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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프로골퍼 인주연 선수 초청 격려금 전달휴온스(대표 엄기안)는 13일 판교 본사에서 프로골퍼 인주연을 초청하여 그 동안의 우수성적을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휴온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한국 프로골퍼 유망주 양성을 위해, KLPGA에서 맹활약 중인 인주연 선수와 지난해 12월 전속 후원계약을 맺고 계약금과 시즌 성적별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인주연 선수는 2014년 프로로 전향 후 2015년 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그 후 올해 7월,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1차전' 최종라운드에서 프로 데뷔 후 첫 드림투어 우승을 하고, 이번 달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 Top10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인주연 선수가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세계 프로골프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휴온스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17-09-15 10:36:34가인호 -
더좋은, 추석맞이 50% 할인 이벤트 진행건강상담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이 민족의 대면정 한가위를 맞아 파격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산균 3종 시리즈 제품 하이락 비피더스, 하이락 맘, 하이락 키즈와 더불어 오메가3, 스피루리나, 아로니아 등 인기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고객 사은행사로 증정품도 지급된다. 더좋은 대표 제품인 하이락 비피더스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추석 마케팅이 눈에 띈다. 하이락 비피더스는 한국인 맞춤으로 개발된 유산균으로 인체에 이로움을 주는 유익균 증식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산균으로 선정된 바 있는 제품이다. 더좋은 관계자는 "여느 해와 다르게 이번 추석맞이 마케팅에 신경을 많이 썼다. 10월 추석 연휴가 긴 만큼, 9월에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 많을 것을 대비해 최대한 많은 혜택을 드리는데 집중했다"면서 "벌써부터 물량 부족 사태가 발생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더좋은의 추석 맞이 파격이벤트는 9월 동안 진행되며, 제품별 물량 부족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 ‘더좋은몰’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 가입시 적립금을 3배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17일까지 진행된다.2017-09-15 10:34:5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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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 중소제약만 한다고?…중상위사 2곳 최근 도입상위 D사와 중견 D사, H사, K사, 중소 H사, T사 등은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영업대행사)를 활용한 영업이 활발한 대표적인 기업들로 알려진다. 상위 D사는 인수기업 품목군에 대한 영업대행을 시작하면서 본격화됐고, 중소기업들은 영업조직을 없애고 위탁영업을 시키거나, CSO 사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이렇듯 대행사를 활용한 영업은 상위 D사를 제외하면 대부분 중소제약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지고 있다. 상위사들은 극히 제한적 CSO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최근들어 중상위제약사들의 영업대행 도입도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위제약사인 A사가 CSO를 활용한 영업을 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A사는 그간 CSO 영업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한 끝에 최근에 시행에 들어갔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중견 B사도 A사와 비슷한 시기에 CSO를 활용한 영업을 도입했다. A사와 B사는 그동안 CSO를 활발하게 진행한 기업들과 비교해 매출규모가 비교적 큰 기업들이다. 이처럼 중소제약사 뿐만 아니라 중상위 제약사들도 CSO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이같은 사례는 확산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업계는 대행사를 활용한 영업이 규모가 큰 제약기업으로 확산될 경우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특히 영업대행사를 활용하고 있는 제약기업들이 CSO에 지급하는 수수료도 큰폭으로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27%를 적정 수수료 기준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지급수수료는 최근 몇년간 35~40%선까지 올랐고, 수수료가 45%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세무조사 타깃도 되고 있다. 실제 일부 기업들은 지급수수료 과다 책정으로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회원사 대표이사 앞으로 보낸 공문을 통해 영업대행사를 활용하는 제약기업들은 불법 리베이트 제공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해 달라고 요청한바 있다.2017-09-15 06:15:00가인호 -
모든 전략 총망라 '비리어드 후발주자' 최종 승자는?"이제 남은 건 영업·판매전쟁 뿐." 연간 1500억원 규모로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최대어로 뽑히는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테노포비르디소프록실푸마르산염)'의 후발주자들이 시장 선점을 위한 개발·특허 경쟁이 막을 내렸다. 다양한 염 변경 약물이 개발되고, 최신 특허전략이 활용된 이번 싸움에서 특허만료 이전 조기진입에 성공한 제약사는 10곳이다. 약 30곳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10곳만이 본래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조기 출시는 이루지 못했지만, 그래도 웃는 제약사도 나왔다. ◆ 5개 염변경 약물 출현 = 국내 제약사들은 제제개발을 통한 염변경 제품으로 비리어드의 염특허(2018년 11월 만료) 회피를 노렸고, 목적을 달성했다. 오리지널 푸마르산 대신 한미약품이 인산염을, 동아에스티는 오로트산염을, 종근당은 아스파르트산염으로 바꿔 특허회피에 성공했고, 이들은 지난 8월 허가등록에도 성공했다. 여기에 염을 제거한 무염 제품을 보령제약, 휴온스 등 14개사가 허가를 받았다. JW중외제약은 직접 개발한 헤미에디실산염을 내세워 역시 허가등록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들 모두가 10월 1일 조기출시를 확정짓지는 못했다. 물질특허 만료 이전 우판권을 획득한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대웅제약, 보령제약, 동국제약,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삼일제약, 한화제약 등 10개사만 제일 먼저 시장을 밟는다. 나머지 제약사들은 물질특허 만료일 다음날인 11월 10일 출시한다. 무염제품으로 이 시기부터 9개월간 우판권을 획득한 휴온스, 마더스제약, 제일약품, 국제약품, 한독, 한국휴텍스제약이 주인공들이다. 또한 JW중외제약도 이날 시장에 가세한다. JW중외는 헤미에디실산염이라는 독자적 염 개발에 우판권이 없어도 무방하다는 입장이다. 어떤 제약사도 헤미에디실산염으로 제품등록을 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다. 대신 JW중외는 이 제품을 위탁생산해 다른 제약사에 공급하며 수익창출을 꾀할 계획이다. 무염제품으로 허가받았지만, 10월 1일과 11월 10일에도 제품을 출시하지 못하는 회사도 있다. 바로 CJ헬스케어다. CJ헬스케어는 무염제품의 우판권 요건을 갖추지 못해 결국 내년 10월 염 특허 만료 이후 제품을 출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 특허무효보다 특허회피 심판이 전략 우세 = 비리어드 후발약물을 개발하는 제약사들은 처음엔 물질특허를 건드릴 생각이 없었다. 모두 2018년 10월 염특허 만료를 기다리며 개발일정을 짰다. 하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과민성방광 치료제 '솔리페나신' 사건에서 염변경 약물이 물질특허의 연장기간을 회피하는 데 성공하면서 물질특허도 직접 공략한 것이다. 염특허를 회피한 대부분의 염변경 약물은 물질특허 연장기간을 무력화하는 데도 성공했다. 다만 JW중외제약은 우판권 신청을 철회하는 과정에서 물질특허 도전에서 중도 하차했다. 이처럼 염변경 약물들의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통한 특허회피 전략은 모두 성공했다. 반면 비리어드 성분이 모두 같은 제네릭약물의 특허무효 전략은 실패했다. 특허심판원은 염 특허에 대한 제네릭사들의 무효심판에서 일부 무효라고 심결했으나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이 심결을 받은 제네릭사들은 항소를 포기했고, 출시 목표 시점도 물질특허가 끝나는 올해 11월 10일에서 염 특허가 만료되는 내년 11월 8일로 변경했다. 오리지널을 보유한 길리어드는 국내 제네릭사들이 올해 출시할 뜻을 접자 이들을 상대로 제기한 항소를 지난 7월에 철회했다. 제네릭이 출시시기를 미루면서 비리어드는 내년 염특허가 끝날때까지 약가가 인하되지 않는다. 염변경약물이 대거 쏟아져나왔지만, 길리어드가 여유있는 태도를 보이는데는 이같은 이유가 숨어있다.2017-09-15 06:14:59이탁순 -
'키트루다vs옵디보'…전문가들이 선택하는 제품은?경쟁은 이제부터. 지난달 21일부터 MSD의 '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와 BMS·오노약품의 ' 옵디보(니볼루맙)'가 비소세포폐암(NSCLC) 2차치료제로 급여등재 됨에 따라, 국내 면역항암제 처방시장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 세포독성항암제나 표적항암제 등에서 관찰됐던 부작용을 현저히 줄였다는 기대감 덕분일까. 급여권에 진입하기 전부터 면역항암제의 처방규모는 상당했다. IMS 헬스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옵디보가 19억원, 키트루다가 52억원대 처방실적을 올렸고, 2017년 상반기에는 옵디보 44억원, 키트루다 43억원대를 기록했다. 데이터의 불완전성을 감안하더라도 비급여 약제 2종의 반기 매출이 88억원을 넘겼다는 건 예사롭지 않은 일이다. 보건복지부는 키트루다와 옵디보의 (연간) 예상청구액을 각각 540억원과 560억원으로 설정했다. 지금까지 위험분담계약(RSA)을 체결한 약제들 가운데 최고액수다. ◆PD-L1 발현율 차이에도…처방규모는 유사= 이쯤에서 가장 흥미를 끄는 건 "누가 시장에서 승기를 잡을 것인지"에 관한 부분이다. 급여등재 후 3주차를 맞은 요즘, 회사들간 물밑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PD-L1 발현여부와 관계없이"를 내세운 옵디보와 "PD-L1 발현율"을 강조하는 키트루다의 신경전이 불꽃튀게 펼쳐지고 있다. 표면상으론 키트루다의 급여기준이 PD-L1 발현율(TPS) 50% 이상, 옵디보가 10% 이상으로 차이를 보이지만 측정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처방규모 자체는 유사하다. 학계는 면역항암제에 반응을 나타내는 환자 비율을 전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0~25%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면역세포(T세포) 표면의 'PD-1' 단백질을 억제함으로써 PD-L1 수용체와 결합을 막는다는 기전이 동일한 데다,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도 쉽사리 시장점유율을 예측할 수 없게 한다. ◆50:50 시장양분론 대세= 현재로선 키트루다와 옵디보가 폐암 시장을 50대 50으로 양분하리란 관측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듯 하다. 급여기준인 PD-L1 발현율(TPS)을 측정할 때, 키트루다는 다코(DAKO)사의 IHC 22C3 PharmDx 22C3 키트를, 옵디보는 IHC 28-8 pharmDx 또는 VENTANA PD-L1(SP263)Assay 키트를 활용하도록 허가를 받았다. 진단 플랫폼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키트를 선택하는 시점부터 처방의사의 선호도가 어느 정도 반영될 수 있다는 예상도 가능하다. '승자독식' 구조보단 각각의 약제가 일정 점유율을 유지한 채로 공존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주를 이루는 건 그러한 배경과 관련이 깊어 보인다. 가톨릭의대 강진형 교수(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는 "옵디보와 키트루다는 물론이고 또다른 면역항암제가 출시되더라도 위너 테이크 올(Winner takes all)은 어렵다"며, "치료제마다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별로 처방을 나눠갖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세의대 조병철 교수(연세암병원 종양내과)도 "헤드투헤드 연구가 없기 때문에 면역항암제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라며, "옵디보와 키트루다의 급여대상환자는 전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30% 수준으로 비슷하다. 시장점유율도 반반 정도 되지 않겠느냐"는 견해를 밝혔다. ◆키트 접근성 고려…옵디보 유리 예측도= 반대로 옵디보가 유리하다고 보는 관측도 있다. 옵디보의 동반진단 검사법으로 인정된 VENTANA PD-L1(SP263)Assay 키트가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높다는 게 첫 번째 이유다.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해보면, 대부분의 병원들에서 면역화학염색을 위해 VENTANA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키트루다의 동반진단법으로 인정된 DAKO 플랫폼의 경우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위주로 키트가 배포된 터라 나머지 의료기관에선 원내 검사가 불가능한 실정. 외주업체(central lab)를 통해 키트루다의 PD-L1 발현율 측정을 의뢰해야 하는 병원들은 키트루다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성균관의대 안명주 교수(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의사가 어떤 약의 사용경험이 많은지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 것으로 생각된다"며, "원내 DAKO 키트가 들어와 있는지 여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투여간격이나 주사시간 차이도 고려될 수 있겠으나 현장 선택에 끼치는 영향을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MSD 관계자는 "원내검사가 어려운 의료기관은 외부 검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셋팅이 완료됐다. 서울에 있는 주요 대학병원에는 DAKO 키트가 도입된 상태라 40~50%는 원내 검사가 가능하다"며, "검사법에 따른 장벽은 없을 것"이란 입장을 고수했다. 검체활용의 효율성이나 향후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 '임핀지(더발루맙)' 같은 면역항암제가 추가로 등장할 것임을 고려한다면 PD-L1 측정방식을 통일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다. 다만 진단 플랫폼간 일치성을 입증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은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PD-L1 50% 이상 환자 선호도가 관건= 옵디보 우세론을 지지하는 두 번째 이유는 디보의 PD-L1 발현율 기준(cut-off)이 낮다는 점이다. PD-L1 발현율이 10~50% 사이인 환자에겐 옵디보가 유일한 급여약이기 때문에 처방에 유리할 수 있다는 논리. 실제 임상의사들에게 물었을 때, PD-L1 발현율이 10~50%라면 옵디보를 선택한다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었다. 결국 점유율 차이는 PD-L1 발현율 50% 이상인 환자군에 대한 선호도가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봉석 교수(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는 "보훈병원에도 DAKO 플랫폼이 셋팅돼 있지 않다. 외주업체를 활용하고 있다"며, "편의상 검체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DAKO와 VENTANA 검사를 동시 진행하는 편이다. PD-L1 발현율이 10~50% 사이면 옵디보를, 50% 이상이면 고민은 되겠지만 개인적으론 키트루다를 선택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진형 교수는 "검사 결과 PD-L1 발현율이 10~50% 사이로 나오면 당연히 옵디보를 선택한다"는 데는 동의하면서도, "요즘 환자들은 70~80%가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 정보를 습득한 다음 원하는 약제를 정해서 온다. 환자들에게 물어보고 원하는 약제를 처방하는 편인데 지방에서 내원하는 환자들은 투여간격도 고려대상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가장 매출액이 큰 폐암 시장에서 경주를 시작한 옵디보와 키트루다, 두 약제가 내년 이맘때쯤 어떤 실적을 내놓을지 흥미를 더하는 시점이다.2017-09-15 06:14:55안경진 -
조스타박스 4년...GSK-SK, 대상포진백신 상용화 근접현존 유일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의 입지에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사 SK케미칼과 다국적사 GSK가 개발한 2종의 백신이 상용화에 근접했다. MSD가 조스타박스를 국내 출시한 지 약 4년만의 일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는 대상포진 백신 'NBP608'에 대한 품목 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한 상태다. SK의 백신이 조기 출시하고 조스터박스와 시장을 분할할 경우 점유율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아직 SK 백신의 구체적인 임상 결과가 공개되진 않았다. 백신 국산화에 대한 의지가 높은 상황에서 토종 백신의 경쟁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GSK는 최근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에 대해 미국 FDA 생물학적제제 자문위원회로부터 전원일치로 허가 권고를 획득했다. 싱그릭스는 3상 데이터에서 놀라운 반응률을 입증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결과를 살펴보면 후보물질 'HZ/su'는 2회 접종 시 위약군에 비해 50세 이상 성인의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97.2%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포진 예방 효과는 50~59세 96.6%, 60~69세 97.4%, 60세 이상 97.6%, 70세 이상 98%다. 반면 조스타박스에 대한 메인 임상을 보면 전체적으로 51%의 예방률을 보이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60세에서 69세 사이의 고령자는 64%, 70대 이상에서는 38%로 나타났다. 여기에 ZEST라는 연구가 있는데, 백신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으로 나눠 1년 반(피험자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1년 반 조금 덜 되게, 약 15개월 정도)동안 환자들을 추적해서 살펴본 결과, 이 연구에서는 70%의 예방률을 보였다. 한 제약사 백신 담당자는 "지금까지 조스타박스가 이미 상당한 접종건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얼마나 대상자를 확보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다만 대상포진 환자, 그 중에서도 백신 타깃인 노인층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비관적인 상황만은 아니다"라고 예상했다.2017-09-15 06:14:54어윤호 -
가을철 효과적 손발톱 무좀 치료법은9월이 깊어지면서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무더위로 지쳤던 체력을 회복하기 쉬운 계절이다. 동시에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지금 치료하면 더욱 효과적인 질환들도 있다. 여름철 불가피한 노출 또는 고온 다습한 날씨 등의 이유로 치료가 어려웠던 질환들 중 가을에 치료하기 좋은 대표적인 질환들을 알아보자. 손발톱무좀은 ‘백선균’이라는 곰팡이의 일종이 손발톱에 침입해 기생하면서 일으키는 질환이다. 곰팡이균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여름보다 선선한 가을이 손발톱무좀 치료에 적합하다. 특히 여성 발톱무좀 환자들의 경우, 여름철 발톱 무좀을 감추기 위해 페디큐어 등 임시방편으로 발톱무좀을 숨기다발톱이 더 두꺼워지거나 병변이 넓어지는 등 발톱무좀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발 노출이 적고,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에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손발톱무좀의 완치를 위해서는 치료 시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하다. 손톱무좀은 6개월,발톱무좀은 9~12개월 정도의 긴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전문 치료제로 매일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는 네일라카 타입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손발톱무좀 전용 치료제다.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판매 1위 제품으로, 풀케어만의 오니텍(ONY-TEC) 특허기술은 약물의 침투력을 높여 딱딱한 손발톱 조직에 강하게 흡착하며, 임상결과3개월 치료 후 77%의 환자군에서무좀진균이 더이상 검출되지 않는 등 효과성을 입증 받았다. 풀케어는 하루 한번 ‘풀케어 타임’을 지원하는 알람 기능과 본인의 치료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첩 기능등이 있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을개발해 환자들의 꾸준한 치료를 돕고 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무덥고 습한 여름에는 무좀균의 활동도 활발하고,샌들을 신는 등 발 노출이 많아 제대로 된 발톱무좀 치료를 하기가 어렵다”며 “상대적으로 발 노출이 적고, 날씨도 선선해 무좀균의 활동이 줄어드는 가을에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평소 하지정맥류로 고통 받던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노출이 많은 여름보다 다리를 가릴 수 있는 바지나 스타킹의 착용이 잦은 가을이 하지정맥류 치료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정맥혈관이 늘어나고 튀어나와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피부 밖으로 돌출되는 질환을 말한다.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며, 배변& 8226;배뇨 장애 등 복압을 증가시키는 만성질환이 있거나,몸에 꼭 끼는 옷 착용,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도 발생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오래 방치하면 피부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습진, 색소침착 등의 피부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고,피부염이 악화되면 피부 궤양 또는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초기에 치료 하는 것이 좋다. 정맥류의 치료는 주로 주사치료와 레이저 및 고주파 치료를 통해 큰 통증 없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해 선선한 가을부터 치료를 받으면 다가오는 여름에는 깨끗하고 매끈한 다리를 뽐낼 수 있다. 열성 아토피피부염은 심한 피부 열감과 함께 진물,가려움,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증상을 말한다.지난 여름 계속된 폭염에 아토피 증상악화로 고통 받았던 열성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최적의 치료 환경인 선선한 가을 아토피 치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열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열성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고온 다습한 여름은 치료가 가장 힘든 시기며,실내와 외부 기온 차이가 심한 겨울 역시 아토피 증상 악화를 가져올 수 있다.선선한 계절인 가을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증상이 조금씩 나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와 관리만으로도 월등한 치료효과를 낼 수 있다. 효과적인 열성 아토피피부염 치료를 위해서는 신체 외부로 나타나는 증상치료와 몸 속 원인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를 이용하면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과식이나 폭식을 피하고,샤워를 할 때는 마지막에 반드시 찬물로 샤워를 해 체온을 충분히 식히는 등 몸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2017-09-14 15:37:50노병철 -
한미약품, EASD서 랩스커버리 적용 신약 연구 발표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2개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 EASD(유럽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LAPSTriple Agonist와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LAPSGlucagon Analog의 동물실험 (전임상)결과로, 이는 지난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한 발짝 더 나간 연구 결과이다. EASD(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는 전세계 당뇨치료 등 분야의 임상의사 및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최대 학회 중 하나로,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이번 53회 EASD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LAPSTriple Agonist 연구결과 2건을 구연과 포스터 형식으로 각각 발표했으며, LAPSGlucagon Analog 연구결과 1건은 포스터로 발표했다. 먼저, LAPSTriple Agonist 연구결과에 대한 구연 발표는 13일(현지시간) 한미약품연구센터 최인영 이사의 발표로 진행됐다. LAPSTriple Agonist는 체내에서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바이오신약 후보 물질이다. 최인영 이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은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영역으로, 많은 글로벌 제약사 등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한 LAPSTriple Agonist를 NASH 동물 모델에 투여한 결과, 기존 GLP-1 단일제(일 1회 제형) 대비 우수한 지방간 및 간 염증 개선 효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에서 LAPSTriple Agonist가 간 섬유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NASH를 비롯한 간 섬유증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미는 빠른 시간 내에 본격적인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ASD에서는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 동물모델에 LAPSTriple Agonist를 투여한 뒤, 신경보호 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도 포스터 발표됐다. 한미는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근본적 치료약물이 없는 파킨슨병치료제(주 1회 제형)로의 개발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또한 LAPSGlucagon Analog(HM15136)의 연구결과 1건도 포스터 발표했다. LAPSGlucagon Analog는 체내 포도당 합성을 촉진하는 주 1회 투여 글루카곤 제제로, 한미약품은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선천성 고인슐린혈증(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활발한 연구를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희귀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랩스커버리의 확대 적용 가능성을 계속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09-14 15:11:24어윤호 -
대우제약 '이스키아' 브랜드 경쟁력 상승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이 론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스키아’가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경쟁력으로 업계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스키아는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일명 ‘아나운서크림’으로 입소문이 난 콜라겐 아이크림으로 SNS를 중심으로 넓은 소비층을 사로잡고 있다.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은 이스키아는 지난 5월 신세계 부츠 하남 스타필드점을 시작으로 7월 오픈한 명동점 플래그쉽을 오픈했고, 지난달 24일에는 고양 신세계 스타필드점에 추가로 입점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이스키아는 콜라겐 아이크림 이후 안과용 히알루론산을 적용한 4세대 겔 마스크 팩 2종 ‘코르셋 마스크’와 ‘사이렌 마스크’를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 받았다. 이스키아 미라클 마린 콜라겐 매직 겔 마스크 2종은 히알루론산 50,000ppm과 기존의 이스키아 제품과 공통적으로 이탈리아 온천수, 마린 콜라겐이 각 10,000ppm 함유되어 보습과 탄력에 높은 효과를 보여준다. 특히 코르셋 마스크’에는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베타인’ 성분 10,000ppm과 펩타이드 추출물이 추가로 처방됐고, ‘사이렌 마스크’에는 진정과 트러블 완화를 위한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 10,000ppm과 위치하젤 추출물이 처방되어 성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여기에 특허를 진행중인 피부친화적 3차원 망상구조 겔 시트가 높은 산소 투과율과 함께 완벽한 밀착감을 자랑하며, 답답함 없이 수분을 풍부하게 공급해준다는 평가다. 피부 속 깊은 곳부터 촉촉하게 차오르는 ‘속보습’과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겉윤기’를 동시에 모두 선사해 최적의 피부상태로 하루의 시작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스키아는 최근 셰프의 레시피를 보여주는 ‘프렙’과 특별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마케팅을 진행, 식품(food)과 화장품(cosmetic)을 접목한 푸드메틱(foodmetic)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 ‘프렙’은 요식업계의 최고 브랜드 그랑씨엘, 마이쏭을 운영하고 있는 이송희 오너 셰프의 쿠킹 키트 서비스다. 요리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집에서도 레스토랑의 메뉴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도록 식재료와 레시피를 배달해 준다. 이스키아는 프렙과 협업해 지난 명동점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기념하는 「남편오기 15분 전」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는 15분 만에 프렙 박스를 통해 요리를 완성하고, 이스키아 마스크팩을 사용하여 촉촉한 얼굴로 남편과의 로맨틱한 밤을 맞이하는 내용의 웹툰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스키아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프렙과의 협업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9월에는 가을맞이 캠핑사진 인증 이벤트를 프렙과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키아와 프렙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이스키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더 확인할 수 있다.2017-09-14 15:08:55노병철 -
스카이바이오, 안티에이징 화장품 '마이톡스' 출시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스카이바이오(회장 임재선)가 안티에이징 바이오메디컬뷰티 항산화 기능성화장품 '마이톡스(My Tox)'를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아리바이오와 공동 연구·개발한 것으로, 바이오 기술을 이용해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무균 바이알 타입 기능성 제품으로 개발됐다. 업체 측은 "마이톡스는 Space Bio 무중력 배양기술,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높이는 나노 수용화 기술, 단백질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단백질 전달기술의 3가지 핵심 기술이 투입됐다"며 "피부에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됐다"고 말했다. 업체는 또 "이 제품은 항산화 물질인 헤마토코쿠스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 주성분인 아스타잔틴은 슈퍼 비타민 E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항산화 성능을 가진 천연 카로티노이드로, 기존 항산화 물질보다 수백 배 강력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면서 "대표적으로 비타민C의 6000배 효과가 있다고 논문에 나타난 바 있다"고 밝혔다. 아스타잔틴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줘 피부 주름 개선, 탄력 증진 효과를 제공하고, 보톡스 유래 물질 보톨리늄폴리펩타이드 단백질은 피부에 도포하면 보톡스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으로 주름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바이오 관계자는 '주사시술이 아닌 간단한 도포용 시술로도 병원 에스테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만족을 줄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한다"며 "1주 1회, 4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을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17-09-14 13:35:4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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