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석, 일일 PET병 600만 생산 '당진공장' 완공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수석(대표 조익성)이 23일 오전 11시 충남 당진시 합덕인더스파크 산업단지에서 당진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수석 조익성 사장 등 동아쏘시오그룹사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 시장, 이종윤 당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갔던 당진공장은 지상 1층 규모에 부지면적 5만7520m2(1만7400평), 연면적 2만 5123m2(7600평) 규모다. PET병, 플라스틱캡 등 포장 용기 생산시설을 갖추고, 일일 PET병 100만개, 플라스틱캡 200만개, 알미늄캡 600만개를 생산할 수 있다. 당진공장은 '종합포장 용기업체를 향하여, 함께 웃는 Eco-Friendly'라는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기존 음성, 감곡, 안양 공장 등 분리되어 있던 생산시설을 한곳에 모은 만큼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준공식은 공장 준공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준공식에서 "수석 당진공장은 최신설비와 최고의 기술력이 접목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서 생산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국내 최고의 종합포장재 전문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포장용기 업체 수석은 1968년 중앙유리공업으로 출발해 1978년 옛 동아제약 계열사로 편입됐다. 수석은 ▲박카스병& 8729;판피린병& 8729;모닝케어병 등 각종 갈색병과 무색병을 생산하는 유리사업부 ▲병 뚜껑을 생산하는 캡 사업부 ▲페트병을 생산하는 P.P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2017-05-23 13:24:08김민건
-
한미·종근당, 세대교체 성공에 원외처방 시장 질주한미약품과 종근당이 출시 만 2년이 안 된 신예들의 선전에 힘입어 원외처방 시장에서 2위권 업체들과 격차를 벌이며 더 치고 나가고 있다. 한미약품은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젯'이, 종근당은 뇌기능개선제 '종근당글리아티린'이 2년만에 간판품목으로 올라섰다. 신뢰와 경험을 우선시하는 처방약 시장에서 신제품이 단기간에 자리를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두 제품은 2년여만에 정상에 오르며 회사를 웃음짓게 하고 있다. 22일 의약품 시장조사자료 유비스트에 따르면 한미약품과 종근당은 4월 원외처방조제액(제조사 기준)이 386억원과 372억원으로 국내 제약회사 전체순위 1, 2위를 기록했다. 이 순위는 지난해 9월 이후 유지되고 있다. 3위는 309억원을 올린 대웅제약으로, 1, 2위와는 격차가 있다. 종근당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는 한미약품을 누르고 월간 랭킹 1에 오르기도 했다. 한미약품과 종근당이 원외처방 시장에서 선두권에 굳건히 자리잡은 데는 작년 본격 선을 보인 신제품들의 선전이 있다. 특히 한미약품 '로수젯'과 종근당 '종근당글리아티린'은 2년차 징크스는 없다는 것을 증명하듯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로수젯은 2015년 11월 출시, 아직 만 2년을 채우지 않았다. 그러나 작년한해 235억원의 원외처방액으로, 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을 평정하더니 올해는 그 기세를 더욱 올리고 있다. 로수젯은 4월에만 원외처방액 30억원, 올해 누적 93억원을 기록했다. 로수젯이 월간 실적 30억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이 대로라면 올해 300억원 돌파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수젯의 성공비결에는 한미약품의 뛰어난 특허전략이 있다.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의 첫 제품이기도 한 로수젯은 에제티미브의 특허권자인 MSD와의 계약 하에 특허만료 전 제품출시를 하면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 반면 동일성분의 제품들은 특허만료 후인 이듬해 4월 제품 판매를 시작, 타이밍에서 한미약품에 뒤쳐질 수 밖에 없었다. 한미는 막강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의 첫번째 복합제라는 점을 시장에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종근당 글리아티린은 종전 글리아티린 브랜드 이미지 효과에 힙입은 바가 크다.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의 제품인 글리아티린은 대웅제약이 국내 판권을 보유하던 2012년에는 800억원 가까이 처방실적을 내기도 했다. 작년 판권이 대웅제약에서 종근당으로 바뀌었고, 판매 첫해 종근당은 302억원의 실적을 남겼다. 지난 4월 34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한 종근당글리아티린은 누적 13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로수젯과 종근당글리아티린은 출시한지 만 2년이 안됐지만, 똑같이 회사 처방약 가운데 2위에 올라있다. 한미약품 수위품목은 아모잘탄, 종근당은 리피로우인데, 이들 품목들은 각각 2009년, 2008년 출시한 중견들이다. 로수젯과 종근당글리아티린이 한미약품과 종근당 세대교체 중심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다른 원외처방 강자들은 신제품보다는 기존품목들이 여전히 강세여서 한미, 종근당과 대비를 보인다.2017-05-23 12:14:57이탁순 -
국내 제약, '챔픽스' 염변경 제네릭 개발 속속 진입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개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초 한미약품에 이어 최근 제일약품이 화이자의 금연보조제 챔픽스(바레니클린)의 염변경 제네릭 1상 임상을 시작했다. 여기에 일동제약, 보령제약 등 업체들이 공동개발 계약을 고려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챔픽스는 정부의 금연정책의 일환으로 보험급여 적용을 받으면서 근 2년 간 매출이 8배 가량 증가해, 업계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국제약품, 코아팜바이오, 경동제약, 씨티씨바이오, 정우신약, 한국휴텍스제약, 보령제약, 대웅제약, 제일약품, 한국콜마, 일동제약 11개 업체는 챔픽스의 염특허 소송을 제기한 바 있으며, 염변경 제네릭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국내사들이 제기한 ‘소극적권리범위확인’ 소송은 염을 달리한 제네릭의 경우, 챔픽스와는 다른 염을 가진 제품이라는 점을 단순히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 해당 결과로 인해 챔픽스의 기존 염특허가 깨지거나 무력화된 것은 아니다. 다만 챔픽스는 2020년까지 물질특허가 유효하다. 국내사들은 물질특허에도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통해 출시를 앞당기겠다는 계산이다. 이들 제약사는 직접 물질특허를 겨냥하지는 않고,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기간인 1년 8개월을 무효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염변경 제품은 연장된 특허기간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베시케어 특허소송의 사례를 참고한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염변경 제네릭은 임상 1상만으로 품목 허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상보다 챔픽스 진입장벽이 빨리 무너질 수 있는 조건이 어느정도 갖춰졌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는 챔픽스 EAGLES임상 결과를 토대로 미국FDA로부터 자살충동, 불안장애 등 신경정신과적 부작용 블랙박스 삭제에 성공한바 있다.2017-05-23 12:14:57어윤호 -
안국, 절반용량 같은 효과…딜라트렌 개량신약 허가안국약품이 용량 절반으로도 오리지널약물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이성질체 개량신약 허가를 받았다. 종근당의 딜라트렌(카르베딜롤)을 모델로 S-이성질체만 따로 정제한 본태성 고혈압치료제 '슈베카정'이 그 주인공. 23일 업계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지난 22일 식약처로부터 슈베카정(에스카르베딜롤)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개량신약 지위를 인정받아 지난 22일부터 2021년 5월 21일까지 PMS(재심사) 기간도 부여됐다. 이 기간동안 이 약물은 시판후조사을 시행해야 하지만, 동시에 다른 동일성분 제품은 허가를 받을 수 없다. 안국의 S-이성질체 개량신약은 벌써 세번째.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암로디핀) 개량신약 '레보텐션(에스암로디핀)'과 항궤양제 판토록(판토프라졸) 개량신약 '레토프라(에스판토프라졸)'도 허가를 받아 시장 판매 중이다. 작년 레보텐션은 178억원, 레토프라는 57억원의 원외처방액(유비스트)을 기록했다. S-이성질체는 적은 용량으로도 기존 제품과 동등이상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슈베카는 오리지널 딜라트렌과 달리 1회 최대복용량이 12.5mg이다. 딜라트렌은 25mg.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것이다. 다만 딜라트렌과 달리 적응증은 본태성 고혈압만 획득했다. 딜라트렌은 본태성 고혈압, 만성 안정협심증, 울혈심부전 등 보다 폭넓게 쓰인다. 딜라트렌은 물질특허 만료로 이미 수십여개의 제네릭약품이 시중에 나와있다. 하지만 오리지널만의 폭넓은 적응증과 종근당의 강력한 영업력으로 여전히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갖고 있다. 작년 원외처방액(유비스트)은 377억원. 2012년 허가받은 서방성제제 딜라트렌SR도 123억원으로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했다. 안국은 그러나 S-이성질체 개량신약은 처음인만큼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약은 약가산정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출시가 예상된다.2017-05-23 12:14:47이탁순 -
한국젬스, 멘리케헬스케어 '전 품목' 전국 병원 공급한국젬스(대표 박영서)는 이달부터 맨리케헬스케어(대표 김승운) 전 제품을 전국 병원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젬스는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전문 마케팅회사다. 영국 스미스메디칼(Smiths Medical), 미국 마시모(MASIMO)와의 전략적 제휴에 이어 스웨덴 멘리케헬스케어(Molnlycke Healthcare)와 제휴로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1849년 스웨덴에 설립된 멘리케헬스케어는 수술과 상처치료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국내 시장에서 선두 역할을 해오고 있다. 150년 이상의 임상 및 제품 개발의 경험으로 환자의 통증과 손상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멘리케는 독자적으로 세이프택(Safetac)이라는 특허받은 소프트-실리콘(soft-silicone) 기술을 발전시켰다. 이 기술이 적용된 드레싱 제품군은 환자 통증 감소와 상처 손상을 줄이는 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멘리케헬스케어는 전세계 98개국 75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세계적 기업 Invester AB 투자를 받고 있다. Advanced Wound Care, 수술용 장갑(Biogel), 수술용 드레이프 및 가운(Barrier), 수술실 손소독제(Hibi) 등 혁신적 제품공급을 통해 지난해 14억2900만 유로( 약 1조7400억원) 실적을 기록했다. 멘리케헬스케어 한국법인은 2016년 180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국내 상처 치료 시장에서 매년 26% 이상 성장하고 있다. 올해 23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영서 한국젬스 대표는 "2017년은 한국젬스가 한층 성장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본다"며 "메디칼디바이스 부문에서 스미스메디칼, 마시모, 비브라운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함께 멘리케헬스케어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젬스가 지난해 10월 설립한 중국 북경지사(지사장 이재민)도 올해 4월 스트레스 진단기 SA3000p, body cheker, max pluse 등 제품을 중국 진황도와 수출계약을 완료했다. 향후 국내 우수 의료기기 또는 의약품의 중국 수출 가교 역할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중국 진출을 모색하는 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젬스는 "국내 시장과 수출 시장을 적절히 공략하면서 2017년 1000억 목표 달성을 넘어서는 급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2017-05-23 11:11:54김민건
-
씨젠 美진출 본격화…써모피셔와 FDA승인 추진씨젠(대표 천종윤)이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써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진단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분자진단 시약 및 장비에 대한 FDA 공동승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씨젠은 써모피셔의 최신 분자진단 장비 퀀트스튜디오5(QuantStudio5, 이하 QS5)에 씨젠의 최신 분자진단 시약 올플렉스(Allplex)를 적용한 제품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임상시험 등을 거쳐 2018년 연말쯤 FDA 승인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써모피셔 또한 씨젠의 시약을 적용해 QS5에 대한 FDA 승인을 획득할 예정이다. 양사는 동시다중 검사가 가능한 분자진단 장비와 최고의 시약 기술의 결합을 통해 진정한 멀티플렉스 구현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해 미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써모피셔는 전세계 50개국 약 5만50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이다. 연매출은 약 180억달러로 글로벌 체외진단 상위 5개 업체 중 하나다. 지난해 QS5를 출시하고 현재 세계 2위 체외진단 기업 지멘스 헬스케어와 유럽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시장은 씨젠과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씨젠의 올플랙스 제품은 동시다중 정량검사가 가능한 리얼타임 PCR 제품으로, 한 번의 검사로 수십개 병원균을 동시에 찾아내면서 감염 정도까지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젠 관계자는 "미국은 전세계 분자진단 시장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시장이며 타시장 대비 보험수가가 높아 모든 진단 기업들이 진출을 원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다만 "장기간 대규모 임상평가와 까다로운 FDA 인허가 등 수요 대비 상업화 제품이 적다"며 "최근 미국에서는 증상 진단이 가능한 하이 멀티플렉스 분자진단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씨젠은 이러한 미국 상황이 사업 확대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자사 동시다중 정량검사 기술이 미국 진출 시 빠른 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씨젠은 FDA 임상기간 단축을 위해 미국 현지에 다수 임상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대용량 검사가 가능한 QS5 강점에 부합하는 중대형 병원과 검사센터 등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분자진단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고, 많은 고객 베이스를 가진 유통업체들과 협력해 대리점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씨젠은 미국 진출을 위해 2015년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멀티플렉스 진단이 가장 필요한 분야에 대한 철저한 미국 시장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대용량 검사가 필요하면서도 증상만으로 원인균을 구분하기 힘든 성 감염증과 소화기, 호흡기 검사 제품 등 FDA 인허가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써모피셔와 미국 시장에 진출해 동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2017-05-23 11:02:00김민건
-
JW크레아젠 신약 'CreaVax-HCC' 간암 재발 낮춰JW크레아젠(대표 이경준)이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CreaVax-HCC의 2상 결과 논문이 면역학 분야 국제학술지 온코이뮤놀로지(Oncoimmun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JW크레아젠 수지상세포치료제 'CreaVax-HCC(크레아박스-에치씨씨)'가 중대한 부작용 없이 간암 환자의 재발률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간암은 국내에서 사망률이 두 번째로 높은 질환이다. 간절제술, 고주파열 치료술, 간동맥화학색전술 등이 주요 치료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5년내 재발률이 70%에 달해 근본적인 암 재발 억제와 진행 암에 대한 효과가 높은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논문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팀이 '간세포암 대상 자가혈액유래 수지상세포 면역치료 임상 2상 연구'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CreaVax-HCC 임상 2상 시험은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서울대병원, 서울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5개 병원에서 절제술(OP), 간동맥화학색전술(TACE), 에탄올주입술(PEI), 고주파 열치료 (RFA)를 시행한 15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간암 1차 치료 후 재발방지 목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고주파 열치료를 제외한 치료 환자의 무재발 생존기간(Recurrence free survivals)과 재발률을 분석한 결과 CreaVax-HCC 투여군과 대조군의 2년 내 간암 재발률은 각각 30%와 61%로 나타나 CreaVax-HCC가 간암 재발 억제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했다는 발표다. 특히 1차 치료로 간동맥화학색전술을 받은 대조군 5명 중 4명이 2년 내 간암이 재발됐지만 CreaVax-HCC를 투여 받은 5명은 재발된 환자가 한 명도 없는 결과가 나왔다. JW크레아젠은 "간동맥화학색전술 환자를 대상으로 CreaVax-HCC 임상적 효과를 추가로 검증하기 위해 별도의 연구자임상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현재 최종 결과보고서를 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CreaVax-HCC 임상 2상 시험의 안전성 평가에서는 약물 투여 부위의 통증과 홍반 등 미약한 이상반응만 확인돼 자가 수지상세포치료제로서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도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경준 JW크레아젠 대표는 "CreaVax-HCC 임상 2상 결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입증받기 위해 국제학술지의 논문게재 형태로 공개하게 됐다"며 "체내의 킬러 T세포를 유도해 암세포를 공격하는 수지상세포치료제의 면역증강 효과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 CreaVax-HCC가 간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2017-05-23 10:46:39김민건 -
'옛솔, 칫솔, 마데카솔'…개그맨 양세형 마데카솔CF 공개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예능대세 양세형을 모델로 앞세우고'옛솔, 칫솔, 마데카솔'이라는 재밌는 카피를 활용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CF에서는 2017년 마데카솔 광고모델로 발탁된 양세형이 삼촌 역할로 등장해 '마데카솔'의 강점과 효능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는 평이다. 옛솔, 칫솔, 마데카솔, 상처났솔, 새살 솔솔, 다 나았솔과 같이 '솔'로 끝맺는 단어나 문장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상처 치료 후 새 살이 나도록 돕는다는 제품 특장점을 연상시킨다. 양세형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말투가 더해져 경쾌한 분위기를 전한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양세형씨는 요금 대세 개그맨답게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모든 대화를 솔로 마무리하는 순발력을 보여주는 등 관계자들을 즐겁게 했다"며 "지금 동영상 공유 사이트나 마데카솔 CF 메이킹 영상을 통해 양세형씨의 미니 인터뷰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솔 브랜드는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 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마데카솔은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하는 마데카솔 케어,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 마데카솔,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 분말, 비상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마데카솔 연고 등 상처별로 특화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2017-05-23 10:30:05김민건
-
일양약품,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참가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중견기업 100만 +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중견기업 100만 + 일자리박람회'는 중견기업 우수인재 유치·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대상 채용박람회로 알려졌다. 일양약품은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기업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일양약품 취업을 희망하는 구작자를 대상으로 채용상담 및 기업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채용 박람회를 통해 합격된 구직자에게는 서류합격의 기회가 부여된다. 한편, 이번 '중견기업 100만 + 일자리박람회'는 중견기업의 경제적 위상을 고취하고 우수인재 선점과 홍보를 위한 기회의 장으로써 80여개의 중견기업과 5,500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2017-05-23 09:41:23이탁순 -
동성 '사이안', 대학생 서포터즈 동행 1기 본격활동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 19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1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동행 1기 30명의 서포터즈는 올해 8월까지 4개월 간 동성제약 눈 영양제 사이안(Syan)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동성제약은 서포터즈가 활동기간 동안 직접 사이안을 체험하며 눈 건강에 대한 소중함과 제품 우수성을 함께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를 환영인사로 맞이했다. 서포터즈 동행 1기는 동성제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및 회사에 대한 소개와 사이안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제품교육을 담당한 동성제약 마케팅부 안정인 PM은 "건조한 기후와 스마트폰, 컴퓨터 등으로 눈을 혹사시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사이안은 눈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 건조함을 완화하고 야맹증과 구루병을 예방하는 눈 영양제"라고 소개했다. 이어 향후 활동계획과 평가에 대한 소개와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동성제약 역사관을 투어하며 회사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으로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서포터즈 이지영 씨는 "렌즈를 오랫동안 껴와 눈 건강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마케팅을 실제로 경험해보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며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조를 이끌어 가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의약품으로는 처음 진행하는 서포터즈 운영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대학생 서포터즈단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제약마케팅에 대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동행 1기를 시작으로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2017-05-23 09:38:28김민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