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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중도 사퇴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62)이 임기 1년을 남기고 중도 사퇴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원희목 회장은 최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제한 결정에 따라 1년만에 하차하게됐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이와관련 29일 긴급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협회장 퇴임 안건을 확정했다. 협회는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원 회장의 사퇴 배경은 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취임과 관련 국회의원 시절 의정활동과 업무 연관성이 있다는 윤리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원회장 임기는 2017년 3월 1일~2019년 2월 18일까지였다. 원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제 33~34대 직선제 대한약사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새누리당)를 거쳐 정부 산하기관장을 역임했다. 그는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던 2008년 제약산업계 지원방안을 담은 '제약산업육성지원법'을 발의하기도했다. 한편 원 회장 중도 퇴임에 따라 제약바이오협회는 차기회장 인선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2018-01-29 20:17:01가인호 -
한미, 지난해 영업이익 2배 뛰어…순익 700억 기록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 8729;권세창)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7년도 9166억원의 매출과 837억원의 영업이익, 70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R&D 부문은 제약업계 최고 수준인 1707억원(매출대비 18.6%)을 투자했다. 작년 총 매출은 전년대비 3.8%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2.3%, 132.7% 증가했다. 전년대비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2016년 라이선스 수정 계약 등 여파에 따른 실적 부진은 완전히 해소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미는 자체 개발한 주력 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패밀리 제품 3종(고혈압치료 복합신약)과 로수젯(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구구& 8729;팔팔(발기부전치료제), 한미플루(독감치료제) 등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또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도 수익으로 인식됐다. 한미약품그룹 중국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북경한미약품 작년 매출은 2141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11.1%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30억원, 순이익 292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5.6%와 12.2% 증가했다. 위안화 환산시 매출은 전년대비 15.7%,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4%, 16.8% 증가한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 된 자체개발 신제품 등의 호조에 따라 국내사업 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을 달성했고 지속적인 신약 라이선스 수익이 발생했다. 국내사업 성장과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R&D 투자가 선순환하도록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8-01-29 16:03:47어윤호 -
임맹호·조선혜 후보, 경기·충남 총회 일정 마쳐35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 선거에 나서는 두 후보가 선거 유세를 위해 나섰지만 인사만 하고 돌아섰다. 29일 오전 11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경기인천유통협회 2018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서는 최근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임맹호(기호 1번, 68세, 보덕메디팜), 조선혜(기호 2번, 63세, 지오영) 후보에게 발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총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두 후보는 각자 회원사와 인사를 나누었으며, 총회에서 인사말만 하고 돌아갔다"고 전했다. 당시 두 후보는 서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경기인천은 서울과 부울경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표를 가진 중요 선거 지역이다. 총 93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 2년 간 신규 회원사가 40곳이 가입하는 등 향후 규모면에서 서울과 비슷하거나 앞지를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회무에 있어 더욱 중요한 지역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강원유통협 정기총회 의견 충돌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지분 논란 등으로 시끄러웠던 만큼 인천에서는 정견 발표 대신 인사로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12시 대전 유성호텔에서는 대전충남 지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두 후보가 경기인천에 참석해 이 자리에 있지는 못 했지만, 앞서 두 후보 모두 개별 방문하며 인사를 대신했다. 이때 방문과 관련해 말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두 후보가 대전 지역 회원사와 함께 할 기회가 있었지만 무산됐기 때문이다. 한 후보가 공식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개인적으로 찾아와 '이중플레이'를 펼쳤다는 얘기가 무성하다. 마지막 남은 곳은 부산·울산·경남 지회로 오는 2월 8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개최된다. 이곳은 101표를 가지고 있다. 두 후보 모두 해당 총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2018-01-29 15:10:0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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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 '라라올라' 배구 스포츠 마케팅 본격화이니스트바이오가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액 스포츠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김국현)이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홍보 활동을 펼쳐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니스트바이오는 지난해부터 알토스배구단 공식 후원사로 물품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경기부터 본격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시작했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생수 제공, 응모권 및 포토존 이벤트 등을 펼쳤으며, 최근 이니스트가 출시한 일반약 라라올라액 스포츠 마케팅에도 나섰다. 이니스트는 "배구 경기에서 선수들이 날아올라 스파이크를 하는 장면이 라라올라 네이밍을 연상시킬 수 있다"며 "배구 경기를 통해 제품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국현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저 스포츠보다 상대적으로 비인기 종목인 여자배구 등을 후원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2018-01-29 14:30:2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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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제약, 엘시스테인 함유 비타민제 '엘씨비탐' 출시구주제약(대표 김우태)은 29일 '엘-시스테인'이 함유된 멀티비타민제 엘씨비탐 시리즈(엘씨비탐미정, 엘씨비탐파워정)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에 공통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엘-시스테인'은 항산화효과로 인한 피부 미백과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피부·모발·손톱의 영양 보급 및 각종 피부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 또한 알콜, 흡연, 약물로 인한 독성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엘-시스테인'과 비타민의 시너지 효과로 피로회복부터 피부개선까지 넓은 효과가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엘씨비탐미정은 비타민C와 코엔자임큐텐(CoQ10)을 함유해 항산화작용을 통해 기미·잡티 등의 피부증상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B군과 UDCA를 함유한 엘씨비탐파워정은 육체피로 및 체력저하와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성별 혹은 원하는 효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근 외모에 관심을 많이 두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따라 피부와 피로 두 가지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주제약의 대표 품목인 엘씨500의 명맥을 이어 구주제약이 다시 일반의약품 시장의 강자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주제약은 최근 아나운서 출신인 김정근·이지애씨 부부를 엘씨비탐시리즈의 광고모델로 하여 TV CF 및 각종 매체 광고를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2018-01-29 12:30:25이탁순 -
표적 폐항암제, 지오트립 비상과 타그리소의 데뷔'지오트립'은 자리를 잡았고 '타그리소'는 데뷔했다.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타이로신키나제억제제(TKI) 처방옵션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데일리팜이 29일 원외처방액 데이터를 토대로 2017년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 중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타이로신키나제억제제(TKI)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오트립(아파티닙)은 72억83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무려 46.6% 성장한 수치다. 또 3세대 EGFR TKI라 불리는 타그리소(오시머티닙)는 17억1000만원 가량이 처방됐다. 지난해 12월부터 보험급여 적용이 시작됐고 급여 인정 변이검사를 혈액생검까지 확대하는 논의가 아직 진행중임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성과이다. 동일기전 약제인 올리타(올무티닙)의 매출은 1억7000만원에 머물렀다. 반면 1세대 약물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해당 영역의 선두품목인 '이레사(게피티닙)'는 250억원, '타쎄바(엘로티닙)'는 82억84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약제 간 순위에 변동은 없지만 이레사는 전년 대비 22.4%, 타쎄바는 51.2%나 하락했다. 견고했던 EGFR TKI 2강구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지오트립의 경우 사실 출시후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병원 랜딩 이후 의료진의 처방경험 축적이 중요한 항암제 특성상 실질적인 처방 유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 데이터 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유럽종양학회 인 아시아(ESMO in Asia)에서는 이레사와 효능을 직접 비교한 연구 LUX-Lung7을 발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오트립은 해당 연구에서 이레사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 progressive-free survial), 객관적 반응율에서 우위를 입증했다. 향후 대결구도 역시 지켜 볼 부분이다. 타그리소는 조만간 혈액생검 변이검사 이슈를 해결하고 올해 본격적인 처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지오트립은 2차치료제 지위 확보를 노리고 있다. 임상종양학회 관계자는 "EGFR TKI는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여전히 의미있는 처방 옵션이다. 다수 약물이 급여권에 진입해 있는 만큼 다양한 치료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2018-01-29 12:11:56어윤호 -
대웅제약 '나보타', 브라질·이집트 수출 계약 체결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의 브라질과 이집트 수출계약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대웅은 중남미 최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브라질의 제약기업 '목샤8(Moksha8)'과 5년간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목샤8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멕시코, 브라질 등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분야 전문 기업으로 화이자, GSK, MSD 등 대표적 다국적기업을 주요 파트너사로 두고 있으며 특히 까다로운 절차를 가진 브라질식약청(ANVISA)으로부터 다수의 의약품 인허가 경험을 가지고 있어, 나보타의 성공적 브라질 시장진출을 견인할 예정이다. 또한 목샤8의 계열사이자 브라질 가슴성형보형물 시장 1위인 '지씨에스테틱(GCAesthetic)'이 미용영역의 판매를, 목샤8이 브라질 내 허가와 치료영역 판매를 담당해 브라질 미용, 치료 목적 톡신시장 1위 달성을 위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아울러 나보타는 중동지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 2위인 이집트도 진출한다. 대웅은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이아이엠에스(EIMS Company)'와 5년간 약 500만 달러 규모의 나보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아이엠에스는 미용제품 전문 기업으로 이집트 내 다수의 병원, 클리닉과 견고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업체이다. 대웅 관계자는 "이번 나보타 수출계약을 통해 브라질, 중동 각각 1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2018-01-29 09:57:42어윤호 -
종근당건강, 슈퍼푸드 신제품 퀴노아 3종 출시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29일 슈퍼푸드 전문 브랜드 어스투어스(Earth to US)의 신제품 퀴노아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종근당건강은 "퀴노아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쌀, 보리, 밀 등 다른 곡류와 달리 나트륨이 거의 없으며, 심혈관계 질병 예방, 간세포 재생, 기억력 개선에 효능이 있는 베타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칼륨과 비타민E 함유량이 높고 글루텐프리 식품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다"며 포만감이 높고 소화 촉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용하다고 밝혔다. 퀴노아는 다른 곡물보다 월등히 높은 영양성분으로 미국항공우주국(NASA), 국제연합(UN),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등 기관에서 섭취를 추천하고 있다고 종근당건강은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해외직구 성장률 1위 품목으로 급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종근당건강은 이번 퀴노아 3종은 페루에서 자란 퀴노아만을 엄선해 담고 영국소매업협회(BRC) 식품안전 최고등급인 AA를 받은 제품만을 제공받아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퀴노아 3종은 각각 맛과 식감이 달라 다르다. 블랙 퀴노아는 단 맛으로 생식 그대로 씹어 섭취하기 좋으며, 레드 퀴노아는 식감이 쫄깃하며 익히거나 조리 후에도 모양이 파괴되지 않아 영양밥, 튀김 요리에 적합하다. 화이트 퀴노아는 가장 널리 판매되는 제품으로 샐러드, 리소토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종근당건강은 "퀴노아는 고대 잉카인들에게 곡물의 어머니, 신의 선물 등으로 불릴 정도로 양질의 영양성분을 갖춘 완전 식품"이라며 "어스투어스 퀴노아 3종이 현대인들의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어스투어스 퀴노아 제품은 한 박스에 120g 제품 8봉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랙 퀴노아 4봉, 레드 퀴노아와 화이트 퀴노아 각 2봉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2018-01-29 09:54:1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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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호주 BNC사에 '더마샤인 밸런스' 공급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더마샤인 밸런스(Dermashine Balance)'를 필두로 호주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한다고 29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17일 경기도 판교 휴온스 본사에서 호주 Brand New Cosmetics社(이하, BNC社)와 물광주사 시술용 의료장비인 '더마샤인 밸런스'의 호주 시장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BNC社가 전세계 에스테틱 분야에서 뛰어난 기업과 브랜드만을 엄선해 호주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리딩 기업으로, 호주 전 지역에 걸쳐 강력한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온스가 호주 에스테틱 시장에 선보일 '더마샤인 밸런스'는 2014년 국내에 출시 한 1세대 '더마샤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물광 주사 시술용 의료장비의 대표 주자라는 설명이다. 이 장비는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난 고분자·고함량 히알루론산인 '엘라비에 밸런스'를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을 통해 얼굴 전체에 주입해주는 에스테틱 의료장비다. 지난 2014년 1세대 '더마샤인'의 중국 CFDA 허가 취득을 기점으로 꾸준히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2세대인 '더마샤인 밸런스'는 지난해 10월 유럽 CE 마크를 획득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내구성과 안전성, 품질과 성능을 인정 받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더마샤인 밸런스'의 중국 CFDA 허가도 취득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호주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BNC社의 광범위한 현지 유통망과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더마샤인 밸런스'를 호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에스테틱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오는 2월부터 즉시 수출이 가능하도록 '호주연방의료제품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이하, TGA)'의 인증을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TGA는 호주의 전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의 제조를 관리·감독하는 기관으로, TGA의 인증을 획득한 제품만이 호주 현지에서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하다. 철저하고 엄격한 관리 시스템의 명성이 높아 세계적으로 신뢰도를 인정 받고 있으며, TGA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다른 국가 진출시 허가 절차 간소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지난해 유럽 CE 마크 획득에 이어 호주 TGA 인증까지 획득한 '더마샤인 밸런스'는 해외 에스테틱 시장을 본격 공략할 채비를 마쳤다"며 "이번 호주 BNC社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유력 에스테틱 기업들과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전세계 에스테틱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18-01-29 09:40:51이탁순 -
브릿지바이오, 혁신신약 후보 'BBT-401' 미국 IND 신청NRDO 중심 신약개발 전문기업 브릿지바이오가 개발 중인 궤양성 대장염 신약후보물질 BBT-401의 미국 임상허가 신청(Investigational New Drug, IND)이 이뤄졌다. 브릿지바이오(대표 이정규)는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임상을 위한 임상허가 신청을 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BBT-401은 30일간 FDA 심사를 거쳐 임상 중단이나 추가자료 요구와 같은 조치가 없으면 바로 임상이 진행된다. 연내 1상을 마무리하고 2019년도 2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1상은 미국의 초기 임상 전문 CRO 셀레리온(Celerion)에서 맡는다. 2015년 9월 설립된 브릿지바이오는 2년 동안 두 번의 기관투자 대상 펀딩에서 총 283억원을 조달했다. 실험은 외부 협력기관이나 전문 위탁연구기관들 (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에 위탁하고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계획과 개발 관리에 집중하는 사업모델을 가진 NRDO 회사다. 브릿지바이오는 "BBT-401은 전임상 동물 효력 시험에서 염증 억제와 점막층 치료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전임상 독성시험을 통해 사람 기준 하루 10 그램을 섭취해도 별다른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구 투여 시 장내에만 머무르고 전신으로 흡수가 되지 않아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이나 항TNF 항체들이 전신에서 작용함으로써 발생하는 감염 위험 증가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궤양성 대장염은 크론씨 병과 함께 대표적인 염증성 장질환으로, 대장점막에 다발적으로 궤양이 생기는 만성적인 재발성 염증질환이다. 1차 약제로 항염증제인 5-아미노살리실산(ASA)계열의 약물이 사용되나 반응률이 50%밖에 되지 않는다. 초기 증상 관해율이 20% 수준으로 낮아 점진적으로 스테로이드계열 약물들을 거쳐 고가의 항TNF 항체치료제(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등)을 사용하게 된다. 현재까지 5-ASA 계열 약물 외에 선택 가능한 1차 치료 약제가 없어 안전성, 염증 억제 효과, 대장 내 점막층 치료 효과가 좋은 1차 약제의 개발이 요구된다. 5-ASA 제품의 처방 건수가 전체 70% 정도를 차지해 BBT-401이 1차 약제로 개발될 경우 5-ASA계열 약물에 응답하지 않거나 증상 개선이 미미한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18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크론씨병 및 대장염 학회(Crohn's and Colitis Congress)에 참석한 자문단(SAB, Scientific Advisory Board)과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 1차 약제들의 문제점과 개선요망 사항, 임상 시험 수행에 필요한 참고사항들 습득 등 BBT-401 임상 성공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브릿지바이오는 밝혔다. 이번 브릿지바이오의 미국 임상 신청은 산·학·연 협력 사례이기도 하다. 브릿지바이오는 2015년 10월 원발명자인 한국화학연구원 및 성균관대학교로부터 BBT-401의 전세계 독점 실시권을 확보했다. 앞서 성균관대 박석희 교수 연구팀이 신약표적 단백질 펠리노-1을 검증하고 성균관대와 한국화학연구원이 협력해 펠리노-1 저해제(TRP-0401)를 발굴했다.학·연 협력을 통한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했다. 다음 단계에서 개발전문 바이오텍 가져와 짧은 시간에 혁신신약(Frist-in-Class)으로 전임상 개발을 마무리한 것이다. 이정규 대표는 "지난 2년 간 연구개발팀의 구축과 자금조달, 전임상 개발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수행했다. 아울러 성공적으로 한국의 혁신신약후보물질로 미국 IND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 국내 바이오텍도 글로벌 수준의 혁신 신약을 개발 할 수 있음을 보여주게 된 점이 가장 보람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임상 1상의 성공적 마무리를 통해 허가 단계까지 한걸음 한걸음 새 역사를 써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BT-401 이외에도 브릿지바이오는 2017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섬유증 치료제 개발후보물질 BBT-877을 초기 계약금 20억원을 지불하고 전세계 독점 실시권을 확보해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올해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연내 미국 IND 신청을 할 계획이다.2018-01-29 09:36:0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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