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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주년 유유헬스케어 '건기식 사업 강화'유유헬스케어(대표 유원상)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전사적으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원상 대표는 기념사에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토탈 헬스케어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묵묵히 정진해 온 모든 임직원 여러분이 노고에 감사하다"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유유헬스케어가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규 공장 증축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자"며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밝혔다. 2006년 유유제약이 인수한 유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과 연계한 사업분야에서 토탈헬스케어를 추구하고 있다. 2006년 식약청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와 한국산업안전공단 클린사업장에 지정, 2013년 공장 증축과 함께 화장품 OEM수출 및 홈쇼핑 런칭을 진행했다. 2014년에는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고 2015년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사업 참여 지원금을 받았다.2017-06-14 09:41:2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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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랩스커버리 바이오신약 美당뇨병학회서 발표한미약품은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2개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 세계 최대 당뇨학회인 ADA(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고 14일 밝혔다. 한미약품(대표 권세창·우종수)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77회 ADA에 참가했으며, 신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인 LAPSTriple Agonist(HM15211)의 연구결과 2건과 LAPSGlucagon Analog(HM15136) 연구결과 1건을 각각 포스터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 투여 횟수와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당뇨 및 비만치료 신약,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등이 글로벌 제약회사인 사노피와 얀센, 스펙트럼 등에 기술 이전돼 상용화 단계를 밟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ADA에서 발표된 3건의 연구를 통해 랩스커버리가 기존에 적용됐던 비만·당뇨 영역에서의 신약개발 가능성 외에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파킨슨병 및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LAPSTriple Agonist는 체내에서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바이오신약 후보 물질이다. 한미약품은 비만 동물 모델에 LAPSTriple Agonist를 투여한 결과, 기존 GLP-1 단일제(일 1회 제형) 대비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 및 최대 월 1회 투여 제형으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비만 이외에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현재까지 치료약물이 없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실험에서 한미약품은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 동물 모델에 LAPSTriple Agonist를 투여한 결과, 신경보호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근본적 치료약물이 없는 파킨슨병 치료제(주 1회 제형)로의 개발 가능성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이와 함께 LAPSGlucagon Analog(HM15136)의 연구 결과 1건도 발표했다. LAPSGlucagon Analog는 체내 포도당 합성을 촉진하는 주 1회 투여 글루카곤 제제로, 한미약품은 이를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연구에서 LAPSGlucagon Analog가 생체 유사 환경에서 기존 글루카곤 대비 우수한 용해도 및 안정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으며, 고인슐린증 동물 모델 투여시 지속적인 혈당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한미약품 핵심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희귀질환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수 있는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했다"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전세계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글로벌 혁신신약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6-14 09:38:14이탁순 -
"상위사들도 하는데...영업대행 옥석가리기가 먼저"제약바이오협회가 이사장단회의를 통해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영업대행사)를 악용한 불법적인 리베이트 영업에 대한 제재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영업대행이 다시한번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CSO 리베이트 행위가 윤리경영 확산 기류에 찬물을 끼얹고, 제약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영업대행을 통한 리베이트 행위에 대해 강력한 자정노력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영업대행사를 통한 불법 리베이트 제공 행위의 책임이 대행을 맡긴 제약기업에 있음을 주지하고, CSO영업 리베이트 변질에 대해 우려감을 표명했다. 실제 CSO 영업은 최근 몇년간 운영비 또는 수수료 제공 방식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제약업계에 확산돼 왔다. 심지어 일부 제약사들은 영업조직을 없애면서까지 CSO에게 영업을 위탁하거나, 기업별로 영업 조직자체를 대폭 축소하는 사례가 늘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H사 D사 등 CSO 영업을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부 기업들은 최근 2~3년간 실적이 수직상승하기도 했다. 특정제약사 영업사원으로 소속돼 있으면서 타 명의의 사업자로 다른 제약사 품목을 대행하는 이른바 ‘투잡 CSO’들도 성행하고 있다는 지적도 이어진다. 특히 CSO사업자 상당수가 퇴직 영업사원이 주축이 돼 높은 마진을 보장받아 영업을 한다는 점에서 'CSO=리베이트'라는 인식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같은 분위기에 불편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 '마케팅 툴'의 다양화를 꾀하면서 제약사가 CSO업체 인력을 계약기간 동안 고용해 4대 보험료는 물론 급여 등을 책임지는 건전한 CSO영업까지 매도 당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무엇보다 일부 상위제약사들도 CSO 영업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업대행=중소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온상이라고 인식되는 부문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영업대행과 관련한 제약업계의 소통과 함께 건전한 CSO 영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계가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중소제약사 한 사장은 "제약바이오협회 결의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다"며 "CSO 리베이트 책임을 중소제약사에 전가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최근 일부 상위제약사들도 몇몇 품목들을 도매나 CSO에 위탁해 30~45%정도 마진을 보장해 영업을 맡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엇보다 불법 CSO 영업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우선돼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중소제약 사장은 "한때 영업조직을 없애거나 대폭축소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요즘은 퇴직사원 관리가 불가능해지는 등 부작용이 많아 오히려 제약사들이 영업조직을 축소하지 않고 있다"며 "영업대행의 장점을 살려서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최근 회원사 대표이사 앞으로 보낸 공문을 통해 영업대행사를 활용하는 제약기업들은 협회의 강력한 대응 의지와 국회 및 정부의 일관된 방침을 유념해 영업대행사를 통한 불법 리베이트 제공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해 달라고 요청했다.2017-06-14 06:15:00가인호 -
국산 신약 '종근당 듀비에', 샌디에고에서도 빛났다종근당의 ' 듀비에(로베글리타존)'가 국산 신약의 자존심을 톡톡히 지켜냈다. 지난 9일부터(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당뇨병학회( ADA 2017)에서 중증 당뇨병 환자에 대한 조기 3제요법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연구를 선보였다. '듀비에'는 종근당이 자체 개발한 티아졸리딘디온(TZD) 계열 약물로 출시된지 3년만에 시장점유율을 무섭게 넓혀가고 있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동안 42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리며 다케다의 '액토스(41억원)'를 제치는 뒷심을 발휘하는 중이다. 종근당은 지난해 미국당뇨병학회(ADA 2016)에서도 비알콜성 지방간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24주간 듀비에를 복용하도록 했을 때 지방간 및 당화혈색소(A1C)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었다. 올해는 서울의대 임수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가 대회 3일차인 11일 오후 세션에서 국내 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듀비에' 임상연구의 발표를 맡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약물치료 전력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처음부터 3가지 경구혈당강하제를 처방하는 사례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임수 교수팀은 진단 당시 당화혈색소(A1C) 수치가 9-11.5%로 높으면서 심한 고혈당 증상을 동반하지 않은 20~75세 성인 환자 85명에게 메트포르민 500-2000mg과 자누비아(시타글립틴) 100mg, 듀비에 0.5mg을 처방한 뒤 12개월간 추적 관찰했다. 경구혈당강하제 복용 경험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진단시점부터 3제요법을 적용해도 될지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015년 진료지침에서 당화혈색소 목표를 6.5% 미만으로 제시하고,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혈당조절이 어려운 경우 메트포르민을 우선 고려하되 진단 당시 당화혈색소 수치가 7.5% 이상인 경우 처음부터 2제요법이 가능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진단시점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9.0% 이상이고 고혈당증상이 심한 환자는 처음부터 인슐린을 포함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경구약 3제요법은 언급되지 않았는데, 올해 초 발표된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 가이드라인은 당화혈색소 수치가 9.0%를 초과할 경우 2제 또는 3제요법으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놨다. 12개월 후 듀비에와 자누비아, 메트포르민을 복용한 3제요법군의 당화혈색소 수치는 10.4±1.2%→7.2±1.6%, 공복혈당은 233.3±82.2→126.8±38.7mg/dL으로 감소됐다. 또한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HOMA-β 값이 27.5±21.6→88.7±55.3로 증가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의미하는 HOMA-IR은 7.6±5.7→3.2±1.7로 유의하게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3제요법을 시도한 환자들 가운데 63명(74.1%)이 당화혈색소 7.0% 미만을 유지했으며, 구조요법(rescue therapy)을 필요로 했던 20명(23.5%)은 혈당이 잘 조절됐던 환자들보다 공복인슐린 수치가 낮았던 것으로 보고된다(6.6±2.9 vs. 10.7±6.4 μIU/ml). 다행히도 이들 환자에게서 혈당 수치가 70mg/dL 미만으로 떨어지는 저혈당 증상을 포함한 중증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비교대상이었던 메트포르민과 설포닐우레아 2제요법군의 경우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 수치가 각각 10.5±1.3%→7.3±1.7%, 218.5±72.8→129.8±48.1mg/dL 감소된 것으로 확인된다. 2제요법군의 절반가량(44명, 51.8%)은 결국 혈당이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해 3번째 약물을 추가 처방받았다. 추가된 약제 중에는 주사제인 인슐린도 포함되는데, 그 때문인지 체중증가와 저혈당은 2제요법군에서 더 빈번하게 일어났다. 임수 교수는 "메트포르민과 시타글립틴, 로베글리타존을 포함한 초기 3제요법이 상호보완적인 메커니즘을 나타내므로, 치료경험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전한 전략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같은 연구 성과들을 계기로 듀비에가 국경을 넘나드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2017-06-14 06:14:5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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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제약사들 "이번엔 '스타틴'에 뭘 섞어볼까?"제약사들의 새로운 조합의 복합제 개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종근당, 제일약품 등 상위 제약사들이 식약처로부터 스타틴 기반의 복합제 승인을 위한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 페노피브레이트와 아토르바스타틴의 복합제 'CKD-337'은 단회 경구투여 후 생체이용률에 대한 음식물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1상이 진행된다. 스타틴과 비스타틴 고지혈 약물의 병용은 심혈관 사건 감소 효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실제 아토르바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 병용요법은 아토르바스타틴 단독요법 대비 혈중지질 저하, 내피세포기능 및 인슐린민감도 면에서 우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종근당은 이외에도 아토르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 'CKD-391' 역시 개발중이다. 제일약품의 'JLP-1310'은 로수바스타틴과 당뇨병약제 메트포르민 조합의 고지혈·당뇨병 복합제의 1상을 시작했다. 당뇨병과 고지혈증은 가장 흔히 발생하는 동반질환으로 제2형 당뇨병의 표준치료제라 할 수 있는 메트포르민과 스타틴의 조합은 많은 제약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대웅제약도 로수바스타틴 조합의 복합제 상용화에 근접했으며 유한양행의 경우 아토르바스타틴 조합으로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한 제약사 고지혈증복합제 담당 마케터는 "복합제 시장은 항상 경쟁이 치열하지만 새로운 조합에 대한 니즈 역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듯 하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빠르게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개발팀에도 많이 건의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06-14 06:14:55어윤호 -
흡입형 천식치료제 시장에 대원·유나이티드 등 도전기술적 문제 등으로 제네릭 침투가 미미했던 흡입형 천식치료제 '세레타이드' 시장에 국내 제약사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현재 세레타이드의 국내 제네릭 제품은 한미약품의 '플루테롤'이 유일하다. 이런 가운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이 올해 하반기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대원제약은 세레타이드를 대조약으로 한 동일성분 약물에 대한 식약처 심사를 받고 있다. 세레타이드(살메테롤-플루티칸손)는 흡입형 천식치료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이다. 지난해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194억원을 기록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2014년 플루테롤 등 제네릭약물이 나오면서 시장점유율 수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현재 제네릭약물은 한미약품의 '플루테롤흡입용캡슐', 한국산도스의 '에어플루잘포스피로', 한국노바티스의 '살메카손포스피로' 3개 제품이 나와 있다. 이 제품은 기계와 약물이 결합돼 적정량이 분사돼야 하기 때문에 기술적 난이도가 크다. 따라서 물질특허가 2011년 만료됐어도 후발약물 진입에 제한이 있었다. 한미약품의 플루테롤의 경우, 세레타이드의 분말 형태와 달리 캡슐로 만들었고, 흡입용 기구도 자체 개발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하는 제네릭은 세레타이드와 같은 분말 형태다. 유나이티드는 흡입기 역시 자체 개발해 미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호주, 러시아 등에 디자인권을 등록했다. 또한 올해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초의 흡입기 전용공장을 짓고 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해 대대적 투자가 이뤄졌다. 대원제약은 해외 제약사로부터 흡입기 기술을 도입해 지난해 이미 식약처에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흡기 시장에서 영업력을 인정받고 있는만큼 세레타이드 제네릭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다만 이 시장도 오리지널약물이 강세여서 제네릭약물의 도전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작년 플루테롤은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14억원의 판매액을 기록, 아직 오리지널과 격차가 크다. 유나이티드가 해외시장을 염두에 둔 것도 내수시장이 만만치 않기 때문으로 해석된다.2017-06-14 06:14:55이탁순 -
한신약품,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 데오도란트 공급한신약품(대표 진재학)이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을 맞아 겨드랑이 땀 냄새나 얼룩을 방지하는 데오도란트 제품 '누미스메드 pH5.5 센시티브 데오 롤 온'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 인증을 받았으며 파라벤, 미네랄오일, 알루미늄 성분을 함유하지 않는다. 산성도 pH5.5로 피부 산성막을 유지해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고 각종 이물질과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토코페롤과 코코넛, 야자수에서 얻어지는 천연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땀 발생 억제와 동시에 피부를 보호하며 영양을 공급해주는 기능을 한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데오드란트 성분은 모세 혈관을 조이고 모공을 막아 땀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는 알루미늄이 주성분으로, 천연 성분 함유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회사 관계자는 "여성호르몬 영향으로 땀 분비가 많은 임산부들은 데오드란트 사용을 주저했지만 누미스메드 pH5.5 센시티브 데오 롤 온은 국제표준 품질규격을 통과했다"며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로부터 그 안전성을 인정받은 만큼 임산부는 물론 어린이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신약품은 약국을 통해 독점 공급하며 주문은 팜스넷, 더샵, 한미몰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밝혔다.2017-06-14 06:14:0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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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건식품 시장 70조원...수입제품 4.5% 뿐날로 커지는 중국의 보건식품(건강기능식품) 시장이 70조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전체 품목 중 수입제품은 4.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가 최근 발간한 해외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들의 소득 증가와 노령화로 보건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2015년 말 기준 70조원(4500억 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입제품은 아직 미미한 수준으로, 2016년 6월 말 기준 중국 정부가 승인한 보건식품 1만6573개 중 중국산이 1만5822개, 수입산이 751개였다. 수입산이 전체 품목의 4.5%에 그친 것이다. 중국 역시 여느 나라처럼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보건식품 시장은 더 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5년 사회 서비스 발전 통계 공보'에 따르면 2015년 말까지 중국 60세 이상 노령인구가 2억2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전체 인구의 16.1%를 차지하며, 이 수는 2050년 4억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노령인구 관련 시장 중에서도 보건·의료 관련 시장의 증가세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다. 아울러 도시 거주 여성 소비자 계층이 성장하면서 ▲미용 ▲다이어트 ▲보혈 ▲디톡스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여성 보건식품이 새로운 유망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 분위기가 지금은 도시 중심으로 형성됐으나 장기적으로 노령인구 분포와 소득격차 감소를 생각했을 때 농촌시장의 잠재력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이 발표한 '2014년 식약품감독관리 통계년보'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2587개의 보건식품 생산기업이 있으나, 투자액이 1억 위안을 넘는 대기업은 2%에 그쳤다. 보건식품 주요 생산지역도 베이징, 광둥성, 산둥성, 상하이, 장쑤성, 저장성 등 6개 성시가 전체 보건식품 기업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산업이 지역적으로 편중돼있기도 하다. 보고서는 "이러한 중국 시장 요인을 분석해 글로벌 보건식품 기업 암웨이(安利), AVON(雅芳) 등이 보건식품을 직판(直& 38144;) 경영범위에 포함시켰고, P&G(& 23453;& 27905;), Johnson&Johnson(强生), Herbalife(康& 23453;& 33713;) 등 일반 생활용품 기업 뿐만 아니라 Pfizer(& 36745;瑞制& 33647;)와 GSK(葛& 20848;素史克) 등 제약기업도 앞다투어 중국 보건식품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7-06-13 23:54:02정혜진 -
현대약품, 배우 이수민 '버물리' 새광고 선보여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지난해에 이어 배우 이수민을 모델로 한 벌레물림 치료제 '버물리' TV광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지난해 선보인 '버물리 요정이 알려주는 모기 물림 대처법'이라는 콘셉트로 버물리 시리즈 대표 제품인 '둥근머리버물리겔'을 추천하는 내용이다. 배우 이수민은 벌레에 물린 아이를 두고 좌절하는 엄마 앞에 버물리 요정으로 나타난다. 귀여운 둥근머리 탈을 쓰고 "벌레에 물렸을 때 긁지 말고 마사지 하듯 편안하게 둥근머리버물리겔을 바르라"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부르며 버물리 제품의 장점을 명랑하고 귀엽게 풀어낸다. 현대약품 둥근머리버물리겔은 가려움 해소 효과와 벌레에 물려 생기는 부기 등 증상에 효과적인 벌레물림치료제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둥근머리 용기를 적용해 벌레 물린 부위에 마사지하듯이 피부에 부드럽게 도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피부를 따라 흐를 염려가 없기 때문에 도포 과정에서의 제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버물리 신제품인 '버물리 플라스타' 출시도 이번 광고에 포함됐다. 버물리 플라스타는 모기 물린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동전 모양의 패치형 제품이다.2017-06-13 16:55:4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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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도 빅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로 성공률 Up""이제 임상시험도 빅데이터를 통해 성공률을 높이고 오차를 잡아 내는 시대가 왔다." 임상연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데이터가 1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The Next Generation of Architecture of Hope'를 주제로 '메디데이터 넥스트 코리아 2017'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메디데이터 넥스트 코리아 2017'에는 제약사, CRO, 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 등 400여 명의 생명과학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IT기반 차세대 임상시험의 혁신을 논의했다. 또한 메디데이터의 솔루션을 경험하며 생명과학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성공사례를 나누는 가운데 신약개발을 앞당겨 환자의 희망 실현을 돕는 방법론을 공유했다. 메디데이터의 공동창업자 겸 대표 글렌 드 브리스(Glen de Vries)는 임상시험에서 콘텐츠 활용 가치와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 선도적인 IT기술의 융합이 미래 의료분야에 가져올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따른 메디데이터의 환자중심적 비전과 글로벌 신약개발 활용사례를 소개했다. 두번째로 발표에 나선 정광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통번역봉사단장은 자신의 임상시험 참여경험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이 환자에게 줄 수 있는 희망의 의미를 전달했다. 세번째 연설자인 앤드류 카셀 메디데이터 데이터 분석 총괄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구진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돕고 임상시험 환경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씨엔알리서치(C&R Research), 드림씨아이에스(DreamCIS), LSK 글로벌파마서비스, 서울아산병원 등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사용 중인 제약사 및 기관들의 성공사례 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글렌 드 브리스 대표는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의 혁신이 필요한 궁극적인 이유는 더 나은 삶에 대한 환자들의 희망 실현에 있다. 임상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바람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데이터 심포지엄은 2006년부터 미국, 유럽, 한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제약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대학병원 임상시험센터 등 메디데이터의 고객들을 초청하여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임상시험의 혁신을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현재까지 메디데이터 심포지엄을 통해 암젠, 애보트, 아스텔라스, 바이엘 헬스케어, 길리어드, 네슬레, 로슈, 다케다, 다이이찌산쿄, 제넨텍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강연이 수십 회 이상 개최되었고, 심포지엄 참가자는 수천명에 이른다.2017-06-13 16:08:02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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