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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 美바이오클러스터와 투자촉진 MOU녹십자셀이 미국 최대 바이오클러스터인 메릴랜드주와 투자 촉진 MOU를 체결하면서 미국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6일 미국 메릴랜드(Maryland)주와 미국 진출 및 투자 협력을 골자로 하는 '투자 촉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릴랜드주와 녹십자셀은 미국 내 투자유치, 연구개발 지원,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기업 연결 지원 등 업무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녹십자셀은 메릴랜드주에 자회사 또는 기타 사무소를 설립해 미국 진출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 하는 시기이며, 그 동안 준비했던 노력의 첫 성과로 메릴랜드주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MOU는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경제인단으로 선정되어 문 대통령의 미국 첫 방문에 동행해 현지 기업과 연구협력 및 파트너십 논의를 통해 이룬 성과다. 메릴랜드주는 미국식품의약국(FDA), 국립보건원(NIH),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환경청(EPA)을 비롯해 존스홉킨스대학 등 500개 이상의 바이오 기업이 모여있는 바이오 클러스터이다. 메릴랜드 상무부 벤자민 우(Benjamin Wu) 차관은 "버지니아 및 워싱턴D.C.와 함께 바이오헬스 수도권역(BioHealth Capital Region, 이하 BHCR)이라는 대서양중부 클러스터를 구성했다. 2023년까지 3대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로 도약시킨다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녹십자셀은 "미국 바이오산업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메릴랜드주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하면서 세계 진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향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에서의 면역세포치료제 사업은 물론 BHCR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녹십자셀은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를 2007년 간암 항암제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015년부터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이뮨셀-엘씨의 월평균 처방건수는 지난 8월 처음으로 500건을 돌파했다. 국내 바이오벤처 툴젠과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동연구 중이다. 강력한 항암기능을 가진 T세포 기반의 면역항암제 개발이 목표다.2017-09-06 11:46:28김민건 -
약국 쇼핑몰 팜스트리트, '퓨어풋케어 시리즈' 출시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허병우)의 약국전용 온라인 쇼핑몰 팜스트리트가 발 관리 제품 ‘퓨어풋케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퓨어풋케어 시리즈는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필링 마스크, 수분크림 형태의 풋밤, 보습관리를 돕는 힐패치 총 세 가지 구성이다. 컨슈머헬스케어의 ‘퓨어풋케어 시리즈’가 제시하는 세 단계를 따라 하면 집에서도 꾸준하고 손쉬운 발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퓨어풋 필링마스크는 덧버선 형태로 양말처럼 신어서 사용하는 각질제거 마스크다. 발 뒤꿈치와 발바닥의 두꺼운 각질을 1~2시간 사용만으로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퓨어풋 밤은 쉐어버터, 베타인이 함유된 보습크림이다. 발 각질을 제거한 후 매일 사용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할 수 있다. 퓨어풋 힐패치는 굴곡이 있는 뒤꿈치, 팔꿈치, 무릎 등에 간편하게 부착해 보습관리와 각질제거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치가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습윤한 환경을 만들어 각질의 원인이 되는 피부건조를 막아준다. 팜스트리트 관계자는 "알뜰하고 실속 있게 자신을 가꾸는 ‘셀프케어’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풋케어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며, “퓨어풋케어 시리즈는 각질제거부터 보습관리까지 단계별 발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팜스트리트(www.pharm-street.com)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퓨어풋케어 시리즈를 구매한 약국을 대상으로 제품 진열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2017-09-06 11:06:44가인호 -
휴온스, '인슐린 주입 패치펌프' 국내 판매권 확보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지난 5일 ㈜이오플로우사와 '1회용 인슐린 주입 패치펌프(이오패치®)'에 대해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오패치®'의 국내시장 독점 판매권을 확보, 해외시장에 대해서도 우선협상권을 확보해 국내외 인슐린 주입기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기존 당뇨환자들은 1일 4~7회, 3일로 치면 12~21회 정도 인슐린을 주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외부활동 시엔 더욱 주입의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오패치®'의 경우 1회 부착만으로도 통증없이 최대 3일간 지속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이오패치®'는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1, 2형 당뇨환자가 컨트롤러와의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환자 개인 별로 조정된 인슐린 용량의 정밀한 투여를 할 수 있으며, 방수 및 방진 기능이 있어 제품을 부착한 상태로 수영이나 샤워 등 물이 닿는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새롭게 특허를 보유한 전기삼투펌프 기술을 적용해 패치의 소형화와 정확한 용량 주입이 가능해 졌다. 이로 인해 기존 외국 제품들에 비해 소음 및 발열이 적고, 인슐린 자가 주사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 환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당뇨환자를 위한 글로벌 인슐린 주입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2조원 이상이며, 그 중 패치 펌프의 규모는 연 5000억원 정도로 매년 20% 이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이오패치® 발매를 통해 당뇨환자 및 그들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질병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7-09-06 09:22:16이탁순 -
유한양행, 임직원 자발적 봉사활동 '화제'유한양행은 자사 임직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봉사동아리를 만들고, 퇴근 후나 주말 시간에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고 유일한 박사의 기업이념의 실천과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지니고 있는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이 발현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의무제나 봉사활동 인센티브 등은 시행하지 않는다. 자원봉사 원칙은 무대가성과 자발성이다. 하지만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를 원할 경우, 수요처를 매칭하거나 필요경비를 지원하는 것은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시스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본사의 경우, 서울 동작구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영어가 뛰어난 직원들로 구성된 영어봉사단이 퇴근 후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보육원 두 곳에서는 각각 퇴근 후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는 아이돌보미봉사단과 운동을 좋아하는 청소년들과 스포츠를 통해 교감하는 운동지도봉사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또한 독거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이나 조손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해주는 사진봉사단과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구강보건교육봉사단도 활동 중이다. 그리고 각 사업(본)부 임원과 팀장들로 구성된 배식봉사단이 매주 토요일 릴레이로 지역 복지관 독거어르신 점심 배식을 돕고 있다. 리더가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결성된 봉사단이다. 아울러 주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도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10종의 일반의약품에 점자스티커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이 날 작업한 가정상비약 상자는 저소득 시각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7월에는 중복을 맞아 동작구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끊여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8월에는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행복상자를 만들어 경기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실천적 사회공헌 기업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17-09-06 09:08:07이탁순 -
광동제약,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이벤트 진행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과 고등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하는 '꿈꿔라 청춘! 힘내라 고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27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http://www.ekdp.com/vita500/)의 '수능 응원 한마디' 메뉴에서 메시지를 남긴 후 응원하고 싶은 학교를 지정하면 된다. 1위로 선정된 학교에는 비타500 모델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팬미팅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광동은 응원 메시지 개수 1~10위 학교를 선정해 전교생에게, 990개 학교에는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정성스러운 응원 문구를 선정해 소속 학교 고3에게도 비타500을 전달할 계획이다.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은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선후배 등 수험생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오는 10월 11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학교를 발표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 동안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누구나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인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7-09-06 09:07:52어윤호 -
종근당, 영업현장에 VR 디테일 프로그램 도입종근당이 일선 영업 현장에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6일 한국MSD와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영업 현장에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프로그램 '자누비아VR 디테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자누비아VR 디테일은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의료진에게 다양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임상 데이터를 제공하고 실제 환자 진료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제약영업에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없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색다른 마케팅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종근당은 "VR기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하며, 조립된 VR 기기를 착용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재생하면 신장애 환자, 고령 환자, 초진 환자 등 다양한 당뇨 환자들이 진료실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상황을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속 가상의 자누비아 영업 담당자로부터 자누비아 임상 데이터와 기대 치료 효과, 유의 사항 등 당뇨 유형에 따른 맞춤형 치료 전략에 대한 정보를 소개 받을 수 있다. 종근당은 제약 영업·마케팅 현장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도입하면서 기존 마케팅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지난해부터 주요 학회 홍보 부스 활동을 통해 디지털 부스와 VR 체험존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웹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웹 심포지엄에는 국내 최대인 1293명이 동시 참석했다"고 밝혔다.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 업데이트로 더욱 다양한 제2형 당뇨병 환자와 그에 따른 맞춤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MSD도 "올해 자누비아의 새로운 용량인 25mg을 추가 출시하고,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자누메트와 자누메트엑스알의 적응증이 신기능 장애 동반 제2형 당뇨병 환자까지 확대되는 등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제품 정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기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한국MSD와 2016년 1월 자누비아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했다.2017-09-06 08:56:5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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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의 미래가치...미국시장 도전 나서는 '휴톡스'나보타와 보툴렉스에 이어 또 하나의 국내개발 보툴리눔 톡신의 미국시장 도전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주인공은 휴온스가 개발중인 휴톡스다. 휴온스는 최근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유럽·러시아·브라질의 현지 유력기업들과 최근 1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제품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스페인 글로벌기업 S사와 브라질의 필러 및 에스테틱 전문 I사, 러시아 의료기기 및 장비 기업 F사와의 휴톡스 본 계약은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온스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10월말 '휴톡스'에 대한 수출 승인을 받은 후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을 개시했다. 하지만 휴톡스의 더 중요한 포인트는 국내 허가와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이다. 휴톡스는 올해 9~11월 중 국내 임상3상에 착수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하반기 국내 임상3상이 개시된다면 2019년부터 국내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국내 개발 보툴리눔 톡신이 시장에 가세한다. 현재 필러제품인 엘라비에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는 휴온스가 보툴리눔 톡신까지 장착할 경우 상당한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는 대목이다. 이와 별도로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한 임상 진입을 준비 중인데, 전망은 긍정적이다. 현재 휴온스는 미국의 복수 임상 파트너사와 협의 중에 있다. 임상 파트너사가 결정되는 대로 내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3상이 본격화 될것으로 전망된다. 유럽 시장도 비슷한 절차를 밟게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휴톡스의 국내 허가와 미국시장 진출 시점은 향후 휴온스의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물론 휴톡스는 미국시장 진출을 타진 중인 국내 기업과 이미 시장을 선점한 글로벌 기업과 필연적으로 경쟁을 벌여야 한다. 하지만 차별화된 균주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다면 국내 시장과 글로벌 현장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국내 다른 회사들이 'Hall균주'를 사용하는 반면, '휴톡스'는 'ATCC3502 균주'를 사용한다는 차별성이 있다. 휴온스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생산성이 우수한 균주를 분리함으로써 발효 생산성 기술과 고순도의 정제 기술을 자체 개발한 품목이다. 여기에 생산시설 확보를 위해 약 50만 바이알 생산이 가능한 제 1공장(연간 150억원 매출 가능) 외에 제 2공장 설립을 진행중이다. 100억원을 투자해 충북제천공장 내에 '휴톡스 제2공장'을 건설 중으로, 빠르면 내년 상반기 늦어도 하반기에는 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 2공장의 경우 제1공장 대비 5배로 생산력이 확대, 1·2공장을 합치면 연간 약 3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게 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결국 휴온스가 개발중인 휴톡스의 국내허가와 미국 승인이 이뤄지는 시점부터 회사 성장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나보타 미국소송이 이슈다. 소송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특허와 관련 없기 때문에 FDA 허가과정과는 무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나보타의 경우 FDA 실사 과정을 거쳐 빠르면 내년이나 2019년 상용화를 기대하고 있다. 휴젤이 보유한 보툴렉스는 나보타에 이어 글로벌 임상3상을 완료해 역시 2018년 말이나 2019년 미국, 유럽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보툴리눔 톡신 글로벌 경쟁도 향후 중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2017-09-06 06:15:00가인호 -
동아ST 주블리아, 여름시즌 20억원 돌파…"핫 데뷔"동아ST가 지난 6월 출시한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가 이번 여름 2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국내 처음 도입한 '에피코나졸' 성분의 이 신약은 환자 접근성이 떨어지는 전문의약품인데도 효과와 편리성을 내세워 돌풍의 중심에 섰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주블리아는 6월 출시 이후 이번주까지 약 23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여름 3개월간 매출 2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은 한국메나리니의 '풀케어'가 연간 200억원대 매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주블리아의 3개월 매출 20억원은 풀케어 다음으로 높은 매출이다. 바르는 손발톱무좀 치료제의 경우 6개월~1년 정도 장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주블리아의 매출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주블리아는 기존 약물과 비교할 수 없는 효과와 편리한 디바이스로 시장의 호평을 얻고 있다"며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블리아는 본체와 브러쉬가 일체형으로, 내용액이 흘러내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같은 우수한 밀착력과 사용편의성은 의사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라는 한계에도 풀케어 등 OTC제품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비결이 됐다. 부작용 이슈가 있는 경구용 항진균제 대체제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기존 경구용 항진균 처방약들은 높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간기능·위장관 장애 등의 이상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신중하게 사용돼 왔다. 하지만 주블리아는 국소도포제로, 경구약제 특유의 부작용 위험이 없는 데다 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면서 사용 의료기관이 계속 늘고 있다. 출시 직후 이미 30여 개 주요 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해 인기를 증명했다. 주블리아의 상승세는 풀케어 중심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시장구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관련 업계가 촉각을 곤두서고 있다.2017-09-06 06:14:58이탁순 -
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 4년만에 한국 떠나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장들 사이에 변화의 바람이 포착된다. 9월로 접어든지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세엘진코리아와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2곳으로부터 대표이사 교체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이끌어 온 리즈 채트윈(Liz Chatwin) 대표가 이달 말일까지 공식업무를 마무리 짓고 한국을 떠난다. 10월부턴 아스트라제네카 호주·뉴질랜드사업부 대표로 발령을 받았다.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94년 졸업)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리즈 채트윈 대표 입장에선 17년에 걸친 타지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 셈이다. 채트윈 대표는 2013년 10월 박상진 전 대표가 중국GSK 사장으로 이직하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로 발령을 받았다. 1999년 노바티스 호주지사의 마케팅매니저로 입사하면서 제약업계에 입문했으며,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암제사업부 헤드를 거쳐 2006년 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한 뒤로는 영국과 중국지사에서 글로벌 약가 업무와 항암, 신경계(CNS), 브로드 마켓 등을 총괄해 온 것으로 확인된다. 채트윈 대표의 뒤를 이을 차기 대표는 미정이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갑작스런 인사발령으로 후임자 선임절차를 밟고 있지만, 연말까지 공석으로 운영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리즈 채트윈 대표가 한국법인에는 9월 30일까지 출근하고 10월 1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호주·뉴질랜드사업부 대표이사로 출근하기로 최근 결정됐다"며, "후임자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2017-09-06 06:14:53안경진 -
한독테바 천식치료신약 '싱케어' 국내 상륙 채비천식 단일클론항체 신약 싱케어주(레슬리주맙)가 국내 상륙한다.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제로, 전문·희귀의약품으로 분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독테바가 신청한 싱케어주 품목 허가를 최근 승인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약제는 천식 단일클론항체로 지난해 유럽호흡기학회 학술대회(ERS 2016)에서 BREATH 3상임상 결과가 발표됐었다. 당시 연구결과를 보면, 전체 3상 참여 환자 중 4, 5단계 환자만을 선별해 사후분석 한 결과 싱케어는 환자들의 임상적 천식 악화 정도를 위약군보다 각각 53%, 72% 낮췄다. 또 FEV1(1초 간 강제호기량) 수치를 4단계 환자에서 103ml, 5단계 환자에서 237ml 증가시킨 것으로 확인돼 5단계 환자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싱케어는 성인 환자 가운데 기존 치료에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 추가 유지요법에 사용하도록 국내 허가됐다. 치료를 시작할 때 혈중 호산구 수는 400cells/㎕가 기준이며, 투약은 반드시 점적 정맥주입(intravenous infusion) 해야 한다. 아울러 급속 정맥주입(intravenous push) 또는 급속 정맥주사(intravenous bolus)로 투여해선 안된다. 3mg/kg으로 4주에 1회, 20~50분간 점적 정맥주입 하는 것이 권장되며 만약 환자가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중대한 전신반응을 나타낼 경우 즉시 투여 중단 한다. 포장단위는 1바이알(100mg/10mL)/1박스다.2017-09-06 06:14:5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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