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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테크니스 심포니 인공수정체 출시한국애보트 안과 사업부가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타깃하는 ' 테크니스 심포니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를 국내에도 선보인다. 테크니스 심포니 인공수정체는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가까운 거리부터 중간 거리, 먼 거리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우수한 시력을 제공하면서 노안까지 치료하는 세계 최초 연속초점(Extended Range of Vision) 인공수정체다. 지난 7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으며,호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애보트는 노안과 난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환자를 위한 테크니스 심포니 토릭 렌즈도 함께 출시했다. 백내장은 노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국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4.1%, 70세 이상 연령층의 93.7%가 백내장을 앓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백내장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수는 총 19만 4749명으로, 노인성 질환 중 가장 높은 입원환자수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도 영향을 미쳐, 2016년 전 세계 백내장 수술 4건 중 1건은 65세 이하 사람들이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백내장 환자들은 노안이나 난시와 같은 여러 가지 문제를 경험하는데, 40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노안은 가깝거나 중간 거리의 물체를 보는 능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등의 일상 생활을 위해 안경을 쓰는 경우가 빈번해 진다. 난시가 생기면 각막의 이형으로 인해 물체가 흐리게 보이거나 왜곡되어 보이기도 한다. 백내장 치료를 위한 수술 시에는 안구 내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IOL)를 삽입하게 되는데, 현재 백내장 수술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공수정체는 대부분 단초점 렌즈여서 멀리 있는 물체에 주로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가까운 거리나 중간 거리의 물체는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제한점이 있었다. 이에 반해 심포니 렌즈는 모든 거리에서 시력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특수하게 설계됐다. 미국에서 29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연구 결과, 심포니 렌즈를 삽입한 환자군은 중간 거리와 가까운 거리의 시력이 테크니스 비구면 단초점 렌즈 환자들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먼 거리 시력은 두 집단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심포니 렌즈를 착용한 환자들은 전반적으로 안경 착용률이 낮고, 다양한 조건의 조명 하에서도 더 높은 시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상반응 비율은 두 군간 차이가 없었다. 그 외 2000안(眼) 대상의 여러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심포니 렌즈는 주야간 모두 일관된 시력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돼 환자들이 모든 거리의 사물 및 물체와 물체 사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포니 렌즈는 일부 인공 수정체에서 나타나는 색수차 현상 (렌즈 입사광의 파장에 따라 각도가 달라져 환자가 초점을 유지하지 못하는 증상)이나 각막의 모양 때문에 완전 초점에 문제가 생기는 구면수차 현상 없이 높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도 명도가 우수해 야간운전과 같은 중요한 일상생활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움으로써 빛 번짐 및 눈부심 현상이 줄었다는 회사 측의 보고다. 한국애보트 안과사업부 성종현 대표는 "심포니 렌즈는 백내장과 노안을 함께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모든 거리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며, "최신의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된 심포니 렌즈를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심포니 렌즈가 주는 이점을 고려할 때 향후 많은 환자들이 심포니 렌즈를 선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16-11-02 10:47:08안경진 -
파상풍·디프테리아 토종 백신 첫 허가…백신주권 강화녹십자가 국내기술로 개발한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Td) 백신이 나온다.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Td백신분야 백신주권을 갖게 됐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녹십자티디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를 시판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영·유아시절 기초접종을 일정대로 모두 마친 후 재접종할 때 투약한다. 10~12세에 접종한 뒤 매 10년마다 접종하는 방식이다. 녹십자티디백신은 대조약 티디퓨어(개발사 GSK)와 임상3상에서 면역원성 비열등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Td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지정됐지만 지금까지 국산 품목이 없어 수입 백신만이 투약중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Td백신 투약환자는 국내 약 45만명으로 집계된다. 품목허가로 수입 품목을 대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Td백신 외 개발중인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백신도 임상 1·2상을 한꺼번에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2016-11-02 10:37:19이정환 -
유유 "유판씨팝 54주년 '블루베리맛' 출시"유유제약이 비타민C '유판씨팝' 출시 54주년 기념 '유판씨팝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 면역강화기능 등 인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필수 생리조절 기능 영양소다. 유유제약은은 "유판씨팝 블루베리 1정에는 비타민C 250mg과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는 비타민B2, 스트레스 및 불면증 개선에 좋은 비타민B5 성분이 들어 있어 기미·주근깨·피로회복 완화에 효과적이다"고 밝혔다. 새 제품은 디자인적인 특징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와 메시지 전달 공간을 마련해 감사와 사랑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유판씨는 레몬맛 일색인 기존 비타민C 시장에서 차별화 된 맛과 향으로 사랑받고 있다. 향후 젊은 소비자층에 쉽게 기억되는 친근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판씨팝 블루베리(120정, 20정)는 기존의 오렌지, 레몬, 딸기와 함께 전국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다.2016-11-02 10:12:0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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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레모나, 수험생 응원 이벤트 진행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가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레모나 SNS 공식 채널에서 'LEMONA TIME 지금은 응원할 시간, 레모나가 우리 수험생을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능 전날인 16일 (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레모나 공식 채널인 '레모나 페이스북'과 '레모나 인스타그램'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고3 수험생을 물론 수험생을 응원하는 가족, 친구, 선생님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레모나산 10포 모바일 쿠폰 2개를 총 40명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경남제약 홍보팀은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레모나로 비타민 섭취하고 마지막까지 더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11-02 10:05:29이탁순 -
"바이오 코스닥상장 쉬워져"…거래소 지원방안 발표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는 2일 오후 2시 성남시 판교 바이오파크에서 한국거래소(위원장 김재준)와 공동으로 중·소 바이오기업 상장 준비를 도울 수 있는 '거래소 상장 활성화 지원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적자기업이 코스닥 시장 진입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상장요건을 완화하는 새로운 제도가 발표된다. 거래소는 기존 기술특례제도 외에 '성장성 특례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은 2002년 이후 상장기업 122개 사로 최대치(2015년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공모자금도 2조1000억원으로 2000년 이후 최고치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총 기술상자사는 15개사에 불과했지만 기술평가제도 개편 이후인 2015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해당제도를 통한 상장사는 20개 기업에 달한다는 것이다. 거래소는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제도는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기업이 기술평가를 활용해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해 4월 기술평가방식 개편 이후 상장기업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기술상장 코스닥기업 33개사 중 29개사가 바이오 기업(88%)으로 나타났다. 기술상장 최대 혜택을 바이오기업이 보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거래소는 상장요건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할 방침이다. 거래소는 "현행 적자기업의경우는 상장이 불가하다. 제도개선을 통해 적자기업도 상장할 수 있는 요건을 완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2017년 이후 '성장성 평가'를 통한 성장성 특례제도가 추가된다. '기술성평가'를 통한 기술특례제도와 함께 특례상장 방법은 2개로 늘어나게 된다. 김재준 한국거래소 위원장은 이번 협력에 대해 "기술이 우수한 바이오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토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상장혜택과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도 "국내에서만 시행 중인 기술상장 특례제도는 국내 바이오기업 상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바이오기업들이 상장 정보와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한국 거래소와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계발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넥스 시장도 2013년 7월 시장 개설 이후 134개 기업이 가입하며 회원사가 6.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코넥스 시장이 창업초기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시장으로 안착한 것으로 자체 평가를 밝혔다.2016-11-02 09:43:3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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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김인섭 마케팅본부 상무 영입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1일 마케팅본부에 김인섭 상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김인섭 상무는 1993년 경상대 동물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신텍스 코리아 일반 의약부서 및 일라이 릴리 코리아 병원 영업부의 제품 전문가로 제약업계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1997년 LG생명과학으로 자리를 옮겨 종병항암제부서의 영업 및 마케팅 PM을 담당하였고, 2005년 쉐링프라우코리아의 C형 간염 특별 관리부서에서 국내 영업 총괄을 역임하였다. 2009년부터 최근까지 한독에서 위장관련 신규사업 런칭 관련 조직 정비 및 전략 실행을 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고, 최근까지 클리닉 영업의 수장으로서 수도를 포함한 충청도, 전라도 지역의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장을 역임했다. 휴온스는 외부 전문가를 적극 영입하여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고자 힘쓰고 있다. 특히 2017년은 PDRN주사, 더마샤인 아크네(여드름치료 의료기기), 클라이오 엘사(비만치료 의료기기), 보툴리눔 톡신 수출 본격화 등 많은 신제품 출시 및 성장 확대를 앞두고 있어 시너지를 극대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인섭 상무는 "체계화된 영업과 마케팅 지식 및 경험을 바탕으로 판매 성장세를 올려온 마케팅 리더로서, 휴온스의 마케팅과 영업의 융합 및 시너지 극대화에 힘쓸 것"이라며 "책임감이 강하며 분석적인 면모를 적극 활용하여 모든 직원이 합심하여 만들어 내는 좋은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판매하여 휴온스의 놀라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2016-11-02 08:46:0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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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바이오사 45곳 시총 30조…1조 이상만 6곳주식시장에 상장한 국내 바이오기업 45개사 총 시가총액(2016년 10월 31일 기준)이 3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오기업 45곳 평균 주식가격은 4만 4306원이었다. 2일 데일리팜이 코스닥·코스피 상장 바이오 기업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시총 1000억원대 기업이 33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이 12조원으로(코스닥 1위) 최고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최고가 주가는 메디톡스의 40만원대였다. 바이오기업 대장주는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한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12조3818억원이다. 셀트리온 외 시가총액 1조원대를 넘긴 곳은 메디톡스, 코미팜,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휴젤 등 총 6개사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보툴리눔 톡신 개발업체 2곳(메디톡스, 휴젤), 바이오신약 개발 2곳(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시밀러(셀트리온), 백신(코미팜) 순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1조 클럽'에 들었다. 메디톡스가 시가총액 2위(2조3011억원), 주가 1위(40만원대)를 차지했다. 2013년 엘러간에 보툴리눔 톡신 '이노톡스'를 4000억원에 기술수출 하는 등 실질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바이오기업 중 하나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톡신(보톡스) 제품을 3개나 개발한 유일한 회사다"며 "필러또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점을 시장에서 좋게 평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일본 제약사에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5000억원대에 기술수출한 코오롱생명과학도 시총 1조1743억원(5위)으로 높은 기대치를 받고 있다. 1조원 클럽은 ▲1위 셀트리온(12조3818억원) ▲2위 메디톡스(2조3011억원) ▲3위 코미팜(2조1192억원) ▲4위 바이로메드(1조3105억원) ▲5위 코오롱생명과학(1조1743억원) ▲6위 휴젤(1조126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가장 많은 바이오기업이 1000억원대부터 7000억원대까지 중간부분에 위치하며 다이아몬드 형태 그림을 그렸다. 1000억원대를 넘긴 기업은 총 33곳으로 특히 1000억원대가 17곳으로 가장 많았다. 4000억원대 7곳, 2000억원대 4곳, 6000억원대 2곳, 7000억원대 1곳 순으로 뒤를 이었다. 1조원 미만 기업 중 진단키트 개발·판매를 핵심으로 하는 씨젠이 시총 7949억원(7위)으로 1조원대에 가장 근접했다. 씨젠은 분자진단 시약(70.10%)과 분자진단 장비 등(27.65%) 판매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바이오벤처 1세대로 꼽히는 크리스탈지노믹스(4848억원, 10위), 제넥신(6564억원, 9위), 메디포스트(4456억원, 12위), 레고켐바이오(3112억원, 18위), 마크로젠(2987억원, 19위), 파미셀(2691, 20위), 펩트론(2614억원, 21위) 등 대부분 벤처가 이 부분에 포진했다. 줄기세포, 면역세포, 효소, 유산균, 유전자 및 분자진단, 진단키트, 조직재생, 바이오베터·시밀러, 합성신약, 백신 등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바이오기업들도 중위권에 위치했다. 1000억원대 미만 기업은 6곳에 불과했다. 엠지메드(958억원, 40위), 랩지노믹스(892억원, 41위), 바이오리더스(838억원, 42위), 바이오톡스텍(818억원, 43위), 진매트릭스(592억원, 44위), 디엔에이링크(505억원, 45위) 순이었다. 한편 분야별 분류를 하면 바이오의약품 12곳, 유전자·분자진단 11곳, 세포치료제 9곳, 백신 2곳, 효소 2곳, 톡신 2곳, 유산균 1곳, 합성신약 1곳, 기타 5곳이었다. 바이오의약품과 유전자·분자진단, 세포치료제 기업은 총 32곳으로 가장 많은 이름을 올렸다. 국내 바이오 역량이 특정 세 분야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6-11-02 06:14:5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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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5년만에 가스모틴서방정 3상 임상…왜?대웅제약이 개발을 유보했던 가스모틴 서방정을 가지고 5년만에 대규모 임상에 나선다. 최근 출시된 동일성분 제제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가스티인CR'과 관련이 깊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기능성 소화불량증치료제 '가스모틴'의 서방정 개발 프로젝트인 'DWJ1252'의 임상3상을 지난달 28일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임상시험은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다. 당초 DWJ1252는 지난 2011년 임상1상을 완료하고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모틴이 지난 2011년 3월 특허가 만료되면서 70여개의 제네릭약물 등장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대웅제약 측은 "DWJ1252는 개발이 중단된 게 아니라 그동안 다른 중요 프로젝트에 밀려 지연됐었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일정 부담이 어느정도 해소되면서 계획대로 임상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동일성분 제제인 '가스티인CR'을 출시함에 따라 이를 견제하기 위해 5년만에 임상을 재개한 것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가스티인CR은 모사프리드 제제 최초로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정으로, 지난 9월 출시됐다. 9월 한달간 2억5238만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는 등 초반 성적표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대웅제약은 가스티인CR이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대웅제약은 '모사프리드 또는 이의 염을 포함하는 서방형 약학 조성물' 특허를 지난 2010년 출원했다. 하지만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특허침해 요소가 없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특허침해금지청구권 등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웅제약이 반소로 받아치며 양측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웅제약의 임상3상 승인은 당장 특허분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가스티인CR이 초반이지만 시장성을 보여주고 있어 오리지널약물을 보유한 대웅제약이 뒤늦게 서방정 개발에 나선 것 아니겠냐는 해석도 하고 있다.2016-11-02 06:14:58이탁순 -
4번째 전직원 해외워크숍…눈길 가는 파비스제약"매년 모든 임직원들이 해외 워크숍을 다녀옵니다." 해마다 전 직원들이 해외에서 의기투합하며 사기진작에 나서고 있는 중소제약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파비스제약, 한국파비스제약(대표 최용은)은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홍콩-마카오-심천에서 '함께 더 큰 세상을 꿈꾸다' 라는 주제로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워크숍은 처음이 아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에서 전 직원 해외워크숍을 개최한 것을 비롯해 벌써 3번이나 진행했다. 중소제약사가 전 직원 해외워크숍을 매년 열고 있다는 것은 이채롭다. 파비스는 지난해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및 베트남에서 전 직원 해외 워크숍을 가졌으며, 이에앞서 북경 및 태국에서 두 차례 전 직원 대상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홍콩-마카오는 4번째 해외 워크숍이다. 이 회사 최용은 대표는 "전 직원 해외 워크숍을 네 번째 진행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를 통해 회사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는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로서 지난 발자취를 되새기고, 힘찬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미래 비전과 관련 신약개발 및 Origin 수입의약품의 확대를 통해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도약의 발판과 성장 목표 등이 제시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회사 발전을 위해 조직구성원 간 소통 활성화 및 단합과 목표를 향한 열정을 다짐했다. 최 사장은 "해외 위크숍은 외국 문화체험과 역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증진과 긍정적 마인드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며, 직원 개개인의 발전과 진취적 행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비스제약은 스위스 진사나 사의 '징코산캡슐'과 '송하나이트당의정' 등 특화품목을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알레르기성 비염 및 천식 치료제인 희귀의약품 '챈러간설하액' 을 출시할 예정이고, 이탈리아 의약품 전문제조회사인 데스마파마 그룹사를 비롯하여 많은 해외 제조사와 우수 의약품에 대한 계약을 체결 진행 중에 있다. 이와함께 중증천식치료제 개발물질 PA501의 신약개발에도 투자하여 국내우선권주장 출원 및 PCT 출원을 마치고, 현재 전임상 발생독성 시험과 효력시험을 진행 중이다. 중증천식치료제 개발 성과는 이달 독일에서 개최되는 'BIO-EUROPE 2016 국내외 파트너링‘ 에서 GSK,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10여개 회사와 1대 1미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회사 발전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향후 45주년 행사는 유럽에서 해외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11-02 06:14:55가인호 -
비씨월드, DDS 주사제 기술 유럽 특허 취득비씨월드제약이은 DDS 플랫폼 기술인 Emulsifier-free SEP® 의 약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미립자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국제특허를 취득하였다고 1일 공시했다. 본 특허는 유럽 등 주요 제약 선진국을 포함한 12개국에 출원하여, 미국, 일본, 중국, 영국, 유럽(2016년 10월) 등 10개국에서 특허등록이 완료됐다. Emulsifier-free SEP®기술은 생분해성 고분자를 이용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제조기술로서, 소규모 생산장비로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기술적인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비씨월드제약이 보유한 마이크로스피어 서방성 주사제 기술은 여러 방면에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기술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측은 현재 추진중인 3개 프로젝트의 치료의약품 개발 외에 최근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시장영역에서 업그레이드된 신규 서방성주사제 개발을 통한 사업영역의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2016-11-01 20:18:5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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