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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유통협, 문재인 후보에 '일련번호' 정책제안부·울·경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들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 부산선대위와 만나 약업계 주요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7월부터 본격적으로 유통업계에 적용되는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와 관련된 업계 애로사항을 강조했다. 4일 부산 서면 소재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부산선대위 선거사무소에서 문재인 후보 국민주권 부산선대위 주최·주관으로 영남지역 의약품 유통협회 관계자를 만나 약업계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201개 회원사를 대표해 주철재 회장은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와 의약품 바코드·RFID 태그 부착의 문제점을 전달했다. 협회는 정부에 요구해온 사항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문재인 후보 측이 이같은 정책적 문제에 귀기울여주길 당부했다. 협회가 제안한 정책 대안은 ▲제약사 생산 의약품 바코드 일원화(2차원 바코드, RFID태그 중 택일) ▲ 의약품 대포장 묶음표시 바코드(어그리게이션, aggregation) 부착 법제화 ▲일련번호 보고에 따른 시설 및 설비 정부 지원 ▲일련번호 보고 시행 시 현재 요양기관에 의약품 공급 시간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신규 인력 충원 정부 지원 등이다. 또 협회는 의약품 판매 약사감시를 협회가 자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법제화해 현장을 잘 아는 전문가가 효율적으로 약사감시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협회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개수명령으,로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하면 의약품 안전성을 높이고 업체 불만을 완화시킬 수 있다"며 "연간 한 번은 협회 자율지도를, 한 번은 식약처·지자체 감시를 시행해 투명성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도매업체는 중소기업 기준을 완화해 적용해줄 것을 건의했다. 협회가 제출한 내용은 의약품 도매업체가 매출액(1000억 이하) 및 상시 종사자(300인 이하) 두 가지 중 한가지만 충족할 때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도록 중소기업 기본법령 개정 시 반영해달라는 것이다. 현행 분류 체제라면 도매업체는 제조업 대비 이익률이 20%가 되지 않음에도 대출 조건, 신용보증기금 조건 등에서 대기업으로 분류돼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의약품도매업을 별도 분류해 평균 매출액 4500억원 이하일 때 중소기업으로 분류할 것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사회 관계자와 함께 약업계 고질적인 문제인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문제의 폐해와 해결책도 선대위에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철재 부산·울산·경남 의약품 유통협회장(SH팜 대표이사), 김동원 해운약품 대표이사, 성문경 복산나이스 대표이사, 이병형 동산약품 대표이사, 하형성 성원약품 대표이사, 조순열 뉴앤팜 대표이사, 윤영기 신성파마 대표이사, 김희규 효성의약품 대표이사, 최정규 우정약품 대표이사, 배기문 청십자약품 대표이사, 신순식 부산·울산·경남 의약품 유통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17-05-04 17:38:56정혜진 -
동성제약, 제1회 송음건강마라톤 성공적 개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지난달 29일 성균관대학교 도봉선수촌에서 개최한 제1회 송음건강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송음건강마라톤대회는 동성제약 창립 60주년 기념과 창업주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마라톤 동호회와 다양한 참가자들이 하프, 10km, 5km, 5km 가족걷기 코스에 참가했다. 하프 코스 우승자는 남자부문 샌동(wareepithuksaendong)이 1시간 13분 43초, 여자부문 류승화 씨가 1시간 23분 20초 기록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0km 코스 남자부문에는 존 히스탠드(John Hiestand) 씨가 33분 22초를, 여자부문에서 오상미 씨가 41분 40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1등의 영광을 안았다. 외에도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라톤대회를 만들겠다는 취지에 맞게 룰렛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 호응을 받았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국민건강 파트너로서 60년 간 성장해 온 동성제약이 이번 송음건강마라톤대회를 통해 건강한 러닝문화 전파는 물론 함께 호흡하며 뛸 수 있는 친근한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제약회사로서 국민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17-05-02 16:04:54김민건 -
동성, 이지엔 리얼밀크 헤어컬러 파스텔 4종 출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셀프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의 밀크타입 염모제 '이지엔 리얼 밀크 헤어컬러' 라인업에 파스텔 컬러 4종을 추가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지엔리얼 밀크 헤어컬러 파스텔은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헤어컬러를 연출해주는 염색컬러로 동양인에게도 구현 될 수 있는 파스텔톤으로 컬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각 종류별로 세련된 파스텔 블루, 신비한 파스텔 퍼플, 사랑스러운 파스텔 핑크, 이지적인 파스텔 브라운으로 구성됐다. 동성제약은 "부드러운 밀크 타입 포뮬라로 끈적임과 얼룩없이 쉽고 예쁜 셀프염색이 가능하다"며 "우유 단백질이 가득해 염색 후에도 모발이 촉촉하고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스텔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컬러 염색을 통해 2017년 봄과 여름시즌 트랜디한 헤어컬러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다양한 파스텔 염색 컬러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동양인에게도 잘 어울리는 파스텔 컬러를 제안하게 되었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제대로 된 파스텔 염색을 위해서 헤어 블리치 시술이 필수적이라며 탈색·탈염제인 이지엔라이트업 헤어 블리치 블랙빼기가 열처리 없이 높은 탈색력으로 헤어컬러의 레벨업을 도와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2017-05-02 14:04:2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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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자랑스러워"…어머니 감동시킨 보령의 선물국내 제약회사의 직원 가족들을 위한 배려가 SNS에서 호평받고 있다. 자신을 보령제약에 근무 중인 아들을 둔 어머니라고 밝힌 한 시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령제약, 사랑합니다'란 말로 시작하는 한편의 글과 사진을 남겼다. 이 글은 보령제약 공식 페이스북에 링크되며 화제가 됐고, 해당 글에는 자신을 보령제약 직원 가족이라 밝힌 다른 시민들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페이스북 사진에는 보령제약이 가정의달을 맞아 직원 가족들에 보내왔다는 선물과 보령제약그룹 김은선 부회장의 사인이 담긴 편지가 올라있다. 세트로 포장된 선물 상자엔 보령제약 용각산쿨과 오큐시스를 비롯해 아이스파 스팀아이마스크 밴드, 선크림 등 봄철에 필요한 제품들이 정성스럽게 포장돼 있다. 김은선 부회장은 편지에서 '보령제약그룹이 올해 창업 60주년을 맞이합니다. 오늘의 보령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보령가족 여러분들의 성원이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라는 감사와 함께 '가정의달을 맞아 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제품들을 보내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 글 게시자는 아들의 첫 직장인 회사 측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썼다. 그는 "졸업전 사회인의 첫관문 첫면접에 합격한 지 벌써 1년 4개월이 됐다"며 "처음 취업하고 큰아들 입사 선물로 회사에서 보내온 편지와 선물에 아들 키운 보람을 느꼈었고, 그 편지는 아들 앨범에 보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아들 생일 때 회사에서 받아온 선물은 시어머님께 드리니 너무 좋아하셨다"면서 "그리고 오늘 우리 부부 이름이 모두 적힌 택배 박스에 5월 가정의달 선물이 도착했다. 사소한 일 같지만 직원들의 가정까지 생각하는 속깊은 회사의 경영자님들을 존경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게시글을 본 또 다른 보령제약의 직원 가족도 "선물을 받고 눈물나게 감사했다"면서 "아들이 몸담고 있는 보령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댓글을 남겼다. 보령제약 측은 매년 5월 어버이날 직원의 부모들에 감사의 서신을 보내고, 매월 직원 생일에는 회사에서 별도로 생일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부모님 서신은 매년 해왔던 것이고, 올해는 회사 창업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건강선물을 함께 동봉하게 됐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직원을 넘어 가족들에 대한 세심한 신경을 써주는 부분인 만큼 가족들도 좋아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2017-05-02 12:15:00김지은 -
한미, 복합제 '로수젯' 155% ↑…자체품목 실적 꾸준올해 1분기 한미약품은 자체개발 품목의 성장세에 힘입어 내수시장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해외 도입품목 의존도가 높은 다른 상위제약사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아모잘탄과 아모디핀 등 기존 대표품목들은 안정적 성장을 보였고, 지난해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 로수젯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 27일 한미약품은 2017년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개별기준 매출액 1781억원(전년동기대비 8.8%↓),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7억원(74.4%↑), 113억원(61.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한미약품은 매출 1781억원 중 내수 시장에서 1419억원, 수출에서 189억원을 올렸다. 내수 실적 상당수가 제조품목(71%)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수치다. 상품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9%(303억원), 기술료 수익은 47.6%(173억원) 감소했다. 한미약품은 내분비순환기계 중에서도 고혈압·고지혈 복합신약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 고지혈복합 신약 로수젯은 92억원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33억원 대비 155%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 분기당 1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올해 400억원대 실적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성장세다. 고혈압복합 신약 아모잘탄도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난 135억원을, 고혈압제 아모디핀은 31.8% 증가한 58억원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최초 선보인 고혈압·고지혈복합 신약 로벨리토 또한 33억원에서 40억원(21.2%↑)으로 늘었다. 내분비순환계 외에도 뇌기능개선제 카니틸류가 42.9% 증가한 50억원대 매출을 보였으며, 정장제 메디락은 전년 동기 19억원에서 33억원(73.7%↑)으로 매출이 두 배 이상 점프했다. 한미약품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은 지난해 1분기 43억원에서 4분기 57억원까지 늘었다가 올 1분기에는 33억원으로 줄어 상승세인 내분비순환계 치료제와 명암이 갈리기도 했다. 한편 한미약품과 사노피는 지난해 연말 퀀텀프로젝트 GLP-1계열 당뇨신약의 마일스톤 비용 약 2500억원 반환에 합의했다. 이 영향으로 올 1분기 기술료 수익은 1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 감소했다. 의약품 수출도 감소세였다. 올 1분기 18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 줄었다. 지난해 수출 비중은 일본(39%)과 유럽(26%)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지만 1분기에는 중국 및 기타지역 수출을 50%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품목은 원료의약품이 82%로 절대적이지만 완제품도 2016년 16% 대비 18%로 소폭 증가했다. 지난 3월 표적항암 신약 포지오티닙과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에 진입하고, 북경한미의 이중항체 플랫폼기술 펜탐바디를 활용한 제품개발이 이어지면서 한미는 올해도 R&D에 많은 비용을 지불했다. 1분기에만 356억원을 사용했는데 지난 4분기에 비해 11.2% 늘었다.2017-05-02 12:14:58김민건 -
JW중외제약, 도리페넴 제네릭 시장독점권 획득JW중외제약이 허가받은 도리페넴 성분의 항생제 '피니페넴주사0.25그램'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선판매품목허가의약품(우판권)으로 지정돼 내년 1월까지 제네릭 시장독점권을 부여받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허가받은 피니페넴주사0.25그램은 같은달 28일자로 우선판매품목허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우선판매품목허가의약품은 오리지널 약물의 특허권을 무효 또는 회피하고, 품목허가를 받은 의약품에 9개월간의 우선판매기간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근 재협상 논란이 일고 있는 한미 FTA 체결로 국내 식약처가 지난 2015년 3월부터 시행·운영하고 있다. 이에따라 피니페넴주사는 지난 4월29일부터 내년 1월28일까지 우선판매기간을 부여받았다. 이 기간 동안에는 동일성분의 제네릭이 시장에 진입할 수 없다. 이 약의 오리지널약물은 일동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피니박스'다. 일동제약이 지난 2008년 원개발사인 일본 시노오기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에 도입했다. 도리페넴 성분의 항생제는 지역사회획득성 폐렴,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만성호흡기질환의 2차감염, 복잡성 방광염, 신우신염, 복잡성 복강내감염, 원내감염 폐렴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작년 피니박스가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은 도리페넴 항생제의 국산화를 위해 2011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6년만에 상업화에 성공했다. 항생제 제조기술 연구는 지식경제부 지원대상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회사는 2005년에는 이미페넴 항생제 국산화에 성공해 작년에만 내수·수출 실적을 합쳐 20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JW중외는 국내 최초로 페넴계 항생제 전용공장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제약사 최초로 피니박스 결정형특허 회피에 성공했다. 독자적 기술로 상업화를 이룬데다가 특허회피 도전에도 성공해 이번 우선판매품목허가의약품 지정은 따논 당상이나 다름없었다. JW중외는 피니페넴주사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어서 이번 우판권 획득 계기로 날개를 달 수 있을지 주목된다.2017-05-02 12:14:55이탁순 -
헬스케어 IoT 특허 선진국 선점…국내 기업 삼성뿐[진흥원-지식재산전략원 헬스케어 IoT 분야 기술 특허동향 분석]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세계 산업 규모가 올해 약 47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시장 특허출원은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이 선점해 '열강 독식' 구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안에서 우리나라는 삼성전자만 유일하게 포함돼 있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들과 달리 기업보다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출원이 많았고 기업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의 경우 IoT 데이터 획득과 처리, IoT 의료시스템·서비스 표준화 영역이 주요 공백영역으로 나타나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정부의 정책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원장 변훈석)이 공동으로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분야 기술의 특허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미국·일본·EU)에서 출원된 헬스케어 IoT 분야 특허 4만1026건을 기초로, 유효특허 4666건을 선별해 공백영역의 기술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2일 보고서에 따르면 IoT는 각 사물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시스템을 말한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이 중 헬스케어 IoT 분야의 시장규모가 2012년 2670억 달러에서 2017년 약 47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급격히 발전한 IoT 관련 기술은 헬스케어 분야와 접목해 다양한 기기와 시스템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피트니스 트래커(핏빗·애플와치·갤럭시 기어 등)가 있으며, 이러한 제품과 서비스가 활발히 개발되면서 특허 출원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헬스케어 IoT 기술성장 단계를 파악한 결과 우리나라는 출원 건 수와 출원인 수가 계속 증가하는 발전기 단계에 있다. 특히 2010~2014년도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일본·EU 또한 분석 결과 기술성장 단계 상 발전기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가별 주요 출원인을 분석한 결과, 1위부터 10위까지는 미국과 일본·EU 국적 기업이 차지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국적 출원인 중 기업은 삼성전자 1개만 포함됐다. 각 국가별로 주요 출원인을 살펴보면 미국·일본·EU는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기업이 포진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대학과 연구기관이 6개이고 기업은 케이티·삼성전자·SK텔레콤·유비케어로 4개에 불과하다. 즉 우리나라 헬스케어 IoT 특허 출원 건 수에서 기업의 비중은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다. 지식재산권 중심의 핵심기술 분석을 위해 OS 매트릭스 분석을 수행한 결과 보건의료 분야는 IoT 데이터 획득과 처리, IoT 의료시스템·서비스 표준화 영역이 주요 공백영역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분야는 IoT데이터 처리의 표준화 영역과 데이터 분석·처리 보호 영역이 공백영역이었다. 이는 대학·연구기관 이외에 기업·병원 등의 연구주체들이 헬스케어 IoT 분야의 기술개발과 특허 출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 진흥원 측 설명이다. 미국·일본·EU의 경우 기업의 특허출원이 활발한 반면, 우리나라는 대학·연구기관에 비해 기업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헬스케어 IoT 분야가 국내에서는 아직 연구개발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헬스케어 IoT 기술은 기술 성장단계상 성장기에 있어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특허 출원은 활성화되고 있지만, 기술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보호하는 분야는 상대적으로 연구개발이 부족한 실정이다. 향후 헬스케어 IoT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보호하는 기술의 수요는 급속도로 증가할 것이란 점에서 해당 기술을 신속히 연구개발해 지재권을 미리 선점해야 향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 이상헌 연구원은 "기업은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개발하고 있는 기술을 확보해 신속히 상용화될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이종 산업 융합 분야 플랫폼 구축에 대한 정책·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와 보건의료 R&D포탈(http://www.htdream.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2017-05-02 12:14:54김정주 -
동국, 대구 임상신약생산센터서 임상약 생산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센터장 김훈주)와 ‘상호 발전과 이익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공동 연구 및 인프라 공유, 기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각종 자료 및 정보의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이익을 위한 제반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와 함께 '리포조말 독소루비신 주사(가칭)' 외 향후 다양한 연구개발품목의 임상시험약을 생산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정부 핵심 연구시설 중 하나인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는 독자적인 의약품 생산시설의 구축과 운용이 어려운 프로젝의 수행을 위해 제약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에 연구용 의약품을 공급해 신약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그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글로벌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기준에 적합한 임상용 의약품을 생산 및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합성의약품의 수탁 생산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공공기관이다. 김훈주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 센터장은 "향후 생산과 신약 및 개량신약 관련 네트워크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국제약과 협력해 연구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량생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센터로부터 항암제 연구개발 시 제조와 GMP에 적합한 기술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센터와 좋은 성과들을 이루어, 공공기관과 기업간의 우수 협력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7-05-02 11:53:38이탁순 -
파마리서치, c-PDRN® 함유 화장품 동남아 론칭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자사의 c-PDRN® 함유 전문가용 화장품, '디셀 350®(D+CELL 350®)'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4월 23일과 30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현지 의료진 대상 '디셀 350®' 론칭 행사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론칭 행사는 현지 유통 파트너사와의 협력 하에 공동 개최됐으며, 한국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c-PDRN® 성분 특성 및 피부미용 시술 후 '디셀 350®'의 환자 적용 사례 등에 대해 널리 공유하는 세션으로 진행됐다. 디셀 350®은 지난해 중국 위생허가(CFDA)를 획득하며 올해 초부터 중국 시장에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아 4월부터 미용 시술 관련 현지 병·의원을 비롯한 에스테틱 기관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올 한해 약 10% 이상의 해외 매출 견인이 기대되며, 미용과 의료가 결합된 메디컬 에스테틱 수요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하여 글로벌 진출 시장을 보다 넓혀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론칭을 계기로 재생의학 관련 자사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보다 많은 국가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진출 시장을 더욱 확대해 수출을 통한 성장의 발판 마련은 물론, 한국의 재생의학 기술과 고유한 PDRN® 성분 리더십을 공고히 다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2017-05-02 11:48:57이탁순 -
조아제약, 따라하기 쉬운 잘크톤CF '율동편' 공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영양음료 잘크톤 CF 2탄 '율동편'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방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잘크톤은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성장·발달에 관여하는 비타민과 아미노산, 칼슘, 아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고르게 함유한 어린이 영양음료다. 이번 잘크톤 광고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잘크톤 CM송에 맞춰 전문 안무가가 만든 율동을 '호호 언니'로 어린이들과 친숙한 가수 혜이니가 소개하며 유쾌하게 담아내고 있다. 가수 혜이니는 잘크톤 CF 1탄 고민편에 등장하는 두 아역배우와 함께 '키가 쑥쑥, 몸이 튼튼'이라는 구호와 함께 키크는 율동을 소개하며, 잘크톤의 메인카피인 '잘 먹고 잘 크니까 잘크톤'이라는 징글과 함께 마무리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난 3월 방영한 잘크톤 CF 1탄 고민편이 아이들만의 세계를 유머스럽게 연출해 재미요소를 부각했다면 2탄인 율동편은 알록달록한 애니메이션 배경에 경쾌한 CM송과 율동을 담아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잘크톤 광고는 네이버, 네이트, 유튜브 등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플랫폼을 비롯해 조아제약 홈페이지와 잘크톤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아제약은 잘크톤 온라인 광고 론칭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15일까지 잘크톤 브랜드사이트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LG시그니처 공기청정기(1명), 레이캅 침구청소기(3명),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5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총 1004명에게 제공한다. 최종 당첨자는 5월 22일 잘크톤 브랜드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조아제약은 잘크톤은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문의사항은 조아제약 고객 상담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고 전했다.2017-05-02 11:15:31김민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