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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판매 데이터 갈증 '유비스트 OTC'가 해소?그동안 의약품 처방조제액 데이터 '유비스트 파마시(UBIST Pharmacy)'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온 유비케어가 OTC 데이터 상품을 내놓았다. 오는 7월 20일 출시 예정인 '유비스트 OTC(UBIST OTC)'가 그 주인공. 그동안 OTC 판매 데이터는 제약업계의 마케팅 부서의 수요 갈증이 있었던만큼 '유비스트 OTC'가 이를 해소해나갈지 주목된다. 현재 의약품 데이터 서비스는 유비케어와 IMS헬스코리아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처방약 데이터인 '유비스트 파마시'를 통해, IMS는 의약품 유통정보를 기반으로 한 'IMSP' 등을 공급하며 제약사와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OTC 판매 데이터는 유비스트나 IMS 모두 한계가 있었다. 유비스트 파마시는 처방약 중심이기 때문에 OTC 정보를 얻을 수 없었고, IMS는 OTC 판매데이터 정보가 있긴 하지만, 도매유통 자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제약회사-약국간 직거래 데이터가 제외돼 정확히 매출을 예측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밖에 닐슨리서치에서도 OTC 판매정보를 내놓고 있지만, 시기나 범위가 제한돼 있어 제약사들이 이용하는데 애로가 있었다. '유비스트 OTC'는 기존 데이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약국 실제 판매 정보를 기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유팜 포스(POS)를 사용하고 있는 300개 약국의 데이터를 재가공해 소비자의 성향과 마켓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1일 오전 강남 노보텔 앰베서더에서 열린 제약회사 대상 설명회에서 유비케어는 지난 2년여간 준비작업을 거쳐 신뢰성있는 OTC 데이터를 얻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50여명의 제약회사 OTC PM들이 참석해 실데이터 기반 OTC 데이터 상품에 관심을 기울였다. 유비케어는 오는 7월 20일 소비자의 구입패턴, 재구입율, 구입주기, 제품 스위칭 등의 컨슈머 컨텐츠를 담은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에는 마켓 정보를 담은 컨텐츠를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마켓 컨텐츠에는 시장점유율(ATC/회사/제품), 판매가, 취급율, 제품마진율, 주거래처 비율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이 정보들은 모두 300개 약국 포스 데이터에서 수집된 실제 정보를 토대로 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처방전을 가져온 소비자 약 60%를 기본으로 이들 소비자들의 지난 3년간 신용카드 정보, 약국에 저장된 고객정보에서 데이터를 추출, 가공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검증에 참여한 박상규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는 "심평원 자료와 대조해본 결과 패턴 유사성과 증감 일치도, 상관관계 지표에서 어느정도 매칭되는 결과를 얻었다"면서 "다만 300개 패널로는 제품의 개별 매출 변동성을 커버하기는 어려워 향후 패널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고 자문했다"고 설명했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약국체인과 업무제휴로 올해 4분기 패널수를 600개로 확대해 '유비스트 파마시'와 동일한 프로젝션 값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산을 통한 OTC 예상 매출액 서비스도 향후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현재 300처 패널에서는 연산값이 아닌 실제 데이터로 소비자 및 시장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약업계는 일단 실제 데이터 기반 OTC 데이터 상품 출시로 마케팅 전략수립 등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도 대표성과 신뢰성 측면에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예컨대 패널로 선정된 유팜 포스를 사용하고 있는 300처 약국이 대표성을 갖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제약회사 OTC 한 PM은 "포스 데이터 사용하는 약국과 그렇지 않은 약국의 성향 자체가 다르다"며 "향후 600처로 패널을 확대한다고 해도 총 2만2000여처의 다양한 약국의 특성을 대표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판매실적이 낮은 제품은 데이터상에서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며 정보에 메마른 중소제약사의 니즈에 오히려 역행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한 처방전없이, 현금 거래 소비자 추출 데이터가 현재는 부족해 앞으로 이를 더 확대해나갈 필요성이 언급됐다. 따라서 앞으로 '유비스트 OTC'가 대표성과 신뢰성을 어떻게 확보하느냐에 따라 제약업계 연착륙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2017-06-22 06:14:54이탁순 -
제약협, 경쟁제한적 합의 공정거래법 규제 세미나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6월 28일 오후3시 회관 4층 강당에서 '경쟁제한적 합의에 대한 공정거래법 규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특허쟁송 진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가능성을 주지시키는 한편 법 위반 예방과 아울러 공정거래법 준수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법무법인 세종 홍소현 변호사가 ‘경쟁제한적 합의의 유인 및 공정거래법의 제반 이슈’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국제협력과 홍혜종 사무관이 ‘공정거래의원회의 제약분야 법 집행 동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어 임보경·홍소현·정창원 변호사 등이 가상 사례 연구를 통해 ‘특허권자와 제네릭 제약사 간 성립 가능한 다양한 유형의 경쟁제한적 합의 및 이에 대한 공정거래법상 규제 가능성’에 관해 토론을 벌인다. 협회는 “제약기업들에게 공정거래법 준수의 모범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법 집행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여 산업계의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면 협회 홈페이지(www.kpbma.or.kr)에서 회원사 아이디로 로그인한 뒤 ‘신청&서비스’ 메뉴에서 ‘신청 및 제출’ 선택 후 해당 공지에 개인별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2017-06-21 21:42:09가인호 -
신약개발·R&D 촉진 '오픈 이노베이션 장' 눈길R&D 분야 유관기관과 제약단체가 공동으로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장이 열려 주목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은 21일 서울 방배동의 협회 건물 2층 오픈이노베이션 프라자 A룸에서 국내 신약개발 및 R&D 촉진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영환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 단장과 김성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CSO(최고전략책임자), 이선경 한국화학연구원 의약바이오연구본부 본부장, 백선우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사무처장,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전무 등이 참석해 원희목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겸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원희목 회장은 “제약기업들과 우리 협회, 그리고 오늘 참석해주신 기관과 단체들 모두 신약개발과 R&D 촉진이라는 공통의 목표에 공감하고 같은 목소리를 낼 때 산, 학, 연, 관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성공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로 이어질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의미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협회는 제약산업이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국민 기대에 부응할수 있도록 서포터스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별로 중점 업무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신약개발을 위한 생태계 구축, 제약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사회적 투자와 규모의 경제 달성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성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CSO는 “무엇보다 글로벌 신약개발의 성공체험이 절실하다”면서 “기초분야에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후보물질을 많이 만들어낼수 있도록 국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영환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장은 “항암제 분야에 특화해 제약기업이나 바이오벤처들과 함께 공동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 4월까지의 2기 사업단 과정중에 글로벌 기술 수출 등의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선경 한국화학연구원 의약바이오연구본부장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있어 전임상 시험의 시료로 사용되는 원재 등 CMC 분야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며 이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백선우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사무처장은 “국내 기업들의 임상시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임상정보 통합사업과 서식 표준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국제적 수준의 임상시험을 보다 공격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국내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조합 전무는 “신약개발의 전 과정을 국내 기업들이 수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매출 규모 등을 감안할 때 불가능하다”면서 정부의 R&D 지원규모가 보다 증대되어야 하며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효율적인 역할 조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약, 바이오 등 분야별로 담당하고 있는 부처간의 소통과 유기적인 협업이 이뤄지기 위해선 대통령 직속의 컨트롤타워가 그 역할을 해야 하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수행할 만한 규모의 R&D 지원 증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 “새 정부는 국내 제약산업이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먹거리라는 국가 차원의 확고한 철학을 갖고 글로벌 신약 개발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한다”면서 “정부와 산업계가 합심해서 신약개발 펀딩을 통해 최소 2~3조원대의 자금을 마련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6개 기관·단체 대표자들과 연구개발부문 책임자들은 앞으로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주제로 활발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2017-06-21 21:23:58가인호 -
제약회관, 소통·개방형 협력 허브로 재탄생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회관이 제약 회원사들은 물론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을 포괄하는 산업계부터 학계, 유관 기관·단체까지 의약품을 매개로 한 모든 관련 주체들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협회는 최근 서울 방배동에 있는 회관 건물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했다. 장애인재활협회 등 기존 입주 단체들이 활용하던 공간에 물리적으로 부족했던 회의장을 다양한 규모로 신설하고, 음향기기 교체를 통해 성능을 크게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 냉·난방 시스템도 새롭게 교체하는 리셋 수준의 전면적 시설 개선이 이뤄졌다. 특히 기존 4층의 강당과 대회의실외에 2층에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구축, 각종 회의와 세미나, 워크숍 등 지식 공유와 인적 교류를 위한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다. 그간 회원사들과 유관 단체들의 높은 수요도에도 불구하고 회의나 세미나 공간이 부족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층에 각각 대·중·소 규모로 차별화된 첨단 회의실 5개가 들어서도록 새 단장을 한 것이다. 각 회의실은 협회 영문 명칭인 KPBMA의 각 한 글자씩을 본 따 K룸(회의실 기준 54석이나 세미나 등의 경우 최대 90명까지 수용 가능), P룸(36석), Bio룸(14석), M룸(24석), A룸(20석) 등으로 명명했다. 회의실 사용료는 회원사와 유관 기관·단체·학회 등의 경우 파격적인 할인가를 적용, 이용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해 활용도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협회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신설 등 이번 리노베이션을 계기로 의약품을 매개로 한 각 주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노하우 공유는 물론 인적 교류를 통해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개방형 혁신’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순히 회의실을 확충하고, 음향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물리적 변화를 넘어 제약 산업계는 물론 의약계 유관 단체 및 기관, 관련 학회 등 의약품에 연관된 각계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 그리고 이를 통한 혁신의 중심체 역할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원희목 회장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여러차례 밝혀왔듯이 앞으로도 협회는 제약 회원사들은 물론 바이오벤처, 유관 단체와 기관, 관련 학회나 연구기관 등을 모두 아우르는 소통과 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06-21 17:54:42가인호 -
SK케미칼 지주사 전환 결정…화학-제약 분리검토SK케미칼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하고,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나누기로 했다. 향후 사업회사는 화학사업과 제약사업의 분할도 검토중이다. SK케미칼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SK케미칼 홀딩스(가칭)와 SK케미칼 사업회사(가칭)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1969년 회사 설립 이후, 48년 만에 지주회사로 전환하게 된다. SK케미칼이 인적 분할을 통해 기존 존속법인은 지주회사(SK케미칼 홀딩스)로 전환하고, 사업회사는 신설회사(SK케미칼 사업회사)로 설립한다. 이에 따라 SK케미칼 홀딩스는 자회사 관리와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SK케미칼 사업회사는 기존의 화학사업과 제약사업의 경영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지주회사 전환이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사업포트폴리오 개선과 고부가 신규사업의 성과가 가시화 됨에 따라 각 사업회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투자와 사업기능을 분리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책임경영 확대를 통해 주주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엿다. 이에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각 사업회사들의 성장도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SK케미칼 사업회사는 코폴리에스터, 바이오에너지 등의 고부가 화학소재와 프리미엄 백신 중심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SK케미칼 사업회사는 향후 화학사업과 제약사업의 분할도 검토할 예정이다. SK플라즈마는 혈액제제 신약 개발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중심의 성장전략에 주력하고 있다. 이 날 이사회의 승인에 따라 SK케미칼은 10월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12월 1일자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하게 된다.2017-06-21 15:58:57이탁순 -
코아제타, '우판권대상 품목' 처방분석 서비스 출시제약산업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코아제타가 우판권 대상 품목에 대해 빅데이터 처방 분석 서비스를 개시했다. 코아제타(대표 이홍기)는 허가특허연계제도의 등재품목을 중심으로 우판권 취득이 가능한 제품의 처방패턴을 분석하는 'PBD.AoD for First-generic'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 목적에는 기존 자사의 심평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PBD를 강화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약물·질환 상세 분석서비스 'PBD.AoD', 자사제품 전수처방 분석서비스 'PBD.sales', 약물군·시군구별 시장경향 분석서비스 'PBD.vector'를 제공 중이다. 신규 서비스는 약물·질환에 대한 상세분석 서비스 PBD.AoD를 기반으로 환자수, 진료건수, 처방수량, 처방금액을 중심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연도별 추이분석 ▲분기별 추이분석 ▲Pharma Quadrant 분석 ▲연령대와 성별 분석 ▲ATC 그룹별 분석 ▲원내·원외처방분석 ▲제형별 분석 ▲1회 투약량 분석 ▲1일 투약횟수 분석 ▲처방일수 분석 ▲질환별 처방분석 ▲진료과별 처방분석 ▲세부내과별 처방분석 ▲병원종별 처방분석 ▲시도별 처방분석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코아제타는 "사용자의 자유도를 극대화시킨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코아제타 이홍기 대표는 "그동안 국내 제약회사들이 우선판매품목허가를 취득하기 위한 대상품목을 단순히 매출금액을 위주로 선정해온 것이 현실"이라며 "어느 진료과, 어떤 규모의 병원, 어떤 적응증으로 처방이 되는지도 제대로 검토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처방받은 환자수, 진료건수, 처방수량에 대한 이해도 부족과 원내와 원외처방에 대한 분석, 진료과와 세부 내과별 처방패턴을 모르는 상태에서 신제품 개발로 정작 허가 후에 매출이 부진한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심평원 빅데이터를 근간으로 분석하면 이 모든 사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허가특허연계제도 소송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 GLAS를 국내 약 50개 제약사에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규 서비스가 후발 의약품 개발 제약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다. 코아제타는 내달 7월까지 신규 서비스 가입 회사에 오는 9월 추가 예정인 2016년 연간 데이터를 무료 업데이트 해주는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2017-06-21 14:51:4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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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충북 육아원 방문해 봉사활동유영제약 (대표 유우평)은 지난 17일 청주에 위치한 충북 육아원을 찾아 아이들의 영양공급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하고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본본부 직원들 10여명이 육아원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 하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환경미화 및 살구따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항상 마음만 있고 실천하지 못했는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뻤다"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육아원 아이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06-21 14:20:27이탁순 -
일양, 중국 합작관계 강화...고우시장과 접견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중국 합작관계 강화 및 시장 교류확대를 위해 중국 고우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반학원(潘學元) 고우시 시장의 초청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김동연 사장 및 임직원을 접견한 반학원 고우시 시장은 양국가 및 기업간의 노력으로 '양주일양유한공사'가 고우시의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자 본보기로 자리잡게 됐으며, 이에 감사의 뜻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간의 단합과 협력을 도모해 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반 고우시 시장은 우수한 신약을 개발한 일양약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주일양유한공사'도 효능·효과가 뛰어난 신제품 육성과 관리가 이뤄질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제약시장 개척과 의약품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발전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는 '양주일양유한공사'가 매출확대는 물론 중국이 인정하는 기업의 하나가 되기를 희망하며, 지금의 노력과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의약품시장의 한 축으로 성장·육성돼 '양주일양유한공사'뿐만 아니라 '일양약품'도 그 명성과 규모가 더욱 확대돼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반 시장은 고우시 위원회와 시정부 등이 앞장서서 '일양약품'의 중국시장 투자에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하며, 신속한 사업전개를 위한 모든 행정적 절차에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은 고우시 위원회와 시정부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더욱 심도 있는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양주일양유한공사'가 모범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의 중국시장 진출도 머지 않았기에 또 하나의 매출 확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확신하며, 중국의 수 많은 백혈병 환자에게 가장 좋은 희소식이 될 것임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반학원 고우시 시장의 접견자리에는 김동연 대표와 정유석 전무 및 일양약품 임직원, 조광화 고우시 상무위원과 구가영 부시장 등 고우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고우시 현지 신문사인 ‘금일고우(今日高郵, gaoyou today’에도 관련사항을 심도 있게 보도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7-06-21 14:13:09이탁순 -
동국, 구강 건강브랜드 '덴트릭스' 론칭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GS홈쇼핑을 통해 구강 건강을 위한 브랜드 '덴트릭스(Dentrix)'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전 7시 15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인 덴트릭스 제품들에는 구강 건강 케어를 위한 '에티즘(ETIZM)' 등 생약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날 방송에는 치약뿐만 아니라 가글, 마우스스프레이, 치간칫솔 등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소비자들이 평소 구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제품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7-06-21 14:08:46이탁순 -
잘못된 비타민 복용…암환자에 안좋아 "약사가 중요""비타민,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몸에 좋은 게 아니다." 당뇨나 고혈압 환자과 기존 치료제와 비타민을 함께 복용할 경우 치명적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약사 등 전문가는 정확한 정보를 통해 상담에 나서야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일동제약 아로나민이 준비한 온라인 라이브심포지엄에서 이승화 원장은 "약사들의 정확하고 올바른 복약지도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은 일동제약이 3년 전부터 약사 대상으로 진행하던 오프라인 심포지엄의 업그레이드 버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 이어 개최됐다. 서해병원 이승화 원장이 '약사들이 알면 좋은 비타민'을 주제로 약사들이 현장에서 비타민 상담을 할 때 실질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조언했다. 고혈압, 고지혈,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들은 오랜 시간 의약품을 복용하며 영양소 결핍(Drug mugger, 드럭머거) 현상을 겪는다. 손실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선 비타민제를 통한 보충이 필수적이다. 다만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정확한 비타민 처방과 복용이 필요하며 의약사는 이에 대한 지식을 올바로 알고 상담해야 된다는 것이다. 먼저 이 원장은 "스타틴 계열은 혈압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혈압약 복용 환자는 비타민을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며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뇨 환자에서 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처방하는 당뇨약 메트포민의 경우 신체 내 비타민 B군을 흡수해 에너지 생성을 떨어뜨리면서 비타민 결핍을 야기한다. 이 원장은 "고혈압과 당뇨 환자에게는 비타민B군을 반드시 처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타민은 처방약제가 아니며 적응증이 없다는 편견에 대해서도 바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수용성 비타민은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절대 안전하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다. 이 원장은 "실제 의사가 처방한 결핵약 처방전을 보면 비타민B6인 피리독신정은 급여를 인정받고 있는데 이는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라며 쉽게 복용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먼저 "비타민은 아무렇게 먹는 의약품이 아니며, 비타민 복용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며 비타민B6가 난소암 환자에게는 치명적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만약 환자가 난소암으로 치료 시 비타민B6를 먹으면 항암제 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환자에게는 치명적"이라며 일반인들이 임의로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는 것을 막아야 하며, 효율적인 비타민 처방을 위해 병원과 약국의 협업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비타민B군은 에너지 생성에 주로 작용하기에 기존 치료제를 복용할 때 비타민 복용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하고 이는 전문가에게 책임이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비타민은 신체 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에너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비타민B군이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밥이나 고기 등을 아무리 잘 먹어도 비타민 작용 없이는 효과가 없다는 설명이다. 목적에 따라 비타민의 용법과 용량은 다양하다. 마라톤 같은 신체적 에너지 소비가 많은 운동 시에 도움은 물론 관절약 처방 환자에게 추가 복용을 권할 수도 있다. 감기약을 함부로 먹을 수 없는 임산부나 수유부에게도 전문가를 통한 비타민 복용은 도움이 되기에 공급이 필요하다. 때문에 이 원장은 비타민제를 건기식과 구별 없이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기에 병원과 약국의 협업이 중요함을 다시 강조했다. 한편 이 원장은 환자의 특성 중 성별, 연령, 생활습관, 기저질환, 증상, 경제적 사정, 복용 목적, 복약 순응도, 비타민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전환 교육 등을 현장에서의 비타민 상담 간 고려해야 할 요소로 주장했다.2017-06-21 12:14:5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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