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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천심본' 2017 건강기능식품 대상천호식품은 100% 자체 생산 홍삼브랜드 ‘천심본’이 엄격한 홍삼 원료 선정부터 제품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안전하고 투명한 시스템으로 관리된 점을 인정받아 2017 건강기능식품대상에서 홍삼 우수 품질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소비자 건강을 위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엄선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최대 시상식이다. 식품 기능성, 홍보& 8729;마케팅, 기업 신뢰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식품 기능성 부문에서는 원료의 건강학적 효능뿐만 아니라 안전성, 품질관리 등을 살펴본 것이 특징이다. 식품영양& 8729;식품공항& 8729;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289종 중 우수 건강기능식품 9종을 선정한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제품은 ‘천심본’ 중 건강기능식품 라인인 ‘홍삼백감’ ‘홍삼보감’ ‘홍삼정’ ‘청소년홍삼’ ‘어린이홍삼’이다. 홍삼을 주원료로 해 천호식품의 33년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조공법으로 유효성분과 홍삼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심본은 원료 선정부터 철저한 검사를 진행한다. 사전 토양 검사에 통과한 재배지에서 자란 100% 강원도 6년근 인삼만을 사용하며 전 공정에 걸쳐 총 450여 가지 검사가 이뤄진다. 가공된 홍삼은 외부 원료와 섞이지 않도록 봉인 후 이력추척시스템으로 고유 바코드와 따로 분류할 수 있는 시리얼 숫자를 붙여 관리한다. 원료의 안정성을 한 번 더 검증하기 위해 DNA 분석법을 통해 다른 원료의 혼입 여부도 확인한다. 업계에서 이례적인 전 제품 검사성적서 동봉 시스템도 높이 평가받았다. 품질검사 결과를 숨김없이 공개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는 것이 그 이유다. 모든 홍삼 제품은 소비자들이 직접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시험& 8729;검사 성적서, 원산지 증명서, 제조과정 설명서가 함께 동봉된다. 천호식품 제품은 독립된 검증 기관인 ‘소비자안전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기준에서 또 한 번 객관적으로 검증 받는다. 소비자단체 및 학계, 업계를 대표하는 7인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소비자안전위원회는 제품의 원료 재배단계부터 제조 공정 전 과정을 원료, 생산, 소비자 등 3부문으로 나누어 객관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천호식품헬스케어연구소 전정욱 이사는 “천호식품의 모든 제품 생산 시스템을 안전과 품질 중심으로 끊임없이 개발, 연구해온 결과 올해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기준에서 철저한 품질 검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2017-05-29 12:36:5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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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SGLT-억제제, 고혈압학회에 등장한 이유는?SGLT-2 억제제가 요즘 당뇨병 시장에서 가장 핫한 약물이라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을 듯하다. '살 빠지는 당뇨병 약'이란 별명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SGLT-2 억제제는 심혈관계 혜택을 등에 업고 영향력을 무서운 기세로 넓혀가고 있다. 현재 국내 시판 중인 SGLT-2 억제제는 2013년 가장 먼저 출시된 아스트라제네카의 '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와 후발주자인 아스텔라스의 ' 슈글렛(이프라글리플로진)', 베링거인겔하임·릴리의 '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 3종이다. 이들은 지난 한해 동안 유비스트 기준으로 276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 들어서는 1분기 동안만 92억원대 실적을 낸 것으로 확인된다. 그런데 이처럼 당뇨병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약이 고혈압학회장에 등장했다면, 어떨까? 2017년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SGLT-2 억제제가 상당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가령 고혈압학회 산하 대사증후군연구회는 26일 심포지엄의 주제 자체를 SGLT-2 억제제로 잡았다. 가톨릭의대 손현식 교수와 순천향의대 현민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션에선 경희의대 손일석 교수와 순천향의대 박형규 교수, 연세원주의대 김장영 교수가 연자를 맡아 각각 SGLT-2 억제제의 혈압감소 효과와 신장, 심혈관계 보호작용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둘째날인 27일에는 한림의대 김철식 교수가 '당뇨병 및 고혈압의 핫토픽'이란 주제 심포지엄에서 당뇨병과 고혈압을 동반한 환자에게 SGLT-2 억제제를 추가했을 때 기대되는 혜택들을 발표했다. 학회 김철호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학회 기간 동안 주목할 만한 약물로 심부전 신약 '엔트레스토'와 함께 'SGLT-2 억제제'를 지목할 정도였다. 학회에 부스조차 없는 SGLT-2 억제제가 고혈압학회에서 논의된다니 어색해 보이지만, 그 배경을 들여다보면 충분한 당위성을 갖는다. SGLT2 억제제의 심혈관 혜택을 최초로 입증했던 자디앙의 EMPA-REG OUTCOME 연구(NEJM 2015;373:2117-28)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이유가 된다. 경구 혈당강하제인 SGLT-2 억제제와 DPP-4 억제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슐린과 독립적으로 작용한다는 점. SGLT-2 억제제는 DPP-4 억제제와는 달리 인슐린 비의존성 기전을 통해 신장의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하고, 소변으로 포도당 배설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혈당과 함께 나트륨이 배설되기 때문에 혈압감소 효과와 그로 인한 신장보호 효과가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도 EMPA-REG OUTCOME 연구(NEJM 2015;373:2117-28)를 포함한 여러 메타분석 결과들은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SGLT-2 억제제를 사용했을 때 수축기혈압(SBP)이 3-6mmHg가량 감소된 것으로 보고했다. 학계에선 SGLT-2 억제제의 직접적인 나트륨 이뇨효과가 혈압강하에 일부 영향을 미칠 것이란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김철식 교수는 "SGLT-2를 억제하면 포도당 기반의 삼투성 이뇨작용을 통해 하루 100-470mL의 소변이 배출되고, 나트륨 이뇨 효과를 유도한다"며, "이뇨제를 사용했을 때처럼 혈압 뿐 아니라 혈장량도 감소되기 때문에 심장의 전부하와 후부하를 빠르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일한 원리로 심부전 환자에서도 SGLT-2 억제제에 의한 증상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같은 세션의 연자로 참석한 연세의대 오재원 교수는 "현존하는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가운데 심부전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진 약물은 SGLT-2 억제제가 유일하다"며, "상대적으로 근거수준은 낮지만 지난해 개정된 유럽심장학회(ESC) 심부전 가이드라인에서도 EMPA-REG OUTCOME 연구를 반영해 심부전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에게 엠파글리플로진 투여를 권고했다"고 말했다. 이날 패널 토의에선 "장기 연구가 담보돼야 겠지만 SGLT-2 억제제가 나트륨 이뇨효과를 통해 혈압, 사구체여과율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대사작용 및 심혈관계 아웃컴에 긍정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데 중론이 모아졌다. 2019년 발표 예정된 포시가의 DECLARE 연구가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계열효과를 인정받게 된다면 당뇨병을 넘어 고혈압, 심부전 등 심혈관질환 전 영역에서 SGLT-2 억제제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듯 하다.2017-05-29 12:19:48안경진 -
동아ST, 청소년 환경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동아에스티(대표 민장성)가 7월24일부터 28일까진 4박 5일 간 경상북도 상주 백두대간과 낙동강 일대에서 진행하는 제12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다. 참가비용은 주최사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모집하며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중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발표는 오는 28일 컴퓨터 추첨을 거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총60명(남녀 각각 30명)이 선발된다. 12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7월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5일간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만나는 자연생태 고장 경상북도 상주에서 열린다. 환경 교육, 하천과 숲 생태 체험,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4박5일 간의 일정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는 행사를 주관한 환경단체 생태지평에서 1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 한편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동아에스티가 주최하고 생태지평이 주관한다. 미래 꿈나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2017-05-29 12:14:0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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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신입사원 멘토링 프로그램...조직융화 시동동아쏘시오그룹이 용두동 본사 동아에스티 대강당에서 신입 사원 조기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의 수료식 및 결연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수료식 및 결연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 디엠바이오 민병조 사장을 비롯해 동아멘토링 14기 최우수·우수 멘토링 커플 8명과 15기 멘토링 커플 76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4기 참가자 활동 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 및 사례 공유, 14기 최우수 및 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15기 멘토-멘티의 선서식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멘토링 커플에는 14기 김혜진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임이 선정됐다. 김혜진 주임은 "멘토에게 업무적인 관계를 넘어 많은 조언을 편안히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멘토링 활동은 회사 생활에 빨리 적응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신입 사원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안정적인 정착 및 자연스러운 조직 융화를 위해 2010년부터 동아멘토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동아멘토링은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6개월 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활동, 스포츠 활동 및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수립하여 진행된다. 아울러 동아쏘시오그룹은 협동심과 소속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동아멘토링 매 기수마다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다. 멘토와 멘티들이 긍정마인드 구축 및 강점 찾기 활동, 단체 운동회 등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도록 지원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격려사에서 "진정한 멘토링은 거창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아닌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라며 "이번 멘토링 활동이 멘토에게는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고 멘티에게는 회사 생활에 자신감을 가져 서로가 발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7-05-29 10:50:58김민건 -
JW메디칼, 재활·요양·간호시장으로 사업확대JW메디칼이 장기요양, 재활, 가정간호 분야의 사업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이 헬스케어기기 제조업체인 큐라코(대표 이훈상)와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케어비데'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어비데는 장기 요양환자나 침상에 누워 있어야 하는 와상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대소변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제품이다.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가운데 최초로 미FDA 승인 획득과 미국·일본·러시아 등 17개국에 진출하는 등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케어비데가 환자 대소변을 감지하면 저장탱크로 흡인 후 세정과 건조까지 자동으로 해결해 준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문자와 음성을 통해 처리 상황을 구체적으로 안내해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환자가 몸을 움직일 때 연결부위가 분리되거나 틈이 벌어지는 등 기존 제품의 문제를 케어비데는 자동으로 환자 몸에 밀착시켜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노즐을 다양하게 구성해 환자 특성에 따라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악취 제거 필터 및 소음 저감 설계를 적용해 감성적인 만족도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JW메디칼은 케어비데의 국내 시장 도입을 시작으로 홈헬스케어 분야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노용갑 JW메디칼 대표는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 추세와 함께 병원, 요양병원, 요양가정에서의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수요가 늘고 있다"며 "직접 판매 뿐만 아니라 향후 렌탈사업이나 보험상품과의 연계를 통해 점유율을 늘려 요양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17-05-29 10:44:1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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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의 '일동 네오벨' 메이킹 CF영상 공개일동에스테틱스(대표 윤석호)가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필러 '네오벨'의 광고메이킹 영상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네오벨 광고모델인 배우 공승연의 다양한 매력과 풍부한 표정 등이 잘 드러나고 있다. 클로즈업된 장면에서 입체감과 라인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는 평이다. 나의 첫 미친(美親) 짓! 네오벨이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아름다움과 친해지다라는 뜻을 지닌 '미친(아름다울 美, 친할 親)'이란 중의적 표현을 통해 '아름다움과 친해지기 위한 첫 시작'의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로 6일 동안 물만 마셨는데, 견디기 힘들어 고생했다며 "아름다움을 위해 해본 나의 미친 짓은"이라는 질문에 "6일 동안 물만 마셔본 것"이라며 진솔한 경험담을 전했다. 일동에스테틱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공승연은 또래 20대가 하기 쉬운 외모 고민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담을 진솔하게 얘기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며 "네오벨의 뮤즈 공승연과 함께 20~30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승연과 함께한 네오벨 광고 메이킹 영상은 네오벨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동 네오벨은 다중혼합가교기술(MMCT)을 활용한 제조공법을 적용했다. 300만Da의 고분자 히알루론산 무균원료를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베이직, 스킨, 엣지, 컨투어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높였다.2017-05-29 10:09:5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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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백시니아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사례 발표신라젠(대표 문은상)이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식약처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공동주최로 열린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교육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최지원 신라젠 연구소장은 발표자로 나서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연구자와 개발자를 대상으로 백시니아 바이러스 이용 유전자치료제 개발사례를 발표했다. 워크숍은 국내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연구자·개발자 등에게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품질관리와 제조·품질관리(GMP) 적용 시 필요한 사항을 안내해 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2017-05-29 09:40:44김민건 -
CJ헬스, 서울시 자원봉사자 300명과 '특별한 시간'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CJCGV 명동 씨네라이브러리 웰빙헛개수관에서 서울시 자원봉사자 300여명을 초청해 '건강한 자원봉사-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이하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CGV는 이번 행사가 한국자원봉사자 해를 맞이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온정을 베푼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자들에 보답하고, 건강한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기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CJ헬스케어가 선물한 웰빙헛개수 콤보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를 통해 자원봉사자들 간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게 돼 좋았다"며 "사회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더 열정적으로 즐겁게 봉사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과 CJ헬스케어 전략지원실 김기호 실장은 행사에서 CJ헬스케어가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활동을 소개하며, 사회 이슈해결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안승화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더욱 더 건강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CJ헬스케어 김기호 실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주는 지역 자원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는 올 하반기에도 지역 자원봉사자 초청 CJ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웰빙헛개수관에서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2017-05-29 09:34:22김민건 -
국내 상위 A사, 마진 2% 인하에 유통업계 반발국내 한 상위 제약사가 의약품 유통마진을 무려 2% 가까이 인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의약품유통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해당 제약사가 다국적사로부터 받는 의약품 수수료에는 변동이 없지만 유통업체 마진만 인하시킬 방침에 잇속 챙기기가 아니냐는 시선도 제기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위 A사는 일부 품목에 대한 유통마진을 기존 8%에서 5%로 인하하겠다고 거래 의약품유통업체들에게 통보했다. A사의 유통마진 인하 배경은 다국적제약사로부터 아웃소싱 받은 제품의 마진이 없다는 이유로, 유통업체 이익을 무려 3%나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의약품유통업계가 반발하자 A사는 기본 5%에 회전일 3개월로 한발 물러섰다. 그럼에도 제약사와 의약품유통업계 사이 온도차는 여전하다. 특히 다국적제약사로부터 아웃소싱 받은 의약품의 기존 마진이 전혀 인하되지 않았는데도 유통업계 마진만 내려 의약품 유통업계가 더욱더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약품유통협회는 "이번주 중에 제약사와 유통 마진을 놓고 논의를 할 계획"이지만 "서로간 의견차이를 좁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협회 한 고위 관계자는 "의약품유통 마진을 2% 가까이 내리는 것은 의약품유통업계와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의약품유통업체 영업이익이 1~2%대인 상황에서 이러한 마진 인하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한 대응책 마련을 시사했다.2017-05-29 06:14:54김민건 -
SPRINT 연구 나왔지만…국내, "140/90mmHg" 고수"혈압을 낮출수록 좋다(the lower, the better)"는 SPRINT 연구가 발표되면서 전 세계 고혈압 가이드라인이 도전을 받고 있다. 미국립보건원(NIH) 주도로 심혈관계 고위험군 9361명을 3.26년간 추적했던 이 연구에 따르면, 수축기혈압(SBP)을 120mmHg까지 엄격하게 조절한 환자들의 심혈관사건 발생률과 사망률이 140mmHg을 목표로 조절한 환자들 대비 유의하게 감소됐다(NEJM 2015;373:2103-16). 목표혈압을 140/90mg으로 완화시켰던 미국 JNC-8 가이드라인(60세 이상은 150/90mmHg)과도 대치되는 결과다. 반면 제약업계는 SPRINT 연구를 전격 환영하고 있다.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와 CCB(칼슘채널차단제)를 결합한 2제 복합제가 대거 출시된 가운데 이뇨제를 더한 3제 복합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제약사들 입장에선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셈. 실제 SPRINT 연구는 "복합제를 통한 강력한 혈압조절"을 지지하는 단골 근거로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전 세계 순환기학계에 파장을 일으킨 SPRINT 연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선 당분간 종전과 같이 140/90mmHg의 목표혈압이 유지될 듯 하다. 2013년 마지막 진료지침을 냈던 대한 고혈압학회가 당분간은 치료목표를 바꾸지 않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대한고혈압학회 김철호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은 "강력한 혈압조절을 지지하는 SPRINT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논란이 있지만, 기존 연구들과 완전히 다른 혈압측정방식을 사용한 탓에 10mmHg 이상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현재로선 치료목표를 포함해 진료지침을 개정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학술적으로 관심이 높은 사안이긴 하지만 수축기혈압을 120mmHg 미만으로 낮추자는 주장은 아직까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 2013년 대한고혈압학회 진료지침에선 단순고혈압 환자의 목표혈압을 수축기혈압 140 mmHg, 확장기혈압 90mmHg 미만으로 권고하고 있다. 고령 환자의 경우 수축기혈압을 140mmHg 미만으로 낮추기가 쉽지 않은 데다 150mmHg 미만까지 낮췄을 때 예후 차이가 없다는 보고에 따라 수축기혈압 목표가 140~150mmHg까지 허용된다. 그 외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는 확장기혈압을 85mmHg까지 낮추고, 알부민뇨 증상이 뚜렷한 고혈압 환자라면 수축기혈압을 130mmHg 미만으로 낮추도록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고혈압 치료의 목표치와 관련된 연구가 다수 발표되고 있음을 감안해 일선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을만한 내용들은 상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회 현민수 홍보이사(순천향대서울병원)는 "2013년 고혈압학회 진료지침이 발표된 이후 새로운 연구가 굉장히 많이 쏟아져 나왔지만 당장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할 계획은 없다"며, "6월부터 학회 내부에 진료지침 개정을 위한 모임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학계에서 논란이 되는 세부사항들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논의를 거쳐 수정, 보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2017-05-29 06:14:53안경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