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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R&D경영 효과 본 한미…개량신약이 '효자'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사 R&D경영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자체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제품 비중이 71%에 달하는데 3분기 실적 상승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한미약품은 지난 달 31일 연결기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2276억원(전년동기대비 3.6%↑), 영업이익 278억원(102.2%↑), 순이익 228억원(261.9%↑)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노피와 기술수출 계약 변경 건을 적용한 개별기준으로 볼 경우에도 실적은 우수하다. 3분기에만 1744억원의 매출과 186억원의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이익 증가율은 190%이며, 순이익은 2840%나 된다. 이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실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 매출 증가가 꼽힌다. 1744억원 중 제품이 1247억원(71%), 상품이 311억원으로 대부분의 매출이 자체 개발 품목에서 발생하는 구조다. 제품 실적은 전년 동기 1122억원에 비해 11.1% 늘었으며 직전 2분기 대비해서도 4.7%(1192억원) 개선됐다. 이는 최근 다국적사로부터 제품을 도입해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는 국내 제약사와 다른 모습이다. 국산 신약을 개발하겠단 한미약품의 뚝심있는 R&D경영이 성과를 보인 셈이다. 한미약품은 올해에만 6개의 개량·복합신약을 출시했다. B형간염제 테포비어, 고혈압·고지혈복합제 아모잘탄큐,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 골다공증제 라본디캡슐, 천식·알레르기제 몬테리진캡슐, 과민성방광제 베시금 등을 선보였다. 특히 한미약품의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과 아모디핀 등 순환기계 분야 고혈압 제품은 올 3분기에도 성장이 돋보였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아모잘탄은 3분기 1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국산 개량신약 원조인 아모디핀도 61억원으로 변함없는 모습이었다. 고지혈복합제 로수젯은 1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억원 대비 49.6%라는 매출 신장을 이뤘으며, 발기부전제 구구도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었다. 아울러 발기부전제 팔팔/츄(75억원), 위식도역류질환제 에소메졸(59억원), 고혈압·고지혈복합제 로벨리토(50억원) 등 개량신약도 있다. R&D경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신약개발에서도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적용한 신약의 연구성과가 이어졌다. 지난 8월 당뇨·비만 신약 HM12525A는 신규 1상에 진입했으며, 이어 9월에는 고인슐린증 신약 HM15136, 비만·비알콜성지방간 신약 HM15211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10월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임상 결과는 최초의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개발을 기대하게 했다.2017-11-01 06:14:57김민건 -
10월 코스피 제약주 반등…일동제약·제일약품 강세주춤했던 제약주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데일리팜이 1일 32개 코스피제약사의 10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시가총액이 2.6% 상승, 23조7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시총이 하락한 업체가 7곳에 불과하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또한 시총이 10% 이상 상승한 회사는 우리들제약, 일동제약, 제일약품, 이연제약 등 4곳이었다. 가장 크게 오른 회사는 우리들제약. 37%의 시총 상승률을 보인 이 회사는 대선과 함께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했는데, 이번달에 어느정도 손실을 회복한 모습이다. 일동제약도 17% 상승하며 선전했다. 최근 B형간염 신약 '베시보' 개발 성공과 함께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 폭락으로 고초를 겪었던 제일약품의 반등도 눈에 띈다. 이 회사는 지난달 30% 상승에 이어 10월에도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연제약의 주가도 마찬가지로 3개월 만에 14.76% 올랐다. 반면 가장 부진했던 회사는 8% 하락한 영진약품이다. 이 회사의 주가는 1만원 선에서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보합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5% 하락률을 기록한 현대약품은 10월에도 8% 가량 시총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환인제약, 유한양행, 신풍제약, 보령제약등 제약사들이 시총이 하락했지만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 한편 증권가는 코스피 지수가 2500을 눈앞에 둔 지금, 그 동안 함께 상승을 이끌었던 제약·바이오 업종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올해 국내 헬스케어 업종은 작년 부진을 딛고 전기전자 업종과 더불어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내년 고령사회 진입으로 헬스케어 업종 부각이 전망되며 국내 업체가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경쟁 속에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7-11-01 06:14:55어윤호 -
오리지널의 힘…JW중외, 원외처방액 급성장 '눈길'[이 회사]오리지널 확보전략 경쟁력 갖춘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원내시장에 이어 원외처방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자체 개발 신약이 부족한 국내 제약사들이 오리지널 품목을 보유하는 것이 안정적인 매출성장의 첫걸음이라는 인식속에, JW의 오리지널 확보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위 제약사들은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다국적 제약사와의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공동판매를 진행하고, 염변경 제네릭 등을 조기에 발매해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공동판매나 도입품목은 단기간 외형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는 있지만, 지속 가능성이 부족하고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JW중외제약의 차별화된 전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후보물질부터 도입…유니크한 오리지널 확보 전략 지난 달 31일 JW중외제약은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제 AJT240의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이는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약물로, 혈액투석직후 투석관을 통해 약물을 주사할 수 있어 투약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향후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가교 임상을 거쳐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이처럼 해외에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해 국내에서 공동 개발하면서 독점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로슈그룹 쥬가이제약이 개발중인 A형 혈우병치료제 ‘에미시주맙’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재팬 타바코와 신성빈혈치료제 ‘JTZ-951’에 대한 국내 임상과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에미시주맙’은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혁신적인 신약으로, 지난달 24일 미국 FDA의 우선심사 적용을 받아 내년 2월경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미시주맙은 약효 지속성(주 1회)과 편의성(피하주사)은 물론이고 항체 생성의 우려가 낮고 항체보유환자·비보유환자 모두 사용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이 같은 방식을 통해 2003년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를 시작으로, 2004년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2008년 당뇨병치료제 가드렛, 2009년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 등 다수의 오리지널 신약을 확보해 왔다. JW중외제약의 오리지널 포트폴리오 확보 전략은 개발단계를 직접 마무리하기 때문에 단순한 국내 독점공급의 라이선스-인을 넘어 제제기술, 원료합성 등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CMO 사업과 같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특징이 있다는 설명이다. 전통적 강세 원내처방 넘어 원외처방 상위권 노크 JW중외제약은 수액제 등으로 대표되는 원내처방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왔다. 주사제 등 원내처방 실적도 함께 파악할 수 있는 IMS데이터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2분기 916억 원의 실적을 달성해 국내 제약사 중 4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JW중외제약의 ‘오리지널 확보’ 전략은 원외처방 실적까지 개선되고 있다. 유비스트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2017년 9월 165억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10위 일동제약이 2억 원 모자란 11위를 기록했다. 2014년 상반기 17위에서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해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는 리바로와 가드렛 등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다수의 오리지널 품목들의 동반 성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회사측은 진단한다. 리바로는 2014년 308억 원, 2015년 337억 원의 청구액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스타틴 계열에서는 유일하게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다는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2016년 422억 원(2015년 대비 25%↑)의 원외처방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8월에는 45억 원의 처방액을 달성하는 등 연간 500억 원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DPP-4 당뇨병치료제인 ‘가드렛’은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금년 상반기 43억 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올려 출시 2년 만에 연간 100억 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는 특허 만료에 따른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100억 원대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결국 JW중외제약의 독특한 오리지널 확보전략이 원내시장과 원외처방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며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7-11-01 06:14:54가인호 -
목포·무안 발 리베이트 사건은 왜, 어떻게 촉발됐나지난 주 불거진 목포·무안 발 리베이트 사건은 동료의사의 신고로 촉발된 것으로 관측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업계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여일 전, D제약사 출신 CSO와 연루된 전남지역 제약사 지점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조사를 받은 곳은 D제약사, K제약사, S제약사와 CSO·도매업체를 포함해 10곳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CSO업체 대표는 모제약사 출신 영업사원으로 재직하다 퇴사한이후 그동안 자신이 확보한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CSO업체를 설립, 전남지역에서 품목도매로 외형을 확장해 나갔다. D사 출신 CSO대표와 연루된 전남 목포 A병원장은 최근 목포와 무안에 병원 두 곳을 설립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A병원장은 목포에 전문병원을 설립 후 무안에도 또 다른 B병원을 오픈했다. 전남지역 복수의 영업관계자들에 따르면 A병원장과 B병원 의사들은 경영권과 매출 분배 등을 이유로 분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감정의 골이 깊이어지자 A병원장은 사직 후 무안 B병원 근처에 독자적으로 C병원을 개설하고 경쟁구도에 접어들었다. 익명을 요한 영업사원은 "C병원이 생김으로 B병원 매출이 급락하자 A병원장과 D사 출신 CSO대표와의 역할 관계를 잘 알고 있던 B병원의 한 의사가 이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안다. 경쟁 제약사 또는 내부고발에 의한 리베이트 제보 등의 사례는 있었지만 동료 의사 간 리베이트 신고는 드문 경우라 자칫 더 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까 걱정스럽다"고 설명했다. 신고를 접한 광역수사대는 해당 CSO업체는 물론 D제약사 전남지점, S제약사, K제약사 지점 등을 압수수색해 노트북과 거래명세서, 개인수첩을 증거자료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2017-11-01 06:14:53노병철 -
골관절염 신약 '레일라정' 약가유지…인하조치 집행정지내달 1일 예정됐던 골관절염 천연물신약 '레일라(한국피엠지제약)' 약가인하 조치의 효력이 정지됐다. 제조업체인 한국피엠지제약이 제기한 집행정지 심판청구 결정까지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한시적으로 집행을 중지시킨 것. 한국피엠지제약은 보건복지부 2017-188호 고시에 의거 2017년 11월 1일로 예정된 레일라정의 보험약가 인하에 대해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그 효력을 집행정지 했다고 31일 밝혔다. 집행정지 효력은 11월 1일부터 발생한다. 한국피엠지제약은 약사법 제50조의 4 제6항에 의거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레일라정 약가인하의 위법성과 부당성에 대한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그 판단을 받을 때 까지 약가가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한국피엠지제약은 레일라 약가인하로 인한 매출타격을 피할 수 있게 됐다.2017-10-31 18:12:03이탁순 -
삼성제약, 한국줄기세포뱅크에 삼성메디코스 매각삼성제약은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 삼성메디코스를 한국줄기세포뱅크에 매각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163억원(보통주 3,800,594주)이며, 이번 매매로 한국줄기세포뱅크는 삼성메디코스의 지분 100%를 취득하게 된다. 회사 측은 삼성메디코스 매각은 자산효울화를 통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삼성메디코스는 화장품 제조업체이며, 2016년 기준 매출액은 11억원이다. 본사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에 있다. 삼성제약은 지난 2009년 7월 삼성메디코스를 자회사로 등록했다.2017-10-31 18:03:1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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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67억원 투자삼일제약은 67억5000만원을 현금 출자해 '삼일제약 베트남'을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취득이 베트남 시장 진출 및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지역은 베트남 호치민으로, 삼일제약은 이번 투자를 통해 베트남에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2017-10-31 17:54:4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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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3분기 매출액 6839억원…제품 비중 71%한미약품은 31일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6839억원, 영업이익 807억원, 당기순이익 595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한미약품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6839억원으로 나타났다. 누적 당기순익은 595억원이며, 영업익은 427억원에서 807억원으로 89%의 높은 증가를 보였다. 3분기 실적으로만 본다면 한미약품의 실적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2276억원(3.6%↑), 영업익 278억원(102.2%↑), 순이익 228억원(261.9%↑)으로 모두 증가한 것이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제품이 지속 성장한 점이 이번 실적 상승의 요인으로 밝혔다. 매출 구조 중 제품 비중이 71.5%로 도입 판매하는 상품 매출(17.8%) 대비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한미는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고혈압치료제)과 아모디핀(고혈압치료제), 로수젯(고지혈증치료제), 구구& 8729;팔팔(발기부전치료제) 등의 안정적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파트너사들이 지급한 기술료도 수익으로 인식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미는 3분기 R&D투자액이 매출 대비 20%인 455억원으로 기술료 수익을 뺀 실적과 비교 시 21.4%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개별기준으로 기술료 수익을 제외하면 R&D 투자비율은 25%까지 상승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R&D경영이다"고 덧붙였다. 한미는 "라이선스 계약 수정에 따른 기술료 감소에도 영업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아모잘탄 패밀리 제품 마케팅이 본격화하고 경쟁력 있는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호평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6% 성장한 540억원, 영업익 90억원(27%↑), 당기순익 79억원(27%↑)을 기록했다.2017-10-31 16:15:57김민건 -
한독 3분기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동반 40%↑증가한독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약 40% 이상 증가했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6억원 비해 4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28억원으로 19억원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48%라는 높은 증가를 보였다. 매출액 또한 순항했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 3215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인 2933억원 대비 9.61% 증가한 수치다.2017-10-31 15:13: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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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3분기만에 매출 1조원 돌파…영업이익 664억원유한양행이 올해 3분기만에 매출액 1조원을 넘어서며 호조를 이어갔다. 누적 영업이익도 6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올랐다. 유한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매출액이 37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했다고 31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1% 올랐다. 당기순이익은 151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무려 228.9% 증가했다. 누적실적으로 비교해도 유한의 성장세를 느낄 수 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785억원으로 전년동기(9643억원)보다 11.8%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도 6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누적액은 782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2.2% 올랐다. 외형과 이익 모두 전년동기보다 두자리수 증가를 보이며, 실적기대치를 충족했다. 매출 1위 유한양행은 올해도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감으로써 제약업계 단일기업 매출기록을 또다시 세울 준비를 마쳤다.2017-10-31 15:04:4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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