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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자궁근종 치료제 'DWJ107J' 첫 임상 곧 개시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자궁근종 치료제 'DWJ107J'의 첫 임상시험이 개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웅이 제출한 임상시험계획서를 16일자로 승인했다. 'DWJ107J'은 자궁내막증과 자궁근종, 진행성 전립선암, 폐경 전 유방암 치료를 타깃한 약제다. 이번 임상 1상은 자궁근종 여성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DWJ107J'를 환자 피하에 투여한 후 약동학적인 특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동아대학교병원이 공개, 무작위배정, 단회투여, 평행군조사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2017-08-17 22:59:52김정주 -
이수앱지스 고형암 치료신약 'ISU104' 1상 곧 개시희귀질환치료제 전문 개발 업체 이수앱지스가 개발 중인 진행성 고형암(Advanced solid tumors) 치료 신약에 대한 국내 1상 임상시험을 곧 시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체가 제출한 임상시험계획서를 17일자로 승인했다. 이번에 이수앱지스가 승인받은 시험약은 'ISU104'로 진행성 고형암 치료를 타깃으로 한 난치성 항암 항체신약이다. 성분명은 'recombinant human anti-ErbB3 immunoglobulin G1'으로 암 발생·진행과 관련 있는 'ErbB3'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인간 단클론항체다. 최근 진행성 고형암 1상을 승인받아 진행 중인 대표적인 개발 약제는 한국MSD의 'MK-4280'다. 'ISU104'는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달 'ISU104'의 국내 특허 획득에 성공했다. 임상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으로 'ISU104'의 안전성, 내약성과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을 골자로 공개, 용량결정 시험방식으로 진행된다.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공동으로 수행하며 시험 대상 인원은 최대 70명으로 기획됐다.2017-08-17 20:33:05김정주 -
차별성 갖춘 킨텔레스, 금명간 1차 치료제에 도전TNF-α억제제 이후 마땅한 대안이 없었던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 다케다제약은 이달 1일자로 급여명단에 이름을 올린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 킨텔레스(베돌리주맙)'의 급여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존 TNF 항체약물이 충족시키지 못했던 의학적 수요를 해결함은 물론, 소화내분비계 분야에 대한 시장영향력을 강화한다는 포부다. 머지않아 생물학적 제제를 대체할 가능성까지도 제기되고 있다. ◆장에만 작용하는 '킨텔레스'의 차별점= 2000년대 들어 진료현장에 본격 도입되기 시작한 생물학적 제제가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질환 치료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중요한 약물로 평가받고 있음에도 미충족수요는 남아있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TNF-α억제제를 투여 받은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 환자의 무반응률은 약 10~40%에 달한다(Autoimmun Rev 2014;13:24-30). 초기에 투여반응을 보였더라도 1년째 20~40%가량의 환자에서 20~40%의 반응소실이 관찰되고 있다. 이 경우 TNF-α억제제의 용량을 증량하거나 동일 계열의 다른 약물 또는 타 계역의 약물로 처방전환이 요구되는데, 두 번째 TNF-α억제제에 반응할 가능성이 한층 낮아지고 치료 1년 후 반응소실률이 높다는 것도 한계점으로 지적돼 왔다. 일각에선 TNF-α억제제는 전신에 작용한다는 점에서 기회감염이나 결핵 위험을 높일 수 있고, 종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는 등 안전상 문제도 제기된다. 이에 다케다가 내세운 킨텔렉스의 가장 큰 차별점은 장에서만 작용하는 항인테그린제제라는 것. 다케다제약이 1994년 류코사이트사로부터 도입, 개발한 킨텔레스는 백혈구의 α4β7 인테그린과 특이적으로 결합함으로써 MAdCAM-1과의 상호작용을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다. 염증세포가 장조직으로 유입되는 과정 자체를 차단하기 때문에 기존 약제들보다 부작용이 적고, 추가적인 염증세포의 유입을 막아 장기적인 장의 염증을 차단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TNF-α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들 대상으로 6주간 킨텔레스 300mg을 투여한 다음 8주 간격으로 유지요법을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유도기간 동안 반응을 보인 환자의 80~90%에서 152주까지 임상적 관해(clinical remission)가 유지됐다(J Crohns Colitis. 2017;11:412-424). 이러한 임상근거들에 기반해 TNF-α억제제 치료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반응이 없어지거나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중증 활성형 궤양성 대장염 또는 활성형 크론병 성인 환자를 적응증으로 인정 받았다. 킨텔레스 치료 이후에도 이전에 사용하지 않은 TNF-α억제제로 교체투여할 경우에는 급여 인정이 가능하다. 기자간담회 연자로 참석한 고려의대 소화기내과 진윤태 교수는 "국내에서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대략 3만 5000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크론병 환자도 2만명에 육박한다"며, 오랫동안 관해를 유지할 수 있고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된 치료제를 통해 빠른 점막치유를 유도해야만 장기 예후가 좋고 입원, 수술 등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TNF-α사용경험이 길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도 무반응이나 반응소실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꽤 된다"며, "새로운 치료 옵션이 추가됐음은 임상현장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분명한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케다제약 의학부 박은경 이사는 "킨텔레스가 기존 약제와는 달리 장에서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고 추가적인 염증세포의 유입으로 인한 장의 장기적인 염증을 차단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임상시험에서 확인된 이상반응은 경미한 증상이 대부분이었고, 투약을 중단하거나 입원치료를 요하는 중증 감염이 발생한 사례는 드물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킨텔레스는 2차치료제에 만족하지 않고, 1차치료제 자리에도 도전장을 낼 전망이다. 이미 해외 국가들에선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에 관한 1차치료제로 적응증을 허가받았고, 국내에서도 적응증 확대를 위한 신청서를 준비하고 있다. 다케다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해외에선 초치료 환자와 TNF-α치료에 실패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임상연구를 근거로 1차치료제 허가를 받았고, 현재 TNF-α억제제와 비교하는 헤드투헤드 연구도 진행 중"이라며, "국내에서도 1차치료제 적응증 확대를 준비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2017-08-17 12:14:54안경진 -
대웅, 도입품목 성장에 함박웃음…'릭시아나' 돌풍대웅제약이 공동 판매하는 도입품목 성장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작년 본격 판매한 항응고제(NOAC) '릭시아나'와 DPP-4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제미메트'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릭시아나와 제미메트는 각각 다이이찌산쿄, LG화학과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작년초부터 판매해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릭시아나는 7월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조제액 16억원을 기록, 같은 계열 선발주자인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등장한 NOAC은 국내 시장에서 자렐토(바이엘), 엘리퀴스(BMS·화이자), 릭시아나(다이이찌산쿄, 대웅제약), 프라닥사(베링거인겔하임) 순으로 매출순위를 보이고 있다. 다이이찌산쿄로부터 도입한 3제 고혈압 복합제 세비카HCT도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 처방액은 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6% 상승했다. 현재 누적 처방액 165억원으로, 이 추세대로라면 작년 한해 처방액 249억원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효도하고 있는 품목은 LG화학과 공동 프로모션하고 있는 복합제 제미메트. 당뇨병치료제 제미메트는 7월 38억원의 원외처방액으로, 전년동기대비 37.4% 상승했다. 누적처방액은 247억원으로, 벌써 작년 한해 처방액 288억원에 근접했다. 단일제 제미글로도 7월까지 누적 처방액 167억원으로, 2016년(270억원)과 비슷한 수준의 성적표를 내고 있다. 이밖에 2008년부터 아스트라제네키와 코프로모션을 진행중인 PPI계열 항궤양제 넥시움은 7월 처방액 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9% 상승했다. 넥시움은 2015년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 경쟁에 직면해왔는데, 최근 30억원대 월처방액을 회복했다. 대웅제약은 코프로모션 품목 등의 선전으로 올해 상반기 매출액 4277억원으로 업계 3위에 복귀했다. 대웅제약은 MSD 대형품목과 글리아티린 판권 회수로 작년 위기설이 돌았으나, 새롭게 도입한 품목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대웅제약의 강력한 영업력과 검증된 마케팅 능력으로 도입품목이 단기간 시장에 정착하는데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2017-08-17 12:14:54이탁순 -
뇌전증 신약 '파이콤파', 단독요법 적응증 확보뇌전증 신약 '파이콤파'가 단독요법 적응증을 확보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자이는 최근 미국 FDA로부터 이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12세 이상의 뇌전증(간질) 부분발작(POS) 환자들에게 단독요법제로 파이콤파(페람파넬)를 승인 받았다. 그동안 파이콤파는 기존약물이 부족할 경우 부가요법에 한해서만 사용이 가능했다. 이번 미국 승인에 따라 조만간 한국에서도 적응증 확대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국내 승인된 파이콤파는 선택적 비경합적으로 AMPA(α-amino-3-hydroxy-5-methylisoxazole-4-propionic acid) 수용체를 길항하는 기전을 갖고 있는데, 기존의 약제들과 중첩이 없어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기존 약물들은 Na+ 채널을 차단하거나 GABA 활성에 관여하는 기전들을 갖고 있었다. 이중 직접적으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에 작용하는 항경련제(AEDs, Antiepileptic Drugs)는 없었다. 이 약은 현재 발성 긴장성-간대성 전신 발작이 있는 소아 시험대상자(만 4세부터 만 12세 미만)에 대한 적응증 추가 신청도 이뤄진 상태다. 따라서 단독요법과 소아 적응증에 대한 처방이 활성화 될 경우 뇌전증 영역에서 파이콤파의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건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단독요법에 대한 적응증이 추가되면 이는 상당한 강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질환이 잘 관리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꼭 음주여부, 수면시간, 복용횟수를 확인하는데, 뇌전증 환자는 제때 약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 비중이 높다. 1일1회 용법은 단독요법에서 주요한 메리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이콤파의 소아 적응증에 대한 3상 연구는 현재 국내에서도 진행되고 있다.2017-08-17 12:14:52어윤호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강릉 제2공장 착공식 개최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안원준)는 국내 매출 증대, 해외시장 성장, 신제품 개발을 통한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지난 16일 강릉 소재 본사 부지에서 제2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16일 진행된 착공식에는 회사 관계자를 비롯해 김관성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 조영돈 강릉시 의회 의장 등의 내빈이 참석, 회사의 성장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장 완공을 기원했다. 총 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약 1만2000㎡ 규모로 건설될 이번 신축 공장은 내년 하반기 중 완공될 전망이며 GMP 인증 절차를 거쳐 오는 2018년 말부터 현 조직재생 의약품, 의료기기의 생산 확대는 물론 PN관절강주사제, HA filler, derma-cosmetics 등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또한 이번 신축 공장에는 EU-GMP 수준의 의약품 제조시설을 갖추게 되며 지분 보유중인 스웨덴 Promore사와 공동개발 PXL01(유착방지제)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는 물론 유럽 등 해외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은 기념사에서 "당사는 동해안으로 회귀하는 어족 자원인 연어를 이용하여 제품화를 이루어 낸 국내 유일의 해양 바이오 제약회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장 증축으로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작년 중국 식약처의 인허가를 획득한 디셀 류 화장품의 수출 증대에 신속 대응하고 나아가 보다 다양한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2017-08-17 11:37:03어윤호 -
신라젠 펙사벡, NIH와 대장암 치료제 공동개발신라젠과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을 통한 대장암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임상 1·2상에 나선다. 신라젠(대표 문은상)은 16일 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이하 NCI)와 대장암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CRADA)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NCI가 임상시험 제반 비용을 부담하며 임상 총괄 책임자는 NCI 팀 그레텐 박사(Tim F. Greten, MD)다. NCI와 신라젠은 공동 개발한 임상 프로토콜에 따라 펙사벡을 총 4회에 걸쳐 정맥 내로 투여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NCI 연구팀 주관으로 완치 절제술이 듣지 않는 환자, 전이성 미소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 환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펙사벡·더발루맙' 두 약물을 투여하는 치료군과 '펙사벡·더발루맙·트레멜리무맙' 병용 투여군으로 나눠 안정성과 유효성 등을 확인하는 임상 1상과 2상을 진행한다. MSS 대장암이란 DNA에 돌연변이가 거의 없어 2~3개의 염기쌍이 15~40회가량 반복되어 있는 DNA배열이 나타나지 않는 형태다. 연구를 위해 신라젠은 NCI에 펙사벡을 제공하며 면역관문억제제인 더발루맙(PD-L1억제제)과 트레멜리무맙(CTLA-4억제제)은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공급한다. 신라젠은 미국 정부 소유 연구시설과 지적재산권에 대한 접근 권한을 제공받고,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지원받는다. 팀 그레텐 박사는 위장종양학과 면역종양학 분야에서 20년 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로 알려졌다. 그는 "펙사벡과 면역과문억제제 병용요법은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매우 의미있는 후속단계다"고 이번 공동연구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연구팀은 임상환자 종양 생체조직 검사와 혈액 샘플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을 통한 면역조절 잠재성도 평가할 방침이다. 신라젠 문은상 대표는 "팀 그레텐 박사는 종양과 면역체계 상호작용의 이해도가 뛰어나다. 그의 전문성과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기술적 역량이 바이러스를 이용한 면역항암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2017-08-17 09:52:1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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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레블리미드 정제 제네릭 허가…종근당과 경쟁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이 다발골수종 치료제 성분인 레날리도마이드를 정제(알약) 형태로 처음 개발해 최근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 160; 삼양바이오팜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레날리드®정(성분명 : 레날리도마이드)' 25, 20, 15, 10, 7.5, 5, 2.5mg 등 총 7개 품목의 허가를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전했다. & 160; 삼양바이오팜의 레날리드 정은 '세엘진코리아'에서 판매하는 '레블리미드 캡슐'의 제네릭이다. 기존 캡슐 제품과 비교해 약 1/3 수준(25mg기준)으로 부피를 줄여 복약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고령의 환자들이 캡슐 복용 시 흔히 호소하는 입안, 식도 점막에 캡슐이 달라붙는 불편도 정제로 만들어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는 것. & 160; 삼양바이오팜은 기존에 판매되던 4종 용량(25,15,10,5mg)외에 20, 7.5, 2.5mg 용량을 추가로 발매해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 160; 삼양바이오팜 레날리드정 관계자는 "현재 보험 약가를 신청 중이며, 레날리도마이드의 물질특허 만료일(10월 27일) 이후 출시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제형으로 복약 편의성이 높고, 세분화된 용량으로 투여 주기별로 필요한 용량의 정확한 복용이 가능하다"고 레날리드정의 장점을 설명했다. & 160; 한편,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8월 1일 다발골수종 치료제의 1차 치료제인 '벨케이드(성분명 : 보르테조밉삼합체)주'의 제네릭인 '프로테조밉® 주' 2.5mg을 발매했다. & 160; 프로테조밉 주 2.5mg의 약가는 국내 출시된 제품 중 최저가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160; 한편 종근당도 지난달 20일 캡슐 형태의 레블리미드 제네릭 '레날로마캡슐'을 허가받아 시장출시를 예고했다.2017-08-17 09:44:23이탁순 -
CPhI코리아 2017, 이달 22일부터 3일간 진행글로벌 전시업체인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주)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테크노파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중소기업중앙회, 그리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후원하는 'CPhI Korea 2017'이 이달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총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후원사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의약품 수출 시장으로 관심이 높은 러시아·터키·우즈베키스탄의 규제당국자를 초청, 전시회 둘째 날인 23일에 '2017 의약품 수출대상국 규제당국자 워크숍'을 동시개최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식약처는 해당 국가의 의약품 허가·심사 등 규제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또 이번 CPhI Korea 2017은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매칭 성사율을 높이고 행사에 대한 만족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경로의 바이어 미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국내외 참가업체와 참관객 및 바이어간의 사전미팅이 총 1800건 이상 신청돼 활발한 미팅이 예상된다. 제약사의 참가도 활발하다. 1회부터 꾸준히 참가해온 이니스트의 경우, 기존 주력 사업인 제네릭 원료 의약품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현재 미국 FDA 실사를 준비하고 있는 표적 항암제 신약 원료의약품 CMO 사업을 바탕으로 CPhI Korea를 통해 세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주사제 부문에서 유럽GMP기준을 통과했고 의약품 원료 부문에서도 EDQM의 EU가이드라인에 적합한 원료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는 동국제약은 현재 세계 50여개 국가에 완제 및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EU,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는 그래미, 다산메디켐, 대경하이켐, 대봉엘에스, 대원제약, 대한켐텍, 더마펌, 동영과학, 말번파날리티칼, 브링스글로벌, 비전바이오켐, 삼성의료고무, 수창, 성이약품, 신신제약, 아미노로직스, 아지노모도제넥, 에스케이엔프로, 에이펙셀, 우신라보타치, 에스텍파마, 엠에프씨 주식회사, 이지켐텍, 제삼바이오잠, 지에프텍, 케이피텍, 필인터내셔널, 태극제약, 태주, 파마라인, 한국벡크만쿨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한국피셔과학, 한국호소카와미크론, 할더룀헬드코리아, 휴스텍, 휴온스, STR 바이오텍, Okaya Seiritsu Engineering 등이 참가한다. 해외 업체로는 미국의 American Chemical Society, 캐나다의 Saskatchewan Trade & Export Patnership, 대만의 Contek Life Science, 베트남의 Vinh Hoan Corporation, 영국의 Carbosynth, PhosphonicS, 스위스의 Bachem, 이탈리아의 Bormioli Rocco S.p.A., Pharma Quality Europe, 스페인의 BCN Peptides, LABORATORIES GRAND FONTAINE, 러시아의 Sibpribor, 우크라이나의 Group of companies 'Zdorovye', 인도의 Adithi Enterprises, Ami Group, Anmol Chemicals, Biozeen, Dr. JCR Bio-Sciences, Harman Finochem, HiMedia Laboratories, Metrochem API, Nectar Lifesciences, Shashi Phytochemical Industries, Star Hi Herbs, Vasudha Pharma Chem, Zim Laboratories, 싱가포르의 Almac Group, 일본의 Kaneka Corporation, 중국의 CCCMHPIE (China Chamber of Commerce for Import & Export Medicines & Health Products), CCPIT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Sinolite Industrial, Shaanxi Sciphar Natural Products Co.,Ltd. 등이 있다. 컨퍼런스에 대한 관심도 크다. 전시회 첫 날에는 말레이시아 National Pharmaceutical Regulatory Agency의 Yee Lai Jiuan 선임수석사무차장이 말레이시아 완제의약품 규제관리 현황 및 등록 절차를 공유한다. 전시회 둘째 날에는 National Consumer Affairs Center of Japan의 Saori Sorin 부사장이 일본의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와 일본 기능성표시식품제도(FFC)에 대한 현시점의 이해와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두바이의 제약산업 전문 컨설팅 업체인 55 east의 Claudia Palme 상무이사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기회의 이해 - 시장, 규제, 변화의 동력,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전시회 마지막 날에는 WHO(World Health Organisation)의 Anthony Fake 박사가 'WHO PQ 인증 프로그램 소개: 완제의약품 및 API 제조업체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김은희 연구관이 ICH 가입 후 제도적 변화 및 정책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주최측은 이미 전세계 98개국에서 전시회 입장을 위한 사전등록이 쇄도하고 있으며 8월 셋째 주 기준 해외 바이어 사전등록률이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의 신장률을 보이며 국제행사로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2017-08-17 09:17:2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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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글로벌 종자기업 몬산토에 '유전자가위' 수출세계적 종자기업인 몬산토(MONASNTO)가 국내 유전자가위 기술 보유업체인 툴젠과 손잡는다. 툴젠은 지난 16일 몬산토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특허에 대한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술사용료에 대한 선급금 및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관련 제품 판매에 대한 로열티 등으로 구성됐다. 계약에 따르면 몬산토는 식물 분야에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특허에 대한 비독점적 글로벌 통상실시권을 가지게 된다. 유전자가위 특허를 옥수수, 콩, 면화 등 주요 작물 개발에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교정 기술의 핵심도구로 세포 내 특정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교정할 수 있어 생명과학 등 분야에서 활용된다. 툴젠은 "특히 농업 분야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품종개발을 가능케 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어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품종 개발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몬산토는 화학기업으로 출발해 1990년대에 농업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종자 개발에 집중해 시가총액 520억원 규모의 글로벌 종자기업이 됐다. 현재 전체 종자 시장의 43%를 점유하며 주력 사업분야인 생명공학 작물은 전세계 시장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해 몬산토 전체 매출은 150억 달러(약 18조원)로 전세계적으로 소비되는 곡물 품종 중 40% 이상이 몬산토가 개발했거나 종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툴젠은 전했다. 최근 기후변화와 병해충관리, 천연자원조건 등 재배 화견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종자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몬산토 탐 아담스 (Tom Adams) 부사장은 "기존 종자 개발 방식으로는 속도가 더디어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웠지만, 효율성 높은 크리스퍼 유전가위 기술을 활용하면 단시간 내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계약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툴젠 김종문 대표도 "툴젠의 유전자가위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하게 된 계기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기술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2017-08-17 09:15:0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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