진
- 3케이캡 독주 막는다…펙수클루·보신티 ‘유지요법’ 경쟁
- 4대웅제약 거점도매 공정위 민원 종결…유통 개편 탄력
- 5[기자의 눈] 준혁신형 인증 없이 쫓기듯 시작하는 약가개편
- 6김태용 약사, 2년 연속 일반약 부작용 보고 1등
- 7의료행위 재분류에 연 1600억 투입…소아외과부터 개편
- 8"로비큐아 7년 데이터가 바꾼 ALK 폐암 치료 전략"
- 9세무회계·처방전 보관·양수도 패키지…"이래서 지킴 쓰죠"
- 10경구용 보체억제제 '파발타', 희귀신장병 급여 확대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